배신한 연인을 살해하고 감옥에 들어간 사소리는 강간과 린치 등 지옥과도 같은 고통을 겪게 된다. 참고 참았지만 결국 사소리는 자신을 지옥으로 내몬 남자들을 향한 복수의 길을 택하게 된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여죄수 사소리》는 이후 《수라설희》 등 '여성의 잔혹한 복수‘를 다룬 영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 주연을 맡은 카지 메이코의 스타일리시한 연기가 일품.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여죄수 사소리 시리즈
Description
배신한 연인을 살해하고 감옥에 들어간 사소리는 강간과 린치 등 지옥과도 같은 고통을 겪게 된다. 참고 참았지만 결국 사소리는 자신을 지옥으로 내몬 남자들을 향한 복수의 길을 택하게 된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여죄수 사소리>는 이후 <수라설희> 등 '여성의 잔혹한 복수‘를 다룬 영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
죄수들에게 스콜피온으로 알려진 마츠는 교도소의 원활한 운영을 방해하고 교도관에 대한 모욕적인 공격에 대한 복수로 감옥에 갇힌다. 고위 인사의 방문으로 하루의 유예가 주어진 그녀는 그것을 이용하여 다시 간수를 공격하고 이것은 더 잔인한 처벌과 굴욕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그녀에게 6명의 다른 여성 수감자들과 함께 탈출할 기회를 준다. 감옥에서 그들의 초현실적인 도피는 교도관, 교도관, 그리고 서로에 대해 죄수들을 구덩이에 빠뜨리고..
도망자 신세인 마츠시마 나미는 어떤 계기로 매춘부 베프의 도움을 받게 되고 베프의 남다른 사생활을 알게 되어 마음 아파 한다. 곧 새로운 직장에 취직하여 보금자리도 얻고 조용히 2의 인생을 펼치려는 찰나 나미의 주변인들은 그녀를 도무지 가만 놔두려 하지 않는데..
나미는 코다마 경부의 집요한 수사에 의해 다시 체포되나 호송중 사고를 틈타 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