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mas & Friends Collection

Description

토마스가 오래 전 사라졌던 소도어 섬의 옛 도시 ‘그레이트 워터튼’을 찾아낸다. 이에 뚱보 사장님은 다가오는 축제, 소도어 데이에 맞춰 다시 찾은 옛 도시를 재건축하기로 선언하고 그 일의 총책임자를 토마스로 임명한다. 마을의 재건축 공사를 돕고 토마스의 예전 업무를 대신 하기 위해 힘세고 커다란 몸집의 새로운 기차 스탠리가 마을에 도착하고, 착하고 성실하기까지 한 스탠리는 마을 친구들로부터 한 몸에 인기를 받기 시작한다. 하지만 웬일인지 스탠리가 온 뒤로 토마스에게는 위험하고 어려운 사건들만 계속 생긴다. 그러던 어느날... 토마스가 갑자기 마을에서 사라진다. 토마스는 과연 어디로 갔을까? 그리고 친구들의 품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무더운 소도어의 어느 여름날, 토마스는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고 함부로 대하는 기차 스펜서와 경주하게 된다. 경주 도중 브레이크 고장으로 갑작스레 탈선한 토마스는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은 폐선로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그곳에서 우연히 낯선 기차 히로와 마주친다. 사실 히로는 오래 전 소도어 섬에 최초로 도작했던 전설적인 영웅기차들 중 하나였다.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고장 난 채로 내버려져 있었던 히로는 이제 움직일 수조차 없는 기차가 되어버렸다. 토마스는 안타까운 마음에 히로의 도와주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토마스는 고장난 히로에 대한 이야기를 누구에게 말할 수가 없었다. 혹시라도 소도어 마을 친구들과 뚱보사장님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히로를 폐차시켜 버릴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하루하루 히로를 몰래 돕던 어느 날, 토마스를 의심 가득한 눈초리로 지켜보던 스펜서가 토마스의 뒤를 몰래 쫓아가다가, 히로를 발견해낸다!!! 또다시 시작되는 토마스와 스펜서의 진땀 나는 경주. 토마스는 고자질하러 가는 스펜서보다 먼저 마을에 도착해 모든 상황을 사실대로 설명해야만 한다. 마음이 조급해진 토마스는 어느 때보다도 온 힘을 다해 달리기 시작하는데…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뛰어난 기차야” 최고의 기관차를 꿈꾸는 꼬마 기관차 ‘토마스’. 그가 살고 있는 소도어섬에 새로운 구조본부 건물을 짓는 작업이 한창이다. 욕심 많은 ‘디젤’이 골조에 필요한 조비 나무를 나르며 잘난 척을 하다가, 벼랑 끝에서 위험천만한 상황을 맞이하고 머리 좋은 ‘토마스’가 그를 구한다. 때문에 뚱보 사장님에게 육지여행을 상으로 받게 된 우리의 ‘토마스’. 부푼 마음으로 신나는 여행을 떠난다. “난 겁내지 않아. 어떻게 하면 안개섬에서 집으로 갈 수 있을까? ” 여행을 떠난 것도 잠시, ‘토마스’는 바다에 표류하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비밀스러운 전설을 가진 안개섬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토마스’는 ‘배시’, ‘대시’, ‘퍼디난드’라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소도어섬으로 다시 돌아갈 묘책을 함께 고민하게 되는 데... 과연 ‘토마스’는 안개섬의 새로운 친구들의 도움으로 ‘소도어섬’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최고의 기관차를 꿈꾸는 꼬마 기관차 토마스와 친구 퍼시의 이야기. 욕심 많은 디젤은 퍼시를 디젤웍스로 초대해 특별한 대접을 하고 소도어 섬을 빼앗기 위한 계략을 꾸민다.

뚱보 사장님의 지시를 받고 채석장 일을 하게 된 토마스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초록색 기차 루크와 마주친다. 궁금한 건 못 참는 토마스는 루크가 과거에 자신이 저지른 커다란 사건 때문에 소더어섬에서 영원히 쫓겨 날까 봐 숨어 지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를 불쌍히 여긴 토마스는 루크의 과거에 뭔가 석연치 않은 비밀이 숨겨 있다고 생각하고 진실을 알아내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초록색 기차가 선착장에서 노란색 기차와 충돌하게 되면서 노란색 기차를 일부러 바다에 빠뜨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오랜 여행을 마치고 소도어섬으로 돌아온 로버트 백작은 오래된 울프스테드성을 재건하기 위해 토마스와 친구들의 힘을 빌리는 한편, 증기 기관차 초기에 만들어진 스티븐을 복원시킨다.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온 스티븐은 재건 작업에 참여하기 위해 노력 하던 중 커다란 위험에 빠져 친구들과 연락이 끊기고 마는데... 토마스는 울프스테드성의 개관식 전까지 새로운 친구, 스티븐을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스티븐이 발견한 낡은 상자의 비밀은?!

토마스는 지선이 수리되는 동안 점토 채취장에서 일하게 되는데, 폭풍우가 몰아치고 번개가 번쩍이자 무너져내린 절벽 위에서 거대한 발자국을 보게 된다. 하지만 토마스는 산사태 때문에 그 발자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지 못한 채로, 개구쟁이 빌과벤에게 구출된다. 자신이 목격한 거대한 발자국에 대하여 토마스는 친구 퍼시에게 이야기하고, 이 이야기를 들은 퍼시는 소도어섬에 괴물이 살 거라고 굳게 믿게 된다. 그리하여 퍼시는 괴물이 무서워서 야간우편열차조차 못 끌게 되고, 괴상하게 생긴 기관차 게이터를 마주치자 괴물이라고 오해한다. 제임스는 이런 퍼시를 놀리고 심지어는 골려주기까지 하지만, 새로운 기관차 게이터는 퍼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진정한 용기란 무엇인지 알려준다.

개구쟁이 꼬마 기관차 '토마스'는 지선에서 장난을 치다 그만 사고를 내고 만다. 사장님에게 혼이 난 토마스는 새 지선 공사가 한창인 공사장으로 보내진다. 새로운 공사장에서 일을 하게 된 토마스는 또 한 번의 말썽으로 깊은 구덩이에 빠지게 되는데, 그곳에서 토마스는 거대한 해적선을 발견한다. 그리고 몇일 뒤, 소도어 섬에 숨겨진 보물을 찾고 있다는 수상한 선원 '존'과 작은 보트 '스킵'을 만나게 되는데...

여러 기관차들과 겨룰 수 있는 전시회에 참가하고 싶은 ‘토마스’. 하지만 덩치 큰 기관차들은 전 세계에서 모인 최고들을 이길 만큼 빠르지도 힘세지도 않다며 토마스를 놀린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참가하고 싶은 토마스는 꾀를 내어 사장님께 자신을 유선형으로 개조해 줄 것을 제안하지만 개조의 영광은 크고 힘센 고든에게 돌아갔다. 그러자 토마스는 인도에서 온 기관차 ‘이쉬마’의 밝고 멋진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아 자신도 그렇게 멋지게 꾸미려고 해보는데…

가장 사랑받는 기관차가 되고 싶은 장난꾸러기 꼬마 증기기관차 토마스는 화차와 함께 소도어를 떠나 메인랜드로 가는 제임스를 부러워한다. 어느 날 꾀를 낸 장난꾸러기 토마스는 제임스 대신 메인랜드로 가게 되고, 제임스는 소도어에 남아 토마스의 지선을 맡게 된다. 메인랜드로 떠난 토마스는 자신들을 시험용 기관차로 소개한 멀린, 테오, 렉시 등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게 되고 앞으로 펼쳐질 신나는 모험을 기대하지만, 길을 잃고 헤매다가 수상쩍은 기관차인 허리케인과 프랭키의 꼬임에 빠져 제철소에서 일을 하게 된다. 제임스 역시, 돌아오지 않는 토마스를 찾아 메인랜드로 떠나게 되고! 토마스와 제임스는 무사히 만나서 함께 다시 소도어로 돌아갈 수 있을까? 위기일발 역대급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에이스라는 이름의 작은 레이싱카가 소도어 섬에 찾아와 세상을 보고 싶다는 토마스의 꿈을 부추긴다. 토마스가 사장님께 온 세상을 돌고 오는 첫 번째 기관차가 되면 어떻겠냐고 묻자 사장님은 그것이 토마스 자신의 이야기인지도 모른 채 그렇게만 되면 대단한 일이 될 거라고 대답한다. 사장님이 토마스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됐을 때는, 토마스는 이미 다섯 대륙으로 향하는 대장정을 떠난 뒤였다. 사막을 건너고, 정글을 지나고, 위험한 산을 넘으면서 토마스는 한번도 보지 못한 광경들을 보고 케냐 출신 탱크 기관차인 니아를 포함해 많은 새 친구들을 만난다. 그리고 토마스는 니아를 통해 진정한 우정의 의미와 누구에게나 친구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