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Stage 1. 행복했던 그들에게 기상천외한 선물이 도착했다?! 일과 가정 모두 완벽함을 추구하는 제니(제니퍼 애니스톤)와 그녀와는 정반대로 꿈을 좇으며 자유로운 인생을 살고 싶어하는 존(오웬 윌슨).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제니와 존은 뜨거운 열애 끝에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고 따뜻한 플로리다에서 신혼의 달콤함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존은 새로운 가족을 원하는 제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데… 인생 Stage 2. 매일매일이 살얼음판~ 그래도 우리는 가족입니다! 하루 아침에 생긴 사랑스러운 가족, 강아지 ‘말리’로 인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제니와 존. 하지만 가족이 늘어간다는 건 그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쉽지 않은 일이었다.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를 치는 사고뭉치 말리 때문에 제니와 존은 스펙터클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자신들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말리’ 덕분에 점점 가족의 의미를 알게되는 존과 제니. 하지만 이들에게도 이별의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말리와 나 시리즈
Description
바쁜 주인을 대신해 사고뭉치 말리를 돌보게 된 보디(트래비스 터너)는 엄마가 출장을 떠난 동안 할아버지 프레드(도넬리 로즈) 집에 머문다. 그곳에서 보디는 또래의 소녀 케이시를 통해 ‘최고의 강아지 챔피언 대회’ 소식을 듣고는 강아지 무스와 푸크시아, 그리고 말리로 ‘래스터 악동들’ 팀을 구성하여 훈련을 시작한다. 한편, 전년도 챔피언 강아지의 주인인 한스는 잔혹한 방법을 동원하여 강훈련을 시키는 동시에 라이벌 팀 ‘지옥의 우레’를 제거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시합에 대비하여 몸단장을 하러 갔던 래스터 악동들은 엉겁결에 지옥의 우레팀과 함께 감금되는데, 말리가 지혜를 발휘하여 가까스로 탈출한다. 드디어 대회날, 래스터 악동들의 푸쿠시아와 무스는 무사히 공연을 끝내지만, 말리가 대회장을 난장판으로 만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