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ctor Valentin returns to France from Canada when he inherits a small sawmill. He has difficulties restarting the run-down operation which has inefficient workers and is hampered by the dirty tactics of its bigger...

Two neurotics, working for a suicide hotline on the night of Christmas Eve, get caught up in a catastrophe when a pregnant woman, her abusive boyfriend, and a transvestite visit their office.

Two neurotics, working for a suicide hotline on the night of Christmas Eve, get caught up in a catastrophe when a pregnant woman, her abusive boyfriend, and a transvestite visit their office.

롤로타 부인(엠마 그라마티카 분)은 야채 밭에 물을 주다가 갓 태어난 아이를 발견한다. 부인은 이 아이를 정성껏 기르지만, 노환으로 아이가 6살이 될 무렵 돌아가시고, 이 아이, 토토는 고아원으로 보내진다. 성인이 된 토토(프란체스카 골리사노 분)는 고아원에서 나와 일거리를 찾기 위해 밀라노의 번화가로 간다. 모두를 향해 반갑게 인사하는 토토에게 호감을 갖는 이도, 친절을 베푸는 사람도 없다. 밤이 되도록 방황하던 토토는 어느 노인이 도둑질 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를 잡으려고 쫓아간다.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는 노인을 보고 마음이 측은해진 토토는 노인에게 가방을 가져가라고 한다. 노인은 잠자리를 구하지 못한 토토를 자신의 판잣집으로 초대한다. 그곳에서 밤을 보내고 아침이 되어 둘러본 판잣촌은 바람만 불어도 날아갈 정도로 형편없었고, 토토는 이들을 위해 새로운 집을 지어 주기로 한다. 거기에서 에비지(Edvige)라는 여인을 보고 한 눈에 사랑에 빠진다. 집들이 거의 완성이 됐을 무렵, 광장 한 가운데서 석유가 뿜어져 나오고, 땅 주인인 모비(Mobbi)는 공권력을 동원하여 토토와 판잣촌 사람들을 쫓아내려고 한다. 그 순간 하늘에서 롤로타 부인의 영혼이 나타나 토토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비둘기를 선물한다. 토토는 이 비둘기로 사람들의 온갖 소원들을 들어주는데, 어느 순간 비둘기가 사라진다. 그 사이 땅 주인은 판잣촌을 장악하고, 토토와 사람들을 감옥에 집어넣는다. 갇혀있는 사람들을 보고 마음 아파하는 토토에게 롤로타 부인은 비둘기를 다시 보내주고, 토토는 사람들을 자유롭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빈다.

둘이 사는 모녀, 니쿠코와 키쿠코. 먹보에 촐랑이인 니쿠코는 정에 약하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성격 탓에 남자에게 자주 속아넘어간다. 예민할 나이인 초등 5학년 키쿠코는 그런 엄마가 요즘들어 조금 부끄럽다. 공통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항구의 배에서 함께 살아가는 모녀의 비밀이 밝혀질 때, 둘에게 최고의 기적이 찾아온다.

영국과의 전쟁에서 프랑스 왕 루이 6세의 생명을 구하는 지대한 공을 세운 기사 고드프루아는 작위를 수여받고 포상으로 풀베르 드푸이 백작의 딸인 프레네공드 드푸이와 결혼을 약속받는다. 그러나 마녀의 계략으로 환각을 유발하는 약을 먹은 그는 예비 장인인 백작을 죽이고 만다. 고드프루아는 마법사에게 부탁하여 불상사가 일어나기 전의 시점으로 되돌아가게 해주는 묘약을 처방받는다. 그러나 마법사의 실수로 중요한 재료 하나가 빠진 약을 먹게 된 그는 시종인 자쿠이와 함께 과거가 아닌 1992년으로 가게 된다. 800여년 뒤의 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좌충우돌하는 이들은 출발 시점으로 귀환하기 위해 갖은 애를 쓰는 와중에 미래의 후손들을 만나게 되고 그 중 한 명이 고드프루아를 수년 전 잃어버린 자신의 사촌으로 착각하는 해프닝도 벌어진다. 고드프루아는 자신에게 묘약을 지어준 마법사의 후손을 천신만고 끝에 만나 과거로 돌아가게 해주는 약을 건네받는다. 그러는 동안 어느 노숙자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진 자쿠이는 주인을 따라가기를 거부하고 대신 자기 후손을 돌려 보내면서 또 다른 소동을 예고한다.

택시 기사인 자누시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성탄 예배를 드리러 간다. 그런데 자누시는 예배당에서 몇 년 전 바람을 피웠던 상대인 에바를 만나고, 자누시에게 어떤 부탁을 한다.

작품의 배경인 로스앤젤레스는 건물과 사람들 모두가 유명회사의 로고로만 구성된 가상세계이다. 미쉐린맨이 경찰이고, 맥도날드의 로널드 광대가 미치광이 범죄자이고 여기서도 맥도날드는 공공의 적이란 말인가, 동물원에는 MGM의 사자가 우리 안에 갇혀 있는 곳이다. 거기다가 만화에서 나오는 음료수를 팔기도 한다. 작품의 이야기는 두 개의 주제를 바탕으로 하는데, 전반부는 인질을 잡고 날뛰는 로널드 광대와 그를 잡으려 하는 미쉐린맨 경찰의 이야기지만 후반부는 전형적인 R등급 액션영화처럼 흐르던 이 이야기는 갑자기 로스앤젤레스에 대지진이 찾아오면서 재난만화가 된다.

The lawyer is visiting a prison to meet with a violent criminal who has been condemned to death. During the visit, things turn bad, there is a riot where prisoners escape and the criminal escapes taking a lawyer hostage.

Shopkeeper Victor Garnier has naively invested his family's life savings in an African mine, on his banker's recommendation. When the mine is nationalized, rendering the stock worthless, he considers himself shamelessly robbed by the bank; it seems only fair to him to return the 'favor' and rob the bank, teaming up with the whole family as they were all duped. Even for professionals such an enterprise -he decides to dig a tunnel- is quite demanding, but for simple commoners it's daunting, as they also have their personal downsides; thus Victor's wife has a most unwelcome tendency to blurt out the truth, even to the grumpy local copper: a crazy risk when you need to keep a criminal plan secret.

까르꼬(Antoine Carco: 제라르 디빠르디유 분)는 시내에 유명 나이트 클럽의 사장으로 클럽의 인기 댄서 레지나와 약혼한 사이이다. 하는 일마다 승승장구하던 그에게 어느날 홍콩에서 옛 친구의 전화가 걸려온다. 그 친구는 자신의 5살짜리 아들 바오를 빠리에 있는 그의 중국인 아내에게 데려다 달라고 부탁하고 홍콩 마피아들에게 살해당한다. 친구가 아이에게 전해주라던 4천만 달러에 눈독을 들인 까르꼬는 당장 홍콩으로 날아가지만 그 역시 마피아들의 추격을 받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아이를 만나 수도원에 맡겨둔 채 혼자 돈을 찾아 가려던 까르꼬는 그마저 여의치 않게 되지만 운좋게도 수도원의 신부를 만나 온갖 해프닝 끝에 비행기를 타고 무사히 탈출한다. 하지만 거짓말은 곧 탄로가 나고 신부는 까르꼬에게 후회할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선다. 신부가 장담한대로 까르꼬 앞에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수호천사가 나타나 하는 일마다 일일이 잔소리를 해대기 시작하는데...

The unsanctioned efforts of a covert unit to gather evidence about illegal arms shipments with the unwitting help of an embassy employee.

A man leaves his 8-year old son with his father-in-law who lives near the glacier where the boy's mother died.

줄리어스 시저의 로마군들이 전 유럽을 함락시키며 승승장구할 때 조그만 갈리아 마을이 그들의 길을 막는다. 체구는 외소하지만 영리한 아스테릭스(크리스티앙 클라비에)는 갈리아 마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만능 재주꾼이다. 그의 절친한 친구이며 어릴 적 마법사의 신비한 물약 단지에 빠져 엄청난 힘을 갖고 있는 오벨릭스(제라르 드파르듀)는 아름다운 팔 발라를 짝사랑하는 로맨티스트다. 갈리아 마을과 대치하고 있던 로마군 막사에 시저와 그의 부하 데트리투스가 찾아오고 데투리투스는 우연히 마법사가 만든 물약을 마시면 엄청난 괴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시저를 몰아내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그러던 어느날 마법사 파라믹스는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의 보호를 받으며 마법의 숲에 정기 모임을 참석하러 가는 도중 함정에 빠저 로마군에게 납치되어 어쩔 수 없이 마법의 물약을 만들어 준다. 이 사실을 알고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는 마법사를 구하지만 마법의 물약을 손에 넣은 테트리투스 부대에 의해 마을이 점령당할 위기에 처한다. 마을이 위험에 빠진 순간에 마을을 구하기 위해 마법사는 이제껏 해보지 않은 슈퍼 울트라 마술 물약을 제조하여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에게 마시게 한다.

마이클은 마인드웨어라는 생각을 전달하는 디지털 장치를 발명해낸 발명가이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제품 가격을 협상하기 위해 프랑스로 떠난다. 프랑스에 도착한 마이클을 맞은 사람은 다름아닌 마녀 모르간이다. 그녀는 마이클을 차에 태워 숲 속으로 데려가 이상한 술을 먹인 후, 그와 사랑을 나눈다. 정신을 차린 마이클은 그 때부터 모르간에게 홀려 모르간의 할머니가 있는 성으로 간다. 그러는 과정에서 모르간의 아들 아서의 대부가 되기로 한 마이클은 모르간을 사랑하게 되고, 모르간 역시 아서의 마법을 없애는 의식에 이용하려고 선택했던 마이클을 사랑하게 된다. 이 의식을 마치고 나면 마이클이 미칠 것이란 사실을 알고 괴로워 하던 모르간은 결국 대부 없이 자신을 희생해서 의식을 치르기로 한다. 한편 악의 힘을 대표하는 마법사이자 모르간의 사촌인 몰록은 아서를 자신의 후계자로 삼기 위해 이들을 방해하고 아서를 데려간다. 그러자 모르간은 혼수상태에 빠지고 마이클이 아서를 구하기 위해 몰록의 성으로 간다. 마침내 아서를 구해온 마이클은 몰록을 죽인다. 그리고 혼수상태에 있던 모르간도 의식을 차린다.

The owner of an ice cream parlor in a coastal town is murdered. The investigation is conducted by platoon leader Rogowski, but soon he is joined by Lieutenant Joanna Szczęsna from the voivodeship headquarters.

그녀를 살려야 한다! 시간을 돌려라!시간은 12세기. 중세 기사 티보와 그의 약혼녀 로잘린은 결혼을 앞둔 행복한 커플. 그러나 로잘린의 왕국을 노리던 워릭 백작의 음모로 티보는 환영에 사로잡혀 자신의 손으로 로잘린의 목숨을 앗아가게 된다. 절망에 찬 티보는 마법사가 제안한 시간여행으로 비극을 되돌리려 하는데… 눈 딱 감고 마법의 약을 마신 티보, 시간의 터널로 그가 사라지자, 뒤늦게 마법사는 마법의 약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되고...21세기 시카고에서 기다리는 또 다른 운명…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그가 도착한 곳은 예상치 못한 2001년 시카고의 중세박물관! 시간의 미아가 되어버린 그에게 모든 것은 뒤죽박죽, 혼란스러울 뿐인데... 이때 티보 앞에 나타난 그의 사랑 로잘린이 나타난다. 마법이 이루어진 걸까? 놀랍게도 그녀는 로잘린을 꼭 닮은 티보의 후손 줄리아다. 줄리아 역시 막대한 유산을 남기고 실종되었던 자신의 사촌으로 오인, 티보를 집으로 데려오지만 유산을 노리는 그녀의 약혼자 헌터는 12세기 워릭 백작처럼 티보를 제거하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 자신이 돌아가지 못하면 줄리아를 비롯한 후손들이 역사 속에서 사라질 거라는 것을 깨닫은 티보. 워릭 백작과 헌터의 음모에서 로잘린과 줄리아를 구해야만 하는 그의 미래, 아니 과거는 점점 예측불허로 빠져드는데...

An upstanding provincial reporter becomes presenter of the TV news on a commercial network owned by an influential Italian businessman. He soon outgrows his family and neglects them terribly. Investigating a fascist terrorist cell, the reporter's integrity is called into doubt by the police. Soon after, his jealous wife unleashes her wrath live in TV. It goes from bad to worse until his wife's anger brings him back to his senses and back home.

고생 끝에 20세기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은 고드프와 자꾸이!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새로운 마법의 물약을 한숨에 들이키지만, 그들이 도착한 곳은 1123년이 아닌 1793년 프랑스 공포정치 시대! 자꾸이의 먼 자손 앙트완 자꾸이에게 체포된 그들은 스파이로 몰려 재판을 기다린다. 시민들이 귀족들을 기요틴에서 처형하며 자유와 평등을 외치는 사회에서 절대 왕정의 상징 루이 16세가 처형당하자, 고드프는 왕자를 찾아 왕정을 되살리기 위해 감옥을 탈출한다. 군대를 소집하기 위해 자신의 성 ‘몽미라일 성’에 찾아간 고드프는 자신의 먼 자손들을 만나게 되고, 얼떨결에 그들과 함께 공포정치를 피해 프랑스를 탈출하기 위한 모험에 빠져들고 마는데... 과연 고드프는 이 위험한 여행에서 살아남아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