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later renamed UFC 1: The Beginning) was the first mixed martial arts event by the 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UFC), held at the McNichols Sports Arena in Denver, Colorado, United States, on November 12, 1993. The tournament featured fights with no weight classes, rounds, or judges. The three rules – no biting, no eye gouging, and no groin shots – were to be enforced only by a $1,500 fine. The match only ended by submission, knockout, or the fighter's corner throwing in the towel, although the referee stopped the first fight at 26 seconds.
평생 모험을 꿈꿔 왔던 칼 할아버지는 재개발 공사 현장의 인부를 실수로 다치게 하고 집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그 동안 미뤄 왔던,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는 수천 개의 풍선을 매달아 집을 통째로 남아메리카로 날려 버린다. 하지만 이 위대한 모험에 초대 받지 않은 불청객이 있었으니, 바로 황야의 어린이 탐험가 러셀.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남미에서 칼은 어린 시절의 우상이었던 위대한 모험가 찰스 먼츠를 만나게 되는데... 그들은 과연 남미의 잃어버린 세계에서 사라져 버린 꿈과 희망,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잭은 예술가를 꿈꾸는 청년이지만, 알콜 중독 아빠와 무책임한 누나 진때문에 캘아츠 예술대학의 입학기회를 놓치고 조카를 돌보며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잭의 베스트 프렌드인 형 션이 고향으로 잠시 돌아오게 되고.. 잭과 서핑을 하며 예전보다 가까워 진다. 션은 커밍아웃한 게이로 이별의 아픔을 잊기위해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그곳에서 잭과 서핑을하고 잭의 예술과 그림을 누구보다 격려해준다. 술에 취한 어느날 두 사람은 서로 키스를 하게 되고.. 토리라는 여자친구가 있던 잭은 자신의 정체성과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션과 거리를 두기 시작하는데...
세 아이의 엄마, 사랑스러운 아내, 존경 받는 교수로서 행복한 삶을 살던 앨리스. 어느 날 자신이 희귀성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행복했던 추억, 사랑하는 사람들까지도 모두 잊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끼는 앨리스. 하지만 소중한 시간들 앞에 온전한 자신으로 남기 위해 당당히 삶에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쟈크 메슬린은 경찰에 잡혀 법정에 서게 되면서도 미리 화장실에 권총을 숨겨놓았다가 판사를 인질로 삼아 탈출에 성공하는 등 프랑스 정부로부터 공공의 적으로 지목을 받게 된다. 은행이나 카지노를 털고 국가 권력에 맞서는 데에도 서슴치 않았던 그는 시대 분위기에 편승해 로빈훗과 같은 인물로 묘사됐고, 거액을 받고 잡지사와 비밀 인터뷰까지 하며 이러한 상황을 즐긴다.
LA 교외의 한 도로에서 시체가 발견된다. 현장에 도착한 수사관 그레이엄(돈 치들)의 표정이 당혹과 슬픔으로 일그러지는 순간, 이야기는 36시간 전, 15명의 삶으로 돌아간다. 지방검사 릭(브랜든 프레이져)과 그의 아내 진(산드라 블록)이 두 흑인청년에게 차를 강탈당한 밤, 아내 진은 주위 모든 것에 화가 난다. 집문 열쇠를 수리하러 온 멕시칸 남자 대니얼은 의심스럽고 가정부에겐 짜증이 난다. 같은 시간, 흑인이자 방송국 PD인 카메론(테렌스 하워드)과 아내 크리스틴(탠디 뉴튼)은 지방검사 릭의 강탈당한 차와 같은 차종이라는 이유로 백인 경찰 라이언과 핸슨에게 검문을 당한다. 라이언은 여자에게 몸수색을 이유로 성적 모욕을 준다. 라이언(맷 딜런)은 아버지의 병 수발이 힘들기만 하다. 그의 폭력은 병든 아버지로부터 받는 아픔에 대한 화풀이일 뿐이지만, 그는 아직 자신이 수치심을 안겨준 흑인 여자(크리스틴)와의 운명적 만남을 알지 못한다. 또한, 핸슨(라이언 필립)은 라이언의 행동에 분노하지만 36시간 후, 그 역시 편견에 사로잡힌 엄청난 충돌이 있음을 감히 상상도 못한다. 페르시아계 이민자인 파라드는 자신의 가게를 지키기 위해 총을 사고 열쇠를 고치지만, 자신이 무시당하고 있다고 느낀다. 도둑이 가게에 침입한 날, 그것이 열쇠 수리공 멕시칸 대니얼 때문이라고 생각한 파라드는 결국, 대니얼의 어린 딸을 향해 총을 쏘게 된다. 흑인형사 그레이엄 - 살인사건의 현장, 그가 보고 있는 시체는 자신의 동생이다. 흑인청년 피터와 앤쏘니 - 36시간 전, 지방검사 릭의 차를 강탈했던 피터와 앤쏘니. 피터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끝에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LA.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36시간을 향해 그들은 서로 교차하고 충돌하며 달려가고 있다. 아직, 그들은 모르고 있다. 서로와의 충돌이 어떤 영향을 가져올 것인지...
행복하고 아름다운 웬디의 집. 그곳엔 상냥한 어머니와 듬직한 아버지, 귀여운 동생 존과 마이클, 그리고 온순한 개 나나가 살고 있다. 별이 밝게 빛나던 어느날 밤, 어머니와 아버지가 파티에 간 사이 웬디의 집에 꿈의 섬에서 고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는 피터팬이 찾아온다. 피터팬은 얼마 전 웬디의 방 창문을 기웃거리다가 나나에게 빼앗긴 그림자를 찾으러 온 것이었다. 남몰래 숨어들어 그림자를 찾아내려 했지만, 요리조리 도망치는 그림자를 잡으려다 오히려 웬디에게 들키고 만다. 피터팬의 그림자를 꿰매어준 인연으로 피터와 웬디, 존, 그리고 마이클 모두는 부푼 가슴을 안고 꿈의 섬을 향해 날아가게 된다.
미국 뉴저지 최초의 여성 부서장을 꿈꾸는 로렐은 마약범 소탕에 앞장서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형사로 경찰조직에서 신임을 받고 있는 23년차 베테랑이다. 로렐은 자신을 알아보지 않는 외딴 동네의 배구 클럽에서 스테이시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운명적으로 서로에게 강한 호감을 느낀다. 서로를 인정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로렐과 스테이시. 둘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로렐이 시한부 판정을 받으며 그 행복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치료를 이어가지만 혹시 모를 마지막 순간을 위해, 로렐은 자신의 사후 연금 수령인을 스테이시로 인정해줄 것을 의회에 요청하는데….
친절하고 상냥한 아릉다운 아가씨 신데렐라는 맘씨 나쁜 새 엄마와 시기심 많은 언니들의 구박을 받으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다. 친구들이라고는 거스와 자크같은 생쥐뿐이지만 그들은 무슨 일이든 신데렐라를 도왔고, 왕자님의 무도회가 열리던 날에는 착한 요정이 나타나 신데렐라에게 아름다운 드레스와 호박으로 만든 마차를 준비해 주었을 때에도 말이 되어 신데렐라와 동행한다. 궁정의 무도회에 참석해서 멋진 왕자님을 만난 신데렐라. 하지만, 시계가 12시를 가리키자 마법은 풀려나고 신데렐라는 유리구두 한짝을 떨군 채 왕자님에게 인사도 못하고 도망치듯 궁전을 빠져나오는데...
신비로운 유니콘이 뛰놀던 아주 먼 옛날 옛적, 마법에 걸린 숲에는 젊고 아름다운 소녀 오데뜨가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모두가 행복하게 지내고 있던 어느 날, 사악한 마법사 로트바르트가 숲에 나타나면서 어둠이 드리워지기 시작했어요. 로트바르트는 숲을 지키고 있던 요정의 여왕을 물리친 후 숲을 자신의 차지로 만들고 숲에 사악한 마법을 걸어놓았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오데뜨에게 반한 로트바르트는 오데뜨를 백조의 모습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낮에는 백조의 모습으로 밤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 오데뜨는 자신의 이러한 처지가 슬프고 힘겹게 느껴지지만 곧 용감하게 슬픔을 이겨냅니다. 오데뜨는 자신이 로트바르트의 마법에 걸린 숲과 마법에 걸린 사람들을 구해야 하는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연 어리고 약한 소녀의 힘으로 무시무시한 마법사와 싸울 수 있을까요? 오데뜨가 갖고 있는 것은 단지 용기와 정직함, 그리고 지혜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홀로 마법사에게 대항하고 있는 오데뜨 앞에 아름답고 멋진 왕자가 이 숲을 찾아오고 그는 그만 오데뜨의 모습에 한눈에 반해버리고 맙니다. 오데뜨는 이 왕자님과 함께 숲을 지킬 수 있을까요?
은행털이범 세스 게코(조지 클루니)와 리치 형제는 멕시코로 안전하게 탈출하기 위해 목사 가족을 인질로 삼는다. 목사 가족의 트레일러에 몸을 숨겨 무사히 국경을 통과한 후, 이들은 은신처를 제공할 조직과의 접선을 위해 술집으로 들어간다. 술집 안으로 들어서자 무희들이 춤추는 모습이 보이고, 일행은 테이블에 앉아 술을 마신다. 술이 조금씩 오르는 중에 바텐더와 시비가 붙어 격투를 벌어지고, 두 형제는 총으로 종업원들을 쏴 버린다. 댄서들은 피를 보는 순간 흡혈귀의 본성을 드러내고, 죽은 줄 알았던 이들이 모두 흡혈귀로 변해 손님들을 공격하는데...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키와 친구들은 서로 자신만의 방식대로 크리스마스를 즐기려 하지만 생각대로 잘 되지 않는다. 평소 미니와 데이지는 친한 친구지만 피겨 스케이팅 대회에서 일등을 놓고 점점 싸우기 시작하고,휴이,듀이,루이는 평소 착한일을 하지 않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지 못할 까봐 걱정하다가 산타가 있는 곳으로 간다. 맥스는 여자친구 앞에서 잘 보이고 싶지만 아빠가 어리버리한 구피여서 고민하고 미키도 미니에게 잘 보이려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지만 플루토가 실수로 그것을 망쳐놓아 플루토는 미키를 떠난다. 미키와 친구들이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갈등을 크리스마스를 계기로 풀어가며 서로를 이해하는 이야기이다.
늑대 무리에서 길러진 인간 소년 모글리는 정글이 자신의 보금자리이고, 어미 늑대 락샤와 늑대들의 리더 아킬라가 자신의 부모라 여기며 살고 있다. 하지만 인간이 휘두른 횃불에 큰 상처를 입고 인간을 증오하게 된 정글의 무법자 쉬어칸은 모글리를 정글에서 쫓아내려 한다. 모글리는 쉬어칸의 위협을 피해 인간 세상으로 향하고, 그 여정에 든든한 멘토 바기라와 유쾌한 곰 발루가 동행한다. 정글을 떠나는 여정은 끝없는 위협으로 가득 차 있고, 쉬어칸 역시 그를 바짝 쫓는데...
예측불허! 정체를 알 수 없는 혼혈 뱀파이어가 나타났다! 몬스터 호텔 주인 ‘드락’의 딸, 109살 열혈맘 ‘마비스’와 철부지 아빠 ‘조니’ 사이에서 사랑스런 손자 ‘데니스’가 태어나고, 마침내 몬스터와 인간 세상에도 평화가 찾아온다. 그런데 혼혈 뱀파이어 데니스에게서 카리스마는 커녕 몬스터와 닮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없다(?) 마음이 조급해진 드락은 데니스를 인간이 아닌 뱀파이어로 키우기 위해 ‘프랭크’, ‘머레이’, ‘웨인’, ‘그리핀’, ‘블라비’까지 절친 몬스터들을 불러모아 ‘특급 몬스터 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되는데… 몬스터와 인간 사이, 데니스의 정체를 둘러싼 특급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전직 특수 요원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이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악행을 일삼는 범죄 집단을 소탕하는 덴젤 워싱턴의 숨막히는 범죄 액션 스릴러.
캠프 이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미치와 셰인은 캠프 락에서 또다시 음악이 함께하는 멋진 여름을 보내려 한다. 미치가 친구들과 다시 만나 신나고 들뜬 마음으로 부르는 ‘Brand New Day’는 캠프 락에서의 새로운 여름을 기대하게 한다. 어떤 구애도 받지않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에서 같은 열정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한다면 더 없이 멋진 일이 아닐까?
택시 기사가 천직인 다니엘은 여자 친구 릴리의 집에 초대돼 프랑스 군 사령관인 아버지와 수다를 떨다 일본 국방부 장관의 영접에 늦어버린 릴리의 아버지를 태우고 공항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다니엘은 다시 에밀리앙을 만난다. 프랑스 정부와 중요한 협정에 조인하는 임무를 맡은 일본 국방부 장관은 테러 방지와 진압 분야에서 프랑스의 노하우를 시찰하려는 목적도 있다. 그러나 작전 도중 일본 국방부 장관이 실제로 야쿠자에게 납치 당하고 에밀리앙이 사랑하는 상관 페트라도 납치되는데...
아름다운 외모의 순수청년 도리안 그레이(벤 반스). 친구 바질이 선물한 아름다운 초상화 속 매혹적인 자신의 모습이 영원할 수만 있다면 악마에게 자신의 영혼까지도 팔겠다는 위험한 맹세를 하게 된다. 그 후, 불멸의 아름다움을 갖게 된 도리안 그레이에게 수많은 여성들은 매혹되기 시작하고, 그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했던 도리안 그레이에게 헨리 워튼 경(콜린 퍼스)은 그에게 환락과 타락의 길을 소개한다. 그리고 도리안 그레이의 욕망이 커지면 커질수록 그의 초상화에는 이상한 기운이 깃들기 시작하는데...
양부모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제시앞에 친엄마의 사망소식과 함께 배다른 남동생 엘비스가 나타난다. 엄마가 자신은 버려두고 다른 아이를 키웠다는 것만으로도 화가 나는데, 더구나 버릇없고 허풍이 심한 골칫덩이니 도저히 곱게 봐줄수가 없다. 양부모, 엘비스와 함께 랜돌프가 있는 바닷가로 휴가 여행을 간 제시는 오랜만에 윌리를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예쁜 여자친구 네이딘도 사귀게된다. 그러나 근처를 지나던 유조선이 좌초되면서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기름띠로 만에 갇히게 된 윌리 가족을 구하기 위해 제시가족과 구조대가 정신없이 뛰어 다니는 동안, 소외감을 느낀 엘비스는 도망을 친다. 그러나 우연히 구조책임자인 정유회사 간부와 동물 브로커가 윌리 가족을 몰래 팔아넘기려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엘비스는 다시 돌아와 이 사실을 전하고 제시와 제이딘, 엘비스는 윌리 가족을 구하기 위해 기름 바다로 뛰어든다. 다행히 고래들은 불붙은 기름띠 밖으로 안전하게 나가지만 아이들이 탄 보트는 불길에 휩싸이게 된다. 구조대에 의해 엘비스와 네이딘은 간신히 구조되지만 제시는 불바다로 떨어져 허우적거리게 되는데. 바로 그 순간 윌리가 나타나는데...
아직도 애미티의 휴양지에 살고 있는 엘렌 브로디와 그녀의 아들 숀과 마이클은 더 이상 바다에 관련된 일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상어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던 엘렌의 남편 마틴 브로디 서장은 몇해 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현재 숀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애미티의 부서장으로 근무 중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어느 날 밤, 숀은 바다 위에 띄워놓은 부표를 점검하러 나갔다가 거대한 백상어의 공격을 받고 목숨을 잃게 된다. 이 소식을 듣고, 해양 생물학학자가 되기 위해 공부 중인 마이클과 그의 아내 칼라, 그리고 그의 5살 난 딸 티아가 함께 애미티를 방문한다. 애미티를 떠나 마이클, 칼라, 그리고 티아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었던 엘렌은 비행기를 타고 바하마에 있는 그들의 집으로 간다. 마이클과 마이클의 이웃으로 역시 해양 생물학자 지망생인 제이크가 바다에 나간 어느 날, 그들의 보트는 숀을 죽였던 백상어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고, 처절한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