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과 컬러, 2D와 3D를 조화롭게 넘나드는 는 디즈니의 혁신적인 도전과 동시에 디즈니 스튜디오의 첫 애니메이션 단편인 ‘미키마우스’ 시리즈를 향한 존경을 표하는 작품.
잔느는 어린 아들을 키우며 집에서 매춘하는 젊은 가정주부이다. 그러나 한 손님의 방문과 함께 잔느의 일상은 기이하게 무너지고, 그녀는 실수를 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그녀는 손님을 찔러 죽이고 거실 탁자로 쉬러 가는데...
‘영정’이 진나라의 왕좌를 탈환한 지 반년 후, 경쟁국 위나라가 침공을 감행한다. 이에 진나라의 군사들은 국경으로 향하고, 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소년 ‘신’은 보병으로 첫 전쟁에 뛰어든다. 열세 속에 아군이 절반 이상 전사한 최악의 전황! 그러나, 신이 속한 대대를 지휘하는 표공 장군은 계속해서 무모한 돌격 명령을 내리는데…
최후의 날을 통보받은 신부가 이 땅에서 보내는 마지막 7일! 아일랜드 슬라이고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타인을 대신하여 고통을 감내해내는 신부를 통해 구원과 용서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수작 드라마. 선량하고 성실한 제임스 신부는 놀라운 고해성사를 듣는다. 7살 때부터 5년 동안 신부에게 강간을 당했다는 남자가 죄 없는 제임스 신부를 죽여서 세상에 충격을 던져주겠다는 것. 제임스 신부가 평소와 다름없이 소임에 전념하는 동안 예정된 날이 다가온다.
A cartoon with a very loose form, mostly following the very creation of images with the author's hand often in the shot.
한 고등학교의 유명한 풋볼 선수인 트래비스는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게 된다. 수술에서 깨어난 트래비스는 자신이 눈이 멀었단 사실에 크게 상심한다. 트래비스는 자신이 이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할 것을 알고 시간 장애인으로서 도움을 받으며 안전한 인생을 살아갈 것인지, 아니면 예전 화려했던 풋볼선수로서 다시 도전을 하게 될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스포츠에 대한 그의 열정과, 믿음은 주위 사람들조차 말릴 수 없게 만든다. 스포츠뿐만 아니라 운전, 모두가 트래비스가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하는 것들을 트래비스는 도전하게 되는데...
주택가에 주차되어 있는 최고급 사륜구동에 한 청년이 문을 따고 들어온다.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훔치고 오줌까지 갈긴 후 나가려고 하자… 문이 잠긴 채 열리지 않고 총을 쏴 봐도 총탄도 튕겨난다. 꼼짝없이 며칠을 갇혀 탈진한 그에게 차주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Love and Farewell intertwine in the tale of two souls, Kath and Lin, who are destined to be apart. As Kath descends into the ocean's depths, Lin faces a solar storm in the vastness of space. Their struggles are immense, yet they bring them together in the multiverse. Despite their meetings, happiness eludes them. Every world they encounter presents new barriers, leading to separation, loss, and heartbreak. Continually wounded by fate, they are challenged to overcome their destined separation. Can they defy fate, find true love, and finally live happily together?
오랜 친구 사이인 경찰 즈위안(고천락)과 장젠싱(곽부성)은 홍콩을 주름잡는 마약 조직의 보스 캉쑤차를 검거하기 위해 언더커버로 잠입한다. 그를 체포하기 위해 즈위안은 캉쑤차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대립하지만, 그 과정에서 장젠싱이 총에 맞게 된다. 즈위안은 장젠싱을 구하려고 하지만 캉쑤차가 먼저 그를 데리고 골든 트라이앵글로 도망친다. 그곳에서 다친 몸을 회복하던 장젠싱은 자신을 진심으로 대해 주는 캉쑤차를 보며 자신의 역할에 대해 혼란에 빠진다. 그러던 중 캉쑤차를 잡기 위해 홍콩 경찰은 인터폴과 합심하여 소탕 작전을 계획하고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마약 밀매를 시도하던 캉쑤차의 숨통을 서서히 조여오는데…
Jura is 23 years old - and Lena is 23. They live in Budennovsk, play computer games, walk and learn. They live in a city where Shamil Basayev entered 23 years ago with militants, and know almost nothing about the events of that time.
헨리(Henry Harriston: 윌리암 허트 분)는 전형적인 뉴요커이며 성공한 정신과 의사다. 일상의 따분함과 성공의 무료함에 휩싸인 헨리는 충동적으로 파리판 트리뷴지에 광고를 싣는다. ‘6주간 뉴욕의 아파트 교환, 화분과 개, 기타 등 등을 돌봐야 함’. 천성적인 상냥함으로 뭇 남성들의 흠모를 받는 발레리나 베아트리체(Beatrice Saulnier: 줄리엣 비노슈 분)는 파리의 허름한 서민용 아파트에서 이 광고를 발견한다. 곧이어 두 사람은 대서양을 건너 각자의 집을 바꾸게 되고, 이들 앞에는 새로운 삶이 펼쳐진다. 파리의 달동네 같은 누추한 서민용 아파트에 짐을 푼 헨리. 뉴욕의 호화 아파트에 짐을 푼 베아트리체. 단순히 각자의 거처를 떠나 머리를 식히려던 이들에겐 당연히 생활의 혼란이 함께 한다. 헨리가 파리에서 베아트리체의 사랑을 갈구하는 남자들에게 시달리는 동안, 베아트리체는 헨리를 찾아오는 고객들의 하소연을 들어주다 차츰 심도깊은 상담을 하게 된다. 대부분이 남자들인 헨리의 고객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베아트리체의 솔직함과 매력에 이끌려 헨리의 상담 때와는 달리 그녀와의 시간을 기다리고, 환자는 자꾸 늘어만 간다. 베아트리체의 어수선한 아파트에서 묵는 헨리는 베아트리체 앞으로 도착한 수많은 러브 레터를 하나하나 읽어가며 그녀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다. 결국 일정보다 2주 먼저 뉴욕에 들어오게 된 헨리는 환자를 가장해 베아트리체의 카우치에 눕게 된다. 그리고 어느 사이엔가 자신의 깊은 속내를 털어놓게 되고, 호기심이 사랑으로 변해가는 것을 느낀다. 베아트리체 역시 일방적으로 구애를 받아오던 처지에서, 이제는 이지적이고 냉담한 듯한 헨리에게 마음이 끌린다.
1899년 파리. 부자들과 정치가들에게 반항하는 무정부주의자들이 모여 평등한 세상을 새롭게 만들자는 반정부 운동이 거세어진다. 평범한 순찰 경찰인 ‘쟝’은, 무정부주의자 조직에 스파이로 침투해서 정보를 빼오는 특수 임무를 맡게 되고 공장에 위장 취업, 무정부주의자들과 친해지려 노력한다.정체를 알 수 없는 ‘쟝’에게 처음엔 경계하던 그들은 경찰과의 대치 중 보여준 그의 모습에 믿음을갖고 조직의 동지로 받아준다. 그들과 같은 생활을 하며 정보를 상부에 보고하며 자신의 정체를 철저히 숨기던 ‘쟝’, 하지만 조직의 ‘유디트’에게 감정을 느끼며 사랑하는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사랑과 임무 사이에서 ‘쟝’은 조금씩 갈등을 느끼게 되는데...
"Employee of the Month" is about a guy whose day spirals from bad to worse when he gets fired from his dream job at the bank and is dumped by his fiancée Sara. David's best friend Jack tries to convince him it's for the best, but the opposite occurs when bank robberies and millions of dollars become part of his day from hell.
Dris is an ex-con, living in the borderline between a decent and a criminal life. He has a regular and simple work and lives a simple life with his wife Lise and loves his family. However, his childhood friends from his Arab community, including his best friend Yanis, are mobsters and his brother is a small time delinquent. Yanis tries to bring Dris back to his gang, and uses his former lover Nina to seduce him, taking him to expensive places to feel the importance of big money. Dris fights against the temptation, but an event will route him back to Yanis' gang and in a fight between gangs with tragic consequences for the whole community.
23시 59분 정각에 죽은 여자의 영혼이 23시 59분이 되면 다시 돌아와 군인들을 홀린다는 소문이 퍼진다. 소심한 성격의 탄은 소문을 두려워하고 친구 제레미는 탄을 걱정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숲에서 진행되는 야간 행군 때 불가사의한 일이 그들에게 일어나는데...
각자의 특별한 과거를 가진 3명의 매력적이고 섹시한 여성 ‘헬’, ‘카메로’, ‘트리시’가 탄 차량이 사막 한가운데 멈춰 선다. 이들은 차의 트렁크에서 ‘게이지’라는 인물을 끌어내 고문하며 그에게 다이아몬드가 숨겨진 곳의 위치를 말하라고 강요한다. 이들이 찾고 있는 물건은 바로 전설적인 킬러 ‘핑키’ 소유의 30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다이아몬드 원석. 하지만 다혈질 ‘카메로’가 흥분한 나머지 ‘게이지’의 머리에 총을 쏴 죽이면서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서 300만 달러짜리 다이아몬드 원석을 찾는 일은 간단치 않아지는데...
MTV의 인기 토크쇼 로 유명한 인기 코미디언인 톰 그린이 주연, 연출 및 각본까지 담당한 코미디로 28살의 괴짜 청년 고드의 좌충우돌 코미디가 주된 내용. 개봉당시 저조한 수입과 평론가들로부터 졸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Spirits, occult, grotesque, violence, madness, bizarre incidents... Born from the darkness, the 23rd installment of a popular series that contains multiple horror and astonished taboo videos that are about to be buried in the dark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