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Cycles tells a spectacular story of the bike, from its creation to its eventual demise. A visually stunning journey, with thought provoking narration, Life Cycles uses Ultra HD to document the many stories surrounding the mountain bike and its culture. Ride along into breath taking natural settings, as we battle the elements, showcase the progression of riding, take a road trip, fix the bike, and show the destruction and eventual creation of trails. Semenuk, Hopkins, Schwartz, McIntosh, McCaul Agassiz, Hunter and Vanderham guide you through this wonderful story. Life Cycles is a celebration of the bicycle, and is sure to entertain anyone who has ever ridden one.
찰리(톰 크루즈)는 아버지와의 불화로 가출해 살아가는 거친 성격의 자동차 중개상. 그런데 아버지가 엄청난 재산을 형에게 물려주고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게 된다. 빚에 시달리던 찰리는 자신의 몫을 찾기 위해 '레인 맨'이라 부르던 형 레이먼드(더스틴 호프만)를 수소문하여 결국에는 정신병원에서 만난다. 그러나 형 레이먼드는 자폐증 환자, 하지만 찰리는 형의 유산을 탐내 기꺼이 그의 보호자가 되고, 세상 밖으로 데리고 나와 여행을 떠나는데...
빗속을 헤매던 초라한 행색의 한 남자. 막무가내로 찾아 들어간 레스토랑 피아노 앞에 선 그는 사람들의 비난과 야유 속에서 연주를 시작한다. 오로지 손가락이 기억하는 움직임에 따라 자신만의 격정적이고 열정적인 연주를 마치자, 이를 숨죽이고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의 아름다운 연주에 환호를 전한다. 오락가락하는 정신으로 10년이나 세상으로부터 방치된 채 살아온 그는 바로 과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으로 전설적인 무대를 남긴 천재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임이 알려지는데……
말썽 많은 과거를 가지고 있는 노만 대일(진 해크만)은 인디애나 고등학교의 농구팀 코치를 맡아 부임한다. 노만은 실력이나 정신력이 모두 흐트러져 있는 팀을 맡아 팀을 새롭게 정비한다. 항상 술에 취해 있지만 진정으로 농구를 사랑하는 노만은 학생들과 의기투합해 고등학교 농구선수권 대회의 결승에까지 진출하게 되는데...
A spirited girl finds herself caught in a complicated love triangle while burdened with societal and familial pressures.
두 명의 삼합회 두목 렁과 케이는 마카오의 카지노 체인 경영권을 두고 장장 8개월 간의 사투를 벌인다. 운명의 장난으로 결국 손을 잡게 된 두 사람. 하지만 소문은 사실과 다른데... 이야기는 점점 살인 음모로 치닫고 이 모든 사건의 중심에는 한 비밀 경호원이 있다.
In Barrow, Alaska, teenagers Qalli and Aivaaq find their bond tested when a seal-hunting trip goes wrong.
‘University Challenge’에 출연하는 것이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브라이언 잭슨’은 브리스톨 대학에 입학하자 바로 그 대회를 준비하는 클럽에 지원하게 되고 필기시험과 인터뷰를 거치면서 최종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브라이언’은 이 클럽에서 함께 대회를 준비하게 된 동기 ‘앨리스’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더욱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게 된 ‘브라이언’은 단지 대회에 나가는 것만이 아니라 우승을 해서 ‘앨리스’에게 프로포즈를 하겠다고 결심한다. 그리고 대학에 들어와 만나게 된 또 한명의 그녀 ‘레베카’. 신념과 자기 주관이 뚜렷한 ‘레베카’는 금발에 배우 지망생인 미모의 ‘앨리스’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브라이언’은 대화가 통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레베카’에게 자기의 여러 고민과 ‘앨리스’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하는 등 비밀이 없는 사이가 되어 간다.
성실하고 순진한 가장인 쳇(존 캔디 분)은 가족을 데리고 호숫가로 나와 휴가를 즐긴다. 허풍이 세고 약간 사기성이 있는 아랫 동서 로먼(댄 애크로이드 분)이 가족들을 데리고 예기치 않게 쳇이 있는 곳으로 찾아온다. 둘은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싸운다. 로먼은 자신의 경제적 파산을 숨기고 쳇의 순진한 마음을 이용하여 거액의 수표를 우려내지만 양심의 가책을 받아 수표를 찢어버리고 자신의 음모를 털어놓는다.
샘은 기사를 쓰기 위해 몇 달 전 파리 외곽의 이슬람 근본주의 집단에 잠입한 언론인이다. 그는 취재과정에서 지하드에 참전하기 위해 외국으로 떠나려는 네 명의 젊은 광신자 그룹에 접근한다. 하지만 그룹 리더이자 개종한 프랑스인인 하산/로랑이 파키스탄 훈련 캠프에서 테러리스트들과 접촉하고 돌아오면서 모든 게 뒤바뀐다.
부모님이 파산 직전에 놓여 전재산인 모텔을 넘겨야 하는 처지가 된 엘리엇(디미트리 마틴)은 이웃 동네에서 열리기로 한 ‘록 페스티벌’이 취소됐다는 소식을 접한다. 그것을 유치해 돈을 벌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마을 사람들을 설득에 나선 엘리엇은 우여곡절 끝에 페스티벌을 유치하는데 성공한다. 수천 평의 농장을 축제 장소로 제공하고, 부모님의 낡아빠진 모텔은 페스티벌의 공식 숙소가 되며 난생 처음으로 마을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게 된다. 록 페스티벌 소식을 접한 전국의 젊은이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더니 다리와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고요하기만 하던 마을에 무려 50만 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몰리면서 아수라장이 되는데…… 전세계를 놀라게 한 ‘우드스탁 페스티벌’의 기적 같은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데이 워치는 오랫동안 비밀스럽게 존재하며 인류를 지켜온 두 종족, 나이트워치와 데이워치의 전쟁을 다룬다. 나이트워치는 어둠의 세력인 뱀파이어나 마녀 종족을 감시하는 빛의 기동대고, 데이워치는 빛의 세력인 천사나 마법사를 감시하는 어둠의 기동대. 둘은 ‘상대방에게 단 한 방울이라도 피를 흘리게 하면 안 된다’는 평화협정을 통해 아슬아슬한 균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에서부터 슬며시 균열 조짐이 보이던 두 종족의 협정은 에서 마침내 무너질 위기에 처한다. 전작에서 아내의 불륜에 분노한 나머지 계약을 통해 나이트워치가 된 주인공 안톤(콘스탄틴 카벤스키)역시 에서 조금 복잡한 상황에 빠져든다. 그는 세상을 멸망시킬 만큼 거대한 힘을 지녔으나 성격은 제멋대로인 나이트워치 스베틀라나(마리아 포로시나)와 사랑에 빠져 있으나, 정작 혈연으로 맺어진 아들 이고르는 반대편인 데이워치에 속해 있다. 게다가 안톤은 스베틀라나가 언젠가는 아들 이고르를 죽이고야 말 것이라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안톤이 종족의 의무와 진득한 혈연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사이에 데이워치들이 지속적으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빛과 어둠 사이에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평화협정이 마침내 종말에 도달한 것이다. 계속되는 위기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데이워치들은 안톤을 범인으로 몰아가고, 빛과 어둠의 협정에 의거해 숙청될 위기에 처한 안톤은 모두의 공멸을 막기 위해 세상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전설의 분필’을 찾아나선다.
A young prisoner tells his story to an FBI agent. How unjust judicial system, systematic abuse inside and political corruption and machinations outside turn someone who killed in defense into a hardened criminal.
소년과 여인들만 살고 있는 어느 외딴 섬. 이 곳에 살고 있는 10살의 소년 '니콜라'는 어느 날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다 시체를 목격한다. 매일 밤 악몽을 꾸는 '니콜라'에게 그의 엄마는 매일 알 수 없는 약을 투여시킨다. 모든 게 불가사의하기만 한 이 섬에서 소년들은 비밀스럽고도 불길한 실험에 이용되고, '니콜라'는 자신에게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과연, 이 곳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한국,태국,홍콩의 세 감독이 만든 옴니버스 공포영화. 김지운 감독의 메모리즈, 니미부트르 감독의 휠, 진가신 감독의 고잉홈. 이 중 고잉홈이 가장 뛰어남. [ 고잉홈 ] 철거 직전의 폐허 아파트. 이 곳으로 경찰 웨이와 아들 킨이 이사 온다. 유일한 이웃은 병 든 아내와 딸을 데리고 사는 한의사 페이. 아내를 돌보는 것 외에 외출도 하지 않는 페이의 일상은 수수께끼로 가득 차 있다. 어느 날 페이의 딸과 종종 어울려 놀던 킨이 사라지고, 웨이는 아들을 찾아 헤매던 중, 페이를 의심하게 된다. 연기가 가득한 페이의 집에 잠입한 경찰 웨이는 병든 줄만 알았던 페이 아내의 시체를 발견한다. 페이는 아내가 환생할 것이라 믿으며 3년 동안 한약재로 아내의 시체를 보살피고 있었던 것. 침입자 웨이를 감금한 페이는, 이제 3일 후면 아내가 살아난다고 믿으며, 그 때 웨이를 풀어주겠노라고 말한다. 아들을 찾아야만 하는 웨이는 도망치기 위해 반항해 보지만 소용이 없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페이의 아내가 살아난다는 3일 후 아침이 밝아오는데…
1960~70년대에 활동했던 미국의 유명 음반 제작자인 필 스펙터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그가 2003년 여배우 라나 클락슨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후, 변호사 린다 레니 베이든과 함께 법정 공방을 해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바다공원님 제공)
An Uruguayan diplomat brings his new wife with him on a business trip to Poland in the summer immediately preceding the outbreak of World War II.
어느날, 4년 전에 실종된 한 소년이 돌아오는데... 그 소년은 납치가 됐다가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왔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가족들은 반기는 분위기가 아니다. 뭔가 찜찜한 이 소년의 납치사건을 FBI가 수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진실...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Mr. Soh, a righteous man with a cold stare and fists of steel, returns to a lawless post-war Japan in 1946. He protects the weak, defends the poor and knocks some good sense into friends and enemies alike. Rapists and gangsters get the worst of it, as Mr. Soh builds up his school on the island of Shiko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