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알바에 지원한 애플잭과 래리티. 둘 중 래리티만 퍼레이드 의상 디자이너로 일하게 된다. 바쁜 시간을 보내며 일 생각만 하는 래리티는 친구들과 점점 멀어지는데. 애플잭이 속상해도, 친구들이 하나둘씩 사라져도 정말 괜찮은 거야?
1980s. Brazilian television exploding in color and auditorium programs not so politically correct. In the middle of this fervor, Augusto Mendes, a young rising actor, seeks his place in the sun. From porn studios to soap operas, he finally finds success and fame when he becomes "Bingo", a TV host clown from one of the audience leader TV shows for children. It turns out that behind the rice powder and red nose, nobody knows who he is.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과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 둘도 없는 친구인 두 사람은 외출을 나왔다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목격자는 오직 두 사람 뿐. 기준과 희열은 학교에서 배운 대로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한다. 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부족한 증거로 수사는 전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아까운 시간만 흘러가자, 기준과 희열은 직접 발로 뛰는 수사에 나서기로 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
The story revolves around the college graduate class of 1992. In 2006, working in different corners of the world, the friends get together for a class reunion to revive the joy and laughter of their student days. Shockingly, on the night of the reunion, one of the classmates is almost murdered and goes into a coma.
우주선 안에서 기분 나쁜 소리를 내는 수상한 녀석. 너 나랑 한판 붙자. 댄스 배틀로 진검승부하자고.
Vita Sackville-West 는 한 외교관의 뻔뻔하고 귀족적인 아내로, 자신의 결혼 생활에 제약을 받기를 거부하며, 여성과의 불륜을 통한 스캔들에 반항적으로 구애한다 그녀는 화려하지만 문제가 많은 Virginia Woolf 를 만나면 바로 저명한 소설가의 기이한 천재성과 수수께끼 같은 매력에 끌린다 그리하여 모든 것을 소모하는 욕망, 지적 게임의 기교, 파괴적인 질투로 특징지어지는 격렬하고 열정적인 관계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는 두 여성 모두를 심오하게 변형시키고 Woolf의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한 작품의 집필을 고무시킬 것이다
신비한 능력을 가진 고교생(야마자키 겐토)가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
겨울 파티를 준비하는 브라이트필즈. 조이는 부서진 장식품을 통해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다. 마구간에 울려 퍼지는 캐럴과 함께하는 《블랙 프린스》 크리스마스 스페셜
Amin, an aspiring screenwriter living in Paris, returns home for the summer, to a fishing village in the South of France. It is a time of reconnecting with his family and his childhood friends. Together with his cousin Tony and his best friend Ophélie, he spends his time between the Tunisian restaurant run by his parents, the local bars and the beaches frequented by girls on holiday. Enchanted by the many female characters who surround him, Amin remains in awe of these summer sirens while his dionysiac cousin throws himself into their carnal delights with euphoria. Armed with his camera and guided by the bright simmer light of the Mediterranean coast, Amin pursues his philosophical quest while gathering inspiration for his screenplays. When it comes to love, only Mektoub (‘destiny' in Arabic) can decide.
두 사람은 남편과 아내로 동거를 함으로써 연방의 평화와 존엄을 위배했습니다 유죄를 인정합니까? 1958년, 타 인종간의 결혼이 불법이었던 미국 버지니아 주 서로를 영원히 지켜주고, 언제든 함께하기로 맹세한 ‘러빙 부부’가 오직 사랑으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러브 스토리
일찍이 부모를 여인 3남매, 피에르(Pierre), 브누아(Benoit), 롤라(Lola). 덕분에 가족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 그들에게 가족은 세상의 전부이다. 변호사인 막내 롤라는 오빠들이 과잉보호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녀가 오빠들을 엄마처럼 챙기고 돌본다. 피에르가 실직했으면서도 직장에 다니는 척 하다가 맛이 갔을 때나 브누아가 아내 ‘사라’의 임신을 눈치 못 채고 엉뚱한 말로 뒤집어 놓았을 때도 말이다. 그래서 롤라는 ‘조헤르’와 사랑에 빠졌지만 오빠들에게 소개하기를 망설인다. 가족간 불화, 사랑, 눈물, 웃음... 가족이 늘어갈수록 우여곡절은 많아지는데...
해고를 당한뒤 금융업계를 떠나 새로운 길에 도전하고자 하는 남자. 그가 찾은 새 직장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패스트푸드 치킨 앤 와플 레스토랑. 실존 인물이 남긴 회고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잔잔한 감동과 교훈이 있는 영화. 헤지펀드 매니저로 금융업계에서 잘 나가던 제임스는 금융위기가 닥치자 갑작스럽게 해고를 당한다. 투자자에게 손실을 끼친 것에 대한 죄의식과 일하고자 하는 절박함이 맞물려 그는 새로운 직업 전선에 뛰어든다. 그가 찾은 새 직업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패스트푸드 치킨 앤 와플 레스토랑의 종업원. 실존 인물이 남긴 회고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잔잔한 감동과 교훈이 있는 영화. (2017년 제3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마드리드 교외의 가난한 정비공 앙헬. 우연히 매력적인 여자를 만난 뒤 일련의 절도에 휘말린다. 그런데 그게 싫지 않고, 더 높이 올라가고픈 욕망만 갈수록 커진다. 결국 암흑가 보스의 손을 잡고, 끈질긴 형사의 표적이 되고 마는데.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 함락,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 대한민국.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는 모두의 반대 속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단 하나, 인천으로 가는 길이 확보되어야 하는 것뿐이다. 맥아더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는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해 인천 내 동태를 살피며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에 놓인 가운데 장학수와 그의 부대원들은 전세를 바꿀 단 한번의 기회, 단 하루의 작전을 위해 인천상륙 함대를 유도하는 위험천만한 임무에 나서는데...
쌍둥이 중 한 아이를 출산 도중 잃은 메리는 극심한 산후우울증을 겪고 있다. 어느 날 베이비모니터에 아들의 울음소리가 아닌 낯선 음성과 모습에 소스라치는데… 누군가 아들을 노리고 있다는 그녀의 말을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결국 그녀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는데...
Madea and the gang encounter monsters, goblins and boogeymen at a haunted campground.
A mentally-afflicted young man is accused of murdering his longtime benefactor. The real truth of what happened lies in his mad obsession with his supposed victim's old typewriter, on which he types relentlessly, day and night.
There is one thing that Nicole, who is soon turning fifty, would have loved to be spared, is to learn that the symptoms that have been ruining her life for some time are not those of a latent menopause, but those of a real pregnancy! What a drag…
This film is the record of a traumatic reaction to the terrorist acts in the Moscow subway of March 29, 2010.
일렁이는 파도와 반짝이는 햇빛, 뜨거운 열정이 기다리는 해변 휴양지. 부유층 집안의 십 대 소녀가 자유분방한 카이트 서핑 강사를 만나 첫사랑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