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영사기사로 일하는 버스터는 케이트린에게 구애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그를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그러던 중 사랑의 라이벌 워드가 케이트린 아버지의 시계를 훔쳐 버스터에게 누명을 씌운다. 버스터는 영화 속 주인공인 셜록 주니어가 되어 진짜 범인을 찾기 시작한다.
This documentary explores the work of Robert Doisneau, and the subjects his photographs have addressed, from the workers of the Renault factories in Billancourt to Parisian lovers, from the crowds of the Liberation to the children of Gentilly, from the unknown to the famous. The voice of the photographer, speaking of his choices and memories, and a montage of sound archives seem to comment on the photographs, which several film archives put into context. A sober and fascinating presentation of the work of a great artist.
The kingdom of Takicardie quakes under the rule of the tyrannical King Charles V-et-III-font-VIII-et-VIII-font-XVI, whose favourite pastime is shooting birds. His archenemy is a cheeky mockingbird, whose favourite pastime is thwarting the king’s attempts to shoot birds. One night, a portrait of the king comes to life and disposes of the real king, taking his place. The portrait king falls in love with a young shepherdess in another painting and intends to marry her. But, alas, the shepherdess has fallen in love with a chimneysweep and together they elope from the king’s palace. Enraged, the king sends his police to capture them and once they are within his power he forces the shepherdess to marry him. The mockingbird must use all his guile and courage to once more thwart the king and bring his evil reign to an end.
로슈포르의 쌍둥이 자매 델핀과 솔랑쥬는 무용과 피아노를 가르치며 언젠가 다른 곳에서 멋진 사랑을 하게 되리라 꿈꾸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미국인 작곡가 앤디가 친구 시몽을 찾아 로슈포르에 온다. 실제 자매인 카트린 드뇌브와 프랑수아즈 도를레악이 쌍둥이 자매로 출연하여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뮤지컬 영화.
1572년, 10년째 계속된 신교와 구교의 전쟁으로 피폐해진 프랑스. 평화를 위해 구교도인 ‘샤를 9세’의 동생 ‘마고’는 신교도인 나바르 왕 ‘앙리’와 결혼하게 된다. 평화와 화해의 상징이 되어야 했던 ‘마고’의 결혼식은 ‘샤를 9세’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프랑스 역사상 가장 잔인한 대학살로 이어진다. 대학살이 일어났던 그 날, ‘마고’는 길에서 우연히 마주쳤던 ‘라 몰’을 구해주고, 그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구교도 세력과 왕실에 환멸은 느낀 ‘마고’는 남편 ‘앙리’를 도와 신교도 편에 서고, ‘마고’의 도움으로 프랑스를 탈출했던 ‘라 몰’은 ‘마고’와 ‘앙리’를 탈출시키기 위해 병력을 이끌고 다시 프랑스로 돌아오는데…
Ralf Milan, a hitman, arrives in Montpellier to kill an important witness. He checks in a hotel without knowing that his neighbour has become neurotic after his wife left him.
파리에서 형사로 근무하는 막스는 은행 강도 검거에 잇달아 실패하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보란 듯 현장에서 범인을 잡겠다는 일념에 사로잡혀있다. 전직 판사인 그는 정황상 범죄 사실이 분명한 강도를 증거불충분으로 풀어준 후 자책감으로 법복을 벗었을 만큼 올 곧으면서도 강박적 성향이 있다. 어느 날 그는 20년 전 함께 군복무를 한 아벨을 우연히 만난다. 파리 외곽 낭테르에 사는 아벨은 자신을 고물상이라 소개하지만 실상 그가 하는 일은 비슷한 처지의 동네 건달들과 함께 건설현장에서 훔친 각종 자재를 밀매하는 것이다. 막스는 아벨에게 자신이 경찰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간접적으로 그를 사주하여 일당에게 은행 강도 짓을 벌이게 한 후 현장에서 검거해 자신의 염원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막스는 전문 강도를 잡지 못할 것이라면 뜨내기 강도라도 잡아야 한다며 직속 상사를 설득하여 지지를 얻고, 상사는 막스가 낭테르 담당 경감 로진스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다. 계획에 따라 막스는 아벨의 동거녀이자 매춘부로 일하는 릴리에게 손님으로 위장해 접근하고 인근 은행의 지점장 행세를 한다. 막스가 바라던 대로 릴리는 아벨에게 그 은행을 털 것을 권유하고, 일당은 현금 수송이 이뤄지는 날을 작전일로 택한다. 막스의 지휘 하에 현장에서 대기 중이던 경찰의 손에 일당이 체포되는 순간까지는 모든 것이 순조로이 진행되는 듯했다. 그러나 경찰서로 돌아와서 보니 이미 로진스키는 이번 일에서 막스가 어떤 역할을 담당했는지를 파악하고 있었다. 하지만 차마 막스를 체포하지는 못하는 로진스키는 릴리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워 아벨의 공범으로 구속하려 한다. 릴리를 단순히 이용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녀에게 묘한 감정을 품고 있던 막스는 로진스키를 총으로 쏘아 죽이고, 이로써 자신도 그 고물상 범죄자 일당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거의 파산할 위기를 맞은 소규모 출판사의 사장 바탈라가 회사의 돈을 갖고 사라지자, 이 회사의 직원인 랑주는 다른 직원들과 함께 회사를 공동으로 운영한다. 이제 회사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갈 무렵, 바탈라가 갑자기 나타나 출판사의 소유권을 주장한다. 결국 랑주는 이 문제를 원만히 처리하기 위해서는 바탈라를 처리하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프랑스 남서부의 인기 있는 휴양지 생 뜨로페 인근의 한 고급 빌라, 장 뽈과 그의 연인 마리안느가 눈부신 태양 아래 아침부터 수영을 즐기고 있다. 그러나 한가하고 오붓하던 이곳에 마리안느의 옛 애인 해리가 그의 딸 페네로프를 대동하고 나타나면서 네 사람 사이에 이상한 감정의 기류가 생긴다.
지적인 나르시시즘에 빠진 한 청년이 마약 중독자 친구에게 자신의 자살을 청부한다.
A cold-war spy parody. After the death of an armaments manufacturer, an international group of spies is drawn into a high-stakes battle of wits to obtain the valuable military patents which have been inherited by the lovely widow.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에두아르드 몰리나로 감독의 1978년 코미디 영화이다. 미셸 세로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13세의 클로에와 12세의 조셉.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에게 버림받은 이들은 외부 세계와의 접촉을 거부하고, 서로에게만 의지하며 살아간다. 자폐증 증세를 보이는 클로에는 기괴한 웃음만을 흘리며 정처 없이 발길을 옮기고, 조셉은 그에게 단 하나뿐인 가족인 클로에를 보호하고, 어딘가에 있을 그들의 집을 찾기 위해 누이를 인도한다. 그러던 중, 마침내 그들은 보호소로 찾아온 어머니를 만나게 되고, 그들이 친남매가 아니라는 사실을 듣게 되는데.
알도(Aldo: 리노 벤츄라 분)는 북캐나다의 금광에서 일하는 광부이다. 어느 날, 그 금광은 악당들의 습격을 받게 된다. 알도는 두 인디언과 힘을 합쳐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고 금궤를 가지고 탈출한다. 탈출 도중 알도는 인디언들이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것을 알아채고, 그들을 따돌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빼돌린 금궤는 폭포에 빠지고 알도는 목숨만 건져 프랑스에 오게 된다. 한편 프랑스에 있는 그의 친구 제랄드(Gerard: 버나드 지로듀 분)가 다리를 못쓰게 된 것을 알자, 알도는 제랄드의 다리를 고치기 위해 금궤를 다시 찾으러 갈 결심을 한다.
교도소를 출소한 레오(마크 월버그)는 착실히 살기로 마음 먹고 취직을 위해 철도 사업을 하는 이모부 프랭크(제임스 칸)를 찾아간다. 친구 윌리(와킨 피닉스)는 이미 프랭크 밑에서 경쟁사의 차량에 고장을 일으키거나 공무원에게 뇌물을 먹이는 일을 하고 있었다. 마지 못해 윌리를 따라다니던 레오는 윌리가 한 전철 역사의 관리인을 죽이는 장면을 목격하고, 살인 누명을 쓰게 된다.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애쓰던 레오는 철도 사업 이권을 둘러싼 현실을 보게 되는데...
30여 년간 봉직한 군에서 전역을 앞둔 잭 캐리 특무상사(제임스 가너 분)는 새 임지로 오면서 사제 탱크를 몰고 온다. 이 탱크는 2차대전 때 용맹을 떨친 셔먼 탱크를 그가 15년에 걸쳐 재조립한 것으로, 이것 덕분에 그는 군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알려졌다. 그의 부대 사령관은 그를 진급시켜 더 복무시키려 하지만, 그의 꿈은 낚싯배를 사서 아내와 하나 남은 자식 빌리(C. 토마스 하우웰 분)와 더불어 만년을 조용히 보내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술집에 갔다가 접대부 아가씨 새라에게 따귀를 갈기는 등 부당한 짓을 하는 보안관 대리를 구타하여 보안관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러나 군 동료들의 협조로 인해 잭 특무상사를 구속하기가 어려워지자 보안관 일당은 그의 아들 빌리가 학교에서 마약을 밀매한다고 덮어 씌워 감방에 처넣는다. 이에 잭은 보안관에게 사죄하고 요구대로 1만 달러를 냈으나, 보안관은 돈만 착복하고 자식을 풀어주지 않는다. 하나 밖에 남지않은 자식을 위해 결국 잭은 탱크를 몰고가 불의와 비리의 온상인 보안관의 감옥을 깔아뭉개고 교화농장에서 강제 노역을 하는 아들을 구해온다. 사건이 이에 이르자 그는 오갈데 없는 새라까지 탱크에 싣고 법의 공정성을 찾아 테네시주 경계선을 넘으려한다. 이에 보안관은 주지사까지 움직여 온갖 수단 동원하여 이를 저지하려 한다. 전 매스컴의 이목을 집중한 가운데, 일반인들은 잭이 당하고 있는 부당함에 동정하는 한편, 그가 주 경계를 돌파할 것을 기대하며 경계선으로 몰려든다. 탱크가 고장이 나자 잭은 고치다 큰 부상을 당하고 16세난 아들 빌리가 탱크를 몰고 주 경계로 진입할 즈음 보안관은 탱크의 천적 바주카포까지 구해놓고 결국 탱크에 일격을 가해, 꼼짝없이 이들 3인은 체포될 지경에 이른다. 하지만 이때 지나가던 오토바이꾼의 아이디어로 탱크에 줄을 묶어 군중들의 도움에 힘입어 감동적인 승리의 휘날레를 장식한다.
When a pandemic strikes the world, Victor and his family get stuck within a hippie community.
A psychiatric hospital patient pretends to be crazy. In charge of caring for this patient, a caregiver will begin to doubt the mental state of his "protég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