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a. Smita is an untouchable. She dreams of seeing her daughter escape her miserable condition and enter school. Italy. Giulia works in her father’s workshop. When he has an accident, she discovers that the family business is ruined. Canada. Sarah, a successful lawyer, is about to be promoted to the head of her firm when she learns that she is ill. Three lives, three women, three continents. Three battles to fight. Although they don’t know each other, Smita, Giulia and Sarah are unknowingly linked by their most intimate and singular bond.
French visual artist-director JR (co-director of the Oscar-nominated documentary FACES PLACES with the legendary Agnès Varda) situates his latest social-art intervention in a Southern Californian supermax prison, where he has imagined an enormously ambitious collaboration with the facility’s inmates.
A foundling, raised in the circus, Sam Lion becomes a businessman after a trapeze accident. However, when he reaches fifty and becomes tired of his responsibilities and of his son Jean-Philippe, he decides to disappear at sea. However, he runs into Albert Duvivier, one of his former employees. He comes to realise that he has ignored the important things in his life.
바이올린을 배우는 부유층의 소년 샤샤와 노동자 세르게이는 우연히 친구가 되고, 둘은 같이 영화를 보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엄마의 방해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샤샤는 오선지에 편지를 써서 세르게이에게 날려 보낸다. 누구보다도 자신의 어린 시절을 투영시키기를 즐겨했던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감독이 러시아 국립영화학교 시절 만든 졸업 작품으로 타르코프스키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순수한 상징들이 아련한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어느 날, 폴레트의 반지가 사라진다. 애꿎게 딸 린다를 혼낸 폴레트는 사과의 의미로 딸에게 소원 하나를 들어주기로 한다. 린다는 어릴 적 세상을 떠난 아빠가 만들어 주던 치킨 요리를 해달라고 하는데, 때마침 파업으로 모두 문을 닫은 가게들. 둘은 요리에 쓸 닭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세네갈의 어느 마을, 젊은 남녀 바넬과 아다마는 맹렬히 사랑에 빠졌습니다. 서로가 아닌 다른 것은 그들에게 존재하지 않죠. 하지만 둘의 사랑은 전통을 강요하는 마을의 관습과 충돌합니다. 결국 마을을 떠나기로 약속한 두 사람. 알라가 이끄는 운명의 길 앞에서 바넬과 아다마는 이 완벽한 사랑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까요? 이 신비로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넬과 아다마’.
18세 우편배달부 쥘은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가수 신시아의 라이브 콘서트를 녹음하고 그녀의 무대의상을 훔친다. 이는 쥴의 디바 신시아에 대한 숭배의식이다. 그녀는 음반을 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기의 노래를 녹음하지도 못하게 한다. 그녀의 음악회라면 세계 어느곳이든 달려가는 쥘은 마침내 그녀의 노래를 녹음하게 되나, 음반취입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그녀를 쥘은 잘 알고 있기에, 자기만의 비밀로 간직하게 된다한편, 생 라자르 역에서 나디아라는 여인이 살해당하고, 현장에 세워져 있던 쥴의 우편배달용 오토바이에 나디아가 죽기전에 남긴 조직의 비밀이 녹음된 카세트 테입이 숨겨진다. 한편 경찰에서는 파리 매춘조직을 일망타진할 수 있는 증거가 담긴 나디아의 카세트 테입을 찾아내라는 엄명이 떨어진다. 음악회가 있었던 날 생 라쟈르 거리에서 우편을 취급하고 있던 쥘의 가방 속에 우연히 흘러들어가게 된 이 테입으로 인해서 쥘은 이 사건 속에 휘말리게 되는데......
In 1887, at a time when duels are in vogue in Paris, Clément Lacaze and Marie-Rose Astié meet. He's a charismatic master of arms; she's a feminist, far ahead of her time. Clément gets caught in a spiral of violence and decides to initiate Marie-Rose in the art of dueling. The two must work together to save face. How far will they go to defend their honor?
Since his wife's death, Andrew Blake is depressed. In an ultimate impetus, he leaves London to go back to France, in the house he met her. This journey through happy days memories won't go as planned.
케이디자는 부유한 파리지엥 가족의 아이들의 보모로 여름 동안 코르시카섬에 머물게 된다. 10대인 두 딸 제시카와 파라를 데리고, 케이디자는 15년 전 비극을 피해 도망쳐 나온 그 섬으로 돌아간다.
스무 살의 뚱뚱한 아가씨 롤리타는 언제나 세상에 불만 투성이다. 외모 때문에 어딜 가나 찬밥신세, 자기밖에 모르는 아버지는 자신에게 아무 관심도 애정도 없다. 그나마 유명한 작가인 에티엔 카사드를 아버지로 둔 덕에 자신이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늘 자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호의와 친절을 의심한다. 우울한 롤리타에게 유일한 즐거움은 성악 연습. 곧 있으면 교회에서 공연도 가지게 될 그녀는 아마추어로 노래를 부르지만, 꽤나 열심이다. 어느 날, 롤리타의 음악 선생인 실비아는 롤리타가 유명한 에티엔 카사드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에티엔의 도움으로 신인작가인 남편 피에르가 성공할 수 있다고 믿게된 그녀는 부푼 희망을 안고 롤리타에게 다가간다. 그러나 점점 드러나는 폭군 같은 에티엔의 본모습과 남편의 비굴하고 우유부단한 처세술이 거슬리기 시작하는데.. 어느덧 에티엔의 도움으로 피에르는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고, 롤리타는 공연을 앞두고 아버지에게 자신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기대에 부풀게 된다. 과연 자기밖에 모르는 에티엔이 이들과 함께 행복해할 수 있을까..?
Marie-Line is juggling between odd jobs to support her agoraphobic father. Despite the precariousness of their lifestyle, she remains a lively and cheerful young woman. Yet, after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she is fired from her job and sentenced by a judge to a small penalty. A few days later, this very judge will be in a position to help her get back on track – a chance for Marie-Line but also the beginning of an unlikely friendship.
Étienne is barely twenty when he falls in love with Valérie. They are hardly any more when their daughter Rosa is born. And then, one day, Valérie leaves and never returns. He chooses not to make a drama of it and builds a happy life for him and his child. Sixteen years later, when Rosa is about to lead her own life, Étienne recognizes his wife in a television report. The past brutally resurfaces, and father and daughter are propelled into one last chaotic family journey.
Sylvie lives with her two children whom she’s raising on her own. One evening, there’s an accident, and her youngest son is removed from her care. Sylvie must subsequently fight to get her son back and to keep herself afloat.
실화를 바탕으로 프랑스 인상파 화가 피에르 보나르, 마르타 보나르의 삶과 예술에 대한 매혹적인 러브 스토리
Louis is a super nice guy. But in his lawyer's office, this is not a compliment. When his doctor wrongly diagnoses a serious disease, his colleagues behaviour changes : they care about him, they ask him questions and they listen his answers. Finally, Louis exists ! So, obviously, he hesitates over telling the truth.
A different love story of Romeo and Juliet. Please feel the strangeness in the love, the animation work. A short story that will tell a story beyond imagination.
성차별적 농담으로 입소문이 난 세드리크는 직장을 잃고 성차별주의와 여성 혐오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치료의 여정을 떠난다. 세드리크와 그의 여자 친구는 상황을 뒤바꿔 놓을 수수께끼의 베이비시터를 고용한다.
A retired military man lives in the Temple Woods housing project. Just as he’s burying his mother, his neighbour Bébé, who belongs to a gang of robbers from the area, is preparing to rob the convoy of a wealthy Arab prince.
Marie and Simon, a couple with two children, are deeply in love despite constant fights in their paired life. To save their marriage, they come up with a chart of Ten Rules to seek love and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