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람들의 눈으로 바라본 러시아의 비극적인 사건과 범죄에 대한 독특한 증언. 전 세계가 보고 느껴야 한다.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발발한 후 유럽의 시민들은 8백만 명의 난민들을 위해 힘을 합쳤다. 남은 사람들이나 되돌아가는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 이러한 상황 속에 안식처는 존재하는가? 토마시 볼스키, 피오르트 파블루스 감독은 폭격 당하는 도시와 불타버린 마을의 풍경을 보여주기 위한 도전적인 임무에 착수한다.

러시아 침공으로부터 조국을 방어하기 위해, 주인공과 그의 친구들은 자원봉사 구급대원이 되어 동부전선으로 향했다. 2022년, 돈바스에서 카파트 산맥까지의 우크라이나 전역이 유럽을 위한 동부 전선이 되었다. 전장을 가로지르며 참호와 분화구 숲을 통과하는 의무병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