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어를 배우면서 잠재적 이민자로 살아가는 우크라이나 영화제작자가 있다. 이 비디오 에세이는 그의 내레이션, 언어수업, 직접 찍은 비디오와 키이우의 사진들을 엮어 전쟁의 위험에 처한 고향을 그리며 해외에서 안전한 곳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