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 피해를 허위 신고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 그 내막을 파헤치던 기자는 한 가지 패턴을 발견한다. 바로, 피해자를 용의자로 바꾸는 경찰들이 있다는 것.
화제의 이탈리아 여대생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두 번의 유죄 판결을 선고받은 아만다 녹스. 녹스와 주변 인물의 인터뷰를 통해 사건의 전모를 심도 있게 조명한다.
프랑스 엘리트층을 속여 수백만 유로를 갈취한 사상 최악의 사기범과 그 수법을, 공범 및 피해자의 인터뷰와 함께 심층 분석하는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