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에디션 3화. 더블오 2시즌 후반부와 전함 솔레스탈 비잉 공략전 이후 정리과정까지 다루고 있다. 세컨드 시즌 후반부의 내용을 다루는 총집편으로써 작화의 추가보다는 연출의 변화가 두드러 진다. 주제가는 Mille Face의 〈Refrain〉. 특전으로는 00페스타에서 상영되었던 더블오 정식 PV와 더블오의 원화가인 코우가 윤의 일러스트로 꾸며진 논 크레딧 엔딩이 추가되었다.

영국의 TV영화로 런던의 클래펌 지역에서 36시간동안 여러 게이 남성들이 겪은 사건들을 다루며, 실제로 영국에서 벌어졌던 혐오범죄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북아일랜드에서 벌어진 일련의 폭력적인 살인 사건을 묘사한 단편 영화.

미모의 젊은 여인 리 미첼(로렌 허튼 분)은 LA의 호화판 고층 아파트에서 평화롭게 살아간다. 그런데 누군가가 고성능 망원경을 통해 일거수 일투족을 엿보고 있다는 사실을 안 순간부터 그녀의 생활은 악몽의 나날이 된다. 괴전화가 걸려오고 이상한 선물과 편지 누드 사진이 연이어 배달되어 오자 견디다 못한 그녀는 애인 폴(데이비드 비르니 분)과 친구 소피(아드리엔 바르보 분)의 도움을 받아 직접 망원경의 주인공을 찾아나선다. 그러나 친구 소피가 살해를 당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