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극한에 처한 인간의 광기와 전쟁의 공포를 그린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1979년작 의 제작 과정에 대한 다큐멘터리. 작가이기도 한 코폴라의 부인 엘레노어 코폴라가 연출에 참여했으며, 제목은 에 영감을 주었던 영국 현대 문학의 대표작 『어둠의 심연』(1899, 조지프 콘래드)에서 가져왔다. 기상 악화, 배우들의 컨디션 난조 등의 이유로 촬영은 계속 지연되어 제작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코폴라 감독의 경력은 물론 그의 삶까지 위태로워진다.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의 생생한 증언까지 들을 수 있다. (ⓒ Tamasa Distribution(France)/(재)영화의전당)
어느 날, 옛 친구와 함께 술집에 들른 영화감독 아리는 계속 반복되는 친구의 악몽에 관해 듣게 된다. 매일 밤 꿈에 어김없이 등장해 자신을 쫓는 정체 모를 26마리의 사나운 개들에 관한 이야기. 두 남자는 이 악몽이 80년대 초 레바논 전쟁 당시 그들이 수행했던 이스라엘 군에서의 임무와 어떠한 연관이 있다고 결론 내린다. 오랜 시간 친구와 대화를 나누던 중 아리는 자신이 당시의 일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서 전세계를 돌며 자신의 옛 친구들과 동료들을 찾아 나선다. 아리가 과거의 비밀을 더 깊이 파헤쳐갈수록 때로는 선명하게, 때로는 초현실적인 이미지의 형태로 그의 기억들도 하나씩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제작 과정을 공개하고, 티찰라 왕을 기리기 위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위대한 도전을 보여준다. 현장에서 촬영한 비하인드 영상들과 인터뷰를 통해 와칸다의 새로운 히어로가 된 슈리가 깊은 바닷속에서 나타난 네이머와 맞서는 과정을 지켜본다.
이전에 알던 것이든, 안다고 생각했던 것이든, 아는 줄 알았다고 생각했던 것까지 모두 잊어라. 루카스필름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윌로우' 시리즈의 촬영 비하인드를 속속들이 알아보고, 샛별 같은 신예들과 돌아온 전설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마법이 되살아나고, 모험이 계속되고, 전에 없던 경쟁 구도가 그려지는 것을 확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