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던 주인공 김일병은 군대에서 사고로 큰 화상을 입게 된다. 이후 1년 가까이 이어진 고통스러운 치료의 시간을 버텨내고 마침내 붕대를 푸는 날이 다가오게 되는데…

이라크내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에서 벌어진 미군의 수감자 학대를 다룬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