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교수의 아내가 된 진희는 교수의 집으로 살림을 옮기게 되고 어렸을 적부터 팬이었던 교수의 둘째아들자 가수인 상윤과 몰래 썸씽을 즐기게 된다. 하지만 양아치인 첫째 아들 상철에게 들키게 되고 그걸 빌미로진희의 인생은 돌이킬 수 없는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된다.
나이많은 남편과 결혼 후 부부관계에 불만이 가득한 새댁은 이웃집 총각이 자신을 쳐다 보는것에 흥분을 하기 시작한다. 어느날 자신을 쳐다보는 남자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화끈한 관계로 발전해 가고 남편과 이혼까지 생각하게 된다.
남자 가정부를 둘러싼 응큼한 세자매의 야한 몸짓이 시작된다. 응큼한 세 자매의 남자 가정부를 향한 노골적인 유혹이 시작된다. 부모님이 여행을 간 인혜, 주희, 설영 세자매. 집안이 엉망이다. 밥도 빨래도 청소도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다. 가사 도우미를 부르기로 한 자매들. 다음날 집으로 온 가사 도우미는 멋진 남자 도우미가 집으로 왔다. 막내 설영은 남자 도우미 완진을 유혹해 정사를 나누고 큰언니 인혜도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완진을 덥친다. 매일 자매들과의 섹스로 견디지 못한 완진은 일을 그만두게 되는데. 다음날 완진이보다 더 멋있는 남자 도우미 상우가 출근한다. 자매들은 상우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유혹하게 된다. 상우도 결국 견디지 못하고 그 집을 탈출하자 자매들은 또 다른 남자 도우미를 부를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바닷가 마을, 어부로 사는 덕구. 사채업자 동춘에게 돈을 빌렸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 수금하러 온 동춘에게 일주일만 말미를 달라고 비는 덕구. 동춘은 대신 덕구의 마누라를 파출부로 일주일동안 쓰겠다고 하고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는 덕구는 동춘의 요구를 수락하는데....... 바닷가를 배경으로 살아가는 인간들의 욕망과 애정의 블루스.
군대 제대 후 백수처럼 지내는 '민수'의 자취방에 그의 여동생 '수민'과 수민의 친구 '소리'가 갈 곳이 없다며 놀러 온다. 꼬맹이라고 생각하던 여동생 친구가 몰라보게 성숙해져 나타나 놀란 민수. 그러던 어느 날 야동을 보며 욕구를 채우는 민수와 소리는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데… 그 자리에 굳어버린 민수와 여유 있게 민수를 유혹하는 소리. "오빠, 내가 위로해 줄까요?"
라이브 카페에서 알바를 시작한 현이는 원숙미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여사장 숙희에게 끌리고 있다. 결국 숙희의 농염한 손길 아래 굴복한 현이. 그런데 숙희가 아버지의 첫사랑이자 불륜 상대라는 충격적 사실을 알게 된다. 아버지와의 금기된 삼각관계. 위험한 사랑의 스릴에 중독된다.
라이브 카페에서 알바를 시작한 현이는 원숙미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여사장 숙희에게 끌리고 있다. 결국 숙희의 농염한 손길 아래 굴복한 현이. 그런데 숙희가 아버지의 첫사랑이자 불륜 상대라는 충격적 사실을 알게 된다. 아버지와의 금기된 삼각관계. 위험한 사랑의 스릴에 중독된다.
절친 동호에게 애인을 뺏기고 상심해 있던 성수는 우연히 만난 연상녀 여진에게 몸과 마음을 다한 위로를 받는다. 그녀의 성숙한 배려심에 반한 성수는 연상이건 유부녀건 다 상관없다며 여진과 연애를 시작한다. 그런데 이게 웬 일? 알고 보니 여진이 옛 절친 동호의 새 엄마였다! 뜨겁게 사랑했던 전 여친. 가장 친했던 친구.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게 되어버린 친구엄마. 네 사람의 은밀하고 발칙한 사각관계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