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arber seeks vengeance after his home is burglarized, cryptically telling police his "Lakshmi" has been taken, leaving them uncertain if it's a person or object, jeer at his request until they learn what they're really looking for.
불상을 만드는 공장의 야간경비원 피클은 친구 벨리 버튼에게 빌린 도색잡지나 보면서 시간을 보낸다. 어느 날 소일거리 삼아 사장의 블랙박스를 들여다보던 그들은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화제를 모았던 동명 단편영화를 장편으로 완성한 올해 대만영화의 발견. (Naver 영화)
어드벤처 레이싱 팀 주장 ‘마이클’은 최고로 힘든 지형과 날씨의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700KM를 질주해야 한다! 여러 단계를 통과하던 중, '마이클' 앞에 떠돌이 개 '아서'가 나타나고 그의 팀을 따라다니기 시작하는데, '아서'를 포기해야만 우승 할 수 있는 상황..! 마지막 도전! 우승을 놓칠 수 없는 경기! ‘’아서’와 끝가지 함께 할 수 있을까?
힘든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무술 유단자 이정도. 보호관찰관 김선민이 그런 정도를 알아보고 ‘무도실무관’을 권한다. 이제 전자발찌 대상자를 감시하며 범죄를 예방하는 그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현상금 사냥꾼으로 사는'칼잡이' 장님 성을은 우연히 들른 주막에서잔인하게 몰살당하고 굴욕을 당하는 식당 소녀 예연의 안타까운 사건을 접하게 된다. 원래는 끼어들고 싶지 않았지만 점차 강력한 어둠의 분쟁에 말려들게 되었다. 성을은 오로지 공정한 법의 심판만을 바라는 예연을 위해 칼을 뽑기로 한다. 성을은 복수를 향한 길에서 그들의 정체도 알게되며, 점점 그들의 추적이 시작되고 피할수 없는 싸음에 휘 말린다.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앞둔 중국 북부의 작은 도시, 살인죄로 형을 살고 막 출소한 랑에게 고향은 낯설고 위험한 곳이었다. 재개발지구로 지정되어 마을은 텅 비어가고 주민들이 떠나면서 버리고 간 유기견들이 활개를 치며 돌아다닐 뿐 아니라 사람들을 공격하기까지 한다. 포상금이 걸린 검은 개와 악연으로 만난 랑은 지인의 호의로 유기견 순찰대에 들어가 개들을 쫓게 된다. 동시에 그는 뱀농장을 소유한 마을 사업가 후에게 쫓기는 신세이기도 한데, 그는 10년 전 조카의 죽음에 대해 랑을 응징하고 해명을 듣고 싶어한다.
Six passengers are traveling to the seaside in a train compartment. After a while, a suspicion makes some of them lose their composure and the remainder of the trip goes terribly wrong.
1597년 임진왜란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누명을 쓰고 파면당했던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 뿐.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지마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은 더욱 술렁인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고 모두가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바다를 향해 나서는데...
뉴욕 기상청 직원 케이트는 대학 시절 토네이도에 맞서다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죄책감에 살고 있다. 그런 그녀 앞에 옛 친구 하비가 찾아와 토네이도를 소멸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고민 끝에 합류하게 된 케이트는 하비와 오클라호마로 향하고, 일명 토네이도 카우보이라 불리는 유명 인플루언서 타일러를 만난다. 마치 자연을 정복한 듯이 자신감 넘치는 타일러와 매사 부딪히게 되는 케이트. 어느 날, 모든 것을 집어삼킬 거대한 토네이도가 휘몰아칠 것을 감지하게 되는데…
가까운 미래, 해가 지기 전 당첨자를 죽이면 합법적으로 수십억 달러의 당첨금을 가질 수 있는 '그랜드 복권'이 생겨난다. 케이티 김은 의도치 않게 당첨 복권을 갖게 되며 아마추어 복권 당첨자 경호원으로 일하는 노엘 캐시디와 마지못해 힘을 합치고, 노엘은 상금의 일부를 받는 대가로 케이티를 일몰까지 지켜야만 한다.
외딴섬으로 다이빙을 떠난 자매 ‘드류’와 ‘메이’ 아름다운 바다 풍경에 감탄하던 것도 잠시, 산사태로 인해 거대한 바위와 물속으로 굴러떨어지고 바위는 두 사람을 깊은 바다 수면 속으로 끌고 들어간다. 수심 28m 추락, 생존 제한 시간 단 20분. 깊어질수록 턱 끝까지 차오르는 압도적 공포!
Jonard is having trouble making ends meet. His mother is suffering from depression, and he and his sister are forced to quit school in order to take care of her. One day, Jonard meets up his friend Rodel, and Rodel introduces him to the world of massage parlors. Rodel teaches him massage, and brings him to Heavenly Touch, a syndicate-run massage parlor that mostly caters to homosexuals.
뉴저지 출신의 건설 노동자. 추억 속에 남아 있던 고교 시절 여친으로 인해 첩보 임무에 투입되면서 평범한 남자에서 예비 스파이로 거듭난다.
은행을 털고 난 후 함정에 빠졌음을 알게 된 전문 털이범들. 이들이 은행 절도보다 더 어려운 미션에 나선다. 그것은 바로 훔친 돈을 되돌려주는 것.
1971년 겨울 속초공항 여객기 조종사 태인과 규식은 김포행 비행에 나선다. 승무원 옥순의 안내에 따라 탑승 중인 승객들의 분주함도 잠시, 이륙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제폭탄이 터지며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 여객기를 통째로 납치하려는 용대는 조종실을 장악하고 무작정 북으로 기수를 돌리라 협박한다. 폭발 충격으로 규식은 한 쪽 시력을 잃고 이제 여객기를 조종할 수 있는 사람은 태인 뿐. 이들은 여객기를 무사히 착륙시키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는데...
베일에 쌓인 과거를 가진 악명 높은 현상금 사냥꾼 릴리스는 갑작스럽게 그녀의 고향인 은하계에서 가장 혼란스러운 행성 '판도라'로 돌아간다. 그 내역은 우주에서 매우 강대한 권력을 지닌 아틀라스 회장의 잃어버린 딸을 찾기 위해서였다. 릴리스는 예상치 못한 나사빠진 연합을 만들었다. 임무를 위해 온 용병 롤랜드, 흉포한 10살 배기 폭파전문가 타이니 티나, 티나의 근육질 보디가드 크리그, 보이는 게 전부인 괴짜 과학자 태니스, 그리고 허풍쟁이 클랩트랩이 판도라의 가장 뜨거운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외계 종족과 위험천만한 도적떼와 맞짱을 떠야하는 우주의 운명이 그들 손에 달려 있지만 그보다 더한 것과 싸울 것이다. 보더랜드에 어서오세요.
섹시한 아내, 착한 아이들, 안락한 가정과 여유로운 상류층의 삶. 완벽한 가족이 완성될 때까지… 그의 살인은 계속된다! 사립학교 집으로 돌아온 마이클은 엄마 수잔에게 애인이 생겼음을 알게 된다. 곧 계부가 될 그의 이름은 데이비드 해리스로 엄마와 동거생활을 하고 있다. 데이비드는 마이클에게 ‘완벽한 가족’을 가지는게 꿈이라고 말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이클은 데이비드에 대해 이상한 느낌을 받게된다. 마이클은 엄마와 여자친구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만, 그들은 오히려 마이클에게 면박을 준다. 어느날 건너편 집에 살고있는 할머니가 엄마를 찾아와 뉴스에서 보도되고 있는 연쇄 살인범의 몽타주가 데이비드와 비슷하가며 이야기하는데 엄마는 들으려하지 않는다. 마이클은 왠지 그 말이 마음에 남고, 얼마 후 할머니가 우연한 사고로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데이비드에 대해 알아보겠다던 아빠의 시체를 지하실에서 발견하게된 마이클은 자신의 짐작이 맞았다는 것을 깨닫고 엄마가 위험에 빠진 것을 알게되는데….
When a ruthless serial killer terrorizes a small Southern town, everyone becomes a suspect -- including local authorities. As the body count rises and the dark mystery deepens, the chief detective becomes haunted by the horrors of his past.
나사(NASA) 연구원으로 일하는 아서(제임스 마스던)와 학교 교사인 노마(카메론 디아즈)는 사춘기의 아들 하나를 둔 평범한 부부이다. 어느 날 그들의 집 앞에 작은 상자 하나가 배달되고, 섬뜩한 모습의 남자가 노마를 찾아와 백만 달러가 걸린 제안을 한다. 상자 속 버튼을 누르면 백만 달러를 받을 수 있지만 대신 자신이 모르는 누군가가 죽게 된다는 것. 아서와 노마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애써 잊으려 하지만 쉽게 거절할 수 없는 거금에 마음이 흔들린다. 타인의 목숨과 거금 사이에서 딜레마를 겪던 노마는 결국 안정적인 삶과 하나뿐인 아들의 미래를 위해 버튼을 누르고, 제안을 했던 남자에게서 백만 달러를 받게 된다. 혼란스러움에 사로잡힌 아서와 노마. 평범했던 그들의 일상은 조금씩 일그러지기 시작하는데…..
It's Alex's 21st Birthday, but she's stuck at the amusement arcade on a late shift so her friends decide to surprise her, but a masked killer dressed as Mickey Mouse decides to play a game of his own with them which she must surv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