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his journey towards becoming a film director, Cole discovers an insight that flips his perspective on his way of living.

Hector Valentin returns to France from Canada when he inherits a small sawmill. He has difficulties restarting the run-down operation which has inefficient workers and is hampered by the dirty tactics of its bigger...

In a Mars base, the inhabitants are being infected by a mysterious water creature which takes over its victims. The Doctor is thrust into the middle of this catastrophe, knowing a larger one is waiting around the corner.

A seemingly unremarkable man spends a day taking a bizarre test at a mysterious facility. Through his day he interacts with the odd, detached employees of the facility, guiding him from section to section, obscuring the intentions or duration of the test.

오르페우스 삼부작의 마지막 작품이자 장 콕토의 유언과도 같은 작품. 콕토 자신이 시인으로 직접 출연하여 시인의 삶과 죽음, 부활을 보여 준다. 시의 영감을 얻기 위해 다른 세계를 통과하는 여정이 이중 인화, 음화, 디졸브, 슬로우 모션 등 다양한 효과를 통해 그려진다. 장 마레, 마리아 카사레스 등 절친했던 배우들은 물론이거니와 파블로 피카소, 프랑수아즈 사강, 샤를 아즈나부르, 율 브리너 등 다양한 인물들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뉴욕 상류사회, 주인공들은 광고회사 디자이너 로라와 그의 보호자격인 칼럼니스트 왈도, 그리고 그의 죽음을 수사하는 과묵한 민완형사 마크등 3인. 로라가 자기 집에서 얼굴이 무참히 일그러진채 살해되면서 마크가 사건 수사를 맡는다. 마크는 펜을 독검처럼 휘두르는 왈도가 로라를 뉴욕광고계의 실력자로 키웠으며 로라를 광적으로 사랑하나 로라는 다른 남자를 사랑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왈도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When disaster hits the Titanic, the Doctor uncovers a threat to the whole human race. Battling alongside aliens, saboteurs, robot Angels and a new friend called Astrid, can he stop the Christmas inferno?

Test is a multi-screen work using three animated sequences, a person, a teddy bear and the word TEST, whose synchronicity is continually being broken by the destruction of a tower block.

1940년대 뉴욕. 매력적이고, 냉소적인 언어의 소유자인 선원 마이클 오하라는 우연히 미국 최고의 변호사이자 부호인 아서 베니스터의 부인 엘사를 만난다. 강도로부터 엘사를 구한 마이클은 첫눈에 엘사에게 반하고, 엘사 또한 돈 때문에 결혼한 남편과는 달리 젊은 선원 마이클을 사랑하게 된다. 베니스터가 부인을 구해준 고마움으로 자신의 지중해 항해에 마이클을 선원으로 채용하면서 세 사람의 오묘한 관계는 시작된다. 시종일관 마이클로부터 눈을 떼지 못하는 엘사와 엘사를 거부하지 못하는 마 이클앞에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챈 베니스터의 동료 조지 그리스비가 접근한다. 그는 현재의 삶에서 도망치고 싶으니, 마이클에게 자신을 죽여달라는 부탁을 하고, 그 대신 5천 달러를 주겠다는 거래를 한다. 그리고 자신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 주겠다는 것. 평소 이성적이던 마이클도 엘사와의 사랑에 눈이 멀어 그의 거래를 받아들 이기로 하는데... 그러나 사라지기로 한 그리스비가 시체로 발견되고, 마이클은 살인혐의로 기소된다. 베니스터는 자청하여 마이클의 변론을 맡게 되는데...

추수감사절을 맞아 할머니를 찾아뵈려고 하는 찰리 브라운. 하지만 페퍼민트 패티가 찰리 브라운의 집으로 모든 친구들을 초대한다. 스누피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추수감사절 음식을 직접 요리하기로 한다.

여행 중이던 데이비드 그레이는 어느 여인숙에 머물게 된다. 여인숙 집안의 딸이 쇠약해져 있는 모습을 본 그는 집안의 불길한 기운에 불안을 느낀다. 경찰의 그림자는 그에게서 멀어져가고 배가 오기를 기다리던 농부는 돌연 낫을 휘두르는 죽음의 신이 된다. 이러한 악몽 같은 일들을 겪은 후 그레이는 그 여인숙을 운영하는 늙은 여자가 고대의 뱀파이어이며 자신이 위험에 처해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최초의 유성 영화로 촬영을 맡은 루돌프 마테의 꿈인지 현실인지 불확실한 몽롱한 영상이 공포를 더욱 가중시킨다.

Geremia, an aging tailor/money lender, is a repulsive, mean, stingy man who lives alone in his shabby house with his scornful, bedridden mother. He has a morbid, obsessive relationship with money and he uses it to insinuate himself into other people's affairs, pretending to be the "family friend". One day he is asked by a man to lend him money for the wedding of Rosalba, his daughter. Geremia falls in love at first sight with the bewitching creature and and soon indulges in a "beauty and the beast" relationship...

베찌라는 농부는 자신의 땅을 찾기 위해서 돈 까밀로 신부에게 도움을 청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신부는 빼뽀네의 부하 타스카가 탱크를 베찌의 땅에 숨기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것이 노출될까봐 다리를 폭파시키려던 빼뽀네를 까밀로 신부가 돕고 그들 사이가 좋아지는 것 같지만 돈 까밀로 신부가 빼뽀네의 포스터에 낙서를 하면서 다시 한 번 그들의 사이는 나빠진다.

서로에게 충실한 14년의 결혼생활을 해 온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하지만 미국의 중산층으로 그려지는 이들은 분열된 자아를 드러내는데...

It's Christmas Eve, 1938, when Madge Arwell comes to the aid of an injured Spaceman Angel as she cycles home. He promises to repay her kindness - all she has to do is make a wish.

한국 <헬로우 고스트> 리메이크 작

Alice owns a network of sex shops and workaholic who, in trying to reconcile the harsh routine of work and family life, suffers nervous breakdown, she is forced by her husband to go to spa. Precisely at this time, appears unique opportunity to expand its business in New York. Using fun gimmicks, risks his health, leaves spa party there with family to ride, but actually in order to facilitate their professional interests. In trying to reconcile the agendas, engage in hilarious situations and mistakes that culminate in the possible separation of the couple.

미국 중부 미네소타의 도시 세인트 폴, 그곳 피츠제랄드 극장에서는 이미 50년 전, 미국 전역에서 거의 자취를 감춰버린 라디오 생방송 쇼를 30년 넘게 방송해오고 있다. 이 라디오 쇼의 이름은 프레리 홈 컴패니언 . 출연자들과 스탭들도 이 쇼와 함께 그들의 한 세월을 보내왔다. 이들에겐 영원히 계속될 것 같던 쇼였지만, 모든 것엔 끝이 있듯이 결국 극장은 텍사스의 기업에 팔리기로 결정되고 쇼도 막을 내려야 할 상황에 이른다. 마지막 생방송 쇼를 진행하는 날, 극장에는 평소의 출연자들과 스탭들 외에도 낯선 이들이 눈에 띈다. 극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텍사스 기업에서 파견된 남자와, 이 쇼를 애청하다 차 사고로 죽어 천사가 된 여자가 나타나 생방송 중 무대 뒤를 긴장감에 휩싸이게 한다.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쇼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열심히 노래하려는 출연자들과 함께 쇼를 이끌어 가는 스탭들의 분주함 속에서 갖가지 크고 작은 사건들은 꼬리를 물어가고.. 과연 이들은 마지막 무대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까?

Kurt Longson tries to avenge his daughters death. To succeed he has to battle with his conscience and morality to realize tru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