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충실한 14년의 결혼생활을 해 온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하지만 미국의 중산층으로 그려지는 이들은 분열된 자아를 드러내는데...
The movie tells the story of a middle-class couple with two teenage children and a boring sex life, in search of new experiences- first with their sexy maid. Later with the advice of an older female friend who has swinger lifestyle with her husband, they decide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sparking fresh passion by hooking up with a swinger couple. But then, problems arrive when they start to get blackmailed by the male swinger, who wants money to not show some private pictures of the wife. Written by lament
Marie, an independent and militant woman, has never needed anyone's help, including when it comes to raising her son. When the latter is expelled from his certificate of professional competence training class, Marie cannot accept it. Dreaming of a brighter future for him, she decides to enrol him in one of the best cooking schools in France.
Michele Apicella lives in Rome, in an apartment paid for by his father. Abandoned by his wife and his son Andrea, he occupies his time acting in an experimental theater company under the artistic direction of his friend Fabio.
귀여운 아이들, 사랑스러운 아내와 행복한 삶을 영위하던 에단은 피크닉을 다녀오던 중, 레저베이션 로드에서 뺑소니 사고로 아들을 잃고 만다. 눈 앞에서 아들을 잃은 에단의 가족들은 걷잡을 수 없이 무너져 가고, 급기야 에단은 범인을 잡기 위해 직접 나서기에 이른다. 한편 어린 아들이 함께 탄 차로 사고를 낸 드와이트는 곁에 어린 아들이 받을 충격이 두려워 현장에서 달아났지만, 아이를 죽게 했다는 무거운 죄책감에 시달리며 에단 가족 주위를 맴돌기 시작하는데…
뉴욕의 한복판. 공원 벤치에 앉아있던 중년의 남자가 순식간에 한 청년의 총에 숨을 거둔다. 주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닫기도 전에 범인 조슈아 샤피라(팀 로스 분)는 군중 속으로 사라진다. 그는 마피아 행동 대원 중의 하나다. 전화로 수행한 임무를 보고하는 그의 다음 임무는 브룩클린의 리틀 오데사로 불리는 러시아인들이 사는 지역의 한 아랍계 보석상 팔레비를 없애는 일이다. 하지만 그곳은 자신이 자랐던 마을이며, 그의 부모와 동생, 사랑하는 여인 알라(모이라 켈리 분)가 살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사적인 감정을 인정하지 않는 조직은 이 일을 결행한다. 몰래 리틀 오데사로 잠입하지만 그의 동생 루벤(에드워드 펄롱 분)에게 들키고 죽어가는 어머니의 소식을 접한 조슈아는 그의 생가에까지 들르게 된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살인자로 소문난 아들을 받아들이지 않는데...
In remote Western Australia, two estranged farmer brothers, Colin and Les, are at war. But when Les' prize ram is diagnosed with a rare and lethal illness, authorities order a purge of every sheep in the valley—so the brothers must work together to reunite their family, save their herd, and bring their community back together.
World premiering on the Plage, it tells the story of « the little fiancée of the Atlantic », who’s career reached its peak with her victory of the Route du Rhum in 1990.
At the age of ten, Henry James Hermin, a boy who was conceived in a petri-dish and raised by his feminist mother, follows a string of Post-It notes in hopes of finding his biological father.
최근 로마에서는 비정상적인 광경이 벌어진다. 비가 오면 어디에서 발생한 것인지 성분을 알 수 없는 증기가 맨홀에서 자욱하게 뿜어져 나온다. 이 미스터리한 물질을 들이마시면 자신을 억누르는 것, 자신의 어두운 본성, 분노를 직면해야 한다. 이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 모렐 가족도 모른다.
친구가 총에 맞아 죽어가는 범죄 현장을 목격하게 된 15살 어린 목격자 ‘니나’. 가해자인 정치적기업가 토마스 배커는 자신의 죄를 은폐하고 정당방위를 주장하기 위해 어린 목격자를 처리하려 한다. 이 사건을 맡은 변호사는 어린 목격자를 보호하기 위해 은퇴한 군인 ‘막스’를 고용하고, ‘막스’는 ‘니나’를 지키기 위해 위험한 동행을 함께 하게 되는데 …
위대한 화가가 되어서 맘에 드는 여자를 찾으려 하는 제롬. 예술이 먼저인지 여자가 먼저인지 알기 힘든 제롬은 누드모델에 반해 뉴욕시의 Strathmore 대학에 입학하게 된다. 그런데 이 학교에는 작년부터 연쇄살인이 있어 왔고, 제롬이 훔친 그림이 연쇄살인의 결정적 증거가 되는데...
A wealthy businessman shows his young adult kids how tough life can be.
브라이언(마크 러팔로)과 폴리(에단 호크)는 어린 시절부터 뒷골목 세계에서 거칠게 성장하며 추운 보스턴의 겨울을 버텨낸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가정을 이루고 두 아들을 둔 브라이언은 계속되는 불안정한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면서도 폴리와 함께 점점 더 큰 돈이 걸린 위험한 범죄에 뛰어들게 된다. 결국 화물트럭을 털다 수감생활을 하게 되는 두 사람. 출소 후 조직 내 입지에 대한 불안함과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현금 수송 차량을 털어 크게 한 방 터뜨리기로 결심하지만 마지막 순간의 선택은 이들의 운명을 정반대로 바꾸어놓는데..
차분하고 부드러운 성격에 직업적으로도 성공한 완벽남 아담(마크 러팔로)에겐 단 한 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너무 민감하다는 것! 숨소리만 들려도, 눈빛만 오가도, 옷깃만 스쳐도 자꾸만 불끈(?)거리는 병을 앓고 있는 아담은 마이크(팀 로빈스), 닐(조시 게드) 등 같은 증상의 클럽 사람들과 함께 열심히 치료를 거듭하고 있다. 너무 민감해서 사랑을 외면해야 하고, 가족에게 소홀해지고, 또 직장에서도 쫓겨난 그들의 유쾌발랄 중독 극복기! 과연 우린 다시 평범한 사랑을 할 수 있게 될까요?
1937년 쿠데타를 잃으킨 정부와 자유를 수호하려는 민병대 간에 내전이 한창이었다. 열강들은 스페인 내전의 이권에 개입하기 시작했다. 독일과 이탈리아는 쿠데타 정부를, 소련은 민병대 측을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전쟁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전쟁은 갈수록 막바지에 이르렀고, 양측은 스페인 북부의 작은 도시 게르니카를 두고 마지막 일전을 준비하게 된다. 한때 잘 나갔던 뉴욕 헤럴드 트리뷴지의 헨리(제임스 다시) 역시 스페인의 기사거리를 노리고 빌바오 지방으로 들어오게 된다. 하지만 헨리의 명성은 이제, 허명이 되어 버렸고 가짜 기사로 근근이 연명하는 신세였다. 그러던 중 헨리는 빌바오의 민병대 측 언론실에서 테레사(마리아 발베르드)라는 여인을 만나게 된다. 대학에서 헨리의 기사들을 공부했다는 그녀는 변해버린 그의 논점에 비판을 가했고, 헨리는 그녀와의 만남을 통해서 점점 전쟁의 진실에 관해 바라보게 되는데...
The village of Kilcoulins Leap was once a thriving spa town, and was home to a famous Holy Well, but now offers little by way of employment for its people, and its decline seems inexorable. When local Postie, Podger Byrnes, comes up with a plan to hijack a consignment of Viagra, and sell it on the open market in Amsterdam, his friends are desperate enough to try it. Not counting on the muscular response of Viagra's makers, the boys panic and hide the lorry load of Viagra down the town's Holy Well.
Juliette was simply not sure about coming to live in this residential suburb of the greater Paris metropolitan area. All the women here are in their forties, have children to raise, houses to keep and husbands who return home late at night.Today she has an appointment in Paris that is important for her career, but she also has to run errands and pick up the kids from school. During the course of her day, monopolized by petty, everyday tasks, Juliette can feel the noose of domestic obligations and household chores slowly tightening around her neck.
슬픔의 끝에서… 사랑이 시작된다.자동차 사고로 아내를 잃은 조는 새 삶을 시작하기 위해 두 딸과 함께 제노바로 간다.조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아내의 빈자리를 잊으려 하고 큰 딸 켈리는 낯선 도시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면서 쾌락의 세계로 도피하려 한다.엄마를 잃은 충격과 죄책감을 이기려 피아노 연습에 몰두하는 작은 딸 메리 앞에 어느 날 죽은 엄마가 나타나고, 아빠와 언니의 무관심 속에서 죽은 엄마와 대화하며 그리움을 달래던 메리는 제노바의 거리에서 길을 잃고 마는데…
Succumbing to the stresses of her personal and professional lives, Sylvia, a Seattle morning show weather forecaster, has a meltdown live on-air. Now, unemployed, lacking career prospects, and with a mess of a romantic life, she moves in with her little brother. She must learn how to cope with being 35-years-old and unfortunately famous for melting down on live tele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