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ests and educational institutions try to put an end to a forbidden love between a 16-year-old student and his 40-year-old teacher.

세계 제3차 대전이 발발한다. 파리의 오를레이 공항에 있는 한 산책로에서 다보스 헨릭이라는 남자가 헬렌 카텔린이란 여자를 바라보는데 원자 폭탄이 폭발한다. 그 후 영화는 핵 쓰레기로 가득찬 지상을 떠나 사람들의 지하 생활을 보여준다. 지하 생활자들은 더 이상의 파괴를 막기 위해 '과거와 미래를 오갈 수 있는' 약을 가지고 과거와 미래 세계의 사람들을 보내지만 결국 다보스 만이 성공한다. 68혁명에 대한 크리스 마커의 입장과 함께, 영화-이미지가 시간과 기억과 맺고 있는 관계성을 매체의 본질에서부터 추적하는 마르케의 작업물들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1914년 제 1차 세계 대전 중 프랑스 북부 독일군 점령지역에선 100m도 안 되는 거리를 사이에 두고 독일, 프랑스, 영국군의 숨 막히는 접전이 일어나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이브 영국군은 백파이프를 연주하며 잠시나마 전장의 긴장을 늦추고 이에 뒤질세라 독일군은 노래로 화답하며, 크리스마스 단 하루를 위한 휴전 협정을 맺는다. 불과 몇 분 전까지만 해도 적이었던 그들은 서로를 향해 겨누던 총을 버리고 ‘메리 크리스마스’를 기원한다. 더 이상 적이 아닌 친구로 변해버린 그들.. 과연 이 전쟁을 계속 할 수 있을까?

Α tragi-comedy about 9 women of different ages and various backgrounds that gather in an Algerian hammam to talk about their lives.

인간과 공존하며, 인간을 먹이로 하는 구울. 대학생인 카네키는 구울의 먹이가 될 뻔했다가 겨우 살아나지만 구울로 변해버린다. 인간과 공존하기 위해 규칙을 만든 구울과 구울을 사냥하려는 정부조직과의 처절한 대결이 벌어진다.

무장 강도 혐의로 4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감한 맥코이. 가석방의 조건으로 부패한 정치인 잭이 요구하는 일을 하기 위해 아내 캐롤과 함깨 다시 일당을 조직, 은행을 털 계획을 세우고 치밀한 계획하에 은행을 습격, 수백만불을 강탈한다. 하지만 경찰과 충돌, 간신히 탈출하여 2차 집결지로 모인다. 그러나 일당 중 루디라는 자가 배신, 수백만불을 독차지 하려고 하는 것을 알고 그에게 총격을 가하고..

Hapless orchestra player becomes an unwitting pawn of rival factions within the French secret service after he is chosen as a decoy by being identified as a super secret agent.

War between two Irish youth gangs consists of removing and retrieving buttons from each other's clothing.

천재 건축가 하워드 로크는 당대 건축계와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이상만을 추구한다. 로크는 건축 자금을 마련할 때까지 건설현장 노동자로 일하기로 하는데, 그의 건축에 관심이 있던 매혹적인 도미니크와 예상치 못하게 얽히면서 로크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로크는 자신의 건축적 이상을 절대 굽히지 않는다. (시네마테크부산 2010 - 오래된 극장 III) 아인 랜드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그녀 자신이 시나리오로 각색하였다. 건축을 주제로 한 영화로는 지금까지도 가장 많이 언급되며, 미국식 이상주의와 자본주의를 대변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매우 드라마틱하게 이어진다. (시네마테크부산 2010 - 오래된 극장 III)

In the beautiful area of ​​Paris, Maria and José Ribeiro lived for almost thirty years on the ground floor of a Haussmann building, in their dear little lodge.

엘레나는 부자 남편을 만나 화려하지만 권태롭게 살아가고 있는 젊은 부인이다.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의 짐을 들어준 계기로 이방인 같은 남자 프레드를 알게 된다. 사회의 모든 속박과 가식을 거부하는 자유로운 영혼 프레드는 엘레나의 생일 파티에 초대된다. 하지만 프레드는 마치 자신의 자유로움을 증명이라도 하듯 엘레나의 집에 있던 금고를 폭파시켜 버린다. 설상가상으로 그런 그의 모습에 반해버린 헬레나! 이제 파리의 미로 같은 지하철에서 경찰과 프레드, 그리고 엘레나와 그녀의 남편이 추격전을 벌인다. 과연 비상을 꿈꾸던 프레드의 탈출 시도는 성공하게 될까?...

French colonists in Africa, several months behind in the news, find themselves at war with their German neighbors. Deciding that they must do their proper duty and fight the Germans, they promptly conscript the local native population. Issuing them boots and rifles, the French attempt to make "proper" soldiers out of the Africans. A young, idealistic French geographer seems to be the only rational person in the town, and he takes over control of the "war" after several bungles on the part of the others.

In 1983, in France experiencing intolerance and racial violence , three young teens and the priest Minguettes launching a largely peaceful march for equality and against racism, over 1,000 km between Marseille and Paris . Despite the difficulties and resistance encountered, their movement will bring about a real boost of hope in the way of Gandhi and Martin Luther King. They unite with their arrival more than 100 000 people from all walks of life and give France its new face.

Occupied France; Lebrac leads a play war between two rival kid gangs, but a girl he likes, who's Jewish, is in danger of being discovered by local Nazi sympathisers. Lebrac and the village must now respond to the reality of what's happening.

1960. The thrilling battles waged by a band of kids from two rival villages in the southern French countryside.

1952년 영국이 이집트를 점령하기 전, ‘유세프 아민 엘 마즈리’는 알렉산드리아에 인접한 카라무즈에서 경찰서장을 맡고 있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영국 군인들에게 참혹한 일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영국군 책임자 ‘아담 프랭크’ 장군은 ‘유세프’에게 사건을 은폐하라 명령하지만, ‘유세프’는 그의 명령을 거역하며 상황이 악화된다. 주위의 동료들이 하나 둘 씩 목숨을 잃고, ‘유세프’는 자신의 신념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기 시작하는데...

음 회전목마에 갇혀버린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모험이 시작된다!사탕을 좋아하는 못 말리는 강아지 두갈! 어느날, 세상을 꽁꽁 얼리려는 사악한 악당 마법사 ‘지배드’가 나타나 두갈의 친구들을 마법의 회전목마 속에 가둬버리고 만다. 두갈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달팽이 ‘브라이언’, 젖소 ‘어민트루드’, 토끼 ‘딜란’과 함께 수다쟁이 기차 친구를 타고 멀고도 험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꽁꽁 얼어붙을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고 사악한 악당 지배드를 막기 위해서는 신비한 힘을 가진 마법의 다이야몬드 세 개를 지배드보다 먼저 찾아야 한다!좌충우돌 원정대는 과연 얼음 회전목마 안에 갇힌 친구들을 구할 수 있을까?

Jean-Étienne Fougerole is an intellectual bohemian who released his new novel "In Open Arms" and calling the wealthiest people to welcome home the families in need. While he promotes his book during a televised debate, his opponent criticized him for not applying what he himself advocates. While stuck, Jean-Étienne Fougerole accepts the challenge, for fear of being discredited. The same evening, a family of Roma rings the door of his Marnes-la-Coquette villa and the writer feels obliged to house them.

베토벤'은 '조지'가 유럽에 다녀올 동안 '리처드'의 집에 맡겨지지만, 변기속의 물을 마시고 침을 사방에 흘리고 온 집안을 어지르는 등 끊이지 않는 말썽을 피운다. '새라'와 '브렌난'의 엄마는 말썽만 피우는 '베토벤'을 목장으로 보내려고 하고, 아이들은 집에서 베토벤을 키우기 위하여 부모 모르게 개 훈련소에서 교육시키기로 한다. 한편, 부잣집 개이면서 훈련이 아주 잘된 같은 종의 개인 '미켈란젤로'는 집사 '조나단'의 시중을 받는 등 개로서는 귀족스러운 생활을 한다. 그러던 중 '미켈란젤로'는 공원에서 개도둑에게 납치당할뻔한 위기 속에 때마침 같이 공원에 나온 '베토벤'과 뒤섞이게 된다. 개 주인들은 서로 개가 바뀐 줄 모르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된다. '미켈란젤로'로 오인된 '베토벤'은 저택에서의 환경보호 캠페인 중 사고를 치고 '리처드' 집에 와 있는 '미켈란젤로'는 교육받은 행동을 보이며 주인의 인정을 받는다. 개들의 달라진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주인들은 개들에게 진정한 행복은 원래의 생활을 돌려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나름대로 애를 쓰는데...

A young lady about to get married realizes that she has a problem: she fantasizes about every man she sees. She goes to confess at church but unknowingly confesses to a young man who is not a priest. He agrees to help her, but falls in love with her along the way. Unfortunately she still thinks he is a pri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