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밤, 록 가수인 에릭(Eric Draven : 브랜던 리 분)과 그의 약혼녀가 악당 톱(Top Dollar: 마이클 윈콧 분)의 부하들에게 살해된다. 에릭의 약혼녀가 돌봐주던 소녀 사라(Sarah : 로첼 데이비스 분)는 그날부터 부랑아 신세가 된다. 그로부터 정확히 일년 후 에릭은 자기도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무덤에서 되살아난다.
모험 정신이 투철한 제레미아 존슨은 산에서 살기 위해 로키 산맥으로 향한다. 그 곳에서 곰 사냥을 하는 ‘곰 발톱’을 만나 산에 살고 있는 인디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제레미아와 곰 발톱은 함께 사냥을 하며 산 속에서의 생활을 배운다. 그러던 중 인디언에게 부모를 잃은 소년 ‘케일럽’과 인디언들의 습격을 받아 재산을 잃은 델을 만나 함께 길을 떠나게 된다. 또한, 인디언족인 플랫헤드족을 만나는데, 그들은 제레미아의 용맹을 높이 사 추장은 자신의 딸과 그를 결혼시킨다. 델은 자신의 길을 떠나고, 제레미아는 케일럽을 아들처럼 그리고 추장의 딸을 아내로 삼아 함께 정착하며 살아가고 말조차 통하지 않았던 그들은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는데..
두 아이와 남겨진 실직자 조디는 커져가는 책임을 감당해야만 한다. 게다가 그의 엄마와 엄마의 새 남자는 조디를 집에서 쫓아내려고 하는데...
Shy sixteen-year-old Stacy Collins can't believe that the most popular guy in school, an attractive athlete named Bobby Tennison, is interested in her. At first she is flattered by his constant attention, but then he becomes possessive and jealous-telling her who she can speak to and what she can wear. Threats escalate into violence when Bobby thinks Stacy has stepped out of line. Soon she is walking on egg shells and living in fear. Having seen the tell-tale bruises, Stacy's best friend convinces her to break things off with Bobby-but in a moment of weakness, Stacy goes to meet him. It will be the last time she is seen alive.
취재차 자신의 고향 마을로 간 기자가 자신의 몸에 악령이 깃들어 있다면서 그녀를 감금하고 가혹하게 대하는 노파와 그 아들이 벌이는 구마의식을 통해서 악마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
Two bunny girls get in trouble..... From the creator of CHAINSAW MAID and PUSSYCAT, another gory horror clay animation comes!! Never ending splatter carnival has begun!!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린치를 당하고 죽음 직전까지 가게 된 한 교사. 겨우 목슴만 건진 그는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간다. 하지만 그곳의 상황은 더욱 나쁜 상태였다. 사회에서 버림받고 격리된 문제아들만 모아놓은 학교였던 것. 그가 전근간 지 얼마 안되어 교내 폭력조직에 맞섰던 몇몇의 교사가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리고 그가 혐의를 고스란히 뒤집어 쓰게 되는데...
아카데미 수상 단편. 조용하고 상냥하며 길가에 멈춰 서서 꽃향기 맡는 것을 좋아하는 한 마리의 소. 어쩌다 벌에 쏘인 퍼디낸드를 보고 무시무시한 짐승으로 여긴 마을 사람들은 퍼디낸드를 소싸움 판에 내보내는데. 그러나 막상 싸움판에 올라간 퍼디낸드의 관심은 투우사에게 주어지는 꽃다발뿐.
악(惡)의 천사 가브리엘(Angel Gabriel: 크리스토퍼 월컨 분)은 전쟁 살인광 호손 대령이 죽자 그의 잔인한 영혼을 이용하여 지옥의 왕국을 만들려고 한다. 이를 눈치챈 선(善)의 천사 사이몬(Simon: 에릭 스톨츠 분)이 호손 대령의 장례식이 치뤄지는 침니록이란 마을에 먼저 도착, 그의 영혼을 훔쳐 메리(Mary: 모리아 쉬닝 도브 스나이더 분)라는 소녀의 몸 속에 숨겨둔다. 신부의 길을 포기하고 형사가 된 토마스는 도심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이 호손 대령과 연루된 것을 알고 침니록을 찾아가나 사이몬 시체만 접할 뿐이다. 그의 시체를 검시한 결과 도심에서 발생한 사건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아내고 침니록에 범인이 있다는 걸 직감한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데 급급한 그는 메리가 대령의 영혼을 뒤집어 쓴채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는 걸 전해듣고 메리의 집으로 향하던 중 가브리엘과 마주치는데...
최고의 실력을 갖춘 격투기 선수였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은퇴를 하게 된 베카. 어느 날 5년 전 연락이 끊긴 동생 케이트가 찾아와 자신의 빚을 갚기 위한 격투 시합 출전을 부탁한다.
잘나가는 건축가 스티븐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어쩌다 보니 크리스마스에 온 가족이 그의 집에 모이게 된 것. 썰렁한 집 안을 장식하려면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 스티븐은 회사 건물 로비를 장식했던 그레천을 고용하기로 한다.
캔사스 주에 주둔한 박스터 부대에는 미 육군 최고의 명물인 어니스트 빌코 상사가 근무하고 있다. 수송부의 특무상사인 그는 부대 내에서 병사들을 상대로 내기, 복권판매, 심지어 소모품까지 판매하는 등 군기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한마디로 구제 불능인 군인이다. 하지만, 부대장인 존 홀 대령이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모든 잡동사니들은 금세 사라지고 대원들은 잽싸게 근무상태로 돌입한다. 이러한 상황을 모두 진두지휘하는 빌코 상사는 단연 부하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그러나 평화로운 시절이 지나가고 어느 날 갑자기 박스터 부대에 찬바람이 불어닥친다. 예전에 빌코 때문에 오지로 전출됐던 쏜 소령이 감사를 위해 박스터 부대를 방문하게 된 것. 우연히 빌코가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쏜 소령은 과거 빌코에게 당한 것을 복수하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 그는 국방부에 특별감사를 요청해 박스터 부대, 특히 빌코가 근무하는 수송부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를 벌이는데...
카렌, 사라, 엠마 터니 세 자매는 펜실베이니아의 한 작은 마을로 이사를 가게 된다. 하지만 그들이 모르는 사실은 1913년에 끔찍한 광산 사고로 수십 명의 아이들이 지하에 갇혔다는 것. 그런데 문제는 그 아이들이 아직도 살아있다는 것이다.
아이오와 출신의 시골 촌뜨기 죠(Joe: 제리 오코넬 분)는 청운의 꿈을 품고 뉴욕으로 온다. 그러나 터미날에 내리자마자 연달아 강도를 당하고, 철거직전의 폐허같은 아파트를 간신히 얻는다. 희망을 안고 아파트에 들어선 죠. 그러나 그를 맞은 건 샐 수 조차 없는 수만마리의 바퀴벌레들이었는데. 그러나 이 바퀴벌레들은 말도 하고 자신들만의 세계도 있는 바퀴벌레들. 바퀴벌레 전용 TV인 RTV에 성인채널까지. 서로 모여 브레이크 댄스를 추기도 하고, 의사결정을 위해 의회도 열고, 죠를 위로하기 위해 뮤지컬까지 만드는 보통내기가 아닌 바퀴벌레들이다. 바퀴 벌레들과 친해진 죠는 어렵게 일자리를 구하지만 온몸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바퀴벌레들 때문에 항상 해고당하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날, 죠가 살고 있는 아파트 자리에 최첨단 교도소를 건립할 계획을 가진 주지사(Senator Dougherty: 로버트 본 분)에 의해 아파트 주민들이 고난을 당한다. 아파트 주민들이 모두 이주한 이후 아파트를 손쉽게 허물기 위한 것. 윗층에서 투신자살하는 여자를 신고하기 위해 911에 전화를 건 죠는 주지사의 딸이자 911 교환원인 릴리(Lily Dougherty: 메간 워드 분)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죠의 사랑을 맺어주기 위한 바퀴벌레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릴리의 얼굴 위로 쏟아져 내린 수천마리의 바퀴벌레 때문에 죠는 버림받게 되고, 주지사의 음모로 아파트엔 불이나 건물은 모두 타버리게 된다.
애인 로렌을 잔혹하게 살해한 누명을 쓰고 전기 의자에 앉아 사형에 처해진 주인공 알렉스(에릭 마비우스)는 복수를 위해 부활한다. 로렌을 살해한 '미스터리 맨'을 추적하던 중 알렉스는 이 '미스터리 맨'보다 더욱 미스터리한 사건에 접한다. 로렌의 동생 에린(커스틴 던스트)의 도움을 빌어 사건의 실체에 접근하던 알렉스는 로렌의 끔찍한 죽음에 그녀의 아버지가 개입됐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신나는 여름 방학을 보내기 위해 절친인 ‘레이첼’과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여행을 계획한 ‘사라’. 딸의 여행을 기념해 아빠는 구글 글래스까지 선물한다. 사라와 레이첼은 기내에서 만난 여행 전문가이자 인류학과 고대 문명에 관심 많은 훈남 ‘케빈’의 조언으로 즉흥적으로 여행 경로를 바꿔 함께 예루살렘을 가게 된다. 여행 기간 중 예루살렘 곳곳에서 미스터리한 사건 사고가 발생하게 되지만 사라와 레이첼은 아랑곳하지 않고 관광객으로 일탈과 광란의 밤을 즐긴다. 그러던 중 예루살렘에 관련된 미신과 다크 엔젤, 네피림, 언데드 등의 전설을 파헤치던 케빈이 ‘속죄일’이 끝나기 전 예루살렘을 떠나야 한다고 종말론을 주장 하다가 ‘예루살렘 증후군’으로 의심받아 격리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불길한 나날 속에 드디어 사라와 레이첼이 이스라엘에서 텔아비브로 가기 하루 전날이자 속죄일 밤, 갑작스러운 폭격과 함께 예루살렘 구도시의 문들이 하나씩 통제되며 격리되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도시는 악령에 씌인 좀비들의 공격으로 인해 아비규환이 되고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죽음이 서바이벌 사투가 벌어지는데!
작은 시골 마을인 바인야드에서 살고있는 천하의 순진남 밥과 소문난 작업남 월트. 성격도, 외모도 180도 다른 이들 형제는 바로 허리 22cm 가량이 붙어 있는 샴쌍둥이이다. 선천적인 핸디캡을 천부적인 재능으로 승화시킨 이들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햄버거를 만드는 “번개버거”의 주인이자, 스포츠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이 동네 최고의 명물이다. 하지만 어느날, 공유하고 있는 간의 90%가 밥에게 있기 때문에 더 빨리 늙을 수 밖에 없는 월트는 배우가 되고자 하는 열망을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되고, 더 늦기 전에 헐리우드로 진출하겠다고 폭탄 선언을 한다. 밥은 월트의 일방적인 결정에 반발하지만, 3개월만 도전해보자는 월트의 설득에 마지못해 따라 나서게 되는데… 헐리우드에 도착한 밥과 월트는 모텔에서 알게 된 에이프릴의 조언을 듣고도전을 감행하지만 문전박대만 당하고, 겨우 따낸 배역도 알고 보니 포르노 영화였다. 이 사실을 알고 기겁해서 촬영장을 나오다가 그들은 인기 스타 셰어에게 발탁이 되는데… 하지만 셰어의 속셈은 출연하고 싶지 않은 TV 시리즈에 말도 안 되는 인물을 캐스팅 함으로써 방송국으로 하여금 스스로 계약을 파기하도록 하려던 것! 하지만 셰어의 의도와는 다르게 이들 형제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다. 그러던 중, 3년 동안 인터넷으로 사랑을 키워오던 밥의 여자친구가 두 사람이 샴쌍둥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밥은 큰 실연의 상처를 받게 된다. 이에 월트는 반드시 분리 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생존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위험을 감수하고 수술대에 오르는데…
은행을 털어 거금을 챙긴 맥스웰 일당은 아카풀코행 비행기에 탑승한다. 여승무원인 미아는 남자 친구 잭과 멋진 휴가를 보낼 생각에 부풀어 있지만 급격한 기상이변과 맥스웰 일당의 협박으로 비행기는 늪지대에 추락하고 만다. 꼼짝없이 인질이 된 미아와 승무원들. 아카폴코로 향하던 그들은 갑작스러운 악어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LA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의문의 대형 참사. 단서는 단 하나, 현장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비늘뿐. 사건을 취재하던 방송기자 이든은 어린 시절 잭에게 들었던 숨겨진 동양의 전설을 떠올리고. 여의주를 지닌 신비의 여인 세라와의 만남으로 인해 이무기의 전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한다. 전설의 재현을 꿈꾸는 악한 이무기 부라퀴 무리들이 서서히 어둠으로 LA를 뒤덮는 가운데, 이들과 맞설 준비를 하는 이든과 세라. 모든 것을 뒤엎을 거대한 전쟁 앞에서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록가수와 그의 여자친구가 결혼식인 할로인 전날 갱들에게 살해당하게 된다. 그러나 1년 뒤 되살아나게 되고 복수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