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a is travelling from Africa to London, and wishes very much to his nephew Amadeu, and see by himself how well he has been invested large sums of money he is been sending him. Amadeu 'borrows' for 24 hours a wife, a villa, a car, and a servant - for he has been lies to his uncle all the time. All goes well. But, Costa decides to prolong his stay for two weeks...
A group of friends embark on an adventure to find a classmate from university who disappeared without a trace on graduation day.
On Halloween 1997, two estranged teen skaters embark on a surreal journey through their memories, dreams and fears.
어느 날 의문의 상자가 도착했고 저주가 퍼지기 시작했다. 상자의 출처는 '수해촌'이다. 자살 지점인 수해의 숲 안에 마을이 숨겨져 있어 한 번 들어가면 절대 나올 수 없다.
2차 대전 후 독일의 어느 탄광촌. 아버지 없이 자라난 13살 소년 '마테스'에겐 같은 마을 출신의 축구선수 '란'이 영웅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다. 그러던 어느 날, 러시아 포로수용소에 갇혀 있던 마테스의 아버지가 풀려나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힘겨운 포로 생활로 심신이 피폐해진 아버지는 강박적이고 독단적인 행동으로 가족들과 갈등만 키워간다. 그러던 중, 그토록 기다리던 스위스 월드컵이 시작되고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파란 속에서 결승전에 진출한 대표팀. 그러자 냉담했던 아버지는 승리를 꿈꾸는 ‘마테스’를 데리고 베른으로 향하는데…
LA에서 미술을 공부하는 중국계 미국인 대학생 제이크(브랜던 리)는 미군 정보 장교로 중국에 파견된 아버지가 천안문 사태에 휘말려 시위 대원을 구하려다 자신의 눈 앞에서 탱크에 깔려 숨진다. 그후 미국으로 돌아온 제이크는 중국 인권을 위한 시위 등 정치 활동과는 담을 쌓고 산다. 어느 날 여자 친구의 약속 장소에 중국인 친구들이 모여있는데, 총성과 함께 제이크는 마약 상인 마피아 보스 세라노(닉 맨쿠소)가 중국인 마약 중개상 두목인 타우(트지 마)의 부하 창을 총으로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무예로 달련된 그는 총격과 격투의 수라장 속에서 헤집고 나와 결국 출동한 경찰에 체포된다. FBI가 그를 심문하고 그가 세라노의 살인 장면을 목격한 증인이 된다. 세라노는 최근 15년간 한법도 직접 살인을 한 적이 없어 법망을 교묘히 피해왔다. 이제 세라노가 그를 없애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을 것임을 강조하며 협조할 것을 반강제로 요구한다. 증언을 위해 시카고로 옮겨진 제이크는 세라노에 매수된 FBI 요원들에게 죽음을 당할뻔 하나 격투 끝에 빠져나오지만 FBI 요원이 사살한 경관 살해 누명을 쓰고, 경찰과 마약상한테까지 쫓기는 몸이 되는데...
미국 이민국 요원 '맥스'(해리슨 포드)는 불법 체류자들을 체포하여 추방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모든 복지와 법의 사각지대에서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그들에게 연민을 느낀다. 뮤지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유대교인으로 위장생활을 하는 '개빈'(짐 스터게스), 체류 비자를 발급 받기 위해 성상납을 제안 받는 배우지망생 '클레어' (앨리스 이브), 자국민의 비참한 실태를 동정하는 레포트를 제출했다는 이유만으로 추방위기에 놓인 이라크 소녀 '타즐리마'(섬머 비실), 이민자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껴 일탈에 빠져버린 한국인 소년 '용이' (저스틴 전)… 위태로운 이민자들을 방관할 수 밖에 없던 ‘맥스’는 섬유 공장에서 체포했던 멕시코 여성 ‘미레야’에게 혼자 남겨진 어린 아들을 부탁한다는 간곡한 요청을 받게 되고, 고심 끝에 아이를 찾아 나서게 된다. 행복을 찾아 국경을 넘은 사람들, 모두가 외면했던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Returning to her home town, overwhelmed by the birth of her firstborn, nineteen-year-old Chloe van Heerden tries to come to terms with motherhood. Despite the support from her own mother, Chloe struggles with the demands of caring for a newborn child. The incessant crying of her baby, the growing sense of guilt and paranoia send her into a dark depression. With a heightened urge to protect her son, she sees danger everywhere.
성경 사무엘하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전남편 유리아가 죽은 후 다윗왕에게 재가하여 솔로몬을 낳은 밧세바의 이야기!! 한여름날 저녁 궁전 집에서 바람을 쐬던 다윗은 멀리 한 여인을 보게 되었다. 마음에 들은 다윗은 그녀가 히타이트 사람 유리아의 아내이며, 유리아는 아브텔을 죽이고도 처벌을 받지 않은 장수 요압의 부하라는 사실을 알았다. 다윗은 그녀의 남편 유리아를 궁으로 초대하여 환대하고 요압에게 전할 편지를 한 통 주어 보냈다. 편지의 내용은 그를 최전방으로 보내 적에게 죽게 내버려두라는 내용의 편지였는데….
마약을 팔며 생계와 우정을 다지는 페툴라와 틸다는 절친한 친구 사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마약 거래 실패를 통해 8만 달러의 손해가 발생하고 그로 인하여 그들은 마약상과 경찰들의 추격을 받게 된다. 살기위해 택한 그녀들의 극악한 선택은 같은 결과를 초래한다.
셜리 맥코이는 투자전문가로 맨해턴의 고급 아파트에서 부인과 어린 딸과 살고 있으나 그는 정부 마리아와 사랑을 나누는 사이이다. 어느날, 길을 잘못 들어 갔다가 장애물을 그가 치우는 사이 마리아가 운전하던 그의 차에 흑인 소년이 치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피터 팰로우라는 저널리스트는 이 사건의 뒤를 추적하고 흑백 인종 문제를 잘 이용하여 시장선거에서 당선되려는 지방검사 웨이스 또한 이 사건에 관심을 갖는다. 결국 차번호 추적으로 맥코이는 법정에 서게 되고 정의로운 흑인 판사 화이트의 판결과 마리아와의 대화를 녹음한 테잎으로 마리아의 거짓 증언을 반복하고 재판에 승리한다. 피터는 이 사건의 재빠르고 정확한 보도로 플리처상을 수상하고 유명 인사가 된다.
인류의 마지막 대전쟁 그 이후, 아버지 ‘트로이’와 아들 ‘제이크’는 20년 동안 산속에 고립된 채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어 살아간다. 약을 구하기 위해 처음 바깥세상으로 나간 제이크는 홀로 지내는 아름다운 여성 ‘헨리에타’를 만나게 되고 아버지와는 다른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된다. 제이크는 점점 헨리에타에게 빠져들고 트로이는 둘만의 유토피아를 지키려면 헨리에타를 없애야 한다고 제이크를 설득하는데...
한적한 마을 체리 폴스. 섹스를 하느냐 마느냐 실랑이를 벌이던 숫총각 숫처녀가 살해당하면서 체리 폴스는 섬뜩한 연쇄 살인의 무대로 떠오른다. 뒤를 이은 희생자의 허벅지에는 모두 '처녀(Virgin)'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다. 마을 경찰 서장(마이클 빈)의 딸이고 역시 처녀인 조디(브리트니 머피)는 살인자의 칼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뒤 아버지와 교장 선생님이 과거에 그 살인자를 강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충격을 받은 조디에게 마을 십대들이 살아 남기 위해 단체로 모여 처녀 딱지를 떼는 '처녀성 학살 파티'를 열기로 했다는 소식이 들려 온다.
방황하는 10대, 'JT'와 '리키'는 우연히 죽은 여자(이하 '데드걸')를 발견하게 된다. 죽었지만 그렇다고 죽어있지도 않은 상태, 이 정체모를 좀비 여성을 발견하게된 두 사람은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JT는 데드걸을 자신의 성적 욕구를 충족할 노리개로 일삼는 반면, 리키는 갈등하게 된다. 아무리 자신들의 지저분한 행동에도 아무런 반항을 하지 않는 좀비일지라도 양심의 죄책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한편 자신의 욕구를 데드걸에게 마음껏 해소하던 JT는 데드걸에게 전염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데드걸을 계속해서 양산해 낼 수 있다는 생각에 리키가 평소 짝사랑하던 여성에게까지 데드걸을 만들 것을 유혹하며 그녀를 납치하기에 이른다. 데드걸을 향한 집착과 욕구를 표출하는 JT의 비이상적이기까지한 행동이 달갑지 않던 리키는 결국 사랑하는 여성을 두고 JT와 다툼을 하게 되는데…. 리키는 친구들을 배신하면서까지 JT에게 감금되던 데드걸을 해방 시켜주고,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친구들과 싸운다. 그런데, 지금 그가 하고 있는 행동이 과연 옳은 것일까?
까지고! 걸리고! 넘어져도! 포기할 수 없는 10cm 위 세상을 향한 전력질주가 시작된다! 롤러코스터 타듯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는 펀드 매니저 케이트. 그녀에게 사람들은 “어떻게 그 많은 일들을 다 해내는지 몰라?!”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어느 날, 뉴욕 본사 글로벌 프로젝트가 주어지고,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주며 호의를 베푸는 매력적인 클라이언트를 만나게 된다. 훈남과 함께 커리어도 높일 수 있는 일생일대의 찬스! 과연, 그녀는 그 많은 일들을 다 해낼 수 있을까?
Terrified commuters are on the ride of their lives when terrorists send a subway train speeding out of control during rush hour. With the saboteur among them, a group of citizens are now trapped underground and in a race against time if they hope to see daylight again. Full of fast-paced action and suspense, Redline is a thriller that will have you holding on for safety.
In 1998, thirty four unidentified bodies were found in shallow graves in a remote Siberian forest. After subsequent investigations, no official explanation by the Russian authorities was ever offered about the circumstances of the deaths.
비행기 사고로 어머니를 잃은 ‘사라’는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을 태우고 첫 비행을 감행한다. 경미한 고장으로 경로를 이탈한 비행기는 폭풍우를 만나 정체를 알 수 없는 구름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긴급한 상황을 극복하려는 ‘사라’와 그녀의 친구들, 그렇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죽음의 그림자가 그들의 앞길에 드리우기 시작하는데…. 그들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10년 전 연쇄살인 사건을 일으킨 살인마 `해변의 도살자`가 수감된 정신병원에서 탈출한다. 한편, 휴가를 떠난 4명의 청년들은 재개장한 10년 전 사건의 놀이공원을 찾게 되고 놀이공원 안 '어둠의 열차'에 들어간 청년들은 그곳에서 수상한 인기척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