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두 자매와 함께 마드리드에 사는 여덟 살 소녀 아나는 어머니의 죽음을 슬퍼합니다.

'보글레르의 자석 건강 극장'이 마을에 오자, 구경거리가 생긴다. 보글레르의 외국 공연 도중 있었던 초자연적 소동에 관한 다양한 기사를 읽은 마을의 지도자들은 대중들에게 공개되기 전 공연의 샘플을 제공할 것을 요청한다. 과학적 생각을 지닌 불신자들은 그들을 돌팔이로 몰고 싶어 하는데...

말 없고 조용한 소년 코디는 엄마를 따라 돌아가신 이모의 집으로 오게 된다. 집을 팔기 위해 정리를 하는 동안, 코디는 옆집에 사는 퇴역 군인인 델과 가까워진다. 델은 또래 남자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코디를 따뜻하게 챙겨주고, 코디는 델에게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중년의 실직 가장 밥(브루스 존스)과 토미(릭키 톰린슨)는 집 근처 들판에서 양을 훔치지만 그들이 레스토랑에서 양고기를 파는 사이 밥줄인 밥의 고물밴이 사라진다. 밥은 일곱 살된 딸 콜린의 성찬식 옷을 사주기 위해 갖은 일을 다 해보지만 제대로 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급기야 아내에게 거짓말을 하고 융자를 받지만 융자회사는 밥의 채무 변제 능력이 부족함을 알고 그 일을 사채 회사로 넘긴다. 사채 업자는 밥의 집에 와 아내 앤(줄리 브라운)을 협박하고 화가 난 밥은 그를 찾아나선다. 그러나 술에 취한 사채업자는 밥과의 싸움 중 차를 타고 도망가다 기둥에 부딪혀 죽는다. 밥은 신부를 찾아가 고해하지만 신부는 그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그들은 콜린의 성찬식을 치른다. 경찰들이 밥의 집을 찾아왔다 그들이 교회에 있음을 알고 교회로 밥을 찾아온다. 교회를 나서다 밥은 경찰을 만나지만 경찰에게서 없어진 밴을 찾았다는 말을 듣는데...

동시에 한 남자를 사랑했던 쌍둥이 자매의 이야기로, 베티 데이비스가 쌍둥이 자매 1인 2역을 했다.

Humble officials, friends Didi, Dedé, Mussum and Zacarias become the great attraction of the circus Bartolo, thanks to its incredible ability to make the public laugh. But success has a price: the opposition of the magician Assis Satan and the greed of the Baron, the owner of the circus. Together, the four friends will have to fight them.

1947. On a beach, Madeleine, a waitress in a hotel restaurant, mother of a little boy, meets François, a rich and cultivated student. The force of attraction that pushes them towards each other is commensurate with the secrecy that each carries. If we know what Madeleine wants to leave behind by following this young man, we discover over time, what François is desperately trying to flee by mixing Madeleine's fate with his.

엄마가 차사고로 돌아가신 후 대도시에서 할머니와 살던 소녀 캐리 맥러플린은 오래전 엄마와 헤어졌던 아빠 행크에게 보내진다. 시골 와이오밍에서 큰 목장을 하고 있는 행크는 캐리와 오랫동안 소원했던 관계를 회복해 보려 한다. 뱀에 물릴 뻔했던 캐리를 목장에 있는 야생마 플리카가 구해 준 후 캐리는 플리카에게 강한 유대감을 느끼면서 좋아하게 된다. 또한 같은 또래인 일꾼 제이크에게 플리카를 타는 법을 배우면서 캐리는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게 된다. 하지만 내심 제이크를 좋아했던 이웃 목장주의 딸 에이미가 캐리에 대한 앙갚음으로 곤경에 빠진 플리카를 데려가고, 캐리는 도살당할 위기에 처한 플리카를 구하기 위해 폭우 속으로 뛰쳐나가는데... (캐치온)

작은 상점을 운영하며 가족들과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안느’는 어느 날 기억 속에 묻어두었던 지난 날의 사랑 ‘장-루이’의 소식을 듣게 된다. 세계적인 카레이서로 명성을 떨쳤던 그가 지금은 치매로 기억 속을 헤매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생각에 잠긴 안느. 그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사람이 자신이라는 말에 오랜 고민 끝에 그를 찾아 간다. 수십 년 만에 마주한 두 사람. 그러나 남자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 채 자신이 사랑했던 한 여자의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상파울루의 빈민가 출신 클라라는 임신한 아나의 가정부로 취직한다. 아나는 전문 유모가 아닌 클라라가 미심쩍었지만 점점 그녀에게 의존하게 되고 급기야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그리고 보름달이 뜬 어느 날 클라라는 아나의 임신과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고 예정일에 앞서 아이가 태어나면서 겉잡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변호사가 될 꿈으로 법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앨런(제이슨 베게 분)은 어느 날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된다. 휠체어에 앉아 오직 머리 부분만 움직일 수 있게 된 그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는 애인 린다에게서 버림받은 듯한 느낌에 괴로워하고 어머니가 자기를 아이 취급하는데 심한 모욕감을 느낀다. 앨런의 친구인 제프리(존 팬코우 분)는 원숭이에게 기증된 사람의 뇌에서 뽑은 혈청 주사를 놓으며 원숭이의 두뇌를 개발시키는 실험을 하고 있는데.

세상에서 가장 유니크한 컬트 클래식 필름/사운드트랙 이보다 더 아름답고 혈기 왕성하며 황당할 수가 없다. 빌리지 보이스(The Village Voice)誌에서 선정한 ‘20세기 가장 위대한 필름’ 랭킹 87위! 1970년 시사주간지 타임(Time)誌의 편집장이 꼽은 그 해 베스트영화 10편중 하나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컬트 클래식 지구상에서 가장 화끈한 ‘살색영화의 펠리니’ 故 러스 메이어 감독의 대표작 현재 가장 유명한 영화 평론가중 한 명인 로저 에버트(Roger Joseph Ebert)의 몇 안되는 시나리오 참여작… 영화 에 관한 프레스의 평가는 이처럼 끝도 없다. 1970년에 제작된 이 영화는-놀랍게도-아직까지 상영되고 있으며 영화의 사운드트랙 또한 꾸준하게 사랑 받으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 기막힌 작품이 어떤 식으로 아직까지 사랑 받고 있는지 귀를 기울여 보시라.

When aspiring romance novelist Kim Rossi is unceremoniously dumped by her soon-to-be-published romance novelist boyfriend, Kim takes stock and decides to take a leap. She signs up for a romance writing retreat at a quaint Vermont Inn shortly before Christmas, where a top romance novelist is scheduled to attend and read the work of one lucky writer. Shortly after arriving, she crosses paths with Zeke, whom she initially finds to be intrusive and, naturally, ends up being her assignment partner. Worse yet, her ex is also at the retreat. Despite these bumps in the road, Kim steps outside her comfort zone and plunges into the writing exercises, surprising herself. Equally unexpected is the attraction that seems to be building between her and Zeke that promises to take her down a road she never imagined traveling. Based on the book by Richard Paul Evans.

A student babysitter has her evening disturbed when the phone rings. So begins a series of increasingly terrifying and threatening calls that lead to a shocking revelation.

What would happen if two sworn enemies, two opposed women in temperament and lifestyle find out to share the most incredible legacy: the child of their ex-husband?

Gustave Klopp suffers from narcolepsy, he can fall asleep everwhere at anytime whithout warning. Living a simple life with his wife Pam and his best friend Lenny Bar, Gus decides to undergo therapy sessions and finds out that he can make incredible comics from his dreams.

한적한 시골 마을 레그 모건은 배달을 가던 도중 차 사고 현장을 발견한다. 가로수에 부딪힌 차에서 남성의 시체가 나오고 레그는 시체를 끄집어 내어 자신의 트럭 적재함에 넣는다. 소피와 제임스, 웨스는 페스티벌을 구경하기 위해 이동하던 도중 자동차가 고장이 나고 지나가던 레그의 차에 타게 된다. 레그는 그대로 차를 몰아 공장으로 이동하고 그 곳에서 형인 린지를 만난다. 이제껏 시체만을 이용해 비료를 만들었지만 살아있는 사람을 데리고 온 레그로 인해 일상이 틀어지게 되는데... [출처:https://redocean26.tistory.com/43]

Mariano has been married for 10 years with Miranda, a woman way out of his league. Their small-town life is disrupted by womanizing photographer Andrea, who — struck by her good looks — offers Miranda a one-time modelling job. Albeit hesitant, the couple eventually accepts his invitation to the Seychelles...

A crew of hardy road workers, led by a bickering Father and Son, must survive the night when they accidentally awaken an ancient Irish vampire.

원작처럼 속편도 '더 빈지'라고 알려진 근사한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모든 음주와 마약이 금지된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올해는 기적적으로 크리스마스가 '더 빈지'가 되고, 마법 책, 중독성 넘치는 노래와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그리고 마약이 함께하는 새로운 연말연시가 펼쳐진다. 그것도 엄청 많이! 메리 빈지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