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고원의 가장 높은 지역. 접근이 어려워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골짜기들 사이에 야생의 마지막 안식처가 존재한다. 그곳에는 여러 희귀 동물이 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야생동물 사진작가 중 한 명인 뱅상 뮈니에가 모험가이자 소설가인 실뱅 테송과 함께 이곳으로 임무를 수행하러 떠난다. 몇 주 동안 두 사람은 보기 드문 동물들을 찾기 위해 골짜기들을 탐험하며, 지구상 가장 접근하기 어렵고 찾기 힘든 커다란 고양잇과 동물, 눈표범을 포착하려 애쓴다.
브리스틀은 용의 손에서 자랐다. 그러나 그녀의 아버지는 개구리 마녀에게 자신에게 두 번째로 귀중한 물건을 바쳐야 하게 되자 물건 대신 브리스틀을 바치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절망한 브리스틀은 가족들이 있는 동굴에서 도망치고 인간 세상을 탐험하게 된다. 그녀는 인간들 사이에서 우정과 연대, 그리고 사람 마음을 갉아먹는 탐욕의 의미에 대해 배우게 된다.
Not less than 3 men and 40 animals were found dead on the Breton beaches. The identity of the killer is an open secret: green algae. Inès Léraud is still a young journalist when, driven by an ecological conscience, she decides to go to Brittany to investigate this phenomenon. Through her encounters with whistleblowers, scientists, farmers and politicians, she elucidates, not without difficulty, half a century of silence: samples that disappear in laboratories, bodies buried before being autopsied, influence games, pressure... Will the truth win?
저명한 작가 ‘마리안’은 고용 불안을 주제로 한 신작 집필을 위해 프랑스 남부의 연고 없는 항구 도시 ‘캉’으로 이주한다. 신분을 숨긴 채 청소부로 일하면서 노동자들과 교류하는 가운데 그들의 현실을 직접 보게 되고 점차 우정을 쌓아가지만, 정체를 더이상 숨길 수 없는 시간이 점점 다가온다.
In his own words, the burglar behind the 2010 robbery of the Paris Museum of Modern Art tells how he pulled off the biggest art heist in French history.
이 기분 좋은 코미디에서, 해안 공동체는 동지애라는 궁극적인 행위로 함께 모입니다. 그들은 집단적으로 내일이 없는 것처럼 거짓말을 합니다.
국내안보국 요원 그레그는 가짜 신분으로 환경 운동 단체 점유지에 잠입하고, 그곳에서 환경 운동가 미리암을 만난다. 18개월 뒤, 점유지에 돌아온 그레그는 미리암이 아이를 낳은 걸 알게 된다. 직업적 야망과 열렬한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레그는 선택을 내려야 한다. 서둘러야 한다. 아니면 전부 사라져 버릴 테니.
In the summer of 1991 an elderly woman Ghislaine Marchal is found murdered in the basement of her home with the message "Omar M'a Tuer" (Omar has kill me) written beside in her own blood. Despite a lack of forensic or DNA evidence, her Moroccan gardener Omar Raddad is found guilty and sentenced to 18 years in a French prison. Shocked by the case, and convinced of his innocence, journalist Pierre-Emmanuel Vaugrenard moves to Nice to investigate, and uncover the truth...
March 2020. Véra makes a quick trip to Paris to feed a friend’s fish and water her plants while she’s hospitalized with a mild case of Covid. France is already abuzz with rumors of the spreading virus. But instead of hopping on a train back to Montpellier, as planned, she impulsively lies to her fiancé and says all trains have been canceled and she’s stuck in Paris… just as everyone else is hightailing it out of the city and the entire country goes into lockdown. So Véra holes up in her friend’s apartment, relieved to have a bit of quiet time to herself. Then she crosses paths with Sam — a chance meeting that changes her life.
가족을 죽인 원수를 갚은 퇴역 군인 ‘애서턴’이 감옥에서 출소해 비밀스러운 정부 기관에 채용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
어느 날 장고가 처 루시와 함께 금괴 운반을 하고 있을 때 다비드와 루카스 일당의 습격을 받는다. 장고를 배신한 다비드는 장고와 루시에게 총을 쏴 루시는 죽고 장고는 중상을 입는다. 장고는 얼마 후 교수형 집행관이 되어 처형당할 사람의 생명을 구하여 그들을 부하로 삼는다. 어느 날 장고는 술집에서 루카스를 발견하고 그를 사살한다. 한편 장고가 찾는 다비드는 부하들을 거느리고 장고를 해치우고자 한다. 두 사람은 묘지 근처에서 대결하게 된다. 격렬한 총격전이 전개될 때 데빗드 부하들이 나타나 장고는 잡히며 스스로 자기의 무덤을 파게 된다. 거기에는 관이 나타나고 그 관 속에서는 장고가 숨겨두었던 장고의 유명한 기관총이 들어 있었다. 장고가 기관총을 들고 일어나는 순간 총구에서 불을 뿜는다. 다비드 일당은 하나하나 쓰러진다. 드디어 다비드도 쓰러진다. 장고는 악당들이 탈취한 금괴를 은행에 돌려주기 위해 떠난다.
While he is speaking on the phone with a member of his staff, Filippo has a severe headache and faints. As soon as he regains consciousness, he calls his friend Pippo for help and asks him to invite the group of old friends to join, too. Little by little the four friends remind him of happy moments shared in the past and Filippo gradually manages to remember with their help….But something unhappy comes back to their mind….
Clara, a mother of two teenagers, is a woman open to new experiences who decides to create a profile on TILINK, a dating app. What goes through the mind of a twenty-something when she finds her own mother's profile on Tilink, the trendy dating app? Yes, his mother is still young. Yes, she's divorced from her father and has the right to rebuild her life, but.... Doesn't she know what Tilink is? There are only guys who are going to use her and then dump her, sex snipers... like himself. Dani and his sister Milena will embark on the delirious adventure of boycotting their mother's flirtations, and will go all out when the woman starts a more serious relationship with an Argentine yogurt man, convinced that he will only make her suffer. Only that the brothers' strategies will have the opposite effect to the desired one, there will be more and more men in their mother's life and nothing will turn out as they expect.
Mimi is 29 years old and still dreaming about a job she could get. She meets Paul, a sidelined lawyer, as she decides to seek employment. Together, they will defend Christophe, a conman who proclaims his innocence.
내가 왜 여기 있는 것인가! 영문도 모른 채 감옥에서 눈을 뜬 남자. 가운데 덩그러니 놓인 맷돌을 돌리라는 명령을 받고, 살기 위해 짐승처럼 일해야 하는 날들이 계속되는데. 도대체 언제 이 감옥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
행복해지면 나쁜 일이 일어난다고 믿는 사기꾼 남자. 불행한 삶을 유지해야 하건만, 자신을 조종하는 형과 함께 마피아 조직에 들어가면서 행복과 불행의 균형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랜드 오브 워>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4년 11월 14일, 미 육군 제2레인저대대는 독일군과의 전투에서 매우 전략적인 위치인 베르그슈타인과 400고지를 장악하는 임무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납치당해 외딴집으로 끌려간 소녀. 함께 납치된 친구를 구하고 악랄한 납치범의 손아귀에서 탈출하기 위해 용감히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