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 and Adam Lambert see in the new year playing live to an audience of just 2000, at London's Iconic Big Ben. Setlist: Don't Stop Me Now / I Want To Break Free / Somebody to Love / Another One Bites the Dust / Under Pressure / Fat Bottomed Girls / Radio Ga Ga / I Want It All /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 The Show Must Go On / Bohemian Rhapsody/Killer Queen. Medley: We Will Rock You / We Are The Champions / God Save the Queen (Instrumental played from tape)

All vile things must come to an end, and for Daria Morgendorffer that means it's time to look beyond high school to college. Our little girl has grown up so fast. It's time for higher learning, lowered expectations, and a heavy dose of sarcasm. Life can't suck more after high school, can it?

Georgia farm boy Will Stockdale is about to bust with pride. He’s been drafted. Will’s ready. But is Uncle Sam ready for Will?

Pluto wants to sing along with the birds, bee and cricket, but he is tone deaf.

빅토리아 영국 여왕(쥬디 덴치)은 알버트 공과 결혼해 매우 금슬 좋게 살았다. 그러다 알버트 공이 세상을 떠나자 여왕은 깊은 슬픔을 느끼게 된다. 시골에서 은둔 생활을 하며 여왕이 왕실에 나서지 않게 되자 나라는 혼란스러워진다. 여왕의 은둔생활을 청산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알버트 공이 아끼던 존 브라운(빌리 코널리)이 여왕의 마부로 고용된다. 브라운은 여왕에게 눈물겨운 충성을 바치고 여왕의 신임을 점점 얻는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관계를 곱지 않은 눈으로 보는 사람들이 생겨나 여왕을 '브라운 여사'라고까지 비하하게 되는데...

The Living Room of the Nation is a documentary film that portrays a number of Finnish living rooms. The film is a story of changes, the inevitable passing of time, and the human desire to be needed, visible.

국가 간의 관계에서 전쟁과 평화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결합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영화의 역사가 남긴 아카이브 이미지를 참고하여 제작되었다. (제22회 전주 영화제)

A dramatisation that follows Tony Blair's journey from political understudy waiting in the wings of the world arena to accomplished prime minister standing confidently in the spotlight of centre stage. It is a story about relationships, between two powerful men (Blair and Bill Clinton), two powerful couples, and husbands and wives.

1938년 런던, 관록있는 미모의 여배우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줄리아 램버트(아네트 베닝)는 공연제작자인 감독 마이클 고슬린(제레미 아이언스 역)과의 결혼생활이 안정적이만 그 편안한 삶이 지루하기만 하다. 이 때, 열혈팬이라며 다가 온 ‘톰’ 이라는 청년의 젊은 열정에 매료되어, 중년기의 우울함을 극복하는 방편으로 로맨스를 선택하고 연하남 톰과의 정열적인 연애를 시작한다. 그녀의 삶은 훨씬 흥미로워지고 활기에 넘치지만, 그 기쁨도 잠시, 톰은 줄리아보다 젊고 예쁜 여배우와 사귀게 되고 급기야 남편조차 그녀에게 관심을 갖자 줄리아는 자신이 더 이상 매력이 없다는 생각에 괴로워한다. 하지만 자신의 진정한 삶의 기쁨이 무엇인지 깨닫는 줄리아는 특유의 방법으로 톰과 남편, 세상에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게 되는데….

In present day Jerusalem, a city increasingly dominated by religious fanaticism, Naomi, a secular young woman seeks refuge from the pressure of her life as a concert pianist. Despite her intentions to stay alone, however, Naomi quickly makes two unexpected connections- one with a musically gifted Ultra-Orthodox young boy who lives in her building and the other, with Fabrizio, a charismatic Italian monk and organist. While these relationships allow Naomi to reconnect with her love of music and sense of meaning, they also make her a target in her new community. Faced with escalating isolation and violence, Naomi must learn to use music as a bridge to overcome towering religious barriers.

Russian poet, singer and actor Vladimir Vysotsky was an idol of the 1970s and '80s. In 1980, at the age of 42, he passed away during the Moscow Olympic Games. This is the story of his last great love as handed down to his son from a family friend. Written by nitorch.

오하이오 주 변두리의 한적한 소읍 클라이드에 어느 날 온 마을을 떠들썩하게 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15년 전 훌쩍 이곳을 떠난 후,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한 노래의 주인공으로서, 또한 유능한 사업가로서 그 마을의 전설적인 존재가 된 '록시 카마이클'이라는 여자가 귀향한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조용했던 마을은 삽시간에 술렁이고, 주민들은 금요일에 있을 '록시 귀향 환영 무도회'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그 소식은 록시의 옛애인 덴튼(Denton Webb: 제프 다니엘스 분)의 생활을 뒤흔들어 놓는다.

아버지가 경영하는 도살장에서 일하는 칼은 북아일랜드의 알스타 지방 작은 마을에 사는 19살의 청년이다.그는 아일랜드계의 카톨릭 신자로, 영국계의 프로테스탄트가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는 이 마을에서 직장마저 해고 당한 채 울분을 삼키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도서관에 새로온 여직원인 마르셀라를 알게 되는데 그녀는 테러로 남편을 잃은 젊은 미망인이다. 칼은 그녀에게 차츰 사랑을 느끼지만 예전에 그가 IRA(아일랜드 공화군)의 대원이었을때 친구와 함께 테러하다가 살인한 사람이 그녀의 남편인 것이 밝혀지고, 칼과 친구들은 수배를 받게 된다. 마르셀라와 칼은 심한 갈등을 느끼지만,결국엔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그들의 사랑은 더욱 깊어진다. 그러나 법의 손길은 냉정하였다. 마침내 체포되는 칼. 잡혀가는 그를 바라보는 마르셀라의 애절한 모습에서 영화는 끝난다.

Cándida is an lowly maid in Madrid, where she scrapes to get by and help her two useless sons, a junkie and a basket case. As her family situation goes from bad to worse, her travails inspire other people

누구나 한번쯤 꿈꾸던 로맨스를 만난다!한때 잘나가던 밴드의 멤버였지만 지금은 광고음악으로 연명하는 작곡가 개리(마틴 프리만).그에게는 3년을 사귄 세련된 애인인 미술관 큐레이터‘도라’(기네스 팰트로)가 있다.그러나, 처음의 뜨겁던 사랑도 식어가고 이젠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서 신선할 것도 없는 무덤덤한 사이가 되어 버렸는데..어느날, 개리는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다름아닌 뇌쇄적인 미인이 나타나 끊임없이 자신을 사랑해 주는 것. 꿈속의 여인 ‘애나’(페넬로페 크루즈)와의 사랑이 깊어짐과 함께 그의 꿈은 끝나지를 않고,‘도라’는 점점 멀어져만 간다. 그는 현실속의 연인과 환상속의 연인 사이에서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과연, 그의 꿈은 끝날 수 있을까?

프랑스 최고 마피아 보스의 아들이지만 평범하게 살고 싶은 ‘안톤’. 조직 생활 청산을 결심한 ‘안톤’은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뜻에 따라 막대한 현금 탈취 작전에 착수한다. 거액의 현금을 지키려는 경찰.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 ‘엘로디’를 제거하려는 아버지의 수하들. 그 모두의 눈을 피해 돈도, 사랑도 훔쳐내야 하는 ‘안톤’의 숨 막히는 추격전이 지금 시작된다.

In 1883, the Apache Indians lead by Geronimo reluctantly surrender to the attacks of American and Mexican troops, in exchange for a territory and food for their warriors. Soon though, Geronimo escapes the camps and declares war against the Americans.

졸지에 실업자가 된 머저리 두 친구 잭과 본즈. 일년에 보름만 복무하면 월급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예비군에 지원, 제일 편할 것 같은 급정수 전문반에 지원한다. 그러나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유엔 평화유지군 지원 임무를 맡아 아프리카의 전쟁터로 파견, 전선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설상가상으로 사막에서 길을 잃고 만다. 죽음의 문턱에서 적군에게 사로잡힌 급수반원들은 가까스로 탈출하여 임무 수행 중 전멸 하다시피한 특수부대의 임무를 대신 완수하고 아군을 구해 영웅이 된다.

Recordings of all the Beethoven symphonies with their chief conductor are always a milestone in the artistic work of the Berliner Philharmoniker. So it was with Herbert von Karajan and Claudio Abbado, and expectations are correspondingly high for this cycle conducted by Sir Simon Rattle. Where does the special status of these symphonies come from? Simon Rattle has an explanation: “One of the things Beethoven does is to give you a mirror into yourself – where you are now as a musician.” In fact, this music contains such a wealth of extreme emotions and brilliant compositional ideas that reveal the qualities of the orchestra and its conductor as if under a magnifying g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