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블도어 교장의 죽음 이후, 마법부는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점령당하고 호그와트는 위기에 빠진다. 성년이 되며 해리를 지켜주던 수호 마법은 사라지고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는 볼드모트 영혼의 조각이 보관된 호크룩스를 찾아 파괴하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그러나 이미 볼드모트에 의해 장악된 마법세계에서 죽음을 먹는 자들을 피해 숨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다. 세 사람에게 남겨진 덤블도어의 유품은 수수께끼처럼 그저 막막하고, 아무런 단서도 없이 떠난 그들의 모험은 불안과 초조함으로 가득하다. 계속되는 시련의 나날 속에 세 친구는 끊임없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숙명에 대한 의지를 시험받는다.

해리 포터에겐 이번 여름방학이 별로 즐겁질 못했다. 마법이라면 질색을 하는 페투니아 이모와 버논 이모부의 구박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속상한 건 단짝이었던 론 위즐리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가 그 사이 자신을 까맣게 잊었는지 자신의 편지에 답장 한 통 없다는 것. 그러던 어느날 꼬마 집요정 도비가 해리의 침실에 나타나 뜻밖의 얘기를 한다.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돌아가면 무서운 일을 당할 거라는 것. 도비는 해리를 학교에 못 가게 하려고 자신이 여태까지 론과 헤르미온느의 답장을 가로채 왔음을 고백한다. 그러나 도비와 더즐리 가족의 방해에도 불구, 해리는 론과 그의 형제들이 타고 온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타고 이모집을 탈출, 따뜻한 가족애가 넘치는 론의 집으로 가는데...

메이즈 교도소에서 자신들의 신념을 위해 죄수복 착용과 샤워를 거부하며 투쟁을 벌이고 있는 IRA(영국으로부터의 완전 독립을 목표로 하는 아일랜드공화국군)의 조직원들. IRA의 핵심인물인 ‘보비 샌즈’ (마이클 패스벤더)는 자신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대화를 거부하는 마가렛 대처 수상에 맞서 마지막 저항을 시작한다.

Directed and edited by Stanley Kubrick's daughter Vivian Kubrick, this film offers a look behind the scenes during the making of The Shining.

신대륙에 정착한 청교도들. 그중 한 가족이 척박한 뉴잉글랜드의 숲으로 밀려난다. 이들에게 마녀의 그림자가 드리우면서 서서히 움트는 불신의 싹. 가족이 마녀라는 생각에 사로잡힌 순간, 진정한 비극이 땅을 피로 물들이기 시작한다.

테네시주에 사는 두명의 젊은이 레이프 맥컬리(Captain Rafe McCawley: 벤 에플렉 분)와 대니 워커(Captain Danny Walker: 조쉬 하트넷 분)는 어릴 적부터 형제처럼 자란 죽마고우이다. 이 둘은 자라서 둘다 미공군 파일럿이 되고, 레이프는 미해군에서 근무하는 아름답고, 용기있는 간호사 에벌린 스튜어트(Nurse Lieutenant Evelyn Stewart: 케이트 베킨세일 분)와 사랑에 빠진다.

슈퍼 악당에서 딸바보 슈퍼 대디로 180도 변신한 그루는 수다스럽고 사랑스러운 세 딸 마고, 에디스, 아그네스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어느 날 거대한 자석에 의해 남극의 비밀연구소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알고보니 이 연구소는 생물을 야수로 만드는 약물을 개발하고 있었고, 악당퇴치연맹은 이 짓을 벌인 악당을 잡기 위해 그루에게 조언을 구한다. 세 딸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그루는 비밀요원 루시와 함께 위장 쿠키 가게를 차려 악당을 찾고, 이 과정에서 루시에게 마음을 뺏기기 시작한다. 한편 정체 모를 악당은 미니언들을 납치해 괴물로 변신시켜 세계를 정복하려 하지만 그루는 이 사실도 모른 채 루시와 딸들에게만 신경을 쓰는데...

3년 전, 전세계를 무대로 한 통쾌하고 짜릿한 완전범죄 매직쇼로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그들이 돌아왔다! 마술사기단은 더 강력해진 적에 의해 전세계 팬들이 보는 앞에서 함정에 빠지게 되고 세상의 모든 컴퓨터를 컨트롤할 수 있는 카드를 훔쳐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 불가능한 마술로 명예 회복에 나선 마술사기단!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완전범죄 매직쇼가 시작된다!

2002년 주요 언론의 악평에도 불구하고 2200만달러의 흥행을 거두며 흥행에 성공했던 의 속편으로 상상하기 힘든 스턴트를 가감없이 보여주는 영화

A woman's dark and absurdist nightmare vision comprising a continuous recitation of the alphabet and bizarre living representations of each letter.

After serving six years for killing his schoolmate, a young man learns that someone is out for revenge.

Ruth Butler, a clerk in an emporium, marries Jimmy Rutledge and thereby greatly displeases his mother, the owner of the emporium, because of Ruth's lowly origins. Renaud Graham, one of Mrs. Rutledge's friends, becomes interested in Ruth, forces his way into her apartment, and attempts to make violent love to her. Jimmy walks in on their embrace and, suspecting the worst, leaves Ruth. In the family way, Ruth finds refuge in a boardinghouse where she meets Al Bryant, an aspiring writer. Ruth tells Al her life story, and he makes it into a bestselling novel and then into a play. Jimmy sees the play and comes to his senses, winning Ruth's forgiveness.

친구들을 모두 잃고 지옥 같은 동굴을 빠져 나온 유일한 생존자 ‘사라’. 사건의 충격으로 부분 기억상실증에 걸려 현지 경관들의 수사에 협조할 수 없게 된다. 결국 이들의 강압에 의해 구조 대원들과 함께 실종된 5명의 친구들을 찾으러 다시 지하 동굴로 향한다. 그러나 동굴 깊숙이 들어갈수록 ‘사라’의 조각난 기억들은 하나씩 되살아나고 앞으로 다가올 끔찍한 공포를 본능적으로 감지하는데.. 이들의 움직임에 따라 동굴 속 괴물들이 하나 둘씩 어둠 속에서 공격하기 시작한다! 괴물의 습격 속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사라’에 대한 의심을 거두는 여경찰 ‘리오스’. 그들 앞에 죽은 줄 알았던 ‘사라’의 절친이자 남편과 내연관계였던 ‘주노’가 나타난다! 우여곡절 끝에 ‘사라’와 ‘주노’, ‘리오스’는 지상 탈출구의 마지막 관문 앞에 다다른다. 괴물의 주요 본거지만 무사히 통과하면 되는 그때, 갑자기 여기저기 흩어졌던 괴물들이 이곳으로 모여들기 시작한다!

From a historic genocide trial to the overthrow of a president, the sweeping story of mounting resistance played out in Guatemala’s recent history is told through the actions and perspectives of the majority indigenous Mayan population, who now stand poised to reimagine their society.

Bootlegger/cafe owner, Johnny Franks recruits crude working man Scorpio to join his gang, masterminded by crooked criminal defense lawyer Newton. Scorpio eventually takes over Frank's operation, beats a rival gang, becomes wealthy, and dominates the city for several years until a secret group of six masked businessmen have him prosecuted and sent to the electric chair.

다니엘과 크리스티는 딸 알리, 어린 아들 헌터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산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의 평온한 집이 마치 도둑이 든 것처럼 아수라장이 된다. 다니엘은 가족들을 안심시키고 또 다른 침입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집안 곳곳에 CCTV를 설치한다. 현관 밖과 안, 거실, 부엌, 헌터의 방, 수영장 등 총 6대의 CCTV는 이제 가족들의 평범한 일상 생활을 조용히 촬영한다. 그러나 하루, 이틀 지나면서 가족들이 잠든 사이, 적막한 CCTV 화면에 서서히 미스터리 한 일들이 촬영된다. 허공을 바라보는 아이, 홀로 움직이는 모빌, 수영장 밖으로 나와 있는 청소기, 개의 갑작스러운 발작... 이제 그 모든 미스터리의 진실이 밝혀진다!

David McDoll is a selfish and wealthy man living an enviable lifestyle in his large villa and collecting fancy cars. However, his life is about to be changed forever when he inherits his six grandchildren. His glamorous lifestyle quickly becomes complete chaos. But he will learn a valuable lesson that teaches him about placing family first and discovering a newfound appreciation for life.

10대 CIA 엘리트 요원 코디의 훈련을 담당하던 디아즈 사령관이 마인드 컨트롤 프로그램을 훔쳐 달아난다. 코디는 이 프로그램을 회수하겠다고 자원했지만 불지도 못하는 클라리넷을 연주하는 학생으로 위장해서 런던의 음악 학교 여름 학기를 듣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던 것! 런던에서 새로 만난 교관과 함께 디아즈 추적에 나서는 코디의 좌충우돌 모험담...

Several little boys run along a pier, then jump into the ocean.

The story of Charlie Darby, who has everything going for him: a great job, friends, family, the whole package. The one thing Charlie doesn't have is love, because every time he gets close, he goes clinically insane. When he meets the perfect girl, Charlie must overcome his psychosis to claim his chance at tru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