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innish TV-movie by Jukka Sipilä

Athena receives the visit of Phoebus Abel, her older brother and God of the Corona. He informs her that he has come to destroy humanity as punishment for their corruption, just as it was done in ancient times. He dismisses Seiya and the Bronze Saints, as she will now be guarded by Abel's three Corona Saints, Atlas of Carina, Jaow of Lynx and Berenike of Coma Berenices, and the five resurrected Gold Saints who died in the Sanctuary battle: Saga of Gemini, Deathmask of Cancer, Shura of Capricorn, Camus of Aquarius and Aphrodite of Pisces. When Athena rebels against Abel's plan, he attacks her, sending her soul to Elysion, the final resting place from which there is no return. The Bronze Saints immediately rush to the Sanctuary to save her and ultimately overcome Abel.

양치기로 혼자 살아가는 마농은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소베랑과 위골랭, 그리고 방관자였던 마을 사람들에게 복수한다. 샘물의 원천을 아는 마농이 물줄기를 바꿔버리자 마을은 가뭄 때문에 고통받는다. 주민들이 과거를 반성하며 기우제를 지내자 마농은 원한을 풀고 샘물을 열어준다. 복수와 화해를 거치면서 소베랑은 장이 자기 아들이고 마농이 손녀임을 알게 되는데...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어린 마농의 절규를 뒤로하고 10년을 뛰어 넘는다. 세자르(이브 몽땅 )와 위골랭(다니엘 오떼유)은 카네이션 재배에 성공하고, 그곳에 홀로남아 양치기 처녀로 성장한 마농(엠마뉴엘 베아르)은 마을 주민들까지 아버지를 죽게한 공범으로 여긴다. 위골랭은 우연히 마농의 목욕하는 모습을 보고 반하게 된다. 위골랭은 세자르에게 자신이 마농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그녀에게 구애를 하지만 마농은 그를 피한다. 우연히 마을 사람들이 말하는 대화 속에 아버지가 샘을 파다 죽게 된 경위까지도 알게 되고, 마을 사람과 위골랭, 빠뻬에 대해 복수를 다짐한다. 어느날 그녀는 염소를 구하려다, 샘의 근원을 발견해 그곳을 막아버려, 아버지가 당했던 그대로 그들에게 돌려준다. 갑자기 물이 말라버렸음에 놀란 마을 주민들과 위골랭은 다급해져만 가고, 기도회에 몰린 그들에게 사제는 마을 주민들에게 꾸짖는다. 전부터 마농이 은근히 좋아하고 있던 학교 선생인 베르나르(히프폴리떼 지라르도)의 생일 잔치에서, 그녀는 세자르와 위골랭의 죄를 밝힌다. 계속 발뺌하는 세자르에게 목격자로 에리아신(디디어 페인)이 나타난다. 마농에게 청혼을 거절당한 위골랭은 자살하게 되고, 세자르는 허무함을 느끼는데...

A look at the rise and fall of the subversive skateboarding magazine Big Brother, which rose to prominence in the mid-1990s and had a profound effect on the skating subculture with its unfiltered approach.

Freddie Steinmark, an underdog on the gridiron, faces the toughest challenge of his life after leading his team to a championship season.

Eugene, a young teenage Jewish boy, recalls his memoirs of his time as an adolescent youth. He lives with his parents, his aunt, two cousins, and his brother, Stanley, whom he looks up to and admires. He goes through the hardships of puberty, sexual fantasy, and living the life of a poor boy in a crowded house.

루이 14세가 왕위에 오른 1661년 프랑스. 아름답고 당찬 매력의 안젤리크는 큰 빚을 지고 위기에 처한 가문을 위해, 막대한 부를 가졌지만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페락 백작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원치 않은 혼인으로 맺어진 두 사람은 마치 운명처럼 격정적인 사랑에 빠져들게 되지만, 과거의 뿌리깊은 음모가 드러나면서 그녀의 운명이 소용돌이치기 시작한다!

1975년 북아일랜드. 젊은 얼스터 지지자인 앨리스테어는 카톨릭 신자를 죽이고 싶은 강한 욕망에 사로잡혀 제임스 그리핀이라는 무고한 남자를 희생양으로 삼는다. 그 살인현장을 목격한 그리핀의 동생 조와 앨리스테어는 30년이 흐른 후 복수와 종말을 위한 결투의 한복판에서 만난다.

The Falcon is called to a young woman's school to investigate a murder. When he arrives, another victim is discovered.

초대받은 4명, 18일간의 실종... 돌아온 자는 오직 1명 뿐! | 2001년 여름, 퍼즐보다 정교한 업그레이드 공포가 온다. | ″널 가둬 버리겠어″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 텅빈 복도. 불규칙 하지만 너무나 빠른 걸음. 그러나 이내 발자국 소리는 거친 호흡으로 바뀌고 피를 흘리며 나타난 리즈(도라 버치)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찢어질 듯한 비명을 지른 채 기절해 버린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그녀가 18일전 실종된 남녀 4명 중 한 명인 리즈임을 알게된다. 죽음의 문턱에서 유일하게 살아 돌아온 리즈는 정신과 여의사 필라와의 상담을 통해 18일간 지하벙커에서 일어난 일들을 회상하지만 경찰과 필라파는 심한 정신적 충격을 입은 그녀의 진술 속에 또 다른 진실이 숨어 있음을 눈치챈다. 같이 사라졌던 나머지 3명은 끔찍한 시체로 발견됐는데 갇힌 벙커에서 모두 살아 나왔다고 말하는 리즈. 과연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뛰어난 외모를 지녀야만 관심을 끌 수 있는 영국 최고의 사립학교. 평범한 모습의 리즈는 모든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있는 미국의 인기 록가수 아들 마이크를 사랑하지만 그는 그녀를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그러던 리즈에게 마이크와 그의 단짝 제프, 학교의 퀸카 프랭키와 함께 폐쇄된 지하 벙커에서 3일간의 은밀한 파티를 벌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드디어 남자 2명, 여자 2명의 은밀한 파티는 시작되는데... 3일간의 비밀파티를 끝내고 밖으로 나가려던 그들은 벙커의 문이 잠긴 것을 알게 된다. 출구 없는 벙커 안에서 마이크는 점점 리즈의 사랑을 받아들이게 되지만 이미 상상치 못한 끔찍한 죽음의 시간은 다가오는데. 필라파와 상담을 하던 리즈는 모든 일이 자신을 짝사랑하는 마틴이 마이크와 그녀를 멀어지게 하기 위해 계획한 사건이라 말한다. 한편, 경찰은 리즈의 증언에 따라 마틴을 체포 한다. 그러나, 처음에 담담하게 진술을 시작 하던 마틴은 리즈의 증언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드디어 충격적인 진실은 밝혀지는데.

빌리는 책과 술, 재즈를 좋아하는 영국의 출판업자다. 그는 어느날 러시아 과학자단체로부터 소련 핵무기의 후진성을 폭로한 원고를 출판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러나 그 원고가 영국 정보부의 수중에 넘어가게 되고, 원고의 신빙성을 확인하기 위해 당국은 빌리를 스파이로 훈련시켜 러시아로 보낸다. 러시아에 도착한 빌리는 중간에서 원고를 전달해준 카차라는 미모의 여인을 만난다. 그녀를 통해서 과학자단체 사람들을 알게 되고, 그녀는 인류평화를 위해 국가기밀을 폭로하려는 그의 순수한 열정에 감복한다.

티벳에서 아편재배를 하며 그곳 아편시장의 한 구획을 갖고 있는 러만트 크랜스턴은 어느날 티벳의 성자인 털쿠의 부름을 받고 간다. 털쿠는 그의 몸속에 내재한 마성에 대해 언급하며 잉코라 불리웠던 그가 구원받는 길은 마성을 이용해 악과 싸우는 것뿐이라는 말을 하며 그가 잉코의 사부라고 자청한다. 털쿠의 가르침을 받은 잉코 즉, 러만트는 뉴욕으로 돌아와 악당들에게 벌을 주는 신비의 사나이 쉐도우가 된다. 그는 여러 도시에 비밀요원들을 배치해 악이 행해지는 곳은 어디든 나타나 징벌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마고 레인이라는 여인을 만나고, 티벳에서 징기스칸의 마지막 후예이며 털쿠의 제자였다는 슈완 칸이 나타난다. 그러나 칸은 러만트와는 달리 징기스칸이 이루지 못한 꿈인 세계정복을 꾀하며 러만트에게 합세할 것을 종용한다.

생화학자 캠블 박사는 애스턴 재단의 후원으로 남미의 열대림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재단의 입김으로 자신의 연구가 방해받지 않기 위해 3년 동안 재단과의 연락을 두절하고 있었다. 어느날 캠블박사는 이 원주민 부족에서만 서식하는 약초를 발견하여 이를 이용해 인류를 암으로부터 해발시킬 수 있는 암치료제를 만들어 낸다. 하지만 처음으로 제조한 샘플만이 약효가 있고 그 나머지는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추가적인 자원이 필요함을 깨닫게 된다. 이에 캠블박사는 3년간 연락을 끊었던 재단에 연구조수와 실험장비를 요청하게 된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재단은 고지식한 여성 생화학자 크레인박사를 파견하여 캠블박사의 연구 진행 결과를 검토하여 연구비 지원 여부를 결정짓도록 한다. 불쾌한 첫 대면 후 캠블박사와 크레인박사는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나 캠블박사가 암치료제를 만들어냈음을 확인한 크레인박사는 그의 연구에 적극 동참하게 되고, 이런 속에서 서로에 대한 불쾌한 감정은 서로에 대한 존경으로 변해가고 서서히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해 나간다. 둘은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나 이미 정부의 개발 계획에 따라 약초가 서식하는 지역에 도로가 나게 되고 이로 인해 그들의 실험은 시간이 촉박한데...

6월절을 축하하기 위해 비토는 처가집에 간다. 그곳에 모인 식구들은 장인, 장모, 비토의 아내 로즈, 그리고 아들 아담이다. 석방된 제시는 손자 아담과 술집에서 늦게까지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다. 계획을 추진하는 세 부자. 기술적이고 복잡한 일은 MIT 출신의 아담이, 밀어붙이는 일은 제시가, 모든 공구는 기술자 비토가 맡아서 계획을 추진한다.

에밀리 크레인은 자유의 파수대라는 미등록 민권단체의 이사로 미 상원 청문회의 증인으로 소환된다. 솔웬 상원의원은 그 단체에서 도움을 준 사람들과, 그 단체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의 명단을 밝히라고 집요하게 요구하나, 에밀리는 끝내 공개를 거부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그녀는 여론을 호도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라이프 잡지 사진 편집보의 자리를 잃고, 노파에게 책읽어 주는 일을 한다. 처음에는 내막을 알지 못한 채 뭔가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에밀리는 스테판에게 접근하면서 그의 불안해 보이는 태도에 연민을 느끼는데...

A small-town loser determines to have one more shot at the big time by winning a football game.

Hollywood movers and shakers dissect their own personal lives when everything seems to clash together.

디트로이트 강력계 형사 잭슨. 주위 사람들은 그를 액션 잭슨이라고 부른다. 사건 추적의 집요함. 물불을 가리지 않는 불같은 성격을 가리켜 그렇게 부른다. 그러한 그에게 최대의 사건이 걸리는데. 잭슨의 용의자인 그는 겉으로는 자동차 재벌이면서 내심 정치적 야망이 강해서 그의 반대자들을 무차별 제거하는 피터 델라포네이다. 이에 잭슨을 없애기로 결심한 피터는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하여 죽이려 하나 피터의 아내가 이 사실을 잭슨에게 알려준다. 한편, 잭슨은 피터의 아내 살인범으로 누명을 쓰고 피터를 끝까지 추적한다.

성공한 캐리어 우먼, 행복한 가정. 이브(멕 라이언)는 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그녀의 하루는 전화로 시작해서 전화로 끝난다.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로 한 잡지사를 경영할 만큼 성공한 언니 조지아(다이앤 키튼)와 꽤 알려진 TV 탈렌트인 동생 매디(리사 커드로우)의 틈바구니에서 그들의 자랑과 푸념을 들어주어야 한다. 그들의 쉴 새 없는 통화는 아버지 로우(월터 매튜)가 입원하면서 통화내용이 바뀌기 시작한다. 알콜 중독에 타고난 바람기 때문에 어머니와 10년전 이혼한 후 연락도 없던 아버지에게서 전화가 온 것. 이기적인 언니와 철부지 동생은 이브에게 훈수만 두고 가뜩이나 자매 사이에서 스트레스를 받던 이브는 폭발하기 직전인데...

작은 예인선 선장인 마이크 터너는 아버지와도 같은 친구 윌버, 그리고 윌버가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젊은 아가씨 셀레스트와 함께 바다를 항해한다. 운 나쁘게도 새해 전날 밤 큰 폭풍우를 만나 싣고 가던 화물을 다 잃어버린 그는 목적지에 도착하는 대로 저당 잡힌 배만 빼앗길 처지에 놓인다. 이때 근처에 침몰중인 호화 유람선 포세이돈호가 있음을 알게 되고 일행은 그 안에 들어가 재물을 찾기로 결심한다. 난파선을 먼저 발견한 사람이 그 난파선에 있는 재화의 소유자가 된다는 소위 재화 구출법을 알고 있던 마이크 일행이었다. 한편 마이크와 거의 같은 시각에 닥터 스테판 스베보의 조난 구조 팀이 포세이돈호에 도달한다. 생존자 구출에만 목적이 있음을 밝힌 그는 마이크 일행과 함께 배 안으로 들어가지만 곧 독자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한다. 마이크 일행은 재화를 찾는 도중 생존자들을 하나 둘씩 만나게 되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 달려가는 간호사 지나, 시각 장애자인 남편을 버릴 수 없어 탈출을 포기한 헌신적인 부인 해나 등을 통해 급박한 위험 속에서의 인간애를 경험한다. 원래 계획했던 대로 곧 재화를 얻은 마이크 일행은 생존자들과 함께 급히 포세이돈에서 빠져 나가려 하는데 그 과정에서 닥터 스베보를 다시 마주치게 된다. 원래 처음부터 다른 의도가 있었던 스베보는 그들의 길을 막고 드디어 본성을 들어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