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run and bleeding a young man ends up at a pond house where he meets an old man (Tobin Bell) and holds him hostage in his own home. As the days pass and the secrets about their past are revealed, they learn that they might not have been looking for each other...but they may have been brought together for a reason.

A group of friends meet and set out to rob a gas station.

The adventures of a young couple of high school students: her father is not opposed to their love, but the other, a doctor of prestige, is not at all happy about it.

젊은 처녀의 정신적 성장과 인격교육을 테마로 한 소설을 영화로 제작한 작품으로 줄거리의 구성도 교묘하며 원숙한 유머가 넘쳐 흐르는 작품이다. 1810년대 영국의 상류층을 무대로 주변인들의 커플을 엮어주던 젊은 여성 엠마가 정작 자신의 배우자에 대해서는 혼란을 겪게 되는 과정을 그린 성장 드라마. BBC의 히트 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제작팀이 제인 오스틴의 고전 소설을 각색해 만든 TV 영화로 고전, 코미디, 미스테리와 러브 스토리까지 아우른다. 영국의 시골 지방에서 벌어지는 파티, 춤, 여름 소풍에서의 말다툼 등을 절묘하게 표현해 낸 작품이다. 케이트 베킨세일(애비에이터, 진주만) 이 주변 사람들의 애정사에 관여하다 골치 아픈 사건을 일으키는 아름답고, 부유하며, 영리한 엠마 역을 맡아 열연했다. 에미상 의상 부분 수상작답게 영국 시골에서의 파티, 춤, 그리고 여름 소풍 등을 절묘하게 표현해냈으며, 사만다 모튼(마이너리티 리포트), 마크 스트롱(프라임 서스펙트), 프루넬라 스칼스(펄티 타워), 그리고 도미닉 로완(비트윈 더 라인즈) 등의 연기가 극을 빛낸다. 감초 조연들이 등장해 극을 빛내준다. 엠마의 아버지이자 걱정 많은 응석쟁이인 우드하우스 씨(버나드 헵튼- 미들마치), 끝이 없는 수다의 주인공 베이츠 양(프루넬라 스칼스- 하워즈 엔드, 목사의 아내), 냉소적인 존 나이틀리 씨,허세가 심한 엘튼 부인, 그리고 한 해 동안 총 4번, 그중 2번은 같은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귀여운 열일곱 아가씨 해리엇 스미스(사만다 모튼- 밴드 오브 골드, 크래커)가 등장한다. 에미상 최우수 미술상과 최우수 의상상 수상, 바르셀로나 국제 TV 페스티벌 최우수 미니 시리즈 부문을 수상했으며 파이낸셜 타임즈에서도 “연기력이 단연 발군”이라며 호평했다.

When two neighbours clash, their argument becomes less about proposed building alterations and more about the wider battle between class and social status. The hugely impressive building in question is the only example of a Le Corbusier residential home in all of Latin America, adding to the poignancy of their argument.

유명해지는게 소원인 고양이 맥스, 부지런하고 똑똑한 비버 밥, 그리고 호기심 많은 소년 바즈와 지구로 에너지 자원을 찾기 위해 온 외계인 3총사 ‘지크’, ‘자크‘, ’자카’는 친구가 된다. 하지만, 즐거운 시간도 잠시… 외계인 악당 스크래처 일당이 숲 속 모든 동물 친구들을 납치해가는데…과연, 맥스와 밥은 악당에게 납치된 동물 친구들을 무사히 구출해내고 외계인 3총사와 다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11월, 위기에 놓인 숲 속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모험이 시작된다!

Two young boy twins receive a boat of their own by a stroke of luck. It turns out to be very fast and they use their boat to help out their friends.

수에 천재적인 감각을 갖고 태어난 도널드(조쉬 하트넷), 자폐증의 일종인 말을 곧이 곧 대로 받아들이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갖고 있다. 지저분하고 덤벙대는 도널드는 자폐증 지역 모임을 이끌어 나간다. 그는 언제나 숫자에 사로잡혀 머릿속에 떠오르면 스스로를 주체하지 못하고 걸핏하면 일상을 엉망으로 만든다. 로널드가 이끄는 자폐증 지역 모임의 사람들은 그들의 관심 밖의 일들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잘 하지 못한다. 그룹에 이사벨 소렌슨(라다 미첼)이란 이름을 갖은 새로운 멤버가 찾아온다. 도널드와 같은 아스퍼거 증후군을 갖고 있으며, 미술과 음악에 뛰어난 소질을 갖고 있으며 묘한 매력까지 있다. 도널드와 이사벨은 서로에게 깊은 사랑을 느낀다. 도널드는 정상적인 사람들 가운데 사회생활을 하고 자신감을 찾으면서 이사벨이나 자신이 본래 지니고 있는 비정상적인 부분을 거부하려 한다. 서로의 모습을 더 잘 이해할 것이라고 믿었던 이사벨은 이에 크게 실망하고 도널드를 떠난다. 둘은 다시 만나지만 이사벨은 여전히 도널드가 자신의 비 정상적인 부분을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믿는다. 자신들이 속하지 못한 평범한 세상에 대한 분노로 이사벨은 위험한 선택을 하고 마는데…….

At the age of 35, Ece is the assistant general manager of a company that produces baby diapers. There is a happy relationship with her lover Alper. Because of Ece, they can not get married. At this very moment, the 10-year-old Ruzgar, a snatching gang member who unexpectedly enters their lives, will change everything. The heroes who try to beat the street gang are thrown into an adventure that will make them a great family.

Overwhelmed widower Seth Webster is searching for a housekeeper to help him with his unruly six year old twin sons. "Mrs. Miracle" mysteriously appears and quickly becomes an irreplaceable nanny, chef, friend... and matchmaker.

어느 날, 평범한 마을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다. 16세의 중학생 앤 헤이건(다코타 패닝)과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 지미(조쉬 허처슨)는 식탁 아래에 숨어 살인현장을 목격한다. 아버지의 죽음 앞에 앤은 종교에 광적으로 매달리고, 지미는 앤과 자신의 비밀을 지키려 입을 굳게 닫는다. 그 비밀이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거의 파괴할 때까지... 총에 맞고 목숨을 건진 운전강사 찰리(포레스트 휘태커)는 카지노에 틀어박혀 살고, 음식점 종업원 칼라(케이트 베킨세일)는 사건 이후 그녀의 갓난 아들과 자기 자신을 돌볼 능력을 잃고 만다. 응급실 의사인 래러비(가이 피어스)는 총기난사의 희생자들을 살리는 데 실패하고, 자신의 아내를 지키는 데 몰두한다. 심리학자 론 애블러(트로이 가리티)는 사건의 목격자들과 상담을 하려 하지만 의심과 저항에 부딪히는데... (바투님 제공)

프랑스에서 실제 발생했던 크리스틴과 리아 자매의 실화를 다룬 드라마.

Denise Richards plays Lauren, a divorced wedding-planner who falls for the groom-to-be (Dean Cain).

An Italian mechanic finds that he has inherited a billion-dollar company from his dead uncle, but he needs to be in San Francisco in 20 days to sign over the will. In the meantime, he is chased by kidnappers and the affected corporation's president.

A group of burlesque dancers arrives in a little town.

알렉스(Alex Furlong: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분)는 전도유망한 카레이서로 그의 애차 포물과 어틀랜틱의 운전석에 앉았을 때만 해도 그의 일생이 그렇게도 깜짝 놀랄만치 변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알렉스는 폭발적으로 속력을 내기 시작하여 거의 기록에 가까운 속력으로 트랙을 누볐다. 갑자기 피할 수 없는 사고가 발생하여 그의 자동차는 시속 140마일의 속력으로 공중에 내동댕이 친다. 그러나 부딪쳐 끝장나기 몇초전에 그는 더 굉장한 속도로 날게 된다. 무엇인가가 죽음으로부터 그를 끄집어내기 위어 서기 2009년의 세계로 집어넣은 것이다. 20년후의 세계는 법이 사라진 폭력적이고 다양한 색채의 색다른 곳이 되었다. 부유한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이 극단적으로 나뉘어지며 부유한 사람들은 자신의 뇌를 컴퓨터에 입력시켜 두었다가 죽은 육신을 선택한 후 그 희생자들의 몸에 자신들의 뇌를 다시 입력시키는 방법으로 영원한 삶을 살게 된다. 이미 한 고객이 알렉스의 몸을 자신의 것으로 선택한 것이다. 알렉스가 정신을 차려보니 영문도 모르면서 공포에 질려 많이 본듯하기도 하고, 전혀 모르는 것 같기도 한 길을 달리고 있었다.

A rebellious teen becomes embroiled in a dark conspiracy that involves her late father, after everyone thinks she drowned while vacationing with her estranged stepmother on an island.

세상의 멸망이 다가온 상황에 하늘로 승천하지 못한 사람들을 코믹하게 보여주는 영화

​주인공은 조부모 님의 집이 파괴될 위기에 놓이자 복수를 생각한다. 그 와중, 집을 나온 무슬림 여성을 만나고 둘은 뉴욕의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닌다. 2020년 베를린 영화제 초청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