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mprise" is the story of a drama, adapted from the moving book-witness "Acquitted", by Alexandra Lange. The story of a mother of four children, which is found in March 2012 in the dock of the foundations of Douai for the murder of her husband. How does a woman manage to kill the father of her children with a knife? During the three days of the trial, panting narrative takes us into the daily life of Alexandra, a mother that the society has failed to protect, neither she nor her children from the control of a monster she has loved. Through this incident that made headlines and upset the public, an event movie that raises the question of the balance of justice. Will she be heard?
Andrew's brave front convinces his father that he is unaffected by his mother's death. Playmate and protector of his little brother Miles, he is often blamed when mischief goes wrong. Only when tragedy strikes does his father recognize Andrew's true qualities.
Öllers and Niederländer have everything under control. For the past six years, the two successful business consultants have been traveling through some of the seediest countries around the world in order to satisfy their clients greed. They have achieved almost everything, but there is one career move left: to finally become a partner in the company! When they find out that their team colleague Hellinger made the cut, they are at their wits end. Up or Out is the name of the game. The fact that Hellinger falls from an office window for no explainable reason doesnt seem to help the situation. Of all people, the young and ambitious Bianca steps in for Hellinger. Öllers and Niederländer are irritated, sarcasm spreads, neuroses break out. The fight for survival within the company takes its toll the AGE OF CANNIBALS dawns.
편안한 집에서 풍족한 생활을 하는 로이스(멜리사 레오)와 더그(제임스 갠돌피니). 하지만 8년 전의 깊은 상처로 인해 로이스는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더그는 그런 그녀와 소통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로이스는 출장을 떠난 더그로부터 당분간 집에 돌아오지 않겠다는 전화를 받고 그를 찾아 나서게 된다. 8년 만에 다시 세상과 마주하며 두렵지만 설렘과 희망을 느끼는 로이스. 하지만 남편이 어린 스트립 걸(크리스틴 스튜어트)을 돌봐주며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녀는 큰 혼란에 빠지는데…… 뜻밖의 만남이 가져다 준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위로와 용기!
미국의 시골 마을. 작가 지망생 찰리(데이비드 쉬머)는 실업 중인 몸. 작품 하나를 끝냈지만 출판사들의 반응은 제로. 그래도 아내인 현지 경찰 페넬로페(나타샤 맥켈혼)는 그런 그를 격려하고 있었다. 그러나 찰리는 IT 관련 회사 콜센터 고객 상당자로 일하기 시작한다. 그는 옆 책상에 앉은 거스(사이먼 페그)와 알게 되지만, 거스의 장난으로 출근 첫날에 고객을 화나게 하면서 즉시 해고되어 회사를 나온다. 책임을 느낀 거스가 뒤쫓아 와서 찰리에게 범죄 계획을 귀띔한다. 그날 밤 퍼브에서 찰리와 만난 거스는 세부 사항을 말한다. 마을에 사는 신부를 협박하는 것이었다. 고객 정보를 보다가 불법 음란 사이트에 자주 접속하는 인물을 발견했는데 가만히 보니 그가 신부였기 때문에 그걸로 거금을 챙길 생각이 들었다. 때마침 뒷자리에서 엿듣고 있던 조시(앨리스 이브)도 참여하게 된다. 그러나 범행 당일 밤, 일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잇달아 사망자가 나기 시작하는데...
‘월터 블랙’을 소개합니다. 대책 없이 우울한 사람이죠. 한때는 잘 나갔지만 다 지난 일에 불과합니다. 약도 먹어보고, 운동도 하고, 상담도 받아봤지만 회복되지 않았어요. 아내에겐 무기력한 남편, 아이들에겐 부끄러운 아버지, 회사에선 무능한 사장... 벼랑 끝으로 내몰린 불쌍한 월터. 그런 그를 구제하기 위해 기적처럼 '비버'가 찾아왔습니다. 과연 월터의 삶은 달라질 수 있을까요?
Two men kidnap the daughter of businesswoman Claudia Villegas. They take her out of the city and keep her locked up, while awaiting further instructions. The boss realizes that Villegas' daughter was never kidnapped and sends two men to the abandoned factory to clarify what happened. Upon arrival, they find the girl, hooded, and tied to a chair. There's no clue of the kidnappers either. Slowly, someone appears - they say that the heart can not feel once it's stopped beating
멕시코 국경마을 사우다드 후아레스에서 벌어진 여성노동자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멕시코 여성 노동자들의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을 꼬집은 스릴러로 2007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상영되덨던 작품
The story of a woman that remained distracted for a long time from her life, from the passions that made her feel alive. The importance of true love is compared with the material value of diamonds. Only one truly lasts forever. She's got to find the thing that values most for her, the thing that gives psychical stability and real happiness again to her life.
남편이면서 동시에 아내 역할을 하는 이중인격자와 그를 자극하여 두 인격 간의 싸움을 부추기는 젊은 엄마에 관한 이야기.
15살 소녀 에이프릴은 자신에게 자꾸 닥쳐오는 나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친다.
In 1974, a Boston Irish cop confronts fierce social pressure after being assigned to protect black high school students as they are bused into all-white South Boston High.
황제인 네피스의 존재가 무시될 만큼 로마 제국이 점차 망해갈 무렵, 권력을 잡기 위한 여러 부족 간의 다툼이 치열하다. 한편, 북로마에 있는 사령관 막시무스는 로마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지만, 이미 전사한 리키메르의 아내이자, 현재 막시무스의 부인이 된 우르비나는 자신의 아들 카시우스를 왕위에 올리기 위해 여러 사람을 이용하여 교묘한 계획을 세운다. 이런 우르비나의 계략으로 로마와 동맹을 맺었던 수에비족의 왕 타라니스 또한 죽음의 위기를 맞게 되고, 그의 아내는 모욕을 당하고 다른 부족에게 넘겨지기까지 한다..
노래가 전부인 철부지 언니 발리와 감정 표현에 서툰 까칠한 동생 미나 그리고 그들을 세상에서 가장 아끼는 다정한 아빠 레옹. 발리의 최종 오디션을 앞두고 레옹이 항암 치료를 받아야 할 상황에 놓이자 미나가 그를 대신해 발리를 파리까지 데려다 주게 된다. 아빠의 입원 사실을 모르고 오디션 때문에 예민해진 발리와 현실을 모르는 언니가 못마땅한 미나. 어쩔 수 없이 강제 동행길에 오른 자매에게 갈 길은 너무 멀기만 한데…
멜로디는 주치의로부터 암 말기 판정을 받는다. 앞으로 한 달, 잘해야 두달 정도 살 수 있을거라는 선고를 받는다. 모든 것이 암울하기만 하고 절망적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 동안의 잦은 결석과 지각으로 회사에선 해고를 당한다. 절망적인 멜로디는 남자 친구에게 전화하여 만나자고 하지만, 이제 그만 만나자는 절교선언만 듣는다. 절망 속에 빠지는 멜로디. 그러던 중 우연히 신문 광고를 보고 멜로디는 전 재산을 털어 호화로운 아파트를 빌린다. 카드로 온갖 가구를 들여 놓기 시작하고, 온갖 음식을 주문하여 먹기 시작한다. 마음 내키는대로 살다 죽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어릴 때 너무 가지고 싶어서 전기 기타를 훔쳤다가 혼이 났던 기억을 해내고, 기타를 사서 혼자 열심히 연습한다. 그리고 다시 병원을 찾은 멜로디. 그런데 뜻하지 않았던 결과를 듣게 되는데..
자신을 찾기 위한 험난한 여정의 시작! 대학원을 갓 졸업한 데이비드는 무작정 오리건 주의 한 시골로 떠난다. 그 곳에서 사무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사과농장에서 노동자로 살아가 보지만, 그에게 이 거친 세상은 녹록치 않은 곳이다.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는 사무엘은 공장에서 만난 친구 컬리, 기독교인 존 등을 만나며 자신을 찾기 위해 애쓰는데… 유명 작가 데이비드 세다리스가 젊은 시절 겪은 실화를 다룬 영화.
뉴욕에서 교사로 재직중인 '매기'는 사고뭉치 딸 '써머'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자신의 어린시절 추억이 묻어 있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마을로 함께 여행을 떠난다. 그 곳에서 운명처럼 첫사랑 '루카'를 다시 만난 '매기'. 이 기회를 놓칠 리 없는 딸 ‘써머’는‘매기’가 설렘과 추억에 잠긴 틈을 타 기막힌 탈출을 결심한다. 마침내, 차 키를 훔쳐 '루카'의 엄마인 '카르멘' 할머니와 로마로 또다른 여행을 시작한 ‘써머’. 탈출한 ‘써머’와 ‘카르멘’을 찾기 위해 또다른 동행을 시작한 '매기'와 '루카'는 마침내 도착한 로마에서, 인생과 사랑의 두 번째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첫사랑이 다시 시작되는 곳 로마, 여행을 떠나기 전날 밤 보다 설레는 그들의 특별한 동행이 지금 시작된다!
‘라일라’는 ‘톰’과의 결혼식을 앞두고 대학시절 친하게 지냈던 ‘더 로맨틱’ 멤버들을 초대한다. 하지만 ‘라일라’와 가장 친했던 ‘로라’는 이 결혼식이 불편하기만 하다. ‘라일라’의 예비신랑 ‘톰’과 대학시절 4년 내내 연인 관계였던 것. ‘로라’는 둘의 결혼에 상처받았지만 애써 마음을 감추며 결혼식 준비를 돕는다. 다함께 결혼식 전야를 즐기던 중, 갑자기 ‘톰’이 행방불명되고 친구들은 뿔뿔이 흩어져 ‘톰’을 찾아 나선다. 결국 ‘톰’을 찾아낸 ‘로라‘. ‘톰’은 자신을 찾아낸 ‘로라’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고백하고 함께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드디어 결혼식 당일, 들떠있는 ‘라일라’를 보며 ‘로라’는 죄책감에 마음이 복잡하기만 한데… 과연, 이들의 결혼식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A vicious teenager tries to sabotage a naive new teacher at her high school.
The sentimental tribulations of a radio host with the impresario of a rock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