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테리어 종의 떠돌이 강아지 ‘윈스턴’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2차세계대전 중인 1942년, 학살을 피해 바르샤바 게토를 홀로 탈출한 8살 유대인 소년 스루릭은 눈 덮인 숲 속을 방황한다. 우연히 시골의 카톨릭 아주머니에게 구출된 스루릭은 살아남기 위해 유대교를 버리고 카톨릭 이름인 유렉으로 바꾼다. 하지만 독일 점령군의 강압이 심해지면서 끊임없이 나치의 눈을 피해 도망 다녀야만 하는 상황! 소년은 한 명의 인간으로서 그리고 한 명의 유대인으로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An in-depth look at the entire making of Ridley Scott's Gladiator. Consisting of: Tale Of The Scribes: Story Development, The Heat Of Battle: Production Journals, Attire Of The Realm: Costume Design, Shadow And Dust: Resurrecting Proximo, The Glory Of Rome: Visual Effects, Tools Of War: Weapons, Echoes In Eternity: Release And Impact,and final Production Credits.
홀리(캐서린 헤이글)와 에릭(조쉬 듀하멜)은 어느날 서로 결혼한 그들의 친구인 피터(헤이스 맥아더)와 엘리슨(크리스티나 헨드릭스)에의해 소개팅을 받게된다. 피터와 엘리슨은 어느날 사고로 사망하게 되고 홀리와 에릭은 피터와 엘리슨의 딸인 소피의 양육자로 임명됐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홀리와 에릭은 피터와 엘리슨이 죽기전 소원에따라 그들의 집에 들어가게되지만 소피를 키우는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홀리와 에릭은 처음에 감정다툼을 하게되는데…
Luciana is a factory worker married to the love of her life. She is living the simple and quiet life she’s always desired: she works and she is deeply in love with her husband Stefano, even if he doesn’t always have a job and they both need to struggle to keep on going. They are happy and always on each other’s side, but shortly after she finds out she’s pregnant, she gets fired and her world starts falling apart. After having tried to have a baby for years, the joy of impending motherhood lasts only a few months. Begging for help but with no one ready to listen to her, completely desperate and shattered, Luciana decides to kidnap the managing director of her former company, asking for the justice she deserves.
Since Charlie is no longer there, the lives of Boris, Elie, and Maxime have been torn apart. These three men, who have nothing in common, all shared one thing: their love for Charlie. One loved her like a sister, one loved her like the woman of his dreams, one loved her like a friend. Except that Charlie is dead and none of them - not Boris, an accomplished businessman, not Elie, a night owl scriptwriter, and not Maxime, still living at home with his mother - know how to deal with it. But because she asked them to do so, they abruptly decide to undertake a journey together, heading for Corsica and the house that Charlie loved so much. Except that here they are stuck in a car together for over 500 miles. It's going to be a long journey. Boris, Elie and Maxime, three men, three generations, no affinity. But by the time they arrive at their destination, they will have realized one majorly important thing: Charlie has changed their lives forever.
인터내셔널 카드사에 근무하는 발랄한 성격의 프리야. 어느 날 뉴욕의 한 고객에게 전화 상담을 해주던 그녀는 그 남자의 위트 넘치는 매너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든다. 목소리만큼이나 멋진 그 남자, 그랜저에게 오늘도 업무를 핑계 삼아 전화를 건다. 이 사람… 내 남자로 만들면 안될까? 항상 일에 빠져 사는 훈남 그랜저. 여친 마저 떠나버린 어느 날 카드사에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통화 중 기침을 하는 나에게 감기약 처방까지 해주는 센스 있는 그녀, 프리야. 통화할수록 끌리는 그녀에게 만나고 싶다고 말해볼까?
Leone is a rich and powerful man whose loneliness drives him to hire a cast of actors to play the family he never had. On Christmas Eve, reality and make-believe start to get blurred.
독특한 상상력을 지닌 말썽꾸러기 초등학생 라모나 큄비(조이 킹)의 행복한 가정에 위기가 닥친다. 아빠가 갑자기 해고를 당한 것이다. 아빠는 파트타임으로 취직한 엄마를 대신해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을 찾지만 쉽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주택 융자금 때문에 집마저 위태로운 상황이다. 라모나는 가족과 집을 구하겠다고 결심하고 레모네이드 판매, 세차 등에 나서지만 더 큰 사고만 치고 만다. 그때마다 비 이모(지니퍼 굿윈)와 그녀의 연인이었던 호바트 아저씨(조시 더하멜)가 라모나를 따뜻하게 감싸준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이 이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우울하기만 한 라모나에게 아빠는 아주 특별한 제안을 하는데...
새 직장? 안돼도 그만! 새 남자? 생기면 좋고! 새 핸드백? 무조건 사수! 멋진 훈남보다 그녀를 더 설레게 하는 것은 바로 쇼핑! 의 그녀, ‘레베카’는 고해성사하듯 자신을 그렇게 소개한다. 괜한 말이 아니다. 지칠 줄 모르는 그녀의 쇼핑 본색. 그녀의 친구는 레베카를 타박하면서 걱정스러운 듯 쳐다 본다. 문제는 지나친 쇼핑으로 인해 카드명세서에 파묻힐 지경이라는 것! 이제 레베카는 빚을 청산하기 위해 월급이 더 쎈 직장을 찾아 나서게 되고, 하필 재테크 잡지사에 덜컥 취직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연이자율이 뭔지도 모르는 그녀. 과연, 새 직장에서 어떻게 살아 남을 것인가?
예쁘장한 톰보이인 킴(펠리시티 존스)은 스케이트보딩 챔피언이었으나, 지금은 아버지와 자신을 부양하기 위해 햄버거 가게에서 일한다. 하지만 우연찮게 얻은 기회로 알프스 스키 샬레에서 케이터링을 하는 자리를 얻게 되고, 킴은 고급스러운 사람들, 빈티지 샴페인, 웅장한 산맥과 허리까지 오는 깊은 눈 등 새로운 환경에 어리둥절해 한다. 그러던 중 킴은 스노우보딩을 발견하게 되고, 그녀는 기존의 재능을 바탕으로 엄청난 상금을 탈 수 있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연습에 몰두하게 된다. 챔피언이 되기에 앞서 킴은 그녀 내면에 자리잡은 두려움과 맞서야 하며, 상관의 아들이자 애인까지 있는 조니(에드 웨스트윅)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미국 대통령의 외동딸인 안나는 경호원들의 과잉 경호로 단 한 번도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해 보지 못한다. 안나는 아버지의 과보호로 조금의 사생활도 허락되지 않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단 하루라도 자유를 누릴 수 있기만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프라하에서 하루저녁의 자유를 주겠다는 아버지의 약속을 받아 낸 안나는 뛸 듯이 기뻐하지만, 막상 당일이 되자 아버지가 약속을 어기고 더 많은 경호원을 붙이자 반발심에 벤이라는 생면부지의 남자의 도움으로 도주를 시작하는데...
샘(매튜 브로데릭)은 미국 중서부 작은 마을에서 일하는 천문학자로서 사랑하는 연인 린다와 곧 결혼할 예정이다. 그런데 린다가 교환 교사로 뉴욕에 가서 절교 편지를 보내오자 당장 뉴욕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린다의 아파트에는 프랑스 남자가 돌아다니고 린다의 얼굴도 보지 못한 채 돌아나온 샘은 빈 집에 들어가 두 사람을 감시하기 시작한다. 그때 한 여성이 샘의 은거지로 찾아든다. 안톤의 전 약혼녀인 사진작가 매기(멕 라이언)는 영주권을 얻고 자신을 버린 안톤에게 복수하기 위해 샘과 공동전선을 편다. 샘과 매기는 망원경과 도청장치를 이용하여 전 애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한다. 두 사람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린다와 안톤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한다.
A freelance writer looking for romance sells a story to Cosmopolitan magazine about finding love in the workplace and goes undercover at a Finance Company.
장난을 좋아하는 대자연이 사랑에 굶주린 두 영혼이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녀는 사랑에 서툰 나이 든 전문직 여성이자 미혼모인 로지에게 훨씬 연하남인 아담과 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육체적 매력을 넘어선 사랑으로 꽃을 피우던 중, 사춘기 딸이 잘생긴 동네 남학생에게 반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복잡해집니다.
A princess from a Nordic European country is obligated to marry the boy her family chose. She escapes and discovers love in the arms of a beautiful swimming teacher.
A former valedictorian quits her reporter job in New York and returns to the place she last felt happy: her childhood home in Connecticut. She gets work as a lifeguard and starts a dangerous relationship with a troubled teenager.
Ruben, Durex and Nora are three students in their last year of college. Ruben has already failed his exams once due to his lack of self-confidence. He's been as useless with Nora, to whom he dares not confess his feelings. And his childhood friend Durex, the most embarrassing guy in the world, is no help at all. When Ruben discovers that Nora is a dealer and that she's going to Amsterdam to bring back a new kind of drug, Ruben bucks up the courage to accompany her. This trip to Amsterdam is an ideal situation in which to at last seduce Nora. But his bad luck: Durex comes along for the ride. While the trio discover Europe's craziest capital, their lives really get complicated when they realize that the drug they've just picked up belongs to one of Amsterdam's most dangerous gangsters. Very quickly, Ruben, Durex and Nora will understand that to get their old lives back, they must stop being nerds in order to become true heroes.
해킹광 ‘조쉬’의 자살 후, 죽은 ‘조쉬’의 메시지를 받은 친구들은 저주의 바이러스에 영혼을 뺏겨 죽는다. ‘매티’는 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통신장비를 모두 차단하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