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st stupendous two-night WrestleMania in history concludes with The Biggest WrestleMania Match of All-Time as Brock Lesnar battles Roman Reigns in a WINNER TAKE ALL Championship Unification Match.

1913년 US 오픈 당시 영국 챔피언 해리 바든을 꺾고 우승한 20세 프랜시스 위멧의 감동 실화를 그린 영화.

론은 전쟁을 동경하면서 자랐다. 그래서 론은 베트남 전 역시 선의의 전쟁이라 믿고 참전한다. 그러나 전쟁의 실상을 목격한다. 전쟁중 동료인 빌리를 쏘게되어 심한 죄책감에 시달리다 그 또한 부상을 당해 불구가 된다. 퇴역한 론은 자포자기한 인생을 살게된다. 어느날 자신이 쏜 총에 맞아 전사한 빌리의 집에 찾아가 그가 죽은 경위를 설명하자 빌리의 부인은 용서를 받는다. 그 후 론은 진정한 삶을 되찾게 되고 어릴적 동경하던 전쟁이 허상임을 깨닫는데...

아프리카 자문다 왕국의 자프 조프 왕(제임스 얼 존스 분)의 아들인 아킴 왕자(에디 머피 분)은 21살 되던 해 부모님이 정해준 왕자비를 만나보곤 그녀가 너무도 왕자비감으로 길들여진 나머지 자기 의견조차 없는데 실망하고 그의 시종 쎄미(아세니오 홀 분)와 함께 미국으로 배필찾아 떠난다. 사랑 찾아 뉴욕을 방문한 아킴 왕자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줄 여자를 찾기위해 하류층 생활을 자청하고 빈민가에서 여러 날을 보내던 중 어느 흑인 집회에서 자신의 견해를 당당히 개진하는 리사(샤리 헤들리 분)를 만나게 된다. 그녀에게 호감을 느낀 아킴는 그녀의 아버지 맥다웰씨(존 아모스 분)가 경영하는 햄버거 가게에 잡부로 취직, 그녀를 상대로 폭소의 구혼작전을 개시한다.

segment 1 - '상자(Box)'(일본). 서커스 단원인 쌍둥이 자매, 쿄코와 쇼코. 의붓 아버지 히키타를 사랑하는 교코는 그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쇼코를 질투한다. 언니가 없어지길 바랬던 교코는 그녀를 위험에 빠뜨리고 결국, 쇼코는 화재로 목숨을 잃는다. 어느덧 어른이 된 교코. 어느 날, 언니의 이름으로 배달된 흰 장미꽃과 초대장을 받는다. 이제, 오랫동안 감춰져 있던 무서운 비밀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segment 2 - '만두(餃子: Dumplings)'(홍콩). 젊은 시절 유명 배우였던 칭. 어린 여자를 만나는 남편 때문에 외로움과 질투를 느끼던 그녀는 젊어지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힌다. 그러던 중, 먹으면 젊어지게 된다는 메이의 만두 가게를 찾아 간다. 매일 매일 만두를 먹던 그녀는 거짓말처럼 다시 젊음을 되찾게 된다. 어느 날, 칭은 신비의 만두가 낙태한 태아로 만들어졌다는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그러나, 이미 중독이 되어버린 그녀는 더 큰 재료를 찾아다니기 시작하는데... segment 3 - '컷(Cut). 한국. 능력 있고, 부유하고, 착하기까지 한 남부러울 것 없는 인기 영화감독. 어느 날, 그의 집에 괴한이 칩입했다. 감독은 자신의 집과 똑같이 만든 촬영 세트장에 갇히게 된다. 감독을 착하다는 이유만으로 납치한 괴한은 그의 아내를 피아노 줄로 꽁꽁 묶어 놓은 채, 길거리에서 데려온 아이를 죽이지 않으면 아내의 손가락을 자르겠다고 협박한다. 아내의 손가락이냐, 아이의 목숨이냐... 이제, 감독은 끔찍한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데...

Based on the hit animated television series, this feature film adaptation tells the story of how Blossom, Bubbles and Buttercup - three exuberant young girls - obtain their unique powers, become superheroes and join forces to foil evil mutant monkey Mojo Jojo's plan to take over the world.

전직 기자 지금은 백수인 ‘프레드 플라스키’(세스 로건)는 20년 만에 첫사랑 베이비시터 ‘샬롯 필드’(샤를리즈 테론)와 재회한다. 그런데 그녀가!? 미 최연소 국무 장관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인 ‘샬롯’이 바로 베이비시터 그녀라는 것은 믿기지 않지만 실화이다. 인생에 공통점이라고는 1도 없는 두 사람. 대선 후보로 출마를 준비 중인 ‘샬롯’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자신의 선거 캠페인 연설문 작가로 ‘프레드’를 고용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프레드’ 때문에 선거 캠페인은 연일 비상인 가운데, 뜻밖에 그의 스파크는 ‘샬롯’과의 로맨스로 튀어 버리는데... 사고 치는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남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여자. 이 조합 실화?

레이 페리어는 이혼한 항만 근로자로 아무런 희망 없이 매일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주말, 그의 전 부인은 아들 로비와 어린 딸 레이첼과 주말을 보내라고 레이에게 맡긴다. 그리곤 얼마 안 있어 강력한 번개가 내리친다. 잠시 후, 레이는 그의 집 근처에 있는 교차로에서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버릴 엄청난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커다랗고 다리가 셋 달린 정체 불명의 괴물이 땅속 깊은 곳에서 나타나 사람들이 미처 반응도 하기 전에 모든 것을 재로 만들었다. 평범했던 하루가 갑자기 외부의 알 수 없는 침략자들의 첫 번째 지구 공격으로 그들 인생에서 가장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 날이 되어버린 것이다. 레이는 그의 아이들을 이 무자비한 새로운 적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급히 피난을 떠나, 파괴되고 황폐해진 도시를 가로지르는 여정에 오른다. 거기서 그들은 침략자들을 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피난민들을 만나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안전한 곳은 없고, 피난처도 없다. 단지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겠다는 레이의 확고한 의지만 존재 할 뿐인데…..

알 수 없는 사건으로 현실이 뒤바뀌고 외계인의 공격으로 위험에 빠진 지구. 게다가 MIB 소속 베테랑 요원 ‘케이(토미 리 존스)’는 하룻밤 사이에 감쪽같이 사라진다. 모든 것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유일한 사람은 ‘케이’뿐인데… 사라진 파트너를 찾고 그동안 감춰졌던 우주의 비밀을 캐내기 위해 ‘제이(윌 스미스)’요원은 과거로 위험한 시간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 곳에서 심하게 젊은(?) ‘케이(조쉬 브롤린)’와 마주하게 된다. 이제 이 둘은 24시간 안에 우주의 비밀을 풀고 현재로 돌아와야만 하는 MIB 사상 최고의 미션에 도전하게 되는데!

Stephen King's take on the masterpiece series by Lars von Trier. The story takes place in a hospital in Lewiston, Maine, built on the site of a Civil War-era mill fire in which many children died.

지능적인 게임으로 많은 사람들을 죽음에 몰아넣은 천재 살인마 ‘직쏘’. 그의 사건을 담당한 형사들이 연이어 살해되자, 새로운 수사진들이 사건에 투입되었다. 베테랑 형사 호프만과 뛰어난 범죄 분석가인 FBI요원 스트리움도 그들 중 하나. 모두가 사건은 종결이 되었다고 생각된 순간 호프만은 그의 마지막 범죄현장에서 영리하게 숨겨진 단서를 발견하고 직쏘의 게임의 실제 목적과, 아직도 그 게임이 계속 되고 있다는 충격적 사실을 밝혀 낸다. 호프만과 수사팀은 오랫동안 숨겨져 있던 직쏘의 전부인 질의 존재를 찾아내고, 그녀를 실마리로 직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피해자들 사이에 얽혀져 있는 숨겨진 관계를 쫓는다. 그리고 그 사이, SWAT의 사령관 릭이 납치되어 직쏘의 새로운 게임에 빠지게 된다. 주어진 게임의 룰은 단 하나.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호프만을 비롯한 친구들을 구하거나, 자신이 살기 위해 철저히 그들을 죽여야만 하는 것! 이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90분. 누구든, 먼저 트릭을 풀어야 게임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 숨 죽여라! 11월 22일, 가장 숨막히는 게임이 시작된다!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문제아들 중에서도 최고의 문제아들만 모여있는 무어게이트 소년원에서 집단 괴롭힘을 당하던 한 소년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다른 수감생들은 이에 대한 처벌로, 인간의 흔적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숲들로만 둘러싸인 적막한 외딴섬에 일주일 동안 유배된다. 하지만 이미 산전수전 다 겪은 이들에게는 두려울 것도 거칠 것도 없다. 이 문제아들에겐 이 유배생활이 단순한 캠핑으로만 느껴질 뿐이다. 정체 모를 한 사냥꾼의 잔인한 인간 사냥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1965년 뉴욕. 파격적인 전시로 현대 예술의 개념을 뒤흔든 앤디 워홀(가이 피어스)은 한 사교파티에서 자유롭게 춤을 추는 에디 세즈윅(시에나 밀러)을 발견한다. 앤디는 뉴욕으로 건너와 패션모델을 하고 있는 그녀가 자신이 꿈꾸는 새로운 예술의 뮤즈가 될 것을 직감한다. 앤디는 에디를 자신의 작업이 이루어지는 팩토리로 초대한다. 그의 실험영화 주연으로 발탁된 에디는 그의 예술적 동반자이자 뮤즈로서 유명해진다. 하지만 에디는 자신이 피사체일 뿐, 팩토리의 일원은 아니라는 소외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그런 그녀 앞에 빌리(헤이든 크리스텐슨)라는 록스타가 나타나는데...

빅터 타란스키(알 파치노)는 몇 년째 영화가 안 풀리고 있는 영화감독이다. 간만에 톱스타를 캐스팅해 재기작 한 편 찍어보려 했더니 콧대 높은 니콜라(위노나 라이더)는 감독이 마음에 안 든다고 촬영 도중 영화를 떠난다. 타란스키의 새 영화는 물거품이 될 지경에 이르고 그는 지푸라기라도 있으면 잡아볼 요량으로 새 배우를 구하러 다닌다. 그러던 그에게 지푸라기, 아니 튼튼한 뗏목 한 척이 배달된다. 타란스키의 열혈팬이었던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죽기 전에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든 사이버 여배우 프로그램을 유품으로 남긴 것이다. 이름하며 시몬(Simone: Simulation One). 완벽한 외모, 완벽한 연기, 완벽한 매니지먼트로 시몬은 단숨에 할리우드 최고의 여신으로 군림하고 타란스키는 시몬의 정체가 탄로날까 전전긍긍하면서도 가짜 여배우에 대한 콤플렉스에 속병을 앓는데...

In need of creative inspiration, a professionally stagnant and hard-partying Los Angeles artist recklessly indulges in a series of drug binges. As the narcotics fly out of control, so does her newfound and inexplicable, yet unquenchable, craving for blood.

인도의 한 도시에서 남편 마이클(제레미 시스토)과 함께 두 자녀를 데리고 평온하게 살고 있던 마리아(사라 웨인 콜리스). 어느 날 마리아는 아이들을 태우고 운전을 하던 중 사고로 자동차와 함께 물에 빠지게 되고, 딸 루시를 먼저 구했으나 아들 올리버는 목숨을 잃고 만다. 올리버의 죽음으로 인한 죄책감에 수면제를 통한 자살을 시도하는 등 마리아는 고통 속에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인도인 가정부 피키는 마리아에게 세상을 떠난 아들과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도 남부 숲 속에 있는 버려진 사원에서 마리아는 피키가 알려 준 설명대로 올리버의 영혼과 만난다. 마리아는 아들의 영혼과 대화를 나누며 마음을 달래지만, 절대로 문을 열어서는 안된다는 금기를 어기고 문을 열어 올리버의 영혼을 이승으로 불러들이게 되는데..

Communication is the key to the survival for nine strangers who have been kidnapped by a masked gunman and told that one of them will die every ten minutes until they discover how they are all connected. Who of the nine lives and who dies?

데이빗은 연말 파티 후 평소 짝사랑하던 에밀리에게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눈치 없는 친구 코리도 함께이다. 도중에 차를 세우고 코리는 현금을 찾으로 인적이 드문 곳에 놓인 ATM 부스 안으로 들어간다. 문제가 생긴 것 같다는 말에 데이빗은 부스에 들어가고 차에서 기다리던 에밀리도 들어간다. 마침 그들이 나가려고 하는데 부스 밖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한 남자가 지나가던 사람을 살해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만다. 갑작스러운 살인에 경악하지만 도망갈 길이 없는 세 사람은 ATM 부스 안에서 살인마와 대치하게 되는데…

제나 게이지(Genevieve Gage: 린다 카텔리니 분)와 친구 티아나 모어(Tiana Moore: 아말 로우 분)는 방과후 컴퓨터 채팅에 빠져 사는 15세 소녀들. 이들은 잘 나가는 고교생이라 자칭하는 캡틴 하우디와 채팅하게 되고 그의 집에서 열리는 파티 초대에 응하게 된다. 제나가 집에 돌아오지 않자 형사인 그녀의 아버지 마이크 게이지(Detective Mike Gage: 케빈 게이지 분)는 딸을 걱정하는 아내 토니(Toni Gage: 엘리자베스 페나 분)를 달래며 딸의 실종이 큰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우연한 기회에 여학생들의 연이은 실종을 수사하는 젊은 형사 스티브 크리스찬(Steve Christian: 브렛 헤럴슨 분)과 공동 수사를 펼치게 된다. 그리고 이들의 수사는 제나가 컴퓨터 채팅에 빠져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급진전하게 된다. 호숫가로 나 있는 타이어 자국을 발견한 사냥꾼의 제보로 인해 경찰은 트럭에서 눈은 공포에 질린 채 입이 꿰매져 있는 티아나의 고문당한 시체를 발견한다. 그리고 게이지와 크리스찬은 문신과 피어싱(피부를 뚫어 고리 등을 착용하는 행위)으로 대표되는, 살을 뚫고 낙인하고 난자하는 원시 시대의 개인적 자기 표현이었던 '바디 아트' 세계의 실체를 접하게 된다. 현대 문명과 미개한 원시적 종교 의식이 뒤섞인 공포의 세계에서 딸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마이크 게이지는 뛰어난 수완으로 그들의 광기와 맞서 싸워야 하는데.

핵잠수함 싸이렌 1호가 대서양 한 가운데서 사라진다. 싸이렌 1호의 제작사인 콘덱사의 시장 마크는 원설계자인 빅 헤이즈(Wick Hayes: 잭 스칼리아 분)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려고 음모를 꾸민다. 몇 일 후 싸이렌 1호가 실종된 해역에서 수천마리의 물고기와 물개가 죽어있는 것을 발견한 마크는 필립 선장과 해양생물학자 크롤리(Lt. Nina Crowley: 데보라 애다이어 분)와 빅 그리고 컴퓨터 전문가 로빈(Robbins: 레이 와이즈 분)을 한 팀으로 싸이렌 2호를 대서양상에 출범시킨다. 잠수함이 실종된 다네킨 리프트에 도착한 싸이렌 2호는 25000피트의 어두운 심해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해초군락을 발견하고 해초 샘플을 채취한다. 크롤리에 의해이 해초는 산소를 흡수하고 독소를 뿜어내는 해초로서 인간의 몸에 닿게 되면 썩혀서 인간의 세포를 파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싸이렌 1호의 블랙박스 신호를 따라 심해의 동굴로 들어가는 도중 연구실이 온통 급성장한 식인해초로서 뒤덮힌 것을 발견하게 되고 일단 오염된 곳을 폐쇄시킨다. 그리고 그곳 동굴에서 생물학을 이용한 DNA가속장치의 실험실을 발견하게 되고 곧 이어서 DNA 촉진기에 의해 이상 진화된 끔찍한 바다 생물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