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suke, Madoka, Hiraku & friend go on a vacation to the beach, staying in 2 cabins, boys in one, girls in another. It's basically Kyosuke & Madoka get together, & Hiraku flirts with the blond guy friend. Then, Kyosuke & Madoka go night swimming with dangerous results.

A mild-mannered doctor is trained in the art of ass-kicking commando vengeance by a no-nonsense ghetto kid in an effort to regain a family heirloom from Uganda’s toughest gang.

마약 밀매상 부초에 의해 사랑하는 여인과 한쪽 손을 잃은 사내. 이름도 없이 엘 마리아치(안토니오 반데라스)라고 불리우며 기타 케이스를 들고 다니는 그는 부초 일당의 비밀 아지트인 까페를 찾아낸다. 마리아치는 총격전 끝에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지만 큰 부상을 입고 서점으로 피신한다. 서점의 여주인 까롤리나(셀마 헤이악)는 마리아치의 상처를 치료해 주다 사랑에 빠진다. 마리아치가 서점에 있음을 눈치 챈 부초는 부하들을 보내 그를 죽이도록 명령하고, 서점은 또다시 전쟁터가 된다. 모든 것을 잃은 까롤리나는 마리아치에게 자신의 운명을 맡기기로 결정한다.

기묘한 정적이 감도는 한 마을에 마리아치 가수 엘 마리아치(El Mariachi: 카를로스 기아르도 분)와 악당 아주르(Azul: 레이놀 마티네즈 분)가 나타난다. 그들은 공교롭게도 둘다 검은 옷을 입고 검은 기타 케이스를 들고 있다. 그러나 엘마리아치의 기타 케이스 안에는 그가 가장 아끼는 기타가 들어 있고 악당 아주르의 케이스 안에는 무기로 채워져 있다. 악당 아주르는 그 지역 폭력 조직의 두목 모코(Mauricio (Moco): 피터 마르쿠아드트 분)의 부하였으나 그에게 배반당하고 자신을 죽이기 위해 감옥으로 부하들을 보낸 모코에게 복수하고 자기의 몫을 찾기위해 마을에 들어 온다. 한편 기타 하나를 들고 마리아치를 부르며 방랑 생활을 하는 엘 마리아치는 마을에 들어와 노래할 곳을 찾아 다닌다. 모코와 아주르 사이에서 마리아치는 아주르로 오해를 받으며 노래할 곳을 찾았는데 바로 그곳의 여 주인도 모코의 여자로 이 또한 곤경의 여지를 만든다. 우여곡절 끝에 악당들을 모두 처치하고 마리아치는 또다시 정처없이 떠난다.

젊은 청년 하나가 건물 꼭대기 광고판 위, 좁은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다. 가면을 쓰고 바람에 펄럭이는 망토를 걸친 그는 검을 들어올리며 자신이 돈 쥬앙이라고 외친다. 천 명의 여인을 유혹한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 이 세상 모든 여인들의 가장 위대한 연인. 그러나 자신의 진실한 사랑이었던 단 한 여자로부터 실연당한 돈 쥬앙은 삶의 이유를 상실한 채, 이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하고 있는 것이다. 이 미치광이를 다루어야만 하는 경찰은 한 정신과 의사를 부른다. 이전에도 이런 무법자를 달래 설득한 경험이 있는 유능한 의사 닥터 미클러. 그는 널리 존경받고는 있지만 은퇴를 앞둔 그는 자신의 일에 매우 지쳐 있었다. 그에게 이 청년이 맡겨지고 과연 이 청년이 틀림없는 정신이상자인가를 판정하는 데 열흘이라는 기간이 주어진다. 이 열흘이라는 시간동안, 돈 쥬앙은 자신이 21년간 겪어온 환상적인 모험과 낭만의 오디세이를 의사에게 들려준다. 아주 정열적이고 달콤한 남자, 돈 쥬앙의 이야기를. 그의 이댜기들은 닥터 미클러에게 그가 정신이상자가 아니라는 확신을 준다. 또한 그뿐만 아니라 이 나이든 의사로 하여금 잊고 있던 삶에 대한 새로운 열정을 발견하고 되부르게 하는데..

1888년 런던의 뒷골목 화이트채플에서 젊은 창녀들이 한명씩 살해당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잔혹한 살인사건은 계속되고 전 도시는 공포에 빠진다. 꿈 속에서 범인을 감지하는 예지 능력을 지닌 조사관 프레드 애벌린이 투입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강력한 힘이 살인마를 비호하고 있음을 알고 절망한다. 그러던 중 애벌린의 유일한 구원이자 사랑, 붉은 머리의 여인 메리 켈리에게 시시각각 살인마의 손길이 뻗쳐 온다.

다양한 생명이 살아 움직이는 경이로운 바다. 시선을 빼앗는 아름다운 산호에서부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기이한 생물들까지, 마법 같은 그림이 눈 앞에 펼쳐진다. 내레이션 맡은 조니 뎁과 케이트 윈슬렛이 들려주는 신비한 바닷속 이야기.

"Dolly Parton's Coat of Many Colors" is based on the inspiring true story of living legend Dolly Parton's remarkable upbringing. This once-in-a-lifetime movie special takes place inside the tight-knit Parton family as they struggle to overcome devastating tragedy and discover the healing power of love, faith and a raggedy patchwork coat that helped make Parton who she is today. The film is set in the Tennessee Great Smoky Mountains in 1955. It is neither a biopic nor a musical about Dolly's whole life and performing career, but rather a family-oriented faith-based story about the incidents in her and her family's life around the time she was nine years old.

Young Jim Hawkins, while running the Benbow Inn with his mother, meets Captain Billy Bones, who dies at the inn while it is beseiged by buccaneers led by Blind Pew. Jim and his mother fight off the attackers and discover Billy Bones' treasure map for which the buccaneers had come. Jim agrees to sail on the S.S. Espaniola with Squire Trelawney and Dr. Livesey to find the treasure on a mysterious isiand. Upon arriving at the island, ship's cook and scaliwag Long John Silver leads a mutiny of crew members who want the treasure for themselves. Jim helps the Squire and Espaniola officers to survive the mutiny and fight back against Silver's men, who have taken over the Espaniola.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사건이 발생한다. 아르헨티나라는 작은 나라의 선수 디에고 마라도나가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핸들링 파울을 범하여 득점을 한 것. 하지만 이 명백한 파울은 골로 인정되고, 그는 '신의 손'이라는 오명을 지니게 된다. 그러나 3분 뒤, 홀로 6명을 제치며 60미터를 달려간 그가 추가골을 터뜨린다. 신의 손이라는 오명을 지녔지만 현존하는 최고의 선수라는 명예도 함께 가진, 축구의 신 마라도나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칸 영화제 3회 수상에 빛나는 거장 감독 에밀 쿠스트리차는 인간 마라도나를 카메라에 담기로 한다. 아직까지 그에 대해 제대로 담은 작품이 단 한 편도 없다는 안타까움으로 시작한 작품은, 당당한 척 살고 있지만 수 많은 사건사고로 더 유명한, 그러나 현재까지도 살아있는 영원한 영웅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인간 마라도나를 제대로 그리기로 한다. 자신과 가장 가깝게 닮은 인물이라 생각한 바로 그 사람을. 하지만 첫 만남부터 서로의 삶과 사상을 관통하는 공통점들을 하나씩 발견하게 되는데…

전직 프로 밀수팀 리더로 활약을 펼치다가 가족을 위해 손을 씻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크리스’(마크 월버그). 자신이 발 담고 있었던 범죄 세계를 완전히 벗어났다고 생각했지만 사랑하는 아내, ‘케이트’(케이트 베킨세일)의 하나뿐인 동생 ‘앤디’가 치명적인 실수로 불법 마약 밀수에 휘말리게 되면서 그의 가족은 무자비한 범죄 집단에게 위협당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위험한 일도 불사하는 ‘크리스’는 ‘앤디’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절친 ‘세바스찬’(벤 포스터)의 도움을 받아 최정예 팀을 구성, 목숨을 건 불법이송작전에 뛰어든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바로 밀수입의 천국, 파나마시티의 1억 5천만 달러의 밀수품을 둘러싼 음모와 잔인한 범죄 조직! ‘크리스’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거대한 음모에 맞서고, 동시에 가족들을 위협한 조직을 제거하기 위한 거침없는 반격을 준비하는데... 과연, 그의 마지막 작전은 성공할 것인가!

작가, 프로듀서이자 감독인 로버트 카널리는 화이트칼라의 범죄를 그린 [뱅크](2001)부터 호주, 인도네시아 그리고 동티모르를 아우르는 정치극인 [발리보](2009)까지, 활동 내내 끊임없이 놀라움을 선사하며 수 많은 장르를 스쳐갔지만, 이번에 선보일 유쾌한 아동 영화 [종이 비행기]만큼 감탄스러운 작품은 없었다. 홀로 된 아버지와 함께 호주 미개간지의 외각에 사는 소년 딜란에 관한 이 영화는 창조적인 표현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며, 호주 특유의 도전 정신을 강조하는 특징을 잘 녹아내었다. 지역의 대회에 참가하게 된 딜런의 종이 비행기는 그의 순수한 영혼과 함께 멀리 날아가고, 이에 따라 딜런의 삶 또한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감독과의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데이비드 웬햄의 현실감 있는 연기가 젊고 에너지 넘치는 캐스팅과 균형을 이루는 이 드라마는 도쿄의 등장과 종이 접기가 공중을 떠다닌다는 면에서 호주 영화방송전문대학(AFTRS)의 웹사이트에서 관람이 가능한 감독의 학부 시절 작품인 아케가미의 비행을 떠오르게 한다. 소재에 관한 감독의 진지한 접근이 영화 속의 모든 경쾌한 화면들을 통해 잘 나타나는 [종이 비행기]는 보는 관객들을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고 입가에는 미소가 완연하게 할 것이다.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도둑질하는 나탈리. 어느날, 음식점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의 돈가방을 훔쳐 달아난다. 하지만, 차량 고장으로 도로를 배회하고 있는 그녀는 낯선남자 잭의 도움을 받아 도심 외곽에 있는 호텔에 머무르게 된다. 그날 밤,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형제를 발견한 나탈리는 잭에게 도움을 청하러 가지만, 자신이 훔친 돈가방의 주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잭을 발견하게 된다. 아무도 믿을 수 없게 된 나탈리는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다. 한편, 과거 호텔을 찾은 사람들이 모두 의문사를 당한 사실이 밝혀지며, 그녀를 노리는 검은 형체의 정체는 더욱 미궁 속으로 빠지는데…

Set during the unsettling disappearances in Buenos Aires during the dictatorship of the 1970s, the film involves theater director Carlos Rueda and his wife Cecilia. Shortly after Cecilia writes an editorial commentary questioning the mysterious abductions, she is herself abducted and taken into police custody.

수많은 영혼들이 심사를 기다리는 천국 심판대. 하지만 정작 천국은 텅텅 비어 버렸다. 21세기는 그야말로 천국 최고의 위기 시대! 파산 직전의 천국은 대책 회의 끝에 천상 최고의 가수인 롤라를 지상에 보내 한 어머니의 간절한 소원을 이루어 주도록 한다. 애인에게 버림 받은 후 형편없는 경기 기록으로 자살을 꿈꾸는 복서 '매니'를 어머니와 화해하게 하여 그의 가녀린 영혼을 구원 받게하는 것이 바로 롤라의 임무! 더 이상 발 디딜 곳 없이 포화 상태를 이룬 지옥. 하지만 사촌이 땅 사는 것은 절대 볼 수 없는 심보! 천국이 대책 마련을 위해 지상에 천사를 보낸다는 사실을 입수한 지옥에서는 강경 대응으로 지옥 최고의 섹시녀 '카르멘'을 지상으로 발령한다. 카르멘의 제 1의 목표는 우울증에 빠져있는 '매니'에게 찾아가서 실컷 마음 고생 시킨 후에 세상에 대한 분노를 키우게 하는 것! 롤라는 매니의 아내로, 카르멘은 매니의 사촌으로 한 집에 살게 된 세 사람. 롤라는 복서로서의 실패와 사랑의 실연을 동시에 당한 매니가 새출발 하는 것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천사'같은 아내로 그의 삶에 함께 한다. 한편 카르멘은 애물단지 사촌동생으로 매니에게 항상 좌절과 실패의 쓴맛을 맛보게 해 주기 위해 온갖 작전을 동원한다! 매니를 가운데 놓고 한 집에서 밀고 당기는 전쟁을 벌이는 두 여인, 하지만 지상에서 인간으로 만난 이 세 사람 사이에는 점점 묘한 감정이 흐르게 되는데.

어릴때 배트맨을 열광적으로 좋아했던 대릴(Darryl Walker: 대몬 웨인즈 분)과 케빈(Kevin Walker: 데이비드 알란 그리어 분)은 이제 성인이 되었다. 형 케빈은 방송국의 프로듀서로 일하면서 정상적인 성인의 삶을 살아가지만 대릴은 집안에 쳐박혀 온갖 괴상한 것들을 발명하면서 여전히 환상의 세계에 빠져산다. 형제를 키운 할머니는 요즘 해리스 시장(Mayor Marvin Harris: 크리스토퍼 로포드 분)의 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어느날 선거본부에 무장괴한이 침입하여 선거자금을 강탈하고 대릴의 할머니와 선거요원 몇명을 살해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한다. 할머니의 장례식 후 대릴은 우연히 총알을 막을 수 있는 옷감을 발명한다. 대릴은 그 옷감으로 옷을 만들고 세상의 불의와 싸울 것을 결심하는데...

지적이고 매력적인 정신과 의사 사라 테일러(Dr. Sarah Taylor : 레베카 드 모네이 분)는 연쇄 살인범인 맥스 체스키(Max Cheski : 헨리 딘 스탠톤 분)를 상담 중이다. 정신 이상 판정을 받아 기소를 면하려는 범인과 신경전을 벌이면서 '다중 인격' 연구에 몰두하는 그녀의 유일한 말벗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클리프(Cliff Raddonson : 데니스 밀러 분). 클리프는 그녀가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는 이유로 끊임없이 구애하지만, 사라에게 그는 단지 친구일 뿐, 이성으로서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슈퍼에 식료품을 사러갔던 사라는 집요하게 접근해오는 낯선 남자 토니(Tony Ramirez : 안토니오 반데라스 분)를 만난다. 토니의 신비한 매력에 사라는 점점 매혹되어 가고, 이런 사라를 보며 클리프는 커다란 질투심을 느낀다. 사라는 클리프의 충고도 무시한 채 그와 격정적인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왔을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시든 장미꽃 한다발, 연이어 끔찍하게 살해된 고양이 시체가 배달되어 오고 신문 부고란에 자신의 죽음을 알리는 글이 실린다. 서서히 자신을 엄습해 오는 죽음의 그림자를 느낀 사라는 자신의 가방을 뒤지는 토니의 모습을 목격하고, 사립 탐정을 고용해 토니의 뒤를 쫓는데...

이렌느는 패션잡지에서 인정받는 아름다운 저널리스트다. 그녀는 자신의 명성 때문인지 모르나 조국 칠레의 현실에는 어둡다. 이렌느의 약혼자 구스타보는 육군장교로 장성까지 넘보는 맹렬 군인이다.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일자리를 구하러 잡지사를 찾아온 사진작가 프란체스코를 만나는 순간 이렌느는 구스타보에 대한 자신의 사랑이 거짓이었음을 깨닫는다. 이렌느와 프란체스코는 절망적인 상황 아래서도 불같은 사랑을 나누지만 이렌느의 어머니가 걸림돌로 이들의 앞을 가로막는데...

Convicted corporate criminal Howard engineers a prison break as he and a number of fellow inmates are being transferred to a new facility. The escapees storm a shopping mall and take a group of shoppers hostage (after killing many more of them) before making their demands. Only Rudy, a former mercenary and brother of one of the fugitives, can take out the criminals before more of the hostages die.

Live album: Uriah Heep with Ken Kensley and John Lawton on the same stage again 7. December 2001 at The Shepherds Bush Empire, London,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