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teenagers are very keen on making love with a girl. The girl cares about money. The boys dont have any. Dissapointed they turn to the streets and wind-up in the middle of an armed robbery. The teenage boys wait for the robbers and steals their loot. Happy they rush back to the girl. Without knowing what the bags of the loot contain.

체코에서 이민 온 가난한 노동자 셀마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 가면서도 뮤지컬 같은 세상을 꿈꾸며 살아 간다. 그녀의 유일한 희망은 같은 병을 앓는 아들 진이 장님이 되기 전에 눈을 수술해 주는 것. 셀마는 밤낮 없이 일해 수술비를 거의 다 모으지만 믿었던 이웃이자 경찰인 빌이 그녀의 돈을 훔쳐 간다. 절망한 셀마는 빌과 다투다 권총으로 그를 살해하고 만다. 빌은 죄책감 때문에 셀마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애원했었지만 누구도 셀마의 말을 믿어 주지 않는데...

심령술에 빠져 노후를 보내고 있는 드루쎄 부인(키르스텐 롤페스)은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 상습적으로 병원에 입원한다. 어느날 그녀는 병원에 어린 소녀 메리의 영혼이 떠돌고 있음을 느끼고 메리의 억울한 죽음에 얽힌 사연을 알게 된다. 메리의 죽음은 의사 헬머(에른스트 휴고 예어가르트)의 의료사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헬머는 자신의 과오를 숨기기 위해 수술 기록을 없애려 한다. 그러던 어느날 보건 장관이 병원의 감사를 나오면서 헬머 뿐 아니라 킹덤의 행정을 맡고 있는 모즈거드 박사 등 병원 의료진들은 긴장한다. 한편 주디스는 전 애인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고 뱃 속의 태아는 비정상적인 속도로 자라난다. 죽은 메리의 영혼은 점점 더 자주 출몰하고 병원 전체의 묵은 비리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다리우스 메흐르지에게 국제적인 명성을 안겨주며 이란 뉴웨이브의 출현을 선언한 작품. 주인공 하산은 자신이 기르는 소를 애지중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느 날 그가 외출한 사이 소가 죽어버리자, 사람들은 그에게 소가 없어졌다고 거짓말 하기로 약속한다. 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란 영화의 고전이며 거의 아무런 흠도 찾아볼 수 없는 걸작이다. 좀처럼 다른 영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설정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점점 저항할 수 없는 결론으로 관객을 몰고 간다. 주인공 마쉬트 하산은 자신이 기르는 유일한 소를 애지중지하는 것으로 마을에서 유명하다. 그는 마치 아이를 보살피듯이 지극한 정성으로 소를 대한다. 그의 주된 걱정거리는 이웃에 사는 볼로루스가 밤에 몰래 와서 소를 훔쳐가지나 않을까 하는 것이다. 어느 날 하산이 밖에 볼일이 있어 집을 비웠을 때 갑자기 소는 코에서 피를 흘리며 앓다가 죽는다. 마을 사람들은 소를 파묻고 하산이 돌아왔을 때 소가 사라졌다고 거짓말을 한다. 하산은 그 말을 믿지 않는다. 그는 지붕에 올라가 사라진 소가 언제 돌아올까 애타게 기다린다. 소의 죽음으로 그는 자신이 유일하게 의지했던 인생의 가치를 잃어버렸다. 그것으로 그의 삶은 곧바로 지옥으로 굴러 떨어진 것이다. 그리고는 더 무섭고 끔찍한 일들이 벌어진다. 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일상의 정의를 무시무시하게 뒤집어버린다. 문명인들이 바라보는 전원생활에 대한 통념 따위도 저만치 비켜간다. 겉으로는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을 듯이 보이는 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이 영화는 서로 적대적인 세계의 불온한 공기를 집요하게 추적하며 집착과 소유욕에 대한 살벌한 통찰을 전해준다. 로케이션 촬영으로 실제 마을 사람들을 캐스팅해 연출한 듯이 보이는 이 영화는 시골마을의 삶과 정신적 질병에 관해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면면들에 접근하며 말로 우리가 흔히 인간성이라고 부르는 것의 입체적인 면모를 탐구하고 있다.

15살의 하이디 슈렉은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헌법 토론 대회에서 우승해 대학 등록금을 벌었다. 이 기막히게 재미있고, 희망 가득하며 절절히 인간적인 쇼 속에서, 하이디는 십 대의 자신을 다시 불러일으켜 네 세대에 걸친 여성의 삶과 그들의 삶을 결정지은 이 건국 문서 간의 심오한 관계를 되짚어 본다.

종전 후, 독일계 미국인 레오 케슬러는 독일 재건을 위해 유익한 일을 하고자 미국에서 독일로 건너온다. 젠트로파 철도회사에서 일하는 큰아버지 도움으로 철도 침대칸에서 일하게 된 이상주의자 레오는 새로운 세계에 직면하게 된다. 레오는 침대칸 직원으로 여행하면서 철도회사 사장 딸인 카타리나 하르트만을 만나게 되어 사랑에 빠진다. 한편 레오는 여행이 계속됨에 따라 전쟁이 가져다주는 슬픔, 공포 등을 겪게 되는데 사랑하는 여인인 카타리나가 반엽합군 전선에 연루되어 있음을 알고 그는 점차 혼란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소도시에서 자라난 한 소년이 사춘기 시절에 겪은 자잘한 사건들. 다니엘은 할머니와 살고 있지만 중학교 한학기를 마치고는 프랑스 남부에서 엄마와 살아야 한다. 다니엘의 엄마는 스페인 농사꾼인 호세와 작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다니엘은 계속 학교에 다니고 싶었지만 돈이 없는 엄마는 다니엘을 모터 자전거 수리점의 견습공으로 보낸다.

10년간 코빼기도 보이지 않던 사장님이 나타났다! 그런데 이 남자, 무언가 수상하다! 지난 10년간 직원들과 동고동락하며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일반 사원으로 지내온 회사의 소유주, 라운! 회사를 매각하기로 결정을 했지만 창립 때부터 함께 해온 직원들을 생각하면 미안해진다. 그래서 그는 엉터리 배우를 섭외해 회사 매각 협상을 위한 가짜 보스를 만들어낸다. 보스를 직접 만난 적이 없는 10년 근속의 직원들은 그가 진짜 보스인줄로만 아는데…. 어설프기 짝이 없는 이 보스, 직원들의 눈엔 무언가 수상하기만 하다! 회사 매각을 위한 임무를 다그치는 라운과 믿음직스럽지 못한 모습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직원들, 이 사이에서 어설픈 가짜 보스는 과연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

스토퍼(젠스 알비누스)와 그의 친구들은 삼촌의 저택에 모여 백치 행위에 몰두하며 살게 된다. 아들을 잃어 마음 속에 상처를 입은 카렌(보딜 조르겐센)은 아이의 장례식 전날 우연히 한 레스토랑에서 이들을 만나게 된다. 처음에 백치들의 행동에 불쌍함을 느끼고 합류한 카렌은 이들의 백치 행동이 약속된 게임임을 알고 흥분한다. 멤버들은 분열되기 시작하고 스토퍼는 마지막으로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된다. 자신들의 백치 행위가 진실한 것임을 증명하기 위해 이들을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들 앞에서 백치 행위를 하는 것이다. 모두의 동의하에 시도하지만 멤버들의 대부분이 실패하고 그룹은 와해된다.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카렌은 멤버 중 한 명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간다. 굳은 결심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 카렌에게 가족들은 냉담하게 대하지만 결국 카렌은 자신의 진실을 표현한다.

Jessica Fletcher, lecturing at a writers' conference, finds herself called on to solve the killing of a guest speaker, an arrogant Russian author who'd written a nonfiction, tell-all book about his tenure as head of the KGB.

In 1969, with Sven Nykvist as cinematographer, Ingmar Berman made The Fårö Document, a film that ended with a rather pessimist view of the island’s future. One of the scenes in the film is of a school-bus and its young passengers. To these and to the realities ten years later Bergman returns in the long documentary Fårö Document 1979.

형사 피셔는 연쇄 살인사건을 맡기 위해 고향에 돌아와 옛 스승이자 범죄학 서적 '범죄의 요소'의 저자인 오스본을 만난다. 그의 집에서 3년 전 복권 파는 어린 여자아이들을 연쇄 살해한 해리 그레이의 추적 보고서를 발견한 피셔는 오스본의 범죄 이론을 이 사건에 적용해 보려 한다. 피셔는 창녀 킴을 만나 자신을 해리 그레이라 소개하고 호텔의 숙박 명부에 해리 그레이라는 이름으로 표기하는 등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점점 살인마의 행적에 동화된다.

미국에서 연애를 했던 남자를 찾아 부다페스트로 온 여자가 있다. 신경외과 전문의로 학회에서 만난 헝가리 남자 의사와 사랑에 빠진 뒤 다시 만날 약속을 한다. 부다페스트의 어느 다리에서 오후 5시에 만나자는 약속. 로맨틱한 환상을 갖고 그 장소를 찾아가지만 남자는 나타나지 않는다. 여자는 남자의 병원까지 찾아가지만 막상 만난 남자는 여자를 모른 척한다. 나는 정말 이 남자를 사랑한 적이 있는가? 정신과 상담까지 받으면서 여자는 남자 주변을 맴돈다. 둘의 관계는 이제 새롭게 시작된다.

A social misfit, Willard is made fun of by his co-workers, and squeezed out of the company started by his deceased father by his boss. His only friends are a couple of rats he raised at home, Ben and Socrates. However, when one of them is killed at work, he goes on a rampage using his rats to attack those who have been tormenting him.

This fictionalized story, based on the family life of writer James Jones, is an emotional slice-of-life story. Jones is portrayed here as Bill Willis, a former war hero turned author who combats alcoholism and is starting to experience health problems. Living in France with his wife, daughter, and an adopted son, the family travels an unconventional road which casts them as outsiders to others. Preaching a sexual freedom, his daughter's sexual discovery begins at an early age and betrays her when the family moves to Hanover in America. Her overt sexuality clashes with the values of her teenage American peers and gives her a problematic reputation. Meanwhile, her brooding brother copes with his own interior pain regarding his past, only comfortable communicating within the domestic space.

코바야시 모토후미 작가의 동명 만화 [Cat Shit One]이 원작으로, Full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Franssou, a charming Parisian English teacher, who shares part of her life with a boring middle-aged lover, dreams of another life. So, when she unexpectedly inherits 50,000 euros, she grasps the opportunity and goes to the French Riviera in order to take it easy in luxury. In the four-star hotel where she rents a room she comes across Stéphane, a strange guy who is in the process of arranging Elton John's next coming to the place. Intrigued by the noisy ostentatious fellow, she follows him until she finally comes into contact with him. She knows Stéphane is at bay and decides to take advantage of it.

A young, mentally ill man, a visual artist in crisis Victor Marse (Lars von Trier) meets two nurses (Eliza and her girlfriend) during his stay in a sanatorium. These nurses are obvious lesbians. Victor lives with Eliza and her son. He imagines another woman when he is roaming at a coast. He pretends committing a suicide but Eliza does not react to it. Every moment, he stays in front of a blank canvas and thinks. Meanwhile he dresses into Nazi clothes or into women dresses, then he leaves to go to the cinema, and abuses and probably kills a small girl. His masochistic affair with Eliza lasts; he is close to shooting her with a gun but instead she takes out a whip. Victor goes along the streets then he lies naked in front of the canvas on which he has left his bloody fingerprints. After this he drives a funeral car to his work - he is employed in a garden where orchids are grown. Eliza is now the past and in the end, Victor might be dead as someone drives a cross into the ground.

Nicoline, a criminal psychologist, begins work at a prison where one of her new cases, Idris — an apparently reformed sex offender — is preparing for release after five years of confinement. Despite her professional misgivings, she becomes infatuated with her charismatic, manipulative pati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