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oby-Doo and the gang investigates a new ghost at a water park resort.

은하계를 탐험하던 토르는 오딘의 오랜 숙적 수르트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는데, 수르트는 라그나로크가 이미 시작됐고, 막을 수 없을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한편 오딘의 힘이 약해지며 그가 봉인했던 죽음의 여신 헬라가 나타난다. 오딘의 첫째딸인 그녀는 두 동생, 토르와 로키를 가볍게 제압하고 아스가르드를 정복한다. 헬라와의 전쟁에서 묠니르를 잃고 사카아르라는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한 토르는 아스가르드 행성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행성의 통치자 그랜드 마스터는 행성 최고의 투사 챔피언과 싸워 이기면 행성을 떠나게 해주겠다고 토르에게 제안한다.

The gang find themselves in a tinsel-town twist! While on a VIP tour of the legendary Brickton Studios, Scooby and friends get a first-hand experience of the rumored hauntings when classic movie monsters drop in for a creepy casting call.

1942년,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 파리에서 로베르 클라인은 성공한 미술품 거래상으로 전쟁 중에도 부유하게 살고 있다. 하지만 사실 그는 유태인들이 어쩔 수 없이 내놓는 미술품들을 헐값에 사들여 되파는 식으로 돈을 벌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클라인은 자신이 유태인이라는 오해를 받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는 자신이 유태인이 아님을 밝히기 위해 조사를 시작하지만, 점점 위기에 몰리게 된다. 미국 출신으로 구 소련, 영국 등에 걸쳐 활동했으며, 사회파 감독으로 불리는 조셉 로지의 대표작. 인간의 이중성과 복잡한 내면을 탁월하게 묘사하여 세계적 절찬을 받았고, 신분을 입증하기 위해 분투하는 클라인 역의 알랭 들롱은 직접 제작에도 참여했다. (시네마테크부산 2010 - 알랭 들롱 & 이브 몽땅 특별전)

베이비 그루트도 럭셔리한 목욕을 즐길 자격이 있지. 앗 근데 나뭇잎이 왜 이렇게 거침없이 자라나는 거야?

토비와 에힘, 둘도 없는 우정을 과시하는 그들은 서로에게 최고의 친구다. 언제나 실과 바늘처럼 함께하는 친구 에힘에게 여자친구가 생기자, 토비의 마음 속 갈등은 극에 달한다. 단지 친구를 잃은 듯한 상심감일까, 연인을 빼앗긴 듯한 질투심일까. 이렇게 혼란스러운 와중에 자신을 좋아하는 엔케까지 가세하자 갈피를 못 잡는 토비. 교내 조정 팀의 주장으로 또래 친구들의 인기와 선생님의 신뢰를 한 몸에 받던 과거의 모습, 그대로 자신을 속여 가며 살아갈 것인가. 비록 모두에게 받아들여지지는 않겠지만 자기 감정에 솔직한 진짜 나로 살아갈 것인가. 토비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오래전 “컬트” 집단에서 탈출한 ‘저스틴’과 ‘애런’. 두 형제 앞으로 어린 시절 함께 지냈던 ‘애나’의 메시지가 담긴 비디오 테이프가 배달되고 그들은 환영 받지 못할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돌아온 형제를 경계하는 사람들. 비밀을 감추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 형제가 마주할 어두운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오래전 사이비 집단에서 탈출했던 두 형제는 그곳에서 전해지는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어쩌면 진실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휩싸인다. 최근 장르 영화계에서 재능을 알린 듀오 저스틴과 애론이 함께 연출한 세 번째 장편으로, 영화 속에서 진실을 찾아 나선 두 형제를 직접 연기했다.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알도비아 최고의 경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왕실 아기 탄생이 예고된다. 하지만 엄마 되기가 어찌 쉬울까? 앰버 왕비는 아기와 평화를 위해, 미스터리를 풀어야만 한다.

매주 제레미(부부 스튜어트)으로 부터 불법으로 혈액을 구매하는 잭(헨리 롤린스)에게 어느날 그의 딸 안드레아(조던 토도지)가 찾아온다. 잭의 집에서 이틀만 머물기로 한 그녀와 생활하던 잭에게 제레미를 찾는 건달들이 나타나면서 잭의 일상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매일 집-식당-빙고게임장 만 다람쥐 챗바퀴처럼 멤돌던 잭에게 나타난 변화. 그즈음 잭의 곁에 나타난 의문의 사내. 남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사내의 등장은 잭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그 사내가 안드레아의 눈에도 보인다는 걸 안 잭은 그녀를 자신의 곁에서 떼어놓기로 한다. 하지만 그녀가 건달들의 손에 납치됐단걸 안 잭. 건달들은 부둣가로 잭이 나타나지 않으면 그녀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는데...

어제까지 대그(니콜라스 브라운)의 일상은 별일 없이 하루를 지내고 있었다. 좀비, 그리고 뱀파이어들과 함께 하는 학교생활도 변함이 없고, 친구들 역시 동급생 여자얘기로 하루를 깔깔 거리고 보내고 있었지만, 오늘은 다르다. 평화롭게 서로의 경계를 지키며 살아가던 좀비들이 갑자기 울타리 밖으로 인간들을 공격하기 시작한 것. 사정은 이렇다. 오늘 갑자기 대그가 살아가는 마을 상공에 U.F.O가 출몰하면서 그들의 균형에 금이 가기 시작한 것. 좀비들의 뇌 공급량이 그날 일시적으로 중단되고, 인간과 좀비들은 서로가 외계인을 불러들여 자신들을 공격할 것이라는 의심이 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지금! 각자의 문제를 들고나온 인간, 뱀파이어, 좀비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어느 날 새벽 알 수 없는 괴한들에게 납치 당한 헨튼과 그의 여자친구는 이상한 연구소에 갇혀 반항하다가 총에 맞게 된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납치 당하기 바로 전 아침, 그렇게 같은 시간이 반복되는 타임 루프에 갇힌 렌튼은 반복되는 시간이 자신이 개발한 무한동력기인 아크(ARQ) 때문에 생긴 문제임을 깨닫게 되는데...

외딴 지역으로 캠핑을 떠나온 한 커플. 그들은 이미 자리를 잡은 텐트 하나를 발견하지만, 사람의 흔적이라곤 없다. 다른 캠핑족이 도착하는 가운데, 그들은 길을 잃은 아이를 발견하고 불길함에 휩싸이는데…

오랫동안 떨어져 지낸 제인(티나 페이)과 모라(에이미 포엘러)의 부모는 본가를 팔기 전 두 자매를 집으로 불러들인다. 제인과 모라는 본가에서의 마지막 파티를 계획하고 고등학교 친구들을 초대한다.

평범한 인생을 살아오던 제약회사 영업사원 '해럴드'는 친구이자 사장인 '리처드'와 '엘레인'과 함께 떠난 멕시코 해외 출장 중 자신을 해고하려는 계획과 아내의 외도 사실까지 알게 된다. 잃을 것이 없는 ‘해럴드’는 납치 자작극으로 ‘리처드’에게 몸값을 요구하지만 되려 해럴드를 처치하려 하고, ‘리처드’의 제약회사로부터 마약 공급이 끊긴 멕시코의 마약 조직은 해럴드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하루아침에 꼬일 대로 꼬여버린 인생 암흑기에서 헤럴드를 과연 탈출 할 수 있을까?

독특한 저예산 호러영화를 만들어 온 래리 코헨 감독의 1982년 작품

12월 31일, ‘카트야’와 네 친구들은 산 정상에서 새해 맞이 파티를 하기 위해 케이블카에 오른다. 하지만 이미 마지막 탑승이 끝난 직후. 간신히 탑승에 성공하지만 ‘키릴’을 제외한 넷만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게 된다. 그러던 중, 갑자기 케이블카가 멈춰 서고, ‘카트야’와 친구들은 밤새 케이블카에 갇히게 된다. 그리고 구조대를 기다리던 그들 앞에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데… 과연 그들은 케이블카를 탈출할 수 있을까?

한 어머니와 그녀의 두 어린 자녀가 조용한 교외의 고향에서 점차 이상하고 강렬한 존재로 괴롭힘을 당하면 그녀는 과학자 남자 친구가 초자연적 인 전문가들이 너무 두려워하는 폭력적인 힘을 취하는 것으로 변합니다. (구글번역)

유명세에 집착하는 십대들이 인터넷 스타가 되기 위해 영상을 찍고 이것이 인터넷을 통해 전파된다. 어느 덧 세 번째를 맞는 푸티지 호러 프랜차이즈 는 악령에 씌인 비디오 테입에서 언제든 볼 수 있는 동영상으로 진화하였다. 장르 영화 씬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6인의 감독이 참여하여 한층 치밀해진 스토리를 선보이는 는 전작들이 보여줬던 최고 수준의 공포를 또 어떻게 재현해낼지 궁금하게 만든다.

약에 절어 망가진 여인이 과거를 털고 새출발을 준비 한다. 새 터전을 마련하고 새 친구도 만났으니, 새로운 삶을 기대해도 좋겠다. 사실 그녀의 피는 이미 끓기 시작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