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는 현재 영화 스튜디오에서 일하는 카메라맨이다. 그는 과외 시간을 이용해서 옐로우 잡지나 신문 등에 암거래하는 누드 사진을 찍는 부업도 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이상 실험에 영향을 받아 연속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살인자. 거리의 여인들을 촬영하고는 잔인하게 살인을 저지르고 피해자의 얼굴에 장난을 치는등 미친 짓을 계속한다. 드디어 경찰은 조사를 시작하고 마크의 방에서 엄청난 필름들을 발견하기에 이르는데...
마이클은 12 살짜리 마약 밀매업자로 사촌들과 이모로 붐비는 집에 살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거리의 부랑아가되었지만 여전히 체스를하기 위해 가끔 Fresh와 만난다. 미친 세상에서 신선함은 다소 조용합니다. Fresh의 여동생은 Fresh가 판매하는 딜러와 잠드는 중독자입니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Fresh는 그가 마약을 더 이상 팔고 싶지 않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 그는 복수를 원합니다.
사막의 고속도로를 맹스피드로 달리고 있던 차가 벼랑으로 떨어진다. 현장에 있었던 4대의 차로부터 5명의 남자가 도와주러 내려가지만 숨이 끊어지기 직전의 남자가 '주립공원에 35만달러의 현금이 묻혀있다'는 말을 남기고 직전의 이 말을 들은 이들은 눈색깔이 변하고 숨겨진 돈을 찾기위해 제각기 떠나게 되는데 식품운송사업에 실패한 휫치와 그의 아내. 치과의사와 그의 처, 극작가, 가재도구를 운반하던 사람들이 이들이다. 또한 영국육군중위가 가세하여 이 돈을 먼저 차지하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나간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우등생 트레이시(리즈 위더스푼)은 자신이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는 줄도 모르고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트레이시는 주변의 비아냥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당선을 위해 가열찬 선거활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트레이시가 동료교사와 스캔들을 일으킨데 불만을 품고 있던 선생 짐(매튜 브로데릭 분)은 트레이시를 낙선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그의 대책은 여학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폴(크리스 클라인)을 입후보시키는 것. 학교는 이제 예측불허의 선거열풍에 휩싸인다.
The story of a young man who must confront his own fears about love as well as his relationships with family and friends.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고 온 색스폰 주자 지미(Jimmy Doyle: 로버트 드니로 분)는 전승 파티에서 프랜신(Francine Evans: 라이자 미넬리 분)을 만나자 추근대지만 프랜신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하지만 계속 부닥치는 인연에 두사람은 가까워지고 어느새 프랜신에게 사랑을 느낀 지미는 가수인 그녀가 순회 공연하는 곳을 찾아가 사랑을 호소하고 결혼을 하게 된다. 타고난 음악성은 있지만 다소 남보다 앞서나가는 음악적 취향과 성격이 지나치게 직선적이고 불같은 지미는 인간 관계에서 문제가 있어 제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다. 하지만 워낙 출중한 가수인 프랜신은 여기저기서 섭외가 들어오고, 그녀가 스타가 되리란 건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다. 마침내 프랜신은 임신을 하게 되고, 아이를 무사히 낳기 위해 혼자 뉴욕으로 돌아가고 지미는 울며 겨자 먹기로 혼자 밴드를 이끌고 공연을 다니지만 손님은 점점 줄어들고 결국 밴드를 남의 손에 넘기고 프랜신 곁으로 돌아온다. 실업자가 된 지미, 가수로서 정상을 향해 치닫는 프랜신, 성공한 아내와 실패한 남편 사이의 갈등의 골은 깊어가고 두 사람은 사랑하지만 헤어지려하는데....
과대한 상상력 때문에 한 직장에 오래 붙어 있질 못하는 수다장이 죠지(George Newman: 웨어드 얀코빅 분). 이번엔 하나밖에 없는 친구 봅(Bob: 데이빗 보우 분)까지 쫓겨나게 만든다. 삼촌 하비(Uncle Harvey: 스탠리 브록 분)의 배려로 U.H.F. 62 방송국의 매니저 자리를 얻게 된 죠지는 당장 봅을 채용하고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고심한다. 현재 시청율 1위인 채널 6에서 쫓겨난 청소부 스탠리(Stanley Spadowski: 마이클 리차드 분)를 관리인으로 영입하고 몇 안되는 전직원이 최선을 다했지만 시청율은 최하위로 떨어진다. 자포자기의 기분으로 스탠리에게 어린이 프로를 맡긴 채 술을 마셔대던 죠지와 봅은 스탠이 자신의 이야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장면을 목격하고는 시청자들이 원하는건 바로 평범한 서민들의 재능과 독창적인 프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시청율이 지붕을 뚫을 듯 치솟자 위기를 느낀 채널 6의 사장 RJ(R.J. Fletcher: 케빈 맥카시 분)는 돈에 쪼들리던 하비의 빚을 갚아주고 U62를 인수하려 한다. 이에 분개한 죠지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 채널 6과의 시청율 경쟁에 돌입하는데...
1923년 여름 플로리다의 로즈우드라는 마을에서 한 백인 여성이 흑인에게 자신을 폭행을 당했다는 폭로를 한다. 분노한 백인들은 마을의 흑인들을 무참히 총살한다. 평화롭던 마을이 갑자기 지옥으로 변해버리자 흑인들은 살아남기 위해 집을 버리고 숨거나 도망치게 된다. 결국 온통 불길에 휩싸이게 된 로즈우드. 이때 마을 백인 주민 존(John Wright: 존 보이트 분)과 흑인 재향 군인 만(Mann: 빙 레임즈 분)이 목숨을 걸고 구조하여 다 쓰러져 가는 화염 속에서 부녀자들과 아이들을 구해낸다. 하지만 후에 사건을 조사한 결과, 폭로를 한 여성은 남편 몰래 다른 백인(로버트 패트릭 분)과 바람을 피우다 그에게 폭행을 당한 것이었고 이것을 숨기기 위해 흑인이 자신을 폭행했다고 거짓을 말한 것이 밝혀졌다.
베테랑 형사 제리는 은퇴를 6시간 남겨놓고 한 여자가 성폭행 당한 후 잔인하게 살해된 사건을 맡게 된다. 살해 용의자인 인디언 사냥꾼은 바로 체포되어 범행을 자백하고 경찰의 총을 빼앗아 자살하고 만다. 하지만 제리는 본능적으로 이 사건에 풀리지 않은 의문이 있음을 느끼고, 혼자 재수사에 착수한다. 하지만 동료들은 그의 주장을 무시하고 사건을 종결시킨다. 이미 은퇴를 한 제리는 범행 현장의 중간에 위치한 주유소를 사서 생활을 하던 중 근처 카페 여주인과 그녀의 딸 크리시와 가까워지게 되고 결국 그들은 함께 생활하게 된다. 행복한 생활을 하며 과거의 일을 잊어가고 있던 즈음, 연쇄살인범이 크리시에게 접근하고 제리는 전동료들에게 도움을 청해 살인범을 잡기 위한 함정을 파지만 살인범은 끝내 나타나지 않는데.
무서운 영화, 화이트칙스로 유명한 감독이자 배우인 키넌 아이보리 웨이언스의 초창기 작품으로 직접 감독, 주연한 코미디 액션의 시발점인 기념비적인 영화. (codubob님 제공)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사촌 형제인 크레이그(아이스 큐브)와 데이-데이(마이크 엡스)는 고향인(그리고 1편의 배경이 되었던) LA 근교 빈민가로 돌아온다. 하지만 평화롭게만 보이던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산타클로즈가 모든 크리스마스 선물을 훔쳐가고, 심지어 이들의 스테레오 스피커에 감추어둔 아파트 집세까지 훔쳐가 버리자 엉망이 되어버린다. 그날이 지나기 전까지 집세를 내지 못하면 쫓겨날 운명에 처한 이들은 아르바이트 경비 자리를 구한다. 이러한 일련의 소동속에서 이들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배우게 되는데...
Three decades after their separation, Irina and Nana remain mesmerized by memories of earlier days. But when Irina returns to the small community she left — where Nana stayed to start a traditional family — the women must reconcile with the past and their complex feelings.
뉴욕에 사는 우아하고 지적인 문학평론가 ‘웬디’(패트리시아 클락슨)는 7년마다 외도를 반복하던 남편이 마침내 이혼을 요구하면서 21년차 결혼생활이 위기에 놓인다. 답답한 마음에 멀리 시골에 있는 딸을 만나고 싶어도, 운전은 늘 남편의 몫이었기에 남편 없이는 떠날 엄두도 내지 못한다. 남편만 의지한 채 살아온 자신을 자책하던 중, 인도 이민자 택시운전수 ‘다르완’(벤 킹슬리)에게 운전교습을 받기로 결심한다. “운전은 자유를 선사하죠, 사람들의 돌발행동에 침착하고 여유롭게 대처하는 법을 배워야 해요, 운전할 때도 실생활에서도!” 웬디는 다르완의 가이드에 따라 운전대를 잡고 도로에 나서면서, 흔들림과 불확신 속에 진정한 홀로서기를 시작하는데…
뉴욕의 타블로이드판 신문기자인 로위나 프라이스는 진실을 밝히려는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있다. 어느 상원의원의 동성애 성향을 밝혔으나 신문사의 압박에 의해서 기사가 발표되지 못하자 알권리를 전할 수 없음에 분노를 터트리고 그러던 중 어린 시절 친구인 그레이스에게 괜찮은 정보를 듣게 된다. 바로 그레이스가 유명한 광고회사의 사장인 해리슨 힐과 관계를 가졌었고 그걸 가지고 협박하는 중이며, 그녀의 목표는 상대방의 파멸이라는 것이다. 로위나는 이 사실을 듣고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얼마 뒤 그레이스가 참혹하게 살해당한 걸 알게 된다. 이에 로위나는 친구의 죽음이 해리슨 힐과 관련되어 있음을 직감하고 동료 마일스의 도움을 받아 캐서린이란 이름으로 힐의 회사에서 임시직으로 일하는 한편, 베로니카라는 이름으로 힐과 온라인에서 채팅을 하는 등 다양한 각도에서 힐을 조사해나가는데…
2018년, 지구를 침략하러 ‘외계인’이 아닌 ‘그들’이 왔다. 재선을 노리고 있는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통치하고 있는 미합중국에 예기치 않은 소식이 들어온다. 바로 달 탐사선이 연락두절 됐다는 것. 그리고 얼마 후, 지구를 침략하러 ‘그들’이 우주에서 온다. 미국은 UN안보정상회의를 소집하는데 …….
A Pulitzer Prize winning photographer is fired from his job for not being sensationalistic enough. After he purchases an old camera at a yard sale, he discovers some undeveloped film in it, including photos of an apparent alien abduction. When he goes public with the photos, he garners the attention of his former boss, the government and a woman who thinks her father was the abductee.
엘레나 킨더 박사(캐슬린 터너)는 유아용품을 생산하는 베이비코의 사장이다. 하지만 이곳은 그녀가 파트너 힙과 함께 운영하는 비밀 연구기관이기도 한데, 그들은 유아 때부터 천재들을 발견하여 이들을 격리하고 이들의 언어를 해독함으로써 뛰어난 아기들의 지능을 통제해 자신들의 목적에 이용하려 한다. 하지만 실험 대상이었던 천재 아기 슬라이가 회사의 철통 같은 감시망을 뚫고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The film was inspired by the Nordic version of the Sandman, known as John Blund. This short film is one of the five winning short films which were made for “My Annabelle Creation" competition as a promotion for the film Annabelle: Creation.
After winning a radio contest that grants them a small fortune, the Jordan family find themselves knee-deep in problems. Suddenly everyone wants a piece of the pie and the Jordans have to navigate through it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