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밖의 세상은 황폐하고 위험한 곳입니다. 숲은 8살 마르코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이었고 그가 아는 유일한 사람은 편집증적이고 보호적인 아버지뿐이었습니다. 그의 가장 소중한 재산은 모든 것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믿는 그림책입니다. 숲 가장자리에 살고 있는 미코라는 이름의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는 순진하고 온화한 소년을 발견하면서 그의 삶은 갑자기 바뀌게 됩니다. 소년들이 인류의 잔재에 맞서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홀로 남겨지면 상황은 더욱 악화됩니다. 마르코는 엄마가 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히 알지 못하지만, 소년들은 엄마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야 한다. 안전한 숲 밖에서 Marko는 침묵과 위험으로 가득 찬 산산이 부서진 세계에 직면합니다.
Cartman's deeply disturbing dreams portend the end of the life he knows and loves. Meanwhile, the adults in South Park are wrestling with their own life decisions, as the advent of AI is turning their world upside down.
초상화를 그리고 있는 히데오의 모델이 그림을 망쳐 놓자 히데오는 팔렛 나이프로 모델을 찌른다. 피로 범벅이 된 캔버스에는 눈가에 점이 있는 여자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그리고 이미 죽어있는 여자 앞에서 '사랑해, 토미에' 라고 중얼거리는 히데오. 다음날. 타쿠미와 준이치가 우울해 하는 히데오를 위해 미팅을 주선한다. 그런데 미팅 장소에 낯선 미소녀 한명이 나타난다. 남자들은 그녀의 미모에 반해버리지만 타쿠미와 준이치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 소녀는 전날 밤 타쿠미와 준이치가, 히데오를 도와 숲 속에 매장을 했던 토미에였기 때문이다. 얼마 후 히데오는 화장실에서 피를 흘리며 죽은 채로 발견된다. 이어 타쿠미와 준이치, 그리고 타쿠미의 애인 히토미의 앞에 나타난 토미에. 토미에가 그들에게 나타날 때마다 기묘한 일이 생기면서, 그들을 차례로 광란과 공포의 세계로 몰고 가는데…
Two pairs of Mormon missionaries from America live in a beaten-up apartment in the Dutch city of Haarlem. Their personalities are distinctly different. Elder Johnson is the District Leader and oversees their efforts. His companion, the vain Elder Van Pelt, seeks to become the assistant to the mission president (the top post available) as soon as possible. The capable Elder Rogers has become disillusioned and inattentive to his duties ever since a previous missionary companion returned to America and married Elder Roger's girlfriend. The three meet Elder Roger's new companion, Elder Calhoun, in the train station. This new elder is a nerdy but enthusiastic "greenie" that has just arrived from the Missionary Training Center (MTC) in Utah. Unfortunately, his training did not give him much fluency in the Dutch language. But as luck would have it, the first person he approaches to proselytize is a fellow American named Kyle.
A young alcoholic ambient musician locks himself in his apartment on a dangerous seven day bender as he attempts to finish his upcoming album.
은행에서 일하는 젊은 전문직 여성 에이바. 자신의 신념과는 반대로 남편 댈러스가 결혼 생활을 포기하자 절망감을 느낀다. 하지만 운명의 개입으로 에이바는 댈러스가 두 사람의 결혼을 짓밟은 것은 물론, 진정한 영혼의 동반자로부터 사랑받게 돼 있는 자신의 운명도 고의로 방해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 젊은 여성이 피투성이가 된 채, 공포에 질려 목숨을 걸고 내달린다. 이어서 그녀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와 함께 많은 놀라운 사실들이 밝혀진다. "스트레인지 달링"은 2016년 부천에서 상영했던 "무법자와 천사들"(2016) 이후 JT 몰너 감독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연출작이다. 이 영화는 비선형적인 서사 구조로 구성된 여섯 개의 챕터를 통해 연쇄 살인범의 뒤틀린 사랑의 하루를 정교하게 풀어낸다. 또한, 촬영 감독으로 참여한 수상 경력이 있는 배우 지오바니 리비시가 놀라운 35mm 포맷으로 촬영하고, 주연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가 더해져 최근 제작된 호러 스릴러 영화 중 단연 가장 독창적인 작품이다. 이 영화는 어떠한 사전 정보나 스포일러 없이 보기를 추천하며, 그 재미를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다.
Morbius Jr, now an OId Man, is nearing the end of life, when he finds the last hope for all Morbkind. However, as he fights to protect the future of Morbheads, he finds himself facing off against an unlikely of enemy... HIMSELF.
심령술사이자 수집가인 달시는 자신의 쌍둥이 동생이 외딴 시골집에서 잔인하게 살해된 사건이 있은 지 1년 후, 형부와 그의 새로운 여자 친구에게 찾아간다. 달시는 그 사건 뒤에는 드러난 것보다 더 많은 진실이 얽혀있음을 직감하고, 그 음산한 진실을 파헤치기로 결심한다.
In a close-knit community, imagine a teenager’s struggle with asexuality, where faith clashes with personal discovery.
When twin girls are found dead in their family’s barn, reality star turned TV-reporter Meredith Phillips and her de-facto camera crew are dispatched to rural Wisconsin to investigate the gruesome deaths. In their relentless drive to break the story, the reporters become entangled in a deadly mystery and uncover the small town’s shocking secret. Edited together from the crew’s multiple cameras, the film documents their struggle to survive the most terrifying night of their lives and becomes the only evidence of a crime too horrific to imagine.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목숨을 건 혈투와, ‘무잔’과의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 영화
While working a case as an interpreter, a hearing-impaired police detective must confront a group of criminals trying to eliminate a deaf murder witness in her apartment building.
부유한 집안의 10대들이 범죄를 저지른다. 사소한 장난처럼 시작된 행동은 점점 규모가 커져 위험한 모의로 번지고, 급기야 심각한 파국으로 치닫는데. 문제는 그 여파가 정작 이들을 피해 간다는 것.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손자이자 아들이었던 ‘엘리아스’를 잃고 슬픔 속에 살아가던 아버지 ‘말러’와 딸 ‘안나’부터 반려자 ‘엘리자베트’의 장례식을 막 끝내고 텅 빈 집으로 돌아온 ‘토라’, 교통사고로 즉사한 아내 ‘에바’를 마주한 남편 ‘데이빗'까지. 세상을 떠났던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그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무덤에 묻혔던 모습 그대로!
Set in the mid sixties and shot with more black than white, ‘SAD?’ is a dark ten minute film that explores the time that we spend alone watching television, and the good and sad effects it can have on you. The film has a timeless, forgotten feel about it, a study of a world and time detached from the norm, a life filled with both laughter and loneliness, escapism and escapees...
전성기 시절의 오요 제국에서 왕좌를 좌지우지하던 바쇼룬 가아. 이 흉포한 성격의 킹메이커는 왕보다 막강한 권세를 누렸으나, 결국 자기 혈육의 손에 거세당하며 최후를 맞이한다.
Toni, a grumpy in his fifties, avoids children at all costs. His life changes when he suddenly has to take care of his sister's five adopted children, each from a different country. Toni will have to deal with new parenthood and cultural dif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