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ttle witch is not interested in the basics of magic. She does not want to study at all! But everything changes when she meets the handsome Prince and falls in love with him. She helps the Prince with her magical powers, protecting him from dangerous obstacles and marriage to a woman he does not love.
런던 남부의 친구들이 갱단의 전쟁에 휘말리고, 우정이 시험대에 오른다. 호평받은 범죄 드라마 영화로 힙합 아티스트 랩맨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직접 출연도 했다.
NBA 뉴욕 네츠의 열혈 팬인 물리치료사 레슬리 라이트(퀸 라티파)는 주유소에서 우연히 네츠 팀의 스타 플레이어 스콧 맥나이트(커먼)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그의 생일파티에 초대 받는다. 생일파티에서 레슬리는 항상 NBA 스타의 아내를 꿈꾸는 단짝 친구 모건(폴라 패튼)을 스콧에게 소개시켜주고, 두 사람은 급격히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스콧이 올스타 경기에서 무릎 인대를 다치자 모건은 레슬리에게 그의 재활을 부탁한다. 레슬리는 헌신적으로 치료에 전념하지만, 모건이 떠나버리자 상심한 스콧은 재활 훈련을 포기하려고 한다. 레슬리는 스콧을 설득하고 격려하며 훈련을 이어나가고, 마침내 부상에서 회복한 스콧은 컴백 게임을 승리로 이끈다. 그날 밤 레슬리와 축하 파티를 함께하기로 한 스콧에게 모건이 돌아와서 용서를 비는데…
13살이 된 멜라니는 어머니가 케냐로 여행을 간 사이 엄격하기로 소문이 난 다이어트 캠프로 보내진다. 캠프에서 지루한 생활을 하던 중 양호실에서 근무하는 40대 의사에게 묘한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다.
1981년 여름, 파이어우드 캠프. 각자의 현실로 돌아가기 전날, 여름의 열기가 아직 가시지 않았듯 풀리지 않은 여러 사건들을 가지고 마지막 날을 보내는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사브리나 왓슨('프레셔스'의 폴라 패튼)과 제이슨 테일러('패스트 앤 퓨리어스'의 라즈 알론소)는 완벽한 커플이다. 하지만 사브리나와 제이슨의 가족들은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가 없다. 왓슨 부인(안젤라 바셋)은 점잖고 격식을 따지는 상류층 출신인 반면 제이슨의 어머니(로레타 디바인)는 브루클린 출신으로 솔직하고 화통하다. 사브리나와 제이슨의 결혼식 당일에도 양가는 나름의 전통을 고수하려고 한다. 상류층과 하류층이 격돌하는 이 결혼식장에서 가문의 엄청난 비밀이 밝혀지는데... 과연 이 커플은 이 히스테리컬한 가족의 반대와 장애를 무릅쓰고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하룻밤 로맨스일까? 운명의 사랑일까? 바람둥이 버니(케빈 하트)는 바에서 만난 화끈하고 섹시한 조앤(레지나 홀)과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고, 두 사람은 각자의 절친인 대니(마이클 엘리)와 데비(조이 브라이언트)를 소개시켜준다. 보자마자 서로 호감을 갖게 된 대니와 데비도 그날 밤 사랑을 나누고 둘의 관계는 급진전된다. 결국 밤낮으로 대니의 집을 오가던 데비는 조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니의 룸메이트가 되기로 결심한다. 늘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도 잠시, 조금씩 서로를 구속해나가는 두 사람. 게다가 회사에서 승승장구하는 데비와 달리 자신의 일에 불만을 느끼고 사표를 내버린 대니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때마침 1년 전 결별을 선언하고 떠났던 대니의 전 여친 앨리슨의 등장으로 두 사람의 사랑은 일대 위기를 맞는데…
A stubborn idealist spies a bride on her way to her wedding and immediately falls in love with her.
사랑은 복잡하기도 하여라. 게다가 삼각관계라면 말 다 했지. 좋아하는 여자한테 고백하려 했건만, 이게 웬일. 사촌이 같은 여자에게 빠진 것도 모자라 문자로 대신 꼬셔 달라고 하니 내가 미쳐, 안 미쳐. 사랑, 좀 쉬우면 덧납디까?
리아(산나 라단)는 남자친구 데이브(모리스 체스트넛)와 결혼을 꿈꾸지만, 복잡한 가정 환경의 데이브가 결혼을 원치 않자 헤어지고 만다. 그 후, 술집에서 곤경에 처해 있던 리아를 카터(마이클 얼리)가 구해주면서 그와의 인연이 시작된다. 매력적인 외모와 IT 보안 엔지니어라는 전문적인 직업까지 모든 것을 갖춘 카터는 리아의 친구들과 부모님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하지만 리아는 자신에게 말을 거는 남자를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카터의 모습을 보고는 충격에 휩싸이고, 결국 그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그날 이후 카터의 끈질긴 전화와 스토킹에 시달리게 된 리아는 경찰서에 도움을 요청하고, 카터에게 접근 금지 명령서를 발부한다. 이러한 처사에 분노한 카터는 리아의 집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그녀를 훔쳐보고, 자신을 목격한 이웃집 부인을 죽이기까지 하는데…
홍수경보가 발령된 델리웨어 카운티에 살고 있는 파커 가족은 잠시 시내에 다녀온다던 엄마의 갑작스런 부고 소식을 듣게 된다. 하지만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행사인 ‘희생절’을 준비해야 하는 가족들은 슬퍼할 겨를도 없이 장례를 치르고 행사 준비를 시작한다. 한편, 딸이 실종된 이후 실의에 빠져 외롭게 살아가고 있던 마을의 의사 배로우는 산책하던 중 강가에서 사람의 뼈로 의심되는 것을 발견하고, 직감적으로 그것이 딸의 실종 사건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A trio of friends scheme to find a wife for their socially inappropriate friend Barry, and end up finding a girl just like him.
1969년 미국 남부 플로리다, 순수한 청년 잭은 지역 신문사 발행인의 아들로 대학에서 쫓겨난 후 고향으로 돌아와 신문 배달을 하고 있다. 잭의 우상이자 신문기자인 형 워드는 보안관 살인 혐의로 수감된 사형수를 취재하기 위해 함께 일하는 기자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다. 워드는 매력적인 사형수의 열성팬 샬롯과 사형이 확정됐지만 결백한 악어 사냥꾼 힐러리 반 웨터를 구할 계획을 세운다. 이 계획에 샬롯의 매력에 빠진 잭이 합류하게 되면서 사건의 진실과 이들의 관계가 얽히기 시작하는데…
Between working full-time, raising a young son, and trying to maintain a relationship with her detached husband, James, Lauren Bell desperately needs some help in watching her newborn, Riley. Thinking she's found the perfect solution, she hires her neighbor, Owen, to be their nanny. Owen is exactly what the Bells need and Lauren couldn't be happier. It isn't long, though, until Owen crosses the boundaries between hired help and man of the house.
Charlie is a charming playboy who doesn't believe in serious relationships. His best friends bet him that if he sticks to one woman for one month, he's bound to get attached. Charlie denies this yet accepts the seemingly easy challenge, until he cross paths with the beautiful and mysterious Eva. They may agree to a casual affair, but eventually Charlie is questioning whether he may actually want more.
뉴욕 그린카운티. 허름한 모텔을 운영하는 클로이(앨리스 이브)는 어린 딸 소피아와 함께 산다. 어려운 형편에 하루하루가 힘든 클로이. 게다가 사회복지사는 모텔이 양육에 적합하지 않은 환경이라며 2주 안에 이사하지 않을 경우 소피아를 아동 보호 기관에 보내야 한다고 통보한다. 한때 살인청부업자였으나 이제 시력을 잃어가며 암흑가 검은돈을 운반하는 토포(브라이언 크랜스톤)가 클로이의 모텔에 묵는다. 그 날 밤, 운전을 맡았던 토포의 파트너가 모텔에 함께 투숙한 여자와 함께 시체로 발견된다. 그가 타고 온 지프는 경찰의 증거품으로 압수되고, 차 안에 숨겨둔 현금 뭉치를 찾아야만 하는 남자는 클로이를 협박한다. 돈을 가져간 사람은 클로이의 친구이자 비리 경찰인 빌리(로건 마샬 그린). 그를 추적해 돈뭉치가 든 가방을 찾아내지만, 그 과정에서 토포는 빌리의 부인을 죽인다. 토포는 돈 가방을 가지고 떠나고, 클로이는 경찰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의뢰인에게 돈 가방을 전달한 토포는 돈이 부족한 것을 알게 된 놈들과 격전이 벌인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토포는 다시 클로이를 찾아오고, 때마침 사라졌던 빌리도 모텔에 나타나는데…
내숀 웨이드(케빈 하트 분)는 비행기를 탔다가 엉덩이가 변기에 끼고, 애견마저 죽는 사고를 당한다. 이에 항공사를 상대로 1억 달러의 소송에서 이긴 내숀은 자신의 이름을 딴 NWA 항공사를 설립한다. 세계 최초로 흑인을 위한 항공사를 모토로 내세운 내숀은 승무원을 흑인으로 구성하고, 공항과 비행기의 인테리어와 편의시설도 흑인의 취향대로 꾸민다. NWA 069편이 첫 비행을 하는 날, 비행기가 이룩하려는 순간 맥 기장(스눕 독 분)이 고소공포증을 호소한다. 당황한 조종사 게이만은 그를 진정시켜 이륙 안내방송을 시키지만, 방송 중 구토증세를 일으켜 내숀과 승객들을 불안에 떨게 만든다.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조종실을 찾은 내숀은 맥 기장이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중 조종교육을 받았고, 시뮬레이션 비행이 경력의 전부임을 알고는 경악한다. 내숀의 우려와 달리 비행기가 무사히 이륙하자 맥 기장은 대마초와 아프리카산 버섯에 탐닉하다가 버섯에 기도가 막혀 질식사한다.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승객들로 인해 비행기는 한 순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사태 수습에 나선 내숀이 게이만 조종사에게 비상착륙을 지시하자, 비행기를 조종한다는 사실에 감격한 게이만은 졸도를 하고 마는데...
졸업을 앞 둔 주말, 학교에서 인기 많은 회장인 샌디는 이 순간을 즐기며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샌디의 친구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기 시작하자 샌디는 친구들 실종의 배후에 복수심에 가득 찬 유령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그 유령은 바로 몇 년 전 샌디와 친구들이 괴롭혔던 소녀였다. 살아남기 위해, 샌디는 그녀 자신의 과거에 묻어두었던 어두운 비밀을 파헤쳐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