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크리스마스 이브. 마드리드에 사는 수백만 명의 시민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들떠있다. 하지만 이 모든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 잉태하려는 악마의 출현에 무방비 상태로 놓여있다. 앤젤 베라투아 신부는 신학자로서 25년간 대학에서 요한 계시록을 연구해왔다. 마침내 그는 요한 계시록에 숨어있는 세계 종말의 메시지를 찾아내게 된다. 그것은 1997년 크리스마스 새벽에 마드리드에서 적 그리스도가 태어날 것이라는 메시지였다. 그러나 신부는 적그리스도가 태어나는 시간만을 알아냈을 뿐 장소는 알지 못한다. 그는 사탄과의 만남을 위해 임시방편으로 스스로 악의 길로 접어드는데...

The story is about a boy named Kalle Blomkvist who with his friends solves crimes and also plays the battle between the red rose and the white rose with his rival friends

부동산 소개소에서 임시직을 하는 중년 여성 홀리아(카르멘 미우라 분)는 우연히 노인이 죽어있는 빈 아파트에서 300만 달러를 손에 쥐게 된다. 돈을 갖고 떠날 준비를 하던 홀리아. 그러나 예상지 못했던 방해 세력을 만나게 되는데, 그들은 바로 그 아파트 주민들. 그들 역시, 그 돈을 나눠갖기 위해 목이 빠지게 노인의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혼자 돈을 갖고 도망가려는 홀리아와 이 돈가방을 뺏으려는 이웃 사람들간의 목숨을 건 쟁탈전, 그 잔인하고 황당하지만, 웃지 않고는 못 배길 쫓고 쫓기는 난투극이 벌어지는데. 과연 돈가방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아버지 광대는 강제로 군대에 징집된 후, 광대 차림으로 칼을 휘둘러 죽음을 눈앞에 두게 된다. 그는 자신의 아들에게 복수를 마음에 품으라는 말만 남기고 떠난다. 수년이 흐르고 여전히 군부 독재의 프랑코가 정권을 잡은 시기에, 하비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슬픈 광대’가 되고자 서커스단에 찾아온다. 이곳에서 서커스단의 스타인 폭력적인 ‘웃긴 광대’ 세르지오를 만나고, 그의 아름다운 연인 나탈리아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이제 한 여인을 향한 두 사람의 집착은 점점 극으로 치닫게 되는데...

A film on the come back of exorcism in the contemporary world. Each year a growing number of people call their sense of unease “possession.” The Church answers to this spiritual emergency nominating an increasing number of exorcist priests and organizing training courses. Father Cataldo is one of the most sought-after exorcists in Sicily and elsewhere; he is famous for his tireless fighting spirit. Every Tuesday Gloria, Enrico, Anna, and Giulia, along with many others, attend Father Cataldo’s mass for deliverance, trying to find a cure for a sense of discomfort that has no answer nor a name. Whether believers or not, how far are we prepared to go to get recognition for our own disease? What are we prepared to do to be delivered from it, here and now?

Eric, a ten-year-old boy, finds himself living overnight with Gabriel, his father whom he barely knows. Seeing that the man is having a hard time building a relationship with his son and staying afloat financially, Maria Isabel, the upper-class woman Gabriel works for as a carpenter, decides to take the boy under her wing.

Mommy's boy Juantxo is engaged. Dragged to the party by his friends Konradin and Paco, he loses his expensive wedding ring inside the body of a prostitute. Mafioso whorehouse owner Villambrosa finds the ring. Meanwhile Villambrosa's rival gangster Souza sends femme fatale Fatima to check things out. Juantxo and his friends are trying to get the ring back and in the process get involved in the war between gangs.

Estrella is a lively girl who works as a cleaner neighborhood and who lives in a modest apartment in Santa Coloma with her boyfriend. His joy and optimism contrasted with adversity around him, especially with the difficult times being experienced co-worker.

A single mother struggles to pay the rent and put food on the table for her 10 year old son.

It is 1979 and Albertine, 10, and all her family members have gathered in Brittany to celebrate the birthday of her grandmother. Everyone thinks that the Skylab space station from NASA will fall on their heads this summer. The meeting turns into a crazy weekend full of revelations, love and song.

Roberto is an unemployed publicist who achieved success when he thought of a famous slogan: "Coca-Cola, the spark of life." Now he is a desperate man, trying to remember the happy days, back to the hotel where he spent the honeymoon with his wife. However, instead of the hotel, he finds a museum built around the Roman theater in the city. While walking through the ruins, he has an accident, an iron rod sticks into his head and leaves him completely paralyzed. If he tries to move he would die. Roberto becomes the focus of the media, which will change his life ...

Julio and Sophie celebrate their fifth anniversary together during an unexpected storm. But things will twist much more when someone knocks on your door. Someone willing to change Sophie's life forever, once and for all.

리키는 오늘 죽을지도 모른다. 총알 한 발이 그의 머리를 향해 거침없이 날아간다. 왜 나를 죽이려고 하는 것일까! 그의 머릿속엔 많은 생각이 휘몰아친다. 갱단과 마피아, 트랜스젠더, 자신의 매춘업 개업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언더그라운드 세계의 암울한 분위기와 범죄집단 내에서 갈등하는 인간적 고민이 범죄영화 특유의 스릴러 플롯을 통해 펼쳐지는 암울한 꼴라쥬. 어릴 때 버려진 엄마의 기억은 손에 들고 있는 사진 한 장뿐인 리키는 뒷골목 생활을 하며 얼마 후 출옥 할 엄마를 위해 착실히 돈을 모아 둔다. 그리고 엄마와 함께 할 클럽을 열고 엄마의 출옥을 마중 나가지만, 정작 엄마는 치매에 걸려 누가 누군지 하나도 기억하지 못한다. 매춘 클럽을 시작 하며 일어나는 뒷골목생활과 갱단, 매춘의 이야기를 통해 전개되는 이 영화는리키가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과 흑인 매춘부 여성을 사랑하는 치노의 열정, 성전환 수술을 받고 싶어하는 프렌세스가 흑인 매춘부 여성의 갓난 아기를 보며 갖는 따뜻한 마음 등 코믹하면서도 인간적인 면을 보여준다.

The mechanic Jack tries to get rid of his criminal background.

Eliseo is ugly, lame and single. He hasn't met the woman of his life and has never known love. Nati is ugly, missing a breast and separated. She found the man of her life but, even so, has never experienced true love. Eliseo thinks that the worst of his life is still to come. Nati thinks that the best of her life is still to come. The death of Eliseo's mother reunites them twenty years on in a last chance to find happiness and love. But what happens when the woman of your life is married to your brother

신년 전야제 특별 TV 프로그램에 단역으로 출연하는 일자리를 얻은 어느 백수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갖가지 위기에 휘말린다.

An agoraphobic inherits her father's house in a remote part of the Florida Keys. When weird things start happening, she discovers that there's something far more terrifying trapped inside the house with her.

Inspired by true events...The story of three hunters who mysteriously became the hunted.

아내 ‘재스민’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던 ‘숀’은, 어느 날 발신인을 알 수 없는 소포를 받게 된다. 그 안에 들어있던 비디오 테이프에는 25년 전 자신의 친아버지가 녹화한 영상이 찍혀 있고, 도무지 알 수 없는 얘기를 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숀은 혼란스러워 한다. 그날 밤, 자신도 모르게 엉망으로 변하는 집과 이웃집의 수상한 기운에 알 수 없는 불길함을 느끼던 숀에게 ‘가브리엘’이라는 남자에게서 전화가 걸려 오고 숀과 재스민은 그가 있는 대성당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숀은 자신이 태초에 존재하던 ‘진’이라는 악마를 없앨 수 있는 혈통의 후예라는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셀카를 찍다 사람들이 죽는 사건이 발생하자 소위 '지옥의 셀카'라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유투브 채널에서 '구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는 줄리아. 발랄하게 호스팅을 하다 어느날 셀카를 두려워하며 사촌언니 한나의 집에 찾아온다. 하지만 어딘지 낯이 안 좋은 줄리아는 결국 고열에 시달리며 쓰러지게 되고 의식을 잃은 와중에도 기이한 일을 벌인다. 이에 놀란 한나는 줄리아의 행적을 파헤치다 '다크넷'이라는 네트워크에 접속하기에 이르는데... 셀카를 보면 죽는다, 셀카를 찍으면 죽는다, 라는 공식에 과연 줄리아와 한나는 무사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