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녜스 바르다는 자신의 인생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온 해변으로 돌아와 일종의 자화상과 같은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그녀는 자신의 영화와 이미지, 르포르타주를 인용하면서 스스로를 상영한다. 그녀는 무대 사진 작가와 프랑스 누벨바그 감독으로서의 출발, 자끄 드미와 함께 한 삶, 페미니즘, 쿠바, 중국, 미국으로의 여행, 독립 프로듀서로서의 삶, 가족생활을 유머와 감동 속에서 펼쳐 보인다.
Pretty Bloody: The Women of Horror is a television documentary film that premiered on the Canadian cable network Space on February 25, 2009. The hour-long documentary examines the experiences, motivations and impact of the increasing number of women engaged in horror fiction, with producers Donna Davies and Kimberlee McTaggart of Canada's Sorcery Films interviewing actresses, film directors, writers, critics and academics. The documentary was filmed in Toronto, Canada; and in Los Angeles, California and New York City, New York in the US.
론섬으로 불리우는 래리 로데스는 부랑자다. 그러다가 마르샤 제프리스에게 발견되어 그는 매우 유명한 TV 스타가 된다. 그의 성공은 점점 힘을 갖게 되고, 이 힘은 타락으로 이어지는데.
모파상의 원작을 가지고 쾌락에 관한 3가지 이야기를 옴니버스 영화로 만들어냈다. 제 1화 "가면"은 '쾌락과 젊음'에 대한 이야기로, 나이를 속이기 위해 가면을 쓴 채 무도회장에 들러 여성들에게 구애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제 2화 "텔리에 부인의 집"은 '쾌락과 순수'에 대한 이야기로, 조카의 성찬식에 참여하기 위해 창녀들과 함께 시골로 가는 텔리에 부인에 관한 것이다. 제 3화인 "모델"은 '쾌락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로, 자신의 모델과 사랑에 빠졌다가 그녀를 버리려 하는 화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쾌락과 행복의 관계를 탐구하는 3개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들로 이뤄진 "쾌락"은 시각적 테크닉을 구사하는 데 있어서 막스 오퓔스가 얼마나 사치스러워질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영화로 꼽힌다.
After a botched robbery results in the brutal murder of a rural family, two drifters elude police, in the end coming to terms with their own mortality and the repercussions of their vile atrocity.
Aurora's high school reunion turns deadly when a body is found in the hotel pool. Aurora and her Real Murders Club help investigate which classmate was most likely to kill.
Rahul Subramanian's stand up comedy solo 'Kal Main Udega' is filled with unrelated topics, no transitions, inconsequential takes on consequential subjects and also a bit of mildly bad dancing.
A young woman becomes entangled with a successful businessman, but her ex tries to win her back, provoking intense jealousy that leads her to reconsider her choice. Ultimately, one man's actions force a resolution to her dilemma.
스탕달의 '파르마의 수도원'을 현대로 옮긴 작품으로, 파브리지오(프란체스코 바릴리 분)의 10살 연상의 이모 지나(아드리아나 아스티)를 향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제 막 성인이 된 파브리지오는 지극히 평범하여 따분한 삶을 산다. 어느 날 친구 아고스티오(알렌 미제트 분)가 갑자기 익사하자 삶과 미래에 대한 회의에 빠져들고 지나에 대한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Roddy McDowall takes you, film by film, from production meetings to make-up sessions, then right onto the movie set to see the actual filming of the science fiction masterpiece. The most comprehensive history of Planet of the Apes ever created, this fascinating 127-minute documentary explores one of the most imaginative and influential series in movie history.
이탈리아의 부호 프란체스코 두치와 갓 결혼한 버지니아는 어릴적, 다른 곳에서 엄마의 투신 자살을 목격한 천리안의 소유자이다. 그녀는 터널 안을 운전하다 여러 장면이 나타나는 환영을 보게 되는데, 우연히 그 환영과 일치하는 두치의 버려진 농가 저택의 벽속에서 여자의 시체를 찾아내고 남편은 범인으로 몰린다. 남편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친구인 초심리학자, 루카와 환영 속 장면들을 찾아 다니던 그녀는 점차 그 환영이 자기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는걸 알게 되는데...
멕시코 출신의 스테판은 일자리를 구해놓았다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파리에 왔지만 스스로의 예술적 재능을 전혀 발휘할 수 없는 평범한 달력회사에서 일하게 된다. 어렸을 때부터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했던 스테판은 이웃에 이사 온 스테파니를 흠모하며 그들이 운명적 관계라고 믿기 시작한다. 천진난만한 스테판에게 스테파니는 점점 마음을 빼앗긴다. 하지만 일의 스트레스와 사랑의 감정으로 점점 날뛰는 꿈에 정복당한 스테판의 대책 없는 행동은 스테파니를 당황하게 만들고, 두 사람은 점차 진심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상황으로 빠져드는데...
한 무리의 남녀들이 숲 속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그런 그들 앞에 루돌프라는 남자와 일행들이 나타나 끌고 간다. 루돌프는 남녀들을 한 자리에다 묶어두고 장난치다가 파티 주최자인 중년 남성에게 혼나고, 남녀들은 중년 남성을 따라 숲 속 파티장으로 이동한다. 이윽고 파티가 시작하려던 도중 한 여자의 남편이 파티장을 떠났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한 가족의 몰락과 재건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당시 흥행과 작품성에서 모두 성공한 초기작으로 장면간의 전환 또는 휴지부로 기능하는 여백 쇼트의 사용, 움직임이 없는 정적인 카메라 등 가장 오즈적이라고 특징지을 수 있는 후기 작품들의 양식과 내러티브 형태가 특징적으로 드러나는 작품이다. 경제계의 거물이었던 도다씨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둘째 아들 쇼지로는 중국 천진으로 돈을 벌기 위해 떠나고 남은 도다 부인과 막내 딸 세츠코는 귀찮은 존재로 외면당한 채 형제들 집을 전전하다 결국 처분조차 힘든 바닷가의 낡은 집으로 옮겨간다. 도다씨의 기일을 지내기 위해 천진에서 돌아온 쇼지로는 어머니와 여동생에 대한 형제들의 태도에 대해 분통을 터트린다.
When an unexploded WWII bomb is accidentally detonated in Pimlico, it reveals a treasure trove and documents proving that the region is in fact part of Burgundy, France and thus foreign territory. The British government attempts to regain control by setting up border controls and cutting off services to the area.
A woman goes to bed, falls asleep, and begins to dream. This dream takes her to a landscape of light and shadow, evoked in a form only possible through classic cinematography. An homage to Man Ray, dedicated to the beginning of the European avant-garde film within the surrealist movement.
원숭이가 지배하는 지구의 미래 모습을 알고 있는 코넬리우스(로디 맥도웰)와 지라(킴 헌터)는 인간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시간을 돌려 현재로 온다. 사람들은 원숭이 종인 줄만 알고 그들을 동물 보호소에 가두어둔다. 처음엔 신분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들은 우연찮게 말을 하게 되고 그것을 보게 된 사람들은 그들이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인정, 증언대에 세우게 된다. 코넬리우스와 지라는 그들이 미래에서 왔으며 미래에서는 그들이 인간들을 지배한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한다. 이 광경이 TV로 전세계에 방영되자 이들을 우습게 보던 사람들은 극진한 대접을 하기 시작하는데...
In 2013, a 2,000-year-old statue of Apollo was found near Gaza, only to disappear all of a sudden. Apollo, god of art, beauty and divinations, incites all sorts of rumors, even the craziest ones. The Apollo of Gaza is at once an inquiry and a meditation on history, plunging us into the barely known reality of a territory that is still paying the price of wars and a merciless blockade, but where life also subsists, undefeated. By bringing a little light to the sky of Gaza, the statue and its stupefying story could return some dignity and hope to all people.
괴물의 창조자 프랑켄슈타인박사의 또다른 아들인 루드빅 프랑켄슈타인을 찾아 괴물을 데리고 '바사리아'로 찾아온 이고. 괴물에게 새로운 뇌를 이식시켜 좋은 성품과 인격을 부여하고자 하는 루드빅 프랑켄슈타인박사의 계획에 이고는 슬며시 계락을 꾸미는데...
Ann, a cute video store clerk, calls a suicide hotline when her boyfriend breaks up with her. She speaks with Don, who volunteers there when he's not selling real estate for his dad. By chance, he finds out who Ann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