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서 제공하는 극장용 단편 시리즈. 이 재미있는 단편은 픽사 스튜디오에서 애니메이터겸 스토리 아티스트로 재직 중인 한인 직원 피터 손씨가 직접 감독한 것으로 아기들을 만들어내는 회색 구름 '거스'와 '아기들을 배달하는 황새 펙을 등장시켜 이미 미국 내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Scooby, Shaggy and Scrappy are on their way to a Miss Grimwood's Finishing School for Girls, where they've been hired as gym teachers. Once there, however, they find that not only is it actually an all-girl school of famous monsters' daughters but there's a villainess out to enslave the girls.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아들과 연인을 두고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남자의 가슴아픈 사연을 그린 영화다. 이반은 멕시코에서 요리사로 일하면서 어린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게이다.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지만 자신의 성정체성 때문에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던 그는 헤라르도라는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이반은 멕시코를 떠나 미국으로 갈 결심을 하고 먼저 미국에 가서 나중에 헤라르도와 아들을 미국에 데리고 오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불법체류자로 미국에서 살게 된 이반은 약속을 지킬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

흥행물만 취급하는 헐리우드 메이저 영화사의 그리핀(팀 로빈스)은 어느날 시나리오 작가에게서 협박 엽서를 받는다. 그리핀은 다른 사람을 엽서를 보낸 사람으로 착각하여 사람을 죽이게 되고 그의 애인과는 사랑에 빠진다. 또한 유일한 목격자가 다른 사람을 지목하면서 그는 무죄를 선고받는다. 이 일이 있은 후 그는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담은 시나리오를 팔겠다는 또 다른 협박엽서를 받게 된다. 하지만 그것을 '플레이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할 것을 흔쾌히 수락하는데...

90년대를 호령한 가수. 10년의 공백을 깨고 컴백을 준비한다. 하지만 투어를 앞두고 기억을 잃고 마는데.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열혈 팬과 만난 그녀. 자신의 모창을 잘하는 그 팬에게서 노래를 다시 배우기 시작한다.

The hunt, capture and trial of Guy Georges, one of France's most notorious serial killers.

포틀랜드의 한량 존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하고도 도무지 술을 끊을 생각이 없다. 하지만 여자친구와 카리스마 넘치는 후원자의 격려 속에 마지못해 치료를 시작한 존은 감각적이고 도발적인 신문만화를 그리는 재능이 있음을 발견하고, 전국적인 인기와 새로운 삶을 얻는다.

호텔에서 엘리베이터 보이로 일하고 있는 에디는 호텔 투숙객인 존스 부부가 그들의 어린 딸 버니를 돌봐줄 사람을 구하는 걸 알고 자신의 조카 넬을 데려온다. 그러나 아이를 봐야할 넬은 존스 부인의 옷을 입고 장신구를 걸치며 향수를 뿌리는 등 고용인답지 않은 행동을 한다. 한편 호텔에서 가수로 일하는 린의 헤어지자는 편지에 화가 나 따지러 온 제드는 린이 자신을 상대해주지 않자 객실로 돌아갔다가, 맞은편 객실 창가에 있던 넬을 보고 그녀에게 건너간다. 그러나 넬은 혼란스런 태도를 보이며 린에게 가려는 그를 붙잡는다. 그리고 잠이 안 온다고 칭얼대는 버니를 협박한다. 게다가 퇴근한 에디가 오자 넬은 제드를 화장실에 숨기고 누가 있음을 눈치챈 에디가 화장실 문을 열려고 하자 그의 머리를 내려친다. 이에 열쇠구멍으로 내다보고 있던 버니는 울음을 터뜨리고 참견하기 좋아하는 투숙객 발루 부인이 남편과 함께 넬에게 온다. 그 틈을 타 제드는 린에게 가려고 방을 빠져나오지만 넬은 발루 부부에게 그가 칩입했다는 식으로 말하고 발루 부부는 이를 호텔측에 알려 그를 잡으려고 한다.

마약 중독에서 회복 중인 간호사 ‘제스’는 딸 ‘타일러’와 어린 아들 ‘오언’ 그리고 애완견 ‘피핀’과 함께 고모가 살던 외딴 농장으로 이사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낚시를 떠난 타일러와 오언은 죽은 나무 만이 한가운데 서 있고 동물의 시체가 가득한 황폐한 땅을 발견한다. 얼마 뒤, 무엇인가에 홀린 듯 황폐한 땅 쪽으로 빠르게 달려갔던 애완견 피핀이 실종된다. 며칠 뒤, 피핀은 흉측한 몰골을 한 채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오언의 목을 잔인하게 물어 뜯고, 오언은 혼수상태에 빠져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게 되는데…

15살 소녀 롤라는 호기심이 많고 성적인 비밀이 가득한 예민한 소녀. 개학하고 친구들을 만나 수다를 떨던 롤라는 남자친구 아더와 얘기 중에 아더가 방학 중에 다른 여자와 잠을 잤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도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졌다고 거짓말을 한다. 아더와 신경전을 벌이다 헤어진 롤라는 아더의 친구 마엘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위안을 받는다. 오직 아이팟과 MSN메신저로 통하는 세상, 롤라와 친구들은 그들끼리 통하는 언어와 방식으로 10대를 즐기면서 자신들만의 울타리를 만들어 간다. 그런 롤라에게는 아빠와 이혼 후, 자신들에게 잔소리만 늘어놓는 끔찍한 잔소리꾼 엄마 앤이 있다. 앤은 너무나도 호기심이 많은 10대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자신의 딸 롤라만은 아직 너무 순진한 아이라고 생각하고 애정 어린 잔소리를 해대는 앤은 어느 날, 딸 롤라의 비밀 일기장을 발견하게 되는데

정신병에 걸린 남편을 외딴 정신병원에서 인턴으로 보낸 후 기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온 책 편집자 헬가 파토는 자신을 정신과 의사라고 밝히는 의문의 남자를 만납니다.

한 여인에게로 전해진 비밀스러운 메모. "한 남자를 선택하라, 그 남자를 유혹하라, 그리고.. 함정에 빠뜨려라!!" 여자는 메모의 지시대로 기차에 올라 평범한 여행객에게 접근, 그를 유혹하는 데 성공한다. 그녀는 왜, 무엇 때문에, 낯선 남자를 유혹하는가..? 검은 돈 세탁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안소니 짐머'. 그에 관해 경찰이 파악하고 있는 정보라고는 '안소니 짐머'라는 분명치 않은 이름과 한 여성을 지독하게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전부. 그를 잡기 위해 프랑스 경찰은 최후의 수단으로 단 하나의 가능성에 사활을 건다. 그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키아라를 이용하는 것! 니스로 가던 중, 우연히 키아라를 만난 프랑수아는 그녀의 매력에 빠져 생각치 못한 동행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낯선 남자들의 추격과 목숨을 위협하는 긴박한 상황. 필사적인 도주 속에 드러나는 이들의 정체는..?

육상팀에 스카웃 돼 학비 보조를 받으며 대학에 다니게 된 흑인 육상 선수 멀릭은 부모가 대주는 돈으로 편안히 대학 생활을 하는 백인 학생들을 보면서, 공부를 하기 위해 경주마처럼 끊임없이 뛰어야 하는 자신의 생활에 불만이 생긴다. 그러한 불만은 흑인 학생들을 우범자 취급하며 단속하려는 교내 경찰의 편파적인 태도와 캠퍼스 곳곳에서 알게 모르게 맞닥뜨리는 인종 차별적인 행태들과 맞물려 그의 가슴 속에서 더욱 크고 단단하게 자리잡아 간다. 게다가 골수 반백인론자인 학교 선배 펏지는 끊임없이 그의 자아를 자극하며 흑인으로서 그가 처한 현실에 눈을 돌리게 한다. 흑인 정치학 교수 모리스 핍스는 그러한 멀릭을 지켜보며, 방황하는 그에게 보다 현실적인 좌표를 제시한다.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 허우적대기보다는 인생에 능동적으로 뛰어들어 그 게임의 법칙을 배우고, 이용할 줄 아는 존재가 되라는 것이었다. 젊은 혈기와 이성 사이에서 갈등하던 그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는데...

묵살되는 진실 중독성이 없는 진통제를 출시하려는 제약회사의 추악한 진실을 알게 된 대학 교수 무너지는 희망 싸늘한 시체가 되어 돌아온 아들. 그 죽음의 배후를 찾아나선 엄마 끝이 없는 싸움 걷잡을 수 없는 시장, 국제마약밀매단을 잡기 위해 언더커버가 된 요원 전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시대 우리는 중독되고 있다

007 제임스 본드는 암흑조직 뒷거래 현장에 투입되지만 뜻하지 않은 총격전에 휘말리고 가까스로 돈가방을 챙겨들고 탈출한다. 그러나 본부로 가져온 돈가방은 폭발해버리고, 이 사고로 007 조직의 보스인 M의 절친한 친구였던 석유재벌 로버트 킹이 사망하고 만다. 로버트 킹이 죽자 M은 본드에게 그의 유일한 유족인 딸 일렉트라 킹을 혹 있을지 모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본드는 일렉트라 킹이 얼마 전 겪었던 납치사건과 로버트 킹의 죽음에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녀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석유 시추현장을 찾아간다.

한 젊은 남자가 유치원 연극 리허설에 끼어들어 어깃장을 부린다. 여자친구의 아들을 유치원에서 쫓아내려는 교사와 별난 학부모 무리를 어떻게든 막아야만 하기에.

톰(Tom Hardy: 브루스 윌리스 분)은 강력계 형사이다. 경찰국장인 아버지 빈스(Vince Hardy: 존 마호니 분), 삼촌 닉(Nick Detillo: 데니스 파리나 분), 그리고 사촌 지미(Jimmy Detillo: 로버트 패스토렐리 분)와 대니(Danny Detillo: 톰 시즈모어 분)가 같은 길을 가고 있다. 지미와 파트너가 되어 활동하던 중 톰은 지미가 용의자에게 폭력을 가한것을 증언하여 지미는 유죄 판결을 받는다. 이로 인해 톰은 동료들로부터 배신자 취급을 받는다. 한편 여자들만 납치해 교살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데...

At 40, Stephanie loses her job and is forced to move back in with her mother. She is welcomed with open arms to the joys of overheated apartment, Francis Cabrel playing on loop, Scrabble games and precious motherly advice on how to behave at the table and live her life.

Tells the story of Justin Bieber, the kid from Canada with the hair, the smile and the voice: It chronicles his unprecedented rise to fame, all the way from busking in the streets of Stratford, Canada to putting videos on YouTube to selling out Madison Square Garden in New York as the headline act during the My World Tour from 2010. It features Usher, Scooter Braun, Ludacris, Sean Kingston, Antonio "L.A." Reid, Boyz II Men, Miley Cyrus, Jaden Smith, Justin's family members and parts of his crew and huge fanbase in a mix of interviews and guest performances. It was released in 3D in theaters all around the world and is the highest grossing concert movie of all time, beating the previous record held by Michael Jackson's This Is It from 2009.

1920년대, 아일랜드의 시골마을 쌍둥이 남매, 레이첼과 에드워드는 가족의 유산으로 물려받은 대저택을 낯선 존재들과 나눠 살고 있다. 밤이 되면 대저택은 지하의 악한 존재들의 소유가 된다. 그들은 쌍둥이들에게 반드시 세가지 규칙을 지키도록 강요한다. 하나, 반드시 자정 이전에 침대에 누워라. 둘, 절대로 집 안에 외부인을 들이지 말라. 셋, 한 명이 도망치면 남은 한 명이 위험하다. 영국 본토의 전쟁에서 돌아온 참전용사, 션이 마을에 돌아왔을 때, 그는 아름답고 미스테리한 레이첼에게 빠져든다. 션과의 만남으로 인해 레이첼은 대를 이어 그들의 가문에서 지켜온 규칙들을 어기기 시작하고, 그녀의 이런 변화에 쌍둥이 남동생, 에드워드는 위험을 감지하고, 공포를 느낀다. 대저택을 벗어나 진정한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해서 레이첼은 자신에게 남은 유일한 혈육이자, 한몸과 같은 쌍둥이 에드워드와의 대립은 물론이고 션을 사냥하려는 대저택의 저주와도 마주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