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to the home of Heinz and Hilde Becker is the villa of the company boss Dr. Bernhard Schenkberg and his wife, who he called "Püppchen". While Schenkberg always politely strives for a good neighborly relationship, his elegant, arrogant wife looks down contemptuously on the grumpy, constantly do-it-yourself Heinz and the conservative, naive housewife Hilde.

이시가키는 아무리 죽여도 더욱 가공할 위력으로 살아 돌아오는 폭력 아내에게 시달리다 살인청부업자를 찾는다. 광고기획자 요코 또한 최면술사 남자친구의 살해를 부탁하기 위해 이들을 찾는다. 한편 최면술사가 죽기 직전 걸었던 최면으로 인해, 한 가족은 자신이 새라고 믿는 가장과의 일상에 익숙해져야 한다. 좌충우돌 끝에 성정체성과 사랑을 모두 찾게 되는 3인조 좀도둑, 보는 사람마다 삶의 목표를 묻는 기이한 살인청부업자 콤비 또한 이 못 말리는 모자이크 영화의 주요 인물. 광고 출신 감독은 짧은 시간 보는 이의 눈을 잡아끌던 솜씨로 기이한 상상력과 블랙유머로 가득 찬 2시간짜리 영화를 완성했다. 뮤직비디오, CF 등 첨단 대중문화 코드를 통해 동시대인들의 무의식적 초상을 그려낸 영화

How can a few crucial minutes in a football match change the life of an entire family? How do the "men in black" feel when they are attacked by supporters? Kill the Referee unveils the lives of several professional football referees at the EURO 2008 championship; amongst them, the English referee Howard Webb, who provoked incredible controversy when he gave a penalty to Austria just before the end of the match with Poland, and the Italian Roberto Rosetti, who refereed the final.

Mick Øgendahl is one of the country's most popular comedians and with this show he proves again why. For Mick, there are no topics that are too small to be taken into consideration - and none that are too big.

유전 소유권을 둘러싼 쿠테타로 내전에 휩싸인 나이지리아. 무차별 살육이 자행되는 광기의 현장에 외국인 철수작전을 위해 최정예 네이비씰 워터스(브루스 윌리스)가 이끄는 특수부대가 파견된다. 하지만 리나 켄드릭스 박사(모니카 벨루치)만 구출하면 끝날 줄 알았던 단순한 임무는 반정부군의 출현으로 예상치 못했던 위험과 직면하게 된다. 리나의 환자 중에 숨어있던 전대통령의 유일한 후계자를 노리는 반정부군의 추격이 점차 거세지는 가운데, 워터스 일행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즉각 철수하라는 상부의 최종통보를 받는다. 워터스와 리나 일행의 위치를 파악한 반정부군은 대규모 병력을 동원한 총공격을 감행하는데… 명령으로 주어진 임무만 수행하고 살아남을 것인가, 목숨을 걸고 자신이 선택한 임무를 수행할 것인가? 이제 워터스가 선택한 최후의 길은.

죠 할렌백(Joe Hallenbeck: 브루스 윌리스 분)은 왕년에 대통령 보디가드로 일하면서 암살자의 총격을 몸으로 막은 경력의 사나이다. 그뒤로는 캘리포니아의 상원 의원 보디가드로 일했는데, 그 양반이 여자를 고롭히는 꼴을 보지 못하고 한 방 먹여 이빨을 여러 개 날려보낸 뒤로는 신세가 쫄딱 망했다. 그래서 지금은 사립탐정이랍시고 지저분한 일을 하면서 푼돈을 벌고 있다. 당연히 집안에서도 개차반이 되어서 마누라(Sarah: 첼시아 필드 분)는 자신에게 일거리를 주는 뚱보(Mike Matthews: 브루스 맥길 분)와 놀아나고, 막 사춘기에 접어든 딸(Darian Hallenbeck: 다니엘 해리스 분)도 애비 알기를 우습게 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을 미워하는 건 바로 자신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이트 클럽에서 춤추는 흑인 댄서를 보호하라는 평범한 일이었다. 어느 날 흑인 댄서가 밤길에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뒤, 죠에게 일거리를 주던 뚱보도 자동차 폭발로 날아가 버린다. 흑인 댄서의 애인이자, 과거 화려한 쿼터백을 지냈던 흑인 선수 지미(Jimmy Dix: 대몬 웨이안스 분)와 미궁 속의 사건에 뛰어든다.

치과의사 오즈(매튜 페리)는 죽은 장인의 산더미 같은 빚과 자신에게 생명보험을 걸어 놓은 장모와 아내 소피(로산나 아퀘트)가 그가 죽기만을 바라고 있어 괴롭다. 그러던 어느 날 오즈의 옆집에 시카고의 악명 높은 갱 조직의 일원이며 살인청부업자인 지미 튤립(브루스 윌리스)이 이사온다. 그는 조직을 배반하고 증인보호 프로그램으로 보호받고 있는 상태이다. 조직은 그에게 엄청난 상금을 걸어놓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소피는 오즈에게 갱단에게 지미의 거처를 알려주고 현상금을 받아오면 이혼해 주겠다는 제의를 한다. 벌써 지미와 친해진 지미는 그를 배신할 생각은 없지만 소피의 등쌀에 시카고로 떠난다. 오즈가 떠나자 소피는 지미에게 오즈가 지미를 배신하고 시카고로 갔음을 알리고 오즈를 살해해 줄 것을 요청하는데...

Eva Dandridge is a very uptight young woman who constantly meddles in the affairs of her sisters and their significant others. Her brothers-in-law, who are tired of Eva interfering in their lives, decide to set her up with someone so she can leave them alone. They end up paying Ray, the local "playboy," $5,000 to date her. The plan goes by smoothly, but trouble comes when Ray actually falls in love with Eva.

After fifteen years of marriage, an affluent couple divorce and take up with new partners.

A petty crook finds himself mistaken for a murderer and a secret agent.

범죄자가 약물 주입 사형을 받고, 끝날 줄만 알았던 인생에 또 한번의 기회를 얻어 새로운 신분을 갖게 되지만 혼란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

Mariana and Domenico are on the run from her jealous boyfriend who just happens to be an over-jealous professional football player.

옆집에 이사 온 ‘지미’ 때문에 얼떨결에 천만 달러를 갖게 된 순진한 치과 의사 ‘오즈’. ‘지미’의 전 부인 ‘신시아’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한 ‘오즈’의 삶 역시 더없이 행복한 날의 연속이다. 잘 나가는 치과 의사에 좋은 차와 좋은 집. 아름다운 아내 그리고 곧 자신의 2세도 태어나게 되었으니. 하지만 단 한가지, ‘고골락’ 일당이 언제 들이 닥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온 집에 설치한 감시 카메라를 들여 다 보는 게 일이다. 그런데 ‘신시아’가 사라졌다. 그리고 ‘고골락’ 일당이 찾아 왔다. 그들은 아내를 살리고 싶으면 ‘지미’의 행방을 밝히라며 ‘오즈’를 협박하는데…’오즈’는 아내를 찾아 달라는 부탁을 하기위해 ‘지미’를 찾아 가지만 너무 오랜만에 만난 ‘지미’는 이미 예전의 모습이 아니다. ‘신시아’를 구해달라는 부탁에 ‘지미’는 눈도 깜짝하지 않고, 그 사이 들이닥친 ‘고골락’ 일당의 공격으로 피신을 하게 된다. 아들 ‘야니’를 죽이고 자신을 돈을 가져간 ‘지미’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고골락’. 이번에는 ‘지미’를 정말 가만히 둘 것 같지 않을 기센데….’지미’와 ‘고골락’의 한판 대결.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

전직 특공경찰 짐(스티브 오스틴)은 은퇴 후 시골에서 하이킹을 즐기며 딸 킴(마리 아브게로폴로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짐은 시골 생활에 만족하며 살고 있지만 시골에 갇혀 친구들과 놀지 못하는 것이 항상 불만이었던 킴은 점점 그에게 불만의 수위가 높아져만 간다. 그런 그녀가 어느 날 도둑질을 하여 경찰서에 붙잡히게 되고, 그 소식을 들은 짐은 경찰서로 향하는데 도착한 그 곳에는 범죄자들이 경찰관과 딸을 인질로 잡고 협박을 하고 있었다. 범죄자들은 산 속 어딘가에 버려져 있는 돈가방을 찾고 있었고, 짐은 그들에게 도와주겠으니 딸 킴을 놔달라고 하지만 그들은 그마저 인질로 삼아 산으로 향한다. 산을 오르며 딸과 함께 도망치려 하지만 번번히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 산 속 절벽 아래서 돈가방을 찾은 범죄자들은 그 돈가방을 찾아오면 딸을 내주겠노라 하여 짐은 절벽 아래로 향하게 된다. 힘들게 돈가방을 찾아오지만 범죄자들은 또다시 그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고 딸만을 데리고 도망쳐 버린다. 힘들게 절벽에서 살아남은 짐은 결국 폭발하여 딸을 구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복수를 다짐하는데...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한 돈과 권력, 사치의 세계를 보여주는 충격적인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마이애미 비치 퐁텐블로 호텔의 백만장자 상속자인 벤 노박 주니어(롭 로우)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스트립 댄서 나시(파즈 베가)와 결혼한다. 하지만 음란과 퇴폐로 점철된 이 둘의 뜨거웠던 관계는 이제 사랑과 불신이 공존하는 설명하기 어려운 결혼 생활로 바뀌고 만다. 벤의 참혹한 죽음으로 마이애미의 상류층은 불안에 떠는데…

범죄 없고 살기 좋은 미국 최고의 모범적 도시로 급성장한 ‘에디슨’. 이러한 배경에는 최악의 범죄율을 자랑하던 도시를 평정한 특수비밀경찰조직 F.R.A.T이 있었다. 어느 날, 에디슨시에 F.R.A.T이 연루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이 사건을 취재하던 작은 지역 신문 신참 기자 ‘조쉬 폴락(저스틴 팀버레이크)’은 살인사건에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된다. 그는 자신의 신문사 편집장인 ‘애쉬 포드(모건 프리먼)’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신중하게 접근할 사안이라며 ‘조쉬’를 충고한다. ‘애쉬 포드’의 도움 속에 ‘조쉬’의 취재가 본격화되자 조용히 마무리되던 살인사건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고, 의혹 속에 감춰졌던 진실은 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에디슨시의 최대 권력가이자 검사인 ‘리거트’는 그의 직속 수사관 ‘월레스(케빈 스페이시)’를 통해 FBI를 비롯한 각종 거대 기업들의 돈과 F.R.A.T이 각종 범죄의 증거물로 압수한 현금까지 빼돌려 이를 자신의 지방선거자금으로 유용하고 있었던 것. 점점 조여 드는 거대한 부패커넥션의 위협에 목숨까지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한 ‘조쉬’와 ‘애쉬 포드’. 그들 앞에 ‘월레스’가 찾아와 위험한 제안 한가지를 하기에 이르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과연 그의 제안은 구원의 빛이 될 것인가? 아니면 거대한 음모의 또 다른 함정이 될 것인가?

아내 쥬드가 세 아들과 자신을 버리고 가출한지 3년, 로버트는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교감인 콜린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려 한다. 아이들은 물론 쥬드의 어머니 리디아조차 콜린을 친딸처럼 사랑해 축복받은 결혼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데, 느닷없이 쥬드가 나타나 아이들은 물론 남편도 되찾겠다고 선언한다. 로버트는 변호사를 내세워 단호히 대처하지만 법적 권리가 있는 쥬드와 아이들과의 면회까지 막을 수는 없다. 악랄한 쥬드는 이를 이용하여 아이들을 회유해 로버트와 콜린을 갈라놓으려 한다. 장남 케스를 통한 쥬드의 콜린 괴롭히기가 시작되는데...

뉴욕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 이 마을 아이들은 눈이 내리길 간절히 바라지만 날씨는 따뜻하기만 하다. 그러나 어느날 아침 세상은 밤새 내린 폭설로 하얗게 변해 있고 학교는 휴교령을 내린다. 수줍음 많은 15살 소년 헬(Hal Brandston: 마크 웨버 분)은 학교에서 제일 예쁜 여학생 클레어(Claire Bonner: 엠마뉴엘 크리퀴 분)를 짝사랑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그녀를 사로잡으려 한다. 기상예보관이 그의 아버지 톰(Tom Brandston: 체비 체이스 분)은 매번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TV에 등장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하지만 실패하고 이번 폭설로 재기하려는 야무진 꿈을 꾼다. 눈이 오기를 매일밤 기도하던 헬의 동생 나탈리(Natalie Brandston: 제나 그레이 분)와 4살짜리 꼬마 렌디(Randy Brandston: 코너 매더스 분)는 눈 속에 파묻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이 생활이 계속되기만을 간절히 바란다.

A small-time horse trainer has successfully screwed up his life. His wife hates him, hie mistress loathes him and his father-in-law wants to kill him. With nothing to lose, he enlists the help of his best friend and concocts a plan to rig the biggest horse race in Austra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