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young bride in the midst of her wedding finds herself mysteriously transported to the TARDIS. The Doctor must discover what her connection is with the Empress of the Racnoss's plan to destroy the world.

내전 도중 두 명의 음악가들이 시골의 섬으로 은거하여 농사를 짓는다. 그들은 정치에 무관심하다. 이웃이 가끔 그들에게 물고기를 주고, 와인은 사치품이다. 그들은 서로 사랑하지만 문제가 있다. 전쟁으로 인해 얀은 쉽게 울고, 너무 예민해진다. 에바는 아이를 원하지만 얀은 원하지 않는다. 어느날 갑자기 전쟁의 풍파가 닥치게 되는데...

트라키아 출신의 노예 스팔타커스(커크 더글러스)는 검투사를 훈련하는 바티아투스(피터 유스티노프)에게 팔려가게 된다. 경기장에서 훈련을 받던 스팔타커스는 동료 검투사를 이끌고 반란을 주도한다. 반란은 마을에서 마을로 퍼져가고 도망친 노예들이 합류하며 커다란 세력이 된다. 노예들은 스팔타커스를 따라 바다 건너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남하를 계속한다. 한편 수도 로마에서는 대립하는 두 원로원이 반란군을 각기 자신의 정치적인 입지를 강화하는 데 이용하려 한다.

오델로는 전쟁에서 뛰어난 공을 세워 많은 존경을 받는다. 그는 젊은 귀족 숙녀인 데스데모나와 사랑에 빠졌고, 그녀 또한 오델로의 성품에 반해 그를 흠모한다. 하지만 데스데모나의 아버지는 오델로가 무어인이라는 이유로 두 사람의 결합을 반대했고, 결국 두 사람은 한밤중에 도망을 쳐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다. 이 사실을 안 데스데모나의 아버지는 오델로를 원로회에 연행해 오지만 때마침 터키군이 사이프러스를 침공해오자 원로 위원들은 오셀로를 장군으로 임명, 전쟁에 파견한다. 오셀로는 터키와의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고 돌아온다. 한편 오델로의 부하, 이아고는 오델로의 신임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사실은 그를 질투하고 시기하여 오델로를 궁지에 빠드릴 궁리만 한다. 그러던 중, 이아고는 오델로의 부관인 젊은 캐시오와 데스데모나의 관계를 모략할 음모를 꾸미는데...

아버지의 죽음이 형 때문이었다고 믿었던 강직한 성격의 경찰 송자걸(장국영)과 동생을 누구보다 사랑했지만 동생에게 늘 떳떳하지 못했던 암흑가의 보스 송자호(적룡). 결국 두 사람은 친구 소마의 죽음으로 형제애를 되찾고 송자호는 교도소에 수감된다. 복역 중인 송자호에게 당국은 위조지폐 용의자로 송자호의 사부였던 용사(석천)의 뒷조사를 석방의 조건으로 부탁한다. 동생이 이 일에 개입되어 수사하고 있음 알게 된 송자호는 동생을 위해 조건을 받아들이고 가석방된다. 한편 용사는 용씨 선박회사를 차려 합법적인 사업을 하나, 또 다른 위조지폐 범죄단이 위조지폐 사업을 위해 용씨 선박회사를 노리는데...

This is a story about a city guy Nikolai, who will have to go instead of his friend on a rural business trip. A series of funny events, meetings and the beauty of the Yakut village encourage Nikolai to make an important decision in his life…

미스터리한 교통사고에서 혼자 살아남은 메리 헨리는 유타에 있는 교회에 일자리를 얻는다. 하지만 메리가 유타로 이주하자 한 이상한 남자가 그녀의 뒤에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고지라 시리즈에 등장한 괴수들은 물론이고 토호에서 만든 바란 등의 비고지라 계열 단독작품 괴수들도 나오는 올스타전과도 같은 작품이다. 이 작품의 배경은 1999년으로 쇼와 고지라 시리즈 타임라인 상으론 마지막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특징이다. 즉 이때는 메카고지라의 역습의 이후 시점을 다루는 시퀄인 셈. 물론 이미 30년 넘었긴 했지만, 당시 미니어처는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보안관은 허수아비에 불과하고 마을은 이미 무법자들의 손에 넘어가서 황페하기 이를데가 없다. 이대로 가다가는 마을이 망하게 될 거라는 위기감을 느낀 마을 주민들은, 돈을 거두어서 전설적인 총잡이 헨리 폰다를 고용한다. 거기에 한 때 악당의 패거리에 있다가 후일 마을의 질서는 잡는 영웅이 되는 부 보안관 으로 리처드 위드마크가 까지 고용이 되고 서서히 도덕과 윤리가 아니라 돈과 힘의 논리로 법을 사고 파는 세태가 벌어지게 된다. 보안관은 법에 따르지 않고 돈에 따르며, 질서를 수호하되 법을 수호하지는 않는다. 헨리 폰다는 400달러의 임금을 받고 일을 하는데, 그는 보안관 일을 하면서도 옷가지 같은 물건을 파는 일을 겸해서 한다. 한 마디로 말해서 이 마을 자체는 공적인 영역을 민간에 이양하는 신자유주의적인 발상을 시도한다. 헨리 폰다의 사고 자체도 시장 중심주의적 이다. 그는 마을 사람들에게 자신의 말에 따르라고 엄포를 하는데...

A short film based on the S.T.A.L.K.E.R. fictional universe, combining the “Picnic to the curb” of the Strugatsky brothers, “Stalker” by Andrei Tarkovsky and the “Exclusion Zone” location around the Chernobyl NPP. According to the scenario, an agent of the peacekeeping forces, nicknamed "The Photographer", arrives in the Zone to prevent a global scale catastrophe, which could be caused by an experiment that went out of control at a scientific lab.

Soon after her latest husband death, the King himself (Louis XIV) meets with our heroine and begs her to help convince the Persian Ambassador to agree to a treaty. However, what they didn't realize was that the handsome Persian was in fact a sexual sadist. So, it is up to the King's half- brother, some Hungarian prince, to save Angélique from the evil troll's clutches.

Eddie, Dov, and Yvan are back, still working in Paris' Sentier textile district, This time they're confronting the high-stakes world of large distribution after striking a deal with Eurodiscount, a European hypermarket chain.

A hard-nosed Chicago journalist has an unlikely love affair with an eagle researcher.

'Day of the Fight' shows Irish-American middleweight boxer Walter Cartier during the height of his career, on the day of a fight with black middleweight Bobby James, which took place on April 17, 1950.

A mentally-afflicted young man is accused of murdering his longtime benefactor. The real truth of what happened lies in his mad obsession with his supposed victim's old typewriter, on which he types relentlessly, day and night.

'색'에 굶주린 법대생. 남들 다 부러워하는 여친이 있음 뭘 해. 주야장천 키스만 입술 부르트게 하는데! 고시 준비도 막막, 색의 실천도 막막하던 차에 엄청난 라이벌까지 맞이하다니. 이제 여친이랑 진도 빼기는커녕 여친을 잃을 위기? 캠퍼스는 불철주야 끓어오르는 열기와 함께 오늘도 ‘색’을 실천하며 나날이 건강(?)해 지고 있다. 밤마다 모텔행의 실랑이가 벌어지고, 잠 못 이루는 기숙사에선 예측 불가능한 실험들이 난무하는데...

An old Finnish athlete travels alone through eastern Europe with his van.

어느 날, 패스트푸드점 ‘헬라버거’에 차를 몰고 온 4명의 불량 학생들이 인터콤 시스템에서 나오는 욕에 분을 참지 못하고 상대방을 찾으러 들어갔다가 ‘헬라버거’의 마스코트인 광대 ‘호니’ 에게 처참하게 살해 당하는 일이 발생한다. 한편, 그들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 맥켄지는 남자친구 피셔를 포함한 친구들을 불러 파티를 하게 된다. 친구들과 파티를 하던 도중 그녀는 이상한 번호를 받게 되고 그 날 그녀의 친구들 역시 광대 호니에게 끔찍한 살해를 당하게 된다. 그 다음날 맥켄지는 이 번호가 죽은 학생들이 타고 있던 차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이후 자신을 둘러싼 친구들이 하나 둘 계속해서 영문 모를 살인의 희생양이 되어감과 동시에 그녀는 그에 대한 단서를 하나 둘 받게 된다. 그녀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12, is a comic parody about an office's obsession with the television show 24 as the their obsessions kick into high gear with the shows season finale approaching. Part The Office part 24, the short film mash-up introduces a novel send-up of these pop culture staples.

테러에 의해 납치된 인질을 구출하는 임무를 마치고 귀국하던 특공대원들은 적의 로켓포에 헬기가 격추되어 미지의 섬에 불시착하게 된다. 특공대원들은 불시착된 곳에서 먹을거리를 찾아 지역 탐색을 하는 중에 계속해서 주변을 감싸는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게 되는데...... 섬 안에 공룡들이 서식하고 있다! 공룡의 위협을 피해서 본부에 구조 요청을 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부대원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포로로 잡혀있던 게릴라 대원이 틈만 나면 군인들 사이에서 탈출하려 하여 부대원들은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그들은 무사히 공룡들에게서 탈출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