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1930s Argentina, dim-witted Rufino and Jacinto are hired as tough guys ("guapos") by political boss Malatesta to intimidate his opponents, rig elections, etc. However, the two men change allegiances when they meet the lovely Mercedes and La Mendocina, victims of Malatesta and his gang.

Chitti Babu begins to suspect his elder brother's life is in danger after they team up to lock horns with their village president and overthrow his unlawful 30 year old regime.

전 세계에 산업혁명의 물결이 밀어닥쳐 근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19세기~20세기 무렵, 갑자기 불사의 괴물이 나타났다. 강철 피막으로 덮인 심장을 꿰뚫지 않는 한 죽지 않고, 그에 물린 자는 같은 괴물이 되어 사람을 덮친다고 한다. 훗날 '카바네'라 불리게 되는 괴물은 폭발적으로 증식하여 전 세계를 뒤덮어 갔다. 극동의 섬나라인 히노모토(日ノ本)에서는, 카바네의 위협에 맞서 전선을 뚫고있던 두꺼운 장갑으로 덮인 장갑 증기기관차(통칭 준성(駿城))중 하나인 갑철성(甲鉄城)에서 살아남은 이코마 일행은 카바네와 인간의 공방전의 땅, 동해에 밀접해 있는 폐역 「해문(海門)」에서 현로(玄路), 호락(虎落), 해문의 주민들과 「연합군」을 결성, 카바네 격퇴의 대책을 세우고 있었다. 그런 와중, 이코마(生駒)는 해문의 카바네가 통제된 집단 행동을 하는 특징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 사실을 연합군에 보고하는 이코마였지만, 상대되지 않고 오히려 카바네리라는 이유로 연합군으로부터 억압되고 만다. 이에 분노에 휩싸여 냉정함을 잃은 이코마는 단신으로 적진에 쳐들어갈 것을 결심한다. 한편, 무메이(無名)는 지금까지 자신을 이끌어준 이코마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곳에 이코마가 단신으로 적진에 쳐들어간다는 소식이 들려오게 되는데──. ──새롭게 시작된 카바네와의 싸움. 그리고 무메이와 이코마의 운명은!?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폴 프라이어는 뉴질랜드의 외딴곳에 있는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간다. 그곳에서 폴은 17년 동안 피해 다녔던 가족의 비극과 배신을 직면하게 된다. 폴은 유기된 아버지의 밀실에서 16살 소녀 실리아를 만나게 된다. 실리아는 밀실을 자신의 비밀화원으로 사용하며 마을을 탈출하는 공상을 한다. 사람들의 좋지않은 시선에도 불구하고 폴과 실리아는 우정을 쌓기 시작한다. 어느날 실리아가 사라지자 폴은 제1의 용의자로 지목된다.

Pawlak and Kargul - neighbors, frenemies, and grandfathers to Ania- both receive invitation to America from Pawlak's brother- John. All three of them travel to Chicago, where they discover John has passed away, and they arrived just in time for his funeral. But first- they need to find his illegitimate daughter. Set in late 70's story of two, charming, Polish villagers' adventures in Chicago is a third installment of Pawlak and Kargul adventures.

TV프로그램과 잡지, 블로그 모두 음식에 열광하지만, 50% 가까운 음식들이 폐기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젠과 그랜타는 식료품 구매를 중단하는 대신, 농장과 소매점에서 버려질 처지에 놓인 음식으로 생활하기로 결정한다. 그들이 보여주는 낭비되는 음식물의 이미지는 충격적이면서도 강렬하다. 그러나 그랜트의 강박적인 성격 때문에 이야기는 예상치 못했던 결과로 이어진다.

젊은이들의 우상 팝싱어 R을 좋아하는 시몽. 그녀의 애착은 사랑으로, 그리고 집착으로 변해간다. R과 자신이 영원한 사람의 관계를 맺도록 운명지어졌다고 굳게 믿는 시몽은 R이 자신의 사람이 될 수 없음을 깨닫고 그와 죽음으로써라도 맺으려하는 엄청난 사건을 일으키는데...

A neurotic, twice-divorced sci-fi writer moves back in with his mother to solve his personal problems.

폴란드 국경의 어느 산골 마을에 점성술을 믿는 노년의 여성이 살고 있다. 최근 이 마을에는 사냥꾼이 살해된 채 발견되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한다. 아그니에슈카 홀란드 감독은 <스푸어>를 “블랙코미디 요소를 지닌 무정부주의적 페미니스트 범죄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올가 토카르추크 원작. 2017년 베를린영화제 알프레드 바우어상 수상.

Barney Thomson, awkward, diffident, Glasgow barber, lives a life of desperate mediocrity and his uninteresting life is about to go from 0 to 60 in five seconds, as he enters the grotesque and comically absurd world of the serial killer.

With her unique blend of honesty and unapologetic humor, Amy Schumer is one of the funniest, freshest faces in the industry today. This October, Schumer's provocative and hilariously wicked mind will be on full display as she headlines her first HBO stand-up comedy special: 'Amy Schumer: Live at the Apollo.' Directed by Chris Rock, the one-hour special features the comedian talking about her life and was taped before a live audience at New York’s iconic Apollo Theater.

7년이나 남자를 만나지 않은 안토니아. 그녀에겐 아들 토니가 있다. 그러던 어느날 토니는 프랑스로 아빠를 만나러 떠나고, 그녀는 갑자기 삶에 회의가 든다. 게다가 그날따라 직장인 호텔에서 매번 사고를 친다. 주눅이 들어서일까. 그녀는 자신이 전혀 아름답지 않다고 한다. 애가 딸린 여자는 남자들을 장님으로 만들 뿐이라고, 울면서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것은 틀린 말이다. 그녀는 남자들의 눈길을 받는, 충분히 아름다운 여자이다. 그리고 여자인 친구에게서도 묘한 감정이 담긴 키스로 위로를 받는, 매력적인 인간이다. 오히려 룸서비스를 하러 들어간 방에 가득 찬 모델들보다 아름다운 그녀는,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고 빛을 가득히 비추는 사람인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그 매력을 알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여전히 그녀 자신이, 자기와 같은 과부에게는 어떤 남자도 반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렇지만 그 생각은 오묘하게 틀어진다. 룸서비스를 하러 들어간 방에서 손님과 마주치게 되는데, 그 손님은 앞을 보지 못한다. 그가 장님이라는 것이 그녀의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북돋워준 탓일까? 혹은 그녀 말대로, 장님인 그는 그녀의 처지 따위는 보지 못하기 때문에 순수 그녀의 매력에 이끌린 것일까? 안토니아는 그와 사랑을 나눴고, 아들 때문에 끊었던 담배를 피우다가 아들의 예고대로 "비"를 맞는다.

A mysterious woman in black moves in with married Manhattan thrill-seekers and helps one trick the other.

두 명의 남자, 해리와 리차드와 두 명의 여자, 팻과 케이. 해리와 팻은 결혼한 부부이다. 둘은 사랑했고 지금도 여전히 사랑하긴 하지만 해리는 그 사랑이 진정한 사랑인지 자문하고 있다. 팻의 사랑이 다소 버겁다고 여기면서 그는 케이와 사랑에 빠진다. 리차드는 해리의 친구인데 어느 날 해리가 소개하는 여자친구 케이를 만난다. 그리고 그녀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감정을 숨긴채 해리의 고민을 들어준다. 해리의 따뜻한 성품에 이끌려 전사자의 남편을 대신해 그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는 케이는 그를 사랑하면서도 한편으론 아내가 있는 남자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에 죄의식을 느낀다. 그러던 중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리차드에게 사랑의 감정을 서서히 느낀다. 해리는 팻에 대한 죄의식에 힘들어하다 아내를 버리느니, 차라리 아내를 살해할 계획을 세우는데...

Culture-Clash-Comedy about Turkish brides importet into Germany.

A group of friends gather for a wake, and are shown a video shot by Jude and starring them before he dies. Things go rapidly downhill.

A young author comes into possession of a manuscript sent by critically acclaimed writer, Germund Rein, shortly before he commits suicide.

Gualtiero Cecchin, the son of an entrepreneur must find a new way to make money after squandering his huge family fortune. With an idea and a good dose of recklessness Gualtiero must find a way to fund his new business while navigating the shady world of the Neapolitan m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