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꿈에 들어가 생각을 훔치는 특수 보안요원 코브. 그를 이용해 라이벌 기업의 정보를 빼내고자 하는 사이토는 코브에게 생각을 훔치는 것이 아닌, 생각을 심는 ‘인셉션’ 작전을 제안한다. 성공 조건으로 국제적인 수배자가 되어있는 코브의 신분을 바꿔주겠다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고,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최강의 팀을 구성, 표적인 피셔에게 접근해서 ‘인셉션’ 작전을 실행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꿈 VS 현실! 시간, 규칙, 타이밍 모든 것이 완벽해야만 하는, 단 한 번도 성공한 적 없는 ‘인셉션’ 작전이 시작된다!

에너지원 큐브를 이용한 적의 등장으로 인류가 위험에 처하자 국제평화유지기구인 쉴드의 국장 닉 퓨리는 어벤져스 작전을 위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슈퍼히어로들을 찾아나선다. 아이언맨부터 토르, 헐크, 캡틴 아메리카는 물론, 쉴드의 요원인 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까지, 최고의 슈퍼히어로들이 어벤져스의 멤버로 모이게 되지만, 각기 개성이 강한 이들의 만남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특수부대 요원 출신의 용병 웨이드 윌슨은 취향과 장난기마저 똑 닮은 바네사를 만나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행복은 광고처럼 짧은 법. 말기 암 선고를 받은 웨이드는 비밀 임상실험에 참여하며 재기를 노린다. 극한의 고문으로 이뤄진 실험 후 웨이드는 암을 치료할뿐더러 무한한 재생 능력을 얻으며 불사의 존재가 된다. 하지만 동시에 부작용으로 호러영화에 어울릴 법한 외양을 갖는다. 스스로 슈트까지 지어 입고 데드풀이 된 웨이드는 자신을 고문한 자를 찾아 제대로 복수한 뒤 당당히 바네사 앞에 나서려 한다.

훗카이도에 거대한 운석이 떨어지고 삿포로에는 곤충처럼 생긴 괴생물 집단이 출현한다. 가메라는 괴생물 집단과 싸우지만 거대한 괴생물 ‘레기온’으로부터 치명적인 공격을 받고 쓰러진다. 마음의 교감을 통해 가메라에게 힘을 주던 아사기와 어린이들은 죽은 듯 움직이지 못하는 가메라의 힘을 되돌리기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클론 전쟁이 시작되었던 때로부터 3년이 지나고 팰퍼틴 의장과 제다이 사이의 불화는 더욱 커져 클론 전쟁은 더 이상 걷잡을 수 없게 격화된다. 자신이 제다이가 될 것임을 굳게 믿고 있던 아나킨은 제다이 기사 자격을 줄 수 없다는 기사단의 결정에 절망하고, 스승인 오비완과의 갈등은 더욱 깊어만 간다. 그런 아나킨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팰퍼틴은 절대적인 힘을 갖게 해 주겠다며 그를 유혹하고, 아나킨은 점점 어둠의 힘에 이끌려 변해간다. 어둠의 세력에 완전히 장악 당한 아나킨은 자신에게는 아버지나 다름없는 오비완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영원히 죽지 않는 능력을 갖고 수세기 동안 살아온 악당이 저스티스 리그를 제압하기 위해 숙적들을 모아 둠을 조직하고, 마치 모두의 약점을 꿰뚫고 있는 것처럼 하나 둘씩 불능의 상태로 몰아 넣는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저스티스 리그의 약점을 찾아낸 것이며, 대체 그 목적은 무엇인가.

2142년, 부모 세대가 맞닥뜨렸던 암울한 미래를 피하려는 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이들은 악몽과도 같은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한다. 그 누구도 그들의 절규를 들을 수 없는 우주 한가운데,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여야 하는데...

플래닛 익스프레스 승무원들은 그들이 속한 우주 공간과 또 다른 거주지역 사이에 생긴 균열을 봉합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그 와중에 촉수 외계인들은 프라이의 정신을 조종해 지구인들에게서 지구를 빼앗기 위한 계략을 세우는데...

두 명의 사기꾼이 유명 카 레이서를 최종 목표 삼아 크게 한 탕 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장르의 법칙대로 일은 그들의 뜻대로 돌아가지 않고, 죽고 죽이는 살육전이 시작된다. 인간사의 추잡함을 대담한 터치로 그려낸 돈 시겔의 역작. 대배우 리 마빈, 감독 겸 배우인 존 카사베츠는 물론, 로널드 레이건과 앤지 디킨슨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큰 볼거리를 선사한다.

When twin girls are found dead in their family’s barn, reality star turned TV-reporter Meredith Phillips and her de-facto camera crew are dispatched to rural Wisconsin to investigate the gruesome deaths. In their relentless drive to break the story, the reporters become entangled in a deadly mystery and uncover the small town’s shocking secret. Edited together from the crew’s multiple cameras, the film documents their struggle to survive the most terrifying night of their lives and becomes the only evidence of a crime too horrific to imagine.

This five part epic war drama gives a dramatized detailed account of Soviet Union's war against Nazi Germany during world war two. Each of the five parts represents a separate major eastern front campaign.

아이스하키 선수로 날리던 고든은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은퇴하여 고향으로 돌아온다. 장래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하던 그에게 청소년 친선 세계대회의 미국팀 아이스하키 감독을 맡으라는 제의가 들어온다. 그래서 그는 옛날에 자신이 코치했던 청소년팀 마이티 덕을 다시 부른다. 그리고 미국 각지에서 선발된 다른 선수들도 몇명 합세하여, 미국 청소년 팀은 훈련을 마친 뒤 대회가 열리는 로스엔젤레스로 간다. 그러나 가뜩이나 말썽이 심한 이들은 운동보다는 관광과 쇼핑 그리고 여자친구 사귀기에 바쁘고 광고주의 꾀임에 제품선전하느라 연습할 틈도 없다.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고 다행히 약한 상대를 만나 간신히 2승을 올리지만 강력한 우승후보인 아이스랜드팀에게 처참하게 패배하고 만다.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이제부터 전승을 하여 결승전에서 다시 아이스랜드 팀과 다시 싸워야 한다. 그러나 아이슬랜드팀은 더 세고 더 크고 털도 더 많은 강적이다. 결국 선수와 감독은 최선을 다해야만 간신히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팀웍을 갖추려고 안간힘을 쓴다. 이들은 풀어진 정신을 가다듬고 아이스하키의 절묘한 묘기를 연마하고 승리를 위한 갖가지 작전을 준비한다. 드디어 결전의 날에 임한다. 과거의 화려했던 마이티덕스 팀은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아슬아슬하게 드라마틱한 승리를 일군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최악의 바이러스로 인류의 80퍼센트가 사망한 지구, 갑자기 죽은 자들이 되살아나 생존자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마지막 인류를 보호할 방법은 오로지 그들을 다시 죽이는 것뿐! 지구 최후의 특수부대 R부대는 이제 인류를 구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를 결심, 목숨을 걸고 적진의 한복판에 뛰어든다.

리얼리티 서바이벌 TV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6명의 남녀와 방송관계자들이 산속에서 사람들을 잡아 먹고 사는 살인마 가족들을 피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다룬 영화이다.

허버트 웨스트 박사는 저 유명한 '미스케토닉 대학 사건'으로 인해 교도a소에 14년째 복역중이다. 미스케토닉 사건이란 죽은 장기를 살려내려는 실험을 하다가 만들어낸 기괴한 괴물들로 인해 벌어진 참사. 하지만 박사로서는 과학 실험을 하다 보면 생길 수도 있는 부수적인 결과일 뿐, 반성의 여지는 찾아볼 수 없다. 사회의 나머지 인간들이야말로 멍청하고 위선적인 바보들일 뿐이라는 허버트 웨스트 박사. 웨스트 박사의 '리에이전트' 세럼은, 죽은 자의 뇌 속에 주입할 경우 장기를 살아나게는 하지만 결코 진짜 살아난 것이라고 보기 힘든 엉망진창인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성질의 약물이다. 죽은 자들에게 '진짜 생명'을 주기 위해, 박사는 이제 몇 가지 질서와 방향을 부여해야 한다. 그는 이 생명 에너지를 찾아헤매던 중 스스로 NPE 즉, 나노플라스믹 에너지라고 부르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폭력적이고 잔인한 교도소장 카브레라와 무식하고 성가신 간수, 그리고 죄수들과 '신선한' 시체라고는 덫으로 잡을 수 밖에 없는 쥐나 바퀴벌레가 전부인 교도소. 박사와 같은 과학자에게 썩 이상적인 환경은 아니지만 그는 연구의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교도소에 새로운 젊은 의사가 자원해서 부임하는데, 그의 순진해보이는 얼굴 이면에는 다른 동기가 있다. 바로 웨스트 박사를 만나 그의 연구에 대해 알아내려는 것. 그는 어린 시절 미스케토닉 참사의 희생자 중 하나였던 누나의 죽음을 직접 목격했고, 그녀의 죽음을 막지 못했던 괴로움이 이후 그의 인생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어린 시절 발견했던 웨스트 박사의 '리에이전트' 세럼을 간직하고 있었는데....

맨느-오세앙은 파리에서 생나자르로 가는 기차의 이름이다. 프랑스로 여행을 온 데자니라는 기차에 탔다가 차표 문제로 인해 작은 소동에 휘말리고, 마침 같은 칸에 탔던 변호사 미미가 그녀를 도와준다. 이때부터 데자니라와 미미는 짧은 여행을 함께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 의 자크 로지에가 연출한 또 한 편의 휴가 영화.

앤디 바클레이가 살인마 찰스 리 레이의 혼이 깃들어있는 처키 인형의 악몽으로부터 벗어난지 8여 년의 시간이 흘렀다. 어느날 밤 악명높은 살인마 레이가 경찰의 추격을 피해 인형공장으로 숨어든다. 총상으로 인한 과다 출혈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 그는 타인의 육체 속에 자신의 영혼을 주입시키기 위해 불가해한 주문을 외우지만 의도와는 달리 굿가이 인형의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레이는 처키 인형으로 되살아나고, 이제 그가 인형의 몸밖으로 벗어나 인간으로 부활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육체가 필요하다. 이제 16세의 청년으로 성장한 앤디는 캔트 군사관학교에 입학, 그곳에서 새 삶을 시작하려한다. 그러나 TV 시청 도중 굿가이인형 광고를 본 앤디는 공포로 전율하게 된다. 사탄의 인형 처키의 부활과 그가 몰고올 피바람을 예감한 것이다. 앤디의 행방을 쫓아 캔트 군사관학교까지 따라온 처키...

겨울 방학을 맞아 스노우모빌링을 하기 위해 길을 떠난 대학생들이 눈폭풍 속에 길을 잃는다. 한참을 헤매던 끝에 버려진 요양소 같은 곳을 찾아내고 일단 그곳에 묵기로 한다. 하지만 그곳은 끔찍한 과거의 잔해가 존재하는 곳으로 아직도 옛 환자의 일부가 숨어 살고 있었는데...

애인 로렌을 잔혹하게 살해한 누명을 쓰고 전기 의자에 앉아 사형에 처해진 주인공 알렉스(에릭 마비우스)는 복수를 위해 부활한다. 로렌을 살해한 '미스터리 맨'을 추적하던 중 알렉스는 이 '미스터리 맨'보다 더욱 미스터리한 사건에 접한다. 로렌의 동생 에린(커스틴 던스트)의 도움을 빌어 사건의 실체에 접근하던 알렉스는 로렌의 끔찍한 죽음에 그녀의 아버지가 개입됐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파티를 위해 페어 레이크를 찾은 한여자가 근처 숲에서 조깅을 하고 그러나 10여년의 역사의 산물인 마우틴맨의 등장에 여자는 여지없이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당하고 만다.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마을로 향하던 빌리와 친구들은 갑자기 등장한 노인으로 인해 차가 가로수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고 문제의 노인은 마운틴맨을 호령하는자로서 그는 빌리와 친구들을 해치려 했지만 근처를 지나던 안젤라 경관에 의해 그들 모두 경찰서로 끌려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