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 일하는 토멕은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연상의 여인 막다에게 사랑을 느낀다. 막다를 몰래 지켜보던 토멕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하지만, 이는 예상 못한 결과를 불러 온다.
A young and beautiful female teacher starts working in an all boys high school.
The Russian version of the movie "Fight Club" is not just a Russian version of a well-known cult film, it is the result and of the hard work of two young men and their love for cinema, Alexander Kukhar (GOLOBON-TV) and Dmitry Ivanov (GRIZLIK FILM) , who are responsible for this project, from the development of its idea and the selection of the cast, to the organization of filming and financial support. Filming lasted a whole year. Everyday work, constant trips, searching for suitable film sets and an exhausting schedule - all this was not in vain and resulted in an unusually amazing and original project - the film "Fight Club", created in the very heart of southern Russia, in the city of Krasnodar, by two young people
1920년,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 병역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위골랭 스베랑은 백부 세자르 빠뻬 스베랑의 집 근처에 정착한다. 위골랭은 카네이션 재배에 꿈을 갖고, 시험 재배를 한 다음 백부에게 보여준다. 백부인 세자르는 그의 계획에 동의하고, 투자하기로 한다. 그러나 자신의 땅에는 물이 없음에 불만인 위골랭은 인접한 카모완 가(家)의 토지에 샘이 있음을 알고 간독하고 음흉스런 지주 세자르와 음모를 짜고 그 땅에서 솟아나는 샘물을 막아버린다. 이때부터 샘을 배경으로 한 3대에 걸쳐 사랑과 숙명의 역사가 시작된다. 땅에서 솟아나는 샘물을 막아버린 그들은 그 땅을 싸게 사려는 속셈이었다. 이때, 그 땅의 주인이자 한때는 세자르의 연인이기도 했던 플로레트가 얼마 전에 죽어 그녀의 아들인 쟝에게 물려진다. 자신의 아들인지도 모르는 세자르는 쟝이 도시 사람에다 곱추이므로, 분명 땅을 팔려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쟝은 아내 에이메와 딸 마농을 데리고, 프로방스로 이사를 온다. 이에 위골랭과 빠뻬는 물이 없어 오래 견딜 수 없을 것이란 걸 알고 친절하게 대해준다. 샘에 대한 것은 비밀로 한 채 쟝의 가족의 그런 정성이 하늘에 통했는지, 적절할 때 비가 내려줘 그의 첫 농작은 그런 대로 성공인 셈이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계속 쟝을 따돌렸고 위골랭은 위선적인 행동을 한다. 가뭄이 계속되고 쟝은 마지막 수단으로 땅을 위골랭에게 저당잡히고, 우물을 파려한다. 다이너마이트로 암벽을 폭파하던 중에 그만, 낙석에 뇌척수를 맞아 죽고 만다. 위골랭은 자신의 행동이 결국 쟝을 죽게 했다는 가책하나, 그것은 잠깐의 감정일 뿐, 에이메와 딸 마농이 집을 떠나려하자 위골랭과 빠뻬는 막았던 샘을 도로 트는데, 마농이 그 장면을 보고 경악한다.
1953년 베니스 영화제 수상작. 죠반니노 과레스키(Giovannino Guareschi)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사실상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성공적인 합작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작품이다. 이탈리아 중북부 시골 마을인 바싸에 신부 돈 카밀로와 예수 그리고 우직한 읍장 페포네가 살고 있었다. <돈 카밀로의 작은 전쟁>은 바로 이들 셋을 중심으로 바싸 마을 주민들이 엮어내는 웃지도 울지도 못할 이야기다. 돈 카밀로 신부와 페포네의 줄다리기와 싸움 사이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건들은 하나같이 티없는 순수함을 담고 있다. 그들이 엮어내는 갖가지 사건들은 자꾸만 각박해져 가는 우리 사회에 마치 청량제 이상의 재미와 웃음과 교훈을 주게 될 것이다. 과레스키의 돈 카밀로에 관한 이야기는 '돈 카밀로(Don camillo)', '돈 카밀로의 귀환(Ritormo di Don camillo)', '돈 카밀로와 페포네(Don camillo e l'On Peppone)', '무슈 돈 카밀로... 무리하지 마세요(Don Camillo Monsignore... ma non troppo), '돈 카밀로의 작은 세상(Mondo piccolo di Don camillo)' 등 6편이 있고, 이 영화는 맨 첫 작품이다. 돈 카밀로(Don camillo, 페르난델 분)와 페포네(Peppone, 지노 체르비 분)의 만남은 전쟁이 끝난 후인 50년대 이탈리아의 상반된 두 전통과 문화의 충돌로 상징되고 있다. 이 두 사람은 각각 다른 인생을 꿈꾸고 있다. 한쪽은 이탈리아 기독교와 기독교 민주당을 배경으로 하는 돈 카밀로이고, 다른 한 쪽은 공산주의를 모델로 한 혁명 세력으로 페포네 시장이 이를 대변한다. 이들의 대립은 수십년 간 계속 되지만, 사실상 돈 카밀로와 페포네는 이탈리아 역사에 황금과 같은 존재로 그 어느 쪽도 다른 한쪽에 치우친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이다. 역사적으로도 꽤 알려진 이 두 남자의 대립은 정부 청사와 교회, 식당, 그리고 온 마을의 상점들에까지 번져간다.
AD 2257년. 지구에서 온 과학자 그룹이 사전답사를 위해 한 행성에 도착한다. 이 과학자 그룹이 타고온 우주선의 선장 코멘드는 이 행성을 지배하는 몰비우스라는 성지를 만난다. 박사는 시키는 일을 무엇이든 해내는 "로비"라는 신기하고 귀여운 로보트와 앨테라라는 매력적인 딸이 있다. 그녀는 눈부신 아름다움을지닌채 아버지가 이룩한 왕국에서만 살았기 때문에 남자의 존재는 전혀 모르고 있다가 이 행성에 방문한 코멘드에게 첫눈에 반하고 사랑에 빠지는데.
떠돌이 무사 칸베이는 길 가던 여자들을 겁탈하려다 위기에 처한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살인을 하게 된다. 그는 어린 아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방랑하는 자객 오가미 잇토와 우연히 만나 결투를 신청하지만 오가미로부터 진정한 무사를 살려두고 싶다는 말을 듣는다. 오가미는 어느날, 여관에서 유곽에 팔려가던 중 겁탈하려는 중개인을 죽이고 자신의 방으로 도망온 소녀 오마츠를 구해주기 위해 망팔자들에게 끝까지 저항한다. 망팔자의 우두머리로 가케가와번의 필두 가로였던 미우라 다케와키의 딸 토리조는 오가미가 범상치 않은 무사임을 직감하고, 번을 팔아 권력을 손에 넣은 사와타리 겐바에게 청부살인을 의뢰한다. 한편 로쥬 이타쿠라 나이젠노쇼를 꼬드겨 권력을 손에 쥔 사와타리는 다시 로쥬를 살해하려 오가미에서 살인을 청부하나 거절당하자 오가미를 죽이기 위해 대규모의 군사를 동원한다. 그러나 오가미는 혼자서 군사 수백명의 활과 총을 물리친다.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이 시간이면 그는 늘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가 말을 건넨다. 무료하게 전화를 기다리다 벨이 울리면 대기하고 있던 리무진에 오르는 테리와 매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던 로버트는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테리가 포주인 러시아 마피아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한 채로 발견되자 세상을 향한 분노가 폭발하고만 로버트는 마침내,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한 이 세상을 향해 스스로 심판자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사립탐정 마이크 해머는 어느 날 밤 쫓기고 있던 미모의 여인을 차에 태운다. 잠시 후 해머는 괴한들에게 습격을 받아 어딘가로 납치된다. 괴한들은 해머에게 수면제를 주사하고 여자를 살해한 뒤 사고로 죽은 것으로 위장한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해머는 사건의 배후를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아카데미상 수상자인 제임스 카메론 및 영화 출연자들과 함께 최고 기대작인 《아바타》의 후속편을 살펴보자.
새로운 시대정신(ZEITGEIST) 다큐멘타리 시리즈로 혹자는 석유회사들의 사주로 만들어져 실패했다는 엉뚱한 이야기도 있었다. 하지만 이는 인디 다큐멘타리로 이익보다는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적으로는 아주 재미있는 영상물이라고 생각한다. 돈에 대한 이야기들, 역사에 대한 이야기들, 종교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는데 대부분 충격적이다.
Various citizens of Toronto anxiously await the end of the world, which is occurring at the stroke of midnight on New Year's Day.
When an underhanded pharmaceutical company goes to a remote tropical island to steal King Kong for advertising purposes, they get more than they bargained for when the gigantic ape attacks an unsuspecting village and an enormous octopus.
A girl is at school. Suddenly it's as if she can't breathe. As she runs down the stairs we follow her into her mind. It takes us deep into dark woods.
Eyüp decides to cross mount Ararat looking for his aunt in Yerevan after following a madman's words. His aunt has also been expecting someone to come from behind this mount for many years. Eyüp cannot be sure about the woman he finds behind the blue door, whether it is his aunt or not because they can't understand each other.
The third installment of SD Gundam shorts.
This documentary examines a selection of real life serial killers and compares them to the fictional Hannibal Lecter.
남자친구의 친구 삼촌이 운영하는 산장에 초대받은 르네. 약혼자를 잃은 슬픔을 극복하지 못하는 친구 제나를 함께 데리고 간다. 모두는 저녁 마을 파티에 가기 전에 사우나를 즐기고 마이클은 약과 술에 취해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사고로 인해 세 명의 청춘 남녀가 사우나 실에 갇히게 되는데... 점점 올라가는 온도로 인해 그들은 생존을 위한 발악을 시작한다.
생일 선물로 받은 자동차를 시운전하던 앤소니는 젊은이들이 몰던 차와 가벼운 충돌사고로 자동차와 함께 호수에 빠지게 된다. 이것으로부터 운명의 대결투가 시작된다. 젊은이들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앤소니. 그러나 이들은 오히려 앤소니에게 가라데 결투를 제시하는데. 드디어 가라데 시합이 열리고 앤소니의 승리가 확실해지자 상대방인 빅앤더슨의 편에서 앤소니의 수건에 약을 뿌리는 반칙을 범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