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핵무기 개발을 위해 진행되었던 비밀 프로젝트 ‘맨해튼 프로젝트’를 주도한 미국의 물리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이야기

사촌 무사와 함께 가수의 꿈을 품고 고향을 떠나 유럽행을 결심한 10대 소년 세이두. 그러나 국경 너머엔 사막, 리비아 구금 시설, 바다의 위협 등 생과 사를 넘나드는 끔찍한 현실만이 겹겹이 기다리고 있는데...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과 봉길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이 합류한다.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독일 장교 루돌프 회스의 가족이 사는 그들만의 꿈의 왕국 아우슈비츠. 아내 헤트비히가 정성스럽게 가꾼 꽃이 만발한 정원에는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집. 과연 악마는 다른 세상을 사는가?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일어난 영국 육군은 적진 뒤에 있는 나치 세력에 대항하는 임무를 수행할 유능한 군인들의 그룹을 배정하게 된다. 이 영화는 영국의 제2차 세계 대전 비밀 조직인 특수 작전 집행부에 대한 실화이며, 윈스턴 처칠이 창설한 이 조직의 독일군에 대한 변화무쌍한 전쟁은 전쟁의 방향을 바꾸는데 도움을 주었고 현대적인 비밀 작전(블랙 오퍼레이션)을 탄생시키게 된다.

‘영정’이 진나라의 왕좌를 탈환한 지 반년 후, 경쟁국 위나라가 침공을 감행한다. 이에 진나라의 군사들은 국경으로 향하고, 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소년 ‘신’은 보병으로 첫 전쟁에 뛰어든다. 열세 속에 아군이 절반 이상 전사한 최악의 전황! 그러나, 신이 속한 대대를 지휘하는 표공 장군은 계속해서 무모한 돌격 명령을 내리는데…

Morbius Jr, now an OId Man, is nearing the end of life, when he finds the last hope for all Morbkind. However, as he fights to protect the future of Morbheads, he finds himself facing off against an unlikely of enemy... HIMSELF.

The true story of Maureen Kearney, the head union representative of a French multinational nuclear powerhouse. She became a whistleblower, denouncing top-secret deals that shook the French nuclear sector. Alone against the world, she fought government ministers and industry leaders, tooth and nail to bring the scandal to light and to defend more than 50,000 jobs.. Her life was turned upside down when she was violently assaulted in her own home... The investigation is carried out under pressure: the subject is sensitive. Suddenly, new elements create doubt in the minds of the investigators. At first a victim, Maureen becomes a suspect.

2022년 현재, 가드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다.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형사 문도석은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한편, 630년 전 고려시대 얼치기 도사 무륵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이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가운데 신검의 비밀을 찾는 두 신선 흑설과 청운, 가면 속의 자장도 신검 쟁탈전에 나선다. 그리고 우주선이 깊은 계곡에서 빛을 내며 떠오르는데…

10년 만에 출소한 수혁은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조직을 떠나 평범하게 살기로 결심한다. 수혁의 출소를 기다리던 보스 응국은 수혁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자신의 오른팔이자 조직의 2인자 성준에게 그를 감시하라 지시한다. 수혁에 대한 열등감으로 가득 찬 성준은 일명 세탁기라 불리는 2인조 살인청부업자 우진과 진아에게 수혁을 제거할 것을 의뢰하고 자신들의 방식대로 무자비하게 타겟을 처리하는 이들은 수혁을 죽이기 위해 접근하는데…

낡은 술집을 물려받은 젊은 여성이 그 지하실에서 어두운 비밀을 발견. 백헤드라 불리는 지하실 속 변신 생명체는, 사랑했던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게 해주지만, 큰 대가를 치러야 한다.

Michel, the jovial owner of the only café in a small Normandy town, sees his life turned upside down when his teenage daughter is murdered. The community has his back but soon rumor spreads and Michel is singled out. From the ideal father, he becomes the ideal culprit.

외딴 모텔에서 첫 야간 근무를 하던 한 젊은 여성이 과거의 위험한 인물이 자신을 미행하고 있다고 의심하기 시작한다. 밤이 깊어지고 점점 더 초자연적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그녀는 보이는 것과는 다른 것이 있다는 것을 금방 알아챈다.

전직 CIA 요원이 과거의 미스터리한 여인이 다시 나타나면서 위험한 세계로 다시 던져진다. 이제 잔인한 킬러와 악의적인 블랙 작전 프로그램의 표적이 되어 노출된 그는 목숨을 건 생존 게임에서 잊고 있었던 기술을 다시 사용한다.

자포자기에 빠져 기나긴 세월 집에만 틀어박혀 지냈던 여성. 복싱 코치를 만나면서 스포츠를 통해 인생을 바꾸는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위터링 칼리지 고등학교 교사인 로버트 앤더슨은 수업 도중 F학점을 준 학생에게 구타를 당한다. 이후 학교에서는 법적 소송에 휘말릴까 두려워 졸업을 앞둔 학생이니 원만하게 타협하고 장기 휴가를 내라고 권유한다. 1년 가까이 세월이 흐른 후 로버트는 상처를 씻어내지 못하고 직장 내 폭력 같은 문서를 교직원들에게 돌려 물의를 일으킨다. 한편, 구타 사건 당시 현장에 있던 로버트의 딸 케이트는 이후 아버지와 사이가 멀어지고 자꾸만 비뚤어진다. 그러던 어느 날 로버트는 케이트에게 손찌검까지 하게 되고, 교실 밖으로 뛰쳐나간 딸을 찾던 중 학교에 괴한이 침입한 사실을 알게 된다. 교장인 사라 발햄은 로버트가 딸에게 폭력을 쓴 사실을 알고 케이트의 엄마에게 사실을 알린 후 딸을 데려가라고 한다. 마침내 괴한들에게 교직원들이 하나씩 살해되고, 부상당한 딸과 병원으로 향하던 로버트는 아내의 차를 발견하는데...

A young woman returns to her small hometown intent on killing her abusive father only to discover someone murdered him the day before. As the girl searches for answers, she uncovers a family legacy more dangerous than she'd imagined.

As teenagers, Blandine and Magalie were inseparable. Years passed and they lost sight of each other. As their paths cross again, they decide to take the trip together that they have always dreamed of. Direction Greece, its sun, its islands but also its galleys because the two former best friends now have a very different approach to holidays... and to life!

내가 왜 여기 있는 것인가! 영문도 모른 채 감옥에서 눈을 뜬 남자. 가운데 덩그러니 놓인 맷돌을 돌리라는 명령을 받고, 살기 위해 짐승처럼 일해야 하는 날들이 계속되는데. 도대체 언제 이 감옥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