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 대회’ 후 평화를 되찾은 지구. 그리고 더욱 강해지기 위해 수행에 몰두하고 있는 오공과 베지터 앞에 나타난 것은 지금까지의 그 어떤 적보다 강한 사이어인 브로리! 엄청난 전투력으로 오공과 베지터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브로리와 또 다시 지옥에서 돌아온 프리저까지 뒤얽혀 서로 다른 운명을 살아온 세 사이어인들은 처절한 전투를 시작하고 오공과 베지터는 최후의 선택으로 본인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퓨전을 시도하는데….

영원한 친구 히컵과 투슬리스의 활약으로 사람과 드래곤이 공존하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버크섬. 새로운 드래곤 ‘라이트 퓨어리’를 쫓아간 투슬리스를 찾다가 히컵은 누구도 찾지 못했던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역대 최악의 드래곤 헌터 그리멜의 등장으로 드래곤들의 안전과 버크섬의 평화까지 위협받기 시작하는데…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난 학기가 지나간 후, 제드와 애디슨은 학교와 마을에 화합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한다. 수상한 늑대인간들이 나타나자 간신히 찾은 평화가 흔들리고, 막 로맨스가 싹트기 시작한 제드와 애디슨의 관계에 균열이 생긴다.

이혼을 앞둔 부모가 자신을 서로에게 떠넘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열두 살 소년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다. 아이의 실종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부부는 며칠이 지나도록 아이가 돌아오지 않자 소년의 행방을 쫓기 시작한다.

1977년 영국 엔필드. 엄마 페기와 네 남매가 살고 있는 가족의 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난다. 일명 폴터가이스트 유령. 벽을 두드리는 소리, 사악한 목소리, 유령은 밤마다 가구와 물건들, 심지어 아이들까지 공중에 띄우는 등 기이한 일들을 일으킨다. 결국 교회의 요청을 받은 워렌 부부가 영국 엔필드의 집을 찾아가 사건을 조사한다. 그러나 워렌 부부는 그 집에서 예상보다 더욱 엄청난 상대를 만나게 되고, 워렌 부부의 목숨까지 위협받는데…

외제니에겐 독특한 재주가 있다: 죽은 자를 보고 그들의 말을 들을 수 있는 것. 19세기 말 가족이 그 비밀을 알게 되자, 아버지와 남동생은 외제니를 피티에살페트리에르 신경 전문 병원으로 보내고, 벗어날 가망이 없는 그녀의 운명은 병원의 간호사 준비에브의 운명과 얽히게 된다. 두 사람의 만남은 그들의 미래를 바꾸고, 샤르코 박사는 연례 "광녀들의 무도회"를 준비한다.

배트맨이 파이어플라이, 터스크, 그리고 킬러 모스와 맞서게 되면서 고담 시티의 밤하늘은 불길에 휩싸인다. 마침내 연기가 가라 앉을 때, 배트맨은 실종되고 오직 미스터리에 휩싸인 배트우먼만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된다. 도시는 위기에 처하고 배트 시그널에 대한 대답은 들려오지 않는 지금, 나이트윙과 로빈은 배트우먼, 그리고 새로운 인물 배트윙과 함께 연대를 맺게 된다. 그들은 마인드 컨트롤과 괴물 같은 빌런 헤레틱이 관계된 사악한 비밀을 밝히기 위해 싸우게 된다.

기적 같은 만남 이후 여전히 런던에서 버스킹을 하며 빅이슈 판매원으로 지내는 제임스와 그의 소울메이트 어깨냥 밥. 누구보다 밥을 아끼는 제임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에 밥과 헤어질 위기에 처하는데…

운명적인 첫 만남으로부터 7년 후 재회하게 된 아브릴과 마누엘. 이제는 각자에게 배우자가 있지만 서로에 대한 끌림은 커져만 간다.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가 한창이던 ‘홀리’의 가족은 약물 중독으로 인한 재활 치료를 받고 있던 ‘벤’의 예고 없는 방문으로 당황한다. 반가운 마음과 함께 걱정이 앞선 ‘홀리’는 ‘벤’에게 24시간 동안 절대 떨어지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내지만, 반려견 ‘폰스’가 사라지는 등 일련의 사건들이 겹치면서 가족의 일상에 균열이 생기고 갈등이 시작된다. 그리고 ‘폰스’를 찾기 위해 ‘벤’과 동행하게 된 ‘홀리’는 예상치 못했던 ‘벤’의 진짜 모습을 마주하게 되는데…

붉은 달이 뜨던 밤, 폐쇄병동에서 스스로 탈출한 모나는 화려한 조명에 이끌려 도착한 낯선 도시에서 자신의 특별함을 알아챈 기묘한 사람들을 만난다. 모나의 능력으로 일확천금을 꿈꾸는 댄서 보니. 모나한테 첫눈에 반한 로맨티스트 DJ 퍼즈. 모나에게 락 스피릿을 가르친 11살의 소울메이트 찰리 그리고 모나를 뒤쫓는 언럭키한 경찰 해롤드까지 완벽한 밤… 완전한 자유? 완성된 운명!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모나의 모험이 펼쳐진다.

코로나19가 덮친 시애틀, 광장 공포증 환자인 앤절라는 집을 두문불출하며 키미라는 AI 스피커의 데이터 스트림을 해석하는 일을 한다. 평소와 같이 일을 하던 앤절라는 키미에 녹음된 범죄 음성을 접하고 이를 회사에 알리고자 한다. 이 문제를 은폐하려는 회사와 앤절라의 이야기

최고의 차만 훔쳐내는 앤드류 & 개릿 포스터 형제. 남부 유럽의 거대한 범죄 조직 보스의 차를 훔치려다 덜미를 잡히게 된다. 목숨을 구하는 대신, 조직을 위협하는 또 다른 세력의 우두머리 ‘클램프’의 유산을 훔쳐내겠다는 조건을 건다. 그 유산은 바로 3천 8백만 달러 가치의 1962년산 페라리 250 GTO. 주어진 시간은 일주일, 화끈한 한탕을 위해 포스터 형제는 팀을 모으기 시작하는데...

A horror short with no dialogue (Advised to watch with headphones)

1977년, 불의의 사고로 엄마를 잃은 소년 ‘벤’은 우연히 엄마의 서랍장 속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빠에 대한 단서가 담긴 책 [원더스트럭]과 한 서점의 주소를 발견하고 뉴욕으로 떠난다. 1927년, 엄격한 아버지의 통제를 받던 소녀 ‘로즈’는 어느 날, 자신이 선망하는 여배우의 공연 기사를 보고 무작정 집을 뛰쳐나와 홀로 뉴욕으로 향한다. 부푼 소망을 안고 뉴욕으로 향한 소년과 소녀, 이 둘은 50년을 뛰어넘어 자연사박물관에서 만나게 되는데… "세상은 정말 놀라움 투성이야!"

부모의 유산을 이어받은 젊은 남자가 친구와 가족과 함께 폭풍을 관찰, 추적하고 폭풍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갑작스러운 비행기 추락 사고로 가족을 잃은 '스테파니'(블레이크 라이블리). 어느 날 그의 앞에 '키스'라는 기자가 찾아와 가족의 사망이 단순한 사고가 아닌 계획된 테러였음을 주장한다. 숨겨졌던 진실에 분노한 ‘스테파니’는 테러 조직을 향한 복수를 계획하지만 한순간에 저지른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모든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게 된다. 그리고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인생의 끝에 선 그는 완벽한 복수를 위해 이번 사건의 유일한 정보원 'B'(주드 로)를 찾아 스코틀랜드로 떠난다.

인류는 극심한 환경오염과 기아로 척박해진 지구를 벗어나고자, 토성의 달 ‘타이탄’ 이주 프로젝트에 나선다. 실험을 세상에 공표하고 대인구 이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전 세계 육, 해, 공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된 신체 적응 훈련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훈련을 마친 최정예 선발대원들을 먼저 ‘타이탄’으로 보내기로 하는데... 그 중, 공군 릭(샘 워싱턴)은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상위권 멤버로 등극하고, 그 역시 강해지는 자신의 체력과 신체 변화에 놀라워한다. 하지만 릭과 훈련을 받던 요원들 사이에 갑작스런 실험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점차 충격적인 모습으로 변해가기 시작하는데... 과연, 전 인류의 생존은 이뤄질 것인가?

If Paris is the city of lovers, it is also that ... ex! Antoine does not dare to commit, Didier regrets his ex-wife, Father Laurent must celebrate the marriage of his ex, Julie, Serge is harassed by Lise, the ex of his girlfriend of the moment, while Greg consoles With the dog ... of his ex! So many characters whose lives will be telescoped in a joyful disorder and who could fall back in love! But of whom? Whether they obsessed us or loved to hate them, deep down, it is difficult to forget their ex!

핫한 남자친구가 있는 수줍은 십 대 소녀 앞에 묘한 분위기의 뮤지션이 등장했다. 어쩌지, 이 갈팡질팡하는 마음을? 말리부의 뜨거운 해변에서 화려하게 불타오르는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조심해, 진짜 활활 타버릴지도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