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1978 kidnapping and assassination of former Italian Prime Minister Aldo Moro by Red Brigades terrorists

1840년대의 뉴욕, 캐서린은 아버지 슬로퍼 박사와 함께 산다. 어머니는 몇 년 전 돌아가셨는데, 아버지는 아직도 그녀를 숭배하고 언제나 딸과 어머니를 비교한다. 잘생겼지만 가난한 모리스가 나타나 캐서린과 사랑하게 되자 슬로퍼 박사는 모리스가 캐서린의 상속권을 노린다고 생각하고 결혼을 반대한다. 슬로퍼 박사는 캐서린을 데리고 유럽으로 떠나지만 캐서린은 모리스를 잊지 못한다. 캐서린이 뉴욕으로 돌아오자 젊은 연인은 도망치려고 하는데...

Shaggy and Scooby-Doo quit their Saturday morning TV series in pursuit of Hollywood stardom.

미국인 부부가 나폴리에 있는 산 젠나로의 보물을 훔치려는 엄청난 계획을 세운다.

런던에서 금발 미녀를 대상으로 한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난다. 그 무렵 번팅 부부의 집에 낯선 사나이가 방을 얻는다. 번팅 부부의 딸 데이지는 경찰관인 남자친구 조에게 사나이를 조사해볼 것을 제안한다. 안개 낀 밤만 되면 외출을 하고 금발여인의 초상화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등 여러 가지로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사나이의 뒤를 캐던 조는 그를 연쇄살인의 범인으로 지목한다. 그러나 진짜 범인이 잡히면서 사나이는 누명을 벗고 데이지는 그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확인한다.

과거 영국이 인도를 식민지배하던 시절에 인도독립운동을 하던 청년들을 감옥에 가두고 탄압하던 군인인, 자신의 할아버지 일기장을 가지고 시나리오를 쓴 슈 멕켄리가 인도에 와서 수키와 친구들을 캐스팅하며 영화를 만들게 된다. 그녀는 영화를 만들면서 그들에게 과거 인도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기대하나 생각만큼이 아닌 모습들에 실망하게 되고, 한편 수키의 친구들 중,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받아 군조종사가 된 아제이는 전투기 조종 중 일어난 비행기 추락으로 죽게된다. 그러나 자신들의 이익에 눈이 먼 군관계자와 정부측에서 비행기 추락을 비행기 자체의 결함이 아닌 아제이의 조종미숙으로 돌리는 모습을 보고 분노한 수키와 친구들은 정의를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60세의 CC1은 남편이 다른 여자와 함께 술에 취해 욕조에 있는 것을 목격 한 후 술에 취한 남편이 잠든사이 욕조에서 익사 시킨다. 이 사건을 무마 시키기 위해 딸 CC2와 손녀딸 CC3을 동반해 동네 검사 마제트를 매수해 우발적인 익사 사고로 조작한다. 얼마 후, CC2는 먹는 것에만 집착하고 자신과의 의사소통에 무관심한 남편의 답답함 끝에 그를 바닷가에 수영을 하러 나간 남편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역시 마제트를 매수해 익사 사고로 조작하게 한다. CC3은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확신한 후 수영을 전혀 할 줄 모르는 남자친구에게 수영을 가르쳐 준다고 유혹해 그를 익사 시킨다. 세 모녀지간의 살인을 무마시켜준 검사 마제트는 어느 날, 그녀들로부터 초대를 받는데...

Adventures of a cocky con man and his beautiful accomplice.

미국에서 학술회의에 참석하고자 영국 땅을 밟은 홀든은 초자연적인 것의 존재를 믿지 않는 차가운 이성의 소유자이다. 하지만 그는 마술사 캐스웰과 만나면서 자신에게 알 수 없는 저주가 드리워졌다는 사실을 차츰 깨닫기 시작한다. 믿음과 회의주의, 판타지와 리얼리티 사이의 대립과 대화를 영화적으로 풀어낸 은 투르뇌르의 영화답게 여전히 분위기가 만드는 공포로 깊은 인상을 준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여기에서는 다른 투르뇌르 영화와는 달리 악마의 존재를 실제로 보여주는 장면이 나온다는 것이다. 제작사쪽의 압력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삽입된 그 장면은, 만약 그것이 없었더라면 믿음과 모호함이란 주제에 좀더 어울리는 영화가 나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하지만 은 그런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흥미롭게 볼 수 있는 투르뇌르의 후기작이다. 영국에서 만든 이 영화는 비슷한 시기에 나온 해머 영화와 비교하면 투르뇌르의 특징을 더 잘 볼 수 있게 해준다.

Short animation film about the fear of singing in public

Four policemen go undercover and infiltrate a gang of football hooligans hoping to route out their leaders. For one of the four, the line between 'job' and 'yob' becomes more unclear as time passes . . .

Celebrities re-create an original episode each from "All in the Family" and "The Jeffersons."

코드 맥넬리는 남북전쟁 당시 남쪽에 정보를 팔아넘기는 배반자를 찾아내는 연방 장교다. 그를 중심으로 한 추적대는 배반자를 찾아 '리오 로보' 시로 가게 되는데...

The film tells the story of three best friends named Ako, Aki and Awang, who are well-known in their village for their mischievous and humourous pranks. The trio work for Pak Man. One day, they are assigned to pick up his daughter Misha, who has just returned from overseas and dreams of becoming a doctor. The trio have been in love with her for a long time but she does not pay them any heed. When Misha is robbed by a snatch thief one day, she is rescued by a doctor named Shafiq. Her face reminds the doctor of his late wife, and he begins to pursue her, which annoys the trio.

1765년 베니스, 위대한 음악가가 되길 꿈꾸며 이탈리아로 건너온 ‘미슬리베체크’는 자유분방한 귀족 ‘마르케사’와 만나 뜨거운 관계로 발전하고 그의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인정받으면서 사교계 저명한 인사들을 소개받는다. 유명한 소프라노인 ‘가브리엘리’을 만나면서 나폴리에서 드디어 첫 오페라를 열게 되고 나폴리 왕가를 위한 작곡까지 맡으면서 아름다운 걸작을 남긴 ‘미슬리베체크. 어린 모차르트와 음악적 영감을 나누고 멘토가 되면서 점점 마에스트로로 성공 궤도에 오른다. 어느 날, 볼로냐에서 남작 부인인 ‘안나’와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지만 점점 그의 삶은 파괴적으로 변해간다.

남아프리카 치치카마의 원시림에서 산림 감시원 가비와 윈스턴은 감시 영상 촬영을 위해 설치한 카메라를 확인하고 있다. 잠시 후 누군가에 의해 드론이 숲 속에 추락하고 가비는 위험하다는 윈스턴의 경고를 무시하고 드론을 찾아 숲 속으로 들어간다. 드론을 찾던 중 울창한 숲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가비는 바렌트와 스테판이 설치한 덫에 걸려 발을 크게 다친다. 그리고 낡은 오두막에서 원시적인 삶을 살고 있는 바렌트와 그의 10대 아들 스테판을 만난다. 바렌트는 가비를 치료해 주고 창조와 파괴의 어머니인 가이아에게 감사 기도를 드린 뒤 애벌레 등의 식사를 제공한다. 한편 가비를 찾던 윈스턴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미지의 괴물과 마주친다. 반인 반 버섯의 얼굴을 한 괴물을 피해 달아나던 윈스턴은 곰팡이 포자에 사로 잡히고 잠시 후 그의 얼굴과 몸에서 버섯이 자라기 시작한다. 바렌트는 아픈 아내 릴리와 함께 숲 속에 들어와 스테판을 낳았으며 가이아를 만나게 되었다고 가비에게 말한다. 그날 밤, 바렌트의 오두막에 눈이 없는 버섯 괴물이 나타나고 바렌트는 인류 이전의 존재가 곰팡이 포자를 퍼트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 후 가비가 휴대폰 사진을 스테판에게 보여주자 바렌트는 혐오스러운 악마 같은 기계라고 소리치며 가비의 휴대폰을 던져 버린다. 다음 날, 바렌트의 안내로 숲을 빠져나가던 가비는 산 채로 얼굴과 몸에서 버섯과 포자가 자라고 있는 윈스턴을 발견한다. 윈스턴은 고통스러워하며 가비에게 죽여 달라고 부탁하는데...

매력적인 TV 뉴스 리포터 죠이는 어느날 병원 응급실을 취재하던 중 온몸에 사슬이 꽃혀있는 남자가 발작을 일으키다 죽는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된다. 남자와 함께 온 소녀는 진상을 캐묻는 죠이에게 '보일러 룸'이란 알 수 없는 말만 남기고 사라져 버리는데...

할리우드 신진 여배우의 치와와가 우울증에 걸렸다는 말에 왕진을 떠나는 마야 두리틀, 자신만의 TV 쇼를 찍지 않겠냐는 제안까지 받으며 화려한 할리우드에 푹 빠진다. 그러나 믿음직한 조수 러키의 도움으로 화려하기만 한 일면 너머를 발견하고 동물들을 돕겠다는 꿈을 이어 나가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