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g in the holiday season the Cartoon Network way via nine original tales that run the gamut from naughty to nice. The stories feature popular animated characters such as Ed, Edd 'n Eddy, Courage the Cowardly Dog, Cow & Chicken, I A.M. Weasel, Dexter's Laboratory, The Powerpuff Girls and Johnny Bravo. This holly-jolly animated collection sure beats a piece of coal in your stocking!

자동차 회사의 리콜 심사관으로 일하는 주인공(에드워드 노튼)은 일상의 무료함과 공허함 속에서 늘 새로운 탈출을 꿈꾼다. 그는 비행기에서 자신을 비누 제조업자라고 소개하는 타일러 더든(브래드 피트)을 만난다. 집에 돌아온 주인공은 아파트가 누군가에 의해 폭파되었음을 발견하고, 타일러에게 도움을 청해 함께 생활하게 된다. 어느 날 밤 타일러는 주인공에게 자신을 때려달라고 부탁한다. 사람은 싸워봐야 진정한 자신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이들은 매주 토요일 밤 술집 지하에서 맨주먹으로 격투를 벌이는 파이트 클럽을 결성하기에 이르는데...

딸 미치코와 함께 살고 있는 초로의 신사 히라야마. 히라야마는 친한 친구로부터 딸을 결혼시키라는 이야기를 듣지만 자신의 눈에 비친 딸은 어리게만 보인다. 이후 술에 취한 중학교 은사를 집까지 배웅했다가, 그 옛날 아름다웠던 은사의 딸이 결혼도 하지 않은 채 아버지를 걱정하며 늙고 초췌한 모습으로 변해있는 모습을 보고 딸 미치코를 떠올린다. 일본영화계 전체가 하향세를 그릴 즈음 오즈와 노다 콤비가 만든 마지막 작품이자 오즈의 유작. 실제 미혼으로 평생을 살았던 오즈가 어머니에 대해 느끼는 애정은 남달랐고, 이 작품의 시나리오 집필 중에 어머니를 잃은 오즈가 바라보는 노년의 고독 또한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가혹하고 엄격할 수밖에 없어 보인다. 밝고 유머러스한 화면의 저변에 흐르는 적막감이 선명하게 그려져 가슴을 에이는 이 영화는 이제까지의 작품 중 최고의 원숙미를 자랑하는 영화다. 부드러운 유머와 함께 이제까지 즐겨 다루어왔던 이전 테마로 다시 돌아간 작품이다.

1964년 민권운동원 세 명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FBI 앨런 워드와 보완관 출신인 루퍼트 앤더슨이 사건 수사를 맡는다. 실종된 세 명은 이미 KKK단에 의해 살해당한 뒤이다. 앨런과 루퍼트 KKK단에 대한 심증은 있지만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한다. 앨런이 원칙에 매이는데 비해 루퍼트는 능청스럽게 행동하면서 증거를 수집한다. 결국 KKK단원들 사이에 분열을 일으켜 범인을 체포하는데...

딕슨 스틸은 성격이 괴팍하고 냉소적인 할리우드의 작가이다. 어느날 딕슨의 에이전트이자 친구인 멜이 나타나 그에게 소설 원본을 읽고 평가해 달라는 부탁을 한다. 때마침 찾아간 단골 레스토랑의 물품 보관소 직원이 밀드레드 액킨슨이란 여인이 그 책을 읽었다고 하는 말에 딕슨은 그녀에게 함께 자신의 아파트로 가서 그 책에 대해 이야기해 달라고 부탁을 한다. 이런 연유로 딕슨의 아파트로 가게 된 두사람. 그 다음 날 아침 브루브 형사가 딕슨을 찾아와서 어젯밤 그와 함께 있었던 밀드레드란 여인이 변사체로 발견되었다고 알려준다. 오래 전부터 딕슨과 친구였던 브루브는 딕슨의 결백을 믿지만 로츠너 경감은 유력한 용의자로 딕슨을 꼽는데..

고마주로의 유랑극단이 가부키 공연을 한다는 소식에 동네 사람들은 기대에 부푼다. 그런데 사실 고마주로는 이곳에 사는 고야와 사랑했던 사이로, 그를 삼촌으로 알고 자란 기요시라는 아들까지 두었다. 한편, 고마주로를 흠모하던 여배우 스미코는 그의 비밀을 알게 되자 질투심에 휩싸인다.

의학을 공부하던 스물아홉 율리에는 자신이 진짜 원하는 걸 찾아 세상으로 나온다. 파티에서 만난 만화가 악셀과 사랑에 빠진 율리에, 하지만 삶의 다른 단계에서 만난 두 사람은 각자 다른 걸 원했고 조금씩 어긋난다. “내 삶에서 조연 역할을 하는 것 같아…” 율리에는 인생의 다음 챕터로 달려나간다.

Although he hates dogs, Toni is engaged in finding lost animals and then sentimentally blackmails the masters in order to obtain beautiful large amounts of money. Because of an old and ugly Pekinese that Toni cannot succeed of getting rid of, feelings of affection awake in him that surprise even Toni.

이탈리아 로마에 살고 있는 미국인 작가 샘 달라스는 늦은 밤, 화랑 앞을 지나다 화랑 주인의 아내가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죽어가는 여성은 유리창 너머에 있는 샘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샘은 그녀를 돕지 못한다. 다행히도 여자는 살아 남아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의 희생자들 가운데 최초의 생존자가 된다. 샘이 목격한 것은 검은 장갑을 낀 남자였고, 그는 유일한 목격자로서 경찰에게 신변 보호를 받는다. 시간이 흐르는 가운데 샘은 살인 사건의 진범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되는데...

미국에서 거의 20년을 지낸 탈보트 가의 아들 래리가 웨일즈의 고향으로 돌아온다. 래리는 아버지의 망원경을 조작하다 동네 골동품상 딸인 그웬을 보고 반하고 그녀에게 접근한다. 그러다 그는 늑대의 습격을 받는 그웬의 친구 제니를 구하려다 부상을 입게 되고 서서히 늑대 인간이 되어버린다. 국내 출시사 소개글. 유니버설 호러영화 전성기의 끝을 장식하는 이 영화는 , , 등을 내놓은 유니버설사가 마지막에 내민 몬스터 시리즈였다. 많은 유니버설 호러영화들이 그렇듯, 도 사운드 스테이지에서 만들어내는 그 과장된 분위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끄는 영화다. 또한, 이 영화는 특수 효과 역사에 기념비를 세운 작품이기도 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늑대인간의 외모가 처음으로 완성된 작품이 바로 이 영화였기 때문이다. 잭 피어스가 디자인한 이 털복숭이 괴물은 당시까지만 해도 최첨단이었다. 래리가 늑대인간으로 변신하는 장면의 화면 합성 트릭은 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거의 모든 늑대 인간 영화들이 따랐던 방법이었다.

1982년에 스티븐 킹 원작의 단편 다섯 개를 조지 로메로 감독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영화로 만든 작품. 내용은 크리프스 쇼라는 만화책의 광팬인 아이가 아버지한테 혼이 난 뒤 쓰레기통에 버려진 만화책이 크리프스라는 해골 귀신에 의해 저절로 페이지가 넘어가면서 다섯 편의 이야기를 하는 것

프랑스가 낳은 악의 영웅·한토마의 암약을 그린 시리즈 제2탄. 쥬베 경감의 훈장 수여식에서 괴도·판토마로부터 축전이 도착한다. 그때 판토마는 텔레파시 유도 총을 개발했던 마르샤 교수를 유괴하고 이번엔 공동 개발자인 르페브르 교수의 유괴를 노린다. 한편 판토마의 가공할 계획을 일찌감치 깨달은 팬돌은 판토마에게서 얻은 힘을 사용해 르페브르 교수로 변장하고 기다리는데...

Sylvie, a nearly sixty-year-old woman, has fallen in love with Michel, a thug she marries in prison. The couple dream of starting again with a clean slate by opening a flower shop. But Sylvie’s son Abel, convinced that Michel will fall into a life of crime, disapproves of this relationship.

A searing legal drama that centers on a highly credentialed child psychologist whose life is shattered when he's accused of sexually assaulting a young boy he's been treating.

A timid, nearsighted chemistry teacher discovers a magical potion that can transform him into a suave and handsome Romeo. The Jekyll and Hyde game works well enough until the concoction starts to wear off at the most embarrassing times.

형사 샤클리(Ben Shockley: 클린트 이스트우드 분)는 살인 사건의 증인인 거스 몰리(Gus Mally: 산드라 로 분)를 법정까지 호송하는 임무를 맡는다. 샤클리가 그녀를 호송차에 태우고 가던 중 누군가의 공격을 받아 외딴집에 피신 후 상관에게 증원을 요청하는 전화를 한다. 그러나 증원은 되지않고 느닷없이 그집은 경찰관들에 포위되어 총탄세례를 받는다. 영문도 모르는 채 이들은 총격을 피하고, 피신하여 상관에게 보고를 하고, 길을 떠나는 도중에 차가 공격을 받고 공중에서의 헬기가 그들을 추적한다. 살인 사건의 목격자인 그녀의 증언은 시장과 경찰고위 간부가 연루되어있는 사건이었던 것이다. 드디어 샤클리와 선은 이 사실을 알고 법정으로 가기위해 버스에 방탄막을 설치하고 돌진하는데...

Seven years ago, Zaid went to war against the Copenhagen underworld to avenge his dead brother. His identity as a respected doctor of cardiology and life as a family man is but a fading dream, and in prison Zaid suffers the loss of his son Noah, whom he barely knows. When a police agent approaches Zaid and offers him a deal to be released in exchange for infiltrating the Copenhagen underworld, he sees his chance to reclaim the remnants of the family life he left behind. But everything has a price, and Zaid realizes that he has now seriously endangered his son's life. After all, once you become part of the underworld, is there any way out?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사건이 발생한다. 아르헨티나라는 작은 나라의 선수 디에고 마라도나가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핸들링 파울을 범하여 득점을 한 것. 하지만 이 명백한 파울은 골로 인정되고, 그는 '신의 손'이라는 오명을 지니게 된다. 그러나 3분 뒤, 홀로 6명을 제치며 60미터를 달려간 그가 추가골을 터뜨린다. 신의 손이라는 오명을 지녔지만 현존하는 최고의 선수라는 명예도 함께 가진, 축구의 신 마라도나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칸 영화제 3회 수상에 빛나는 거장 감독 에밀 쿠스트리차는 인간 마라도나를 카메라에 담기로 한다. 아직까지 그에 대해 제대로 담은 작품이 단 한 편도 없다는 안타까움으로 시작한 작품은, 당당한 척 살고 있지만 수 많은 사건사고로 더 유명한, 그러나 현재까지도 살아있는 영원한 영웅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인간 마라도나를 제대로 그리기로 한다. 자신과 가장 가깝게 닮은 인물이라 생각한 바로 그 사람을. 하지만 첫 만남부터 서로의 삶과 사상을 관통하는 공통점들을 하나씩 발견하게 되는데…

전투 도중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브래독 대령(Colonel Braddock: 척 노리스 분)와 그의 부하들은 월남전이 끝난 지 10년이 다 되어가도록 전쟁이 끝난 지도 모른 채 포로 수용소에서 생활한다. 그들은 베트남 두메 산골 기암 절벽 위에 있는 수용소에 갇혀 온갖 고문과 말라리아 등으로 인간 이하의 생활을 해 오다가 통쾌한 복수전 끝에 수용소를 탈출한다.

종말의 기운이 감도는 세기말 도시, 앤디(안지걸)가 소속된 경찰 부대는 마약밀수단의 본거지로 알려진 건물을 수색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곳에서 제니(제시카 캠벤시)와 친구들이 한창 파티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좀비로 인해 파티장은 혼돈에 빠지고, 건물에 잠입한 앤디의 부대원들 역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만다. 앤디는 공포에 떨로 있는 제니와 함께 가까스로 그곳을 탈출한다. 점점 폐허가 되어가는 도시, 살아남은 사람들은 좀비들의 노예로 두려운 나날을 보낸다. 그리고 좀비 보다도 더 악랄하게 생존자들을 위협하고 지배하려고 하는 사람들까지 나타난다. 결국, 앤디와 제니는 자유를 위해 도시를 탈출하려고 하는데... 불확실로 가득 찬 세계! 과연, 인류는 새로운 세상을 창조할 수 있을 것인가?